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인 뮬리너의 세계를 소개하는 ‘뮬리너데이’를 개최하고, 한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고성능 럭셔리 세단인 플라잉스퍼의 한정판 모델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이와 함께, 뮬리너 패키지를 기본 장착하고 외관 디자인을 더욱 다이내믹하게 다듬은 신형 컨티넨탈 GT 모델도 함께 출시한다.
이번 행사는 장인들이 오랜 시간을 들여 수작업으로 만드는 벤틀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비스포크 서비스인 뮬리너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한국인 디자이너인 이상엽 벤틀리 디렉터가 한국의 고객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한정판 플라잉스퍼와 뮬리너 패키지로 무장한 신형 컨티넨탈 GT를 최초 공개하는 한편, 뮬산 등 뮬리너 패키지가 적용된 총 5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벤틀리 뮬리너 서비스는 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로, 고객들은 외관 페인트 컬러에서부터 시트의 바느질 방법까지 본인의 취향에 맞춰 지정할 수 있다.
안전과 법규에 문제가 되지 않는 한 고객들의 모든 요구를 수용하는 진정한 개별 맞춤 서비스로, 고객들은 뮬리너 서비스를 통해 같은 벤틀리지만 전 세계에 단 한 대뿐인 나만의 벤틀리를 소유할 수 있다.
오늘 공개되는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도 벤틀리의 이러한 개별 맞춤 서비스를 극대화 하여, 오직 한국 만을 위해 단 두대만 제작한 아주 특별한 모델이다.
신형 컨티넨탈 GT의 기본 가격은 ▲8기통 모델은 2억 4천만원대부터, ▲12기통 모델은 2억7천만원대부터 시작하며,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따라 가격은 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