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31일 프리미엄 디젤 MPV 모델,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유일한 디젤 7인승 MPV로, 유니크한 디자인, 압도적인 연비, 높은 공간 활용도 등을 고루 갖춘 모델이다. 국내에는 2.0 모델이 먼저 출시되며 주목을 받았고, 이번에 1.6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 국내 자동차 시장은 고효율 디젤 엔진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가솔린 모델뿐인 수입 MPV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번 1.6 모델은 디젤 명가 시트로엥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그랜드 C4 피카소 1.6은 BlueHDi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했다. 15.1km/ℓ(도심 14.0km/ℓ, 고속 16.7km/ℓ)의 연비를 자랑하는데, 이때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힘을 발휘하며 호쾌한 주행까지 만족시킨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PSA 그룹의 최첨단 경량 플랫폼인 EMP2를 적용, 이전 세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의 스포츠카인 AMC C 63과 C 63 S 에디션 1을 27일 출시했다.AMG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다. 후륜구동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C 63은 4.0ℓ V8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된 동급 최고 성능의 차량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AMG C 63 출시 기념으로 1년 동안만 생산되는 AMG C 63 S 에디션 1은 국내에 10대 한정 판매된다.AMG C 63은 최고 출력 476마력(5천500∼6천250rpm), 최대 토크 66.3kg.m(1천750∼4천75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를 4.1초 만에 주파한다. ▲가격은 1억1,600만원이다. AMG C 63 S 에디션 1은 최고 출력 510마력(5천500-6천250rpm), 최대 토크 71.4kg.m(1천750-4천500rpm)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를 4.0초 만에 주파한다. ▲가격은 1억3,550만원이다.C 63과 C 63 S 에디션 1에 탑재된 AMG 4.0ℓ 8기통 바이 터보 엔진은 뛰어난 동력 전달 성능, 경량 구조, 뛰어난 효율성, 친환경성을 갖췄다고
닛산의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온다.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26일부터, 전국 19개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자사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맥시마는 1981년 글로벌 데뷔 후 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닛산의 최상위 세단이다. 올 가을 한국에 출시될 맥시마는 풀 체인지 된 8세대 최신 모델이다. 지난 4월, 2015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주목을 받았다.닛산의 철학을 대표하는 동시에 브랜드 위상을 한 단계 높여줄 최상위 모델인 만큼 실내∙외 모두 최고급 소재로 완성됐다. 또한 전세계 60여 닛산 라인업 중 가장 진보된 디자인, 앞선 기술력이 집약됐다.맥시마는 닛산 디자인 방향성인 ‘닛산 스포츠 세단 컨셉트’를 반영, 역동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차량 실내는 알티마, 캐시카이 등을 통해 호평 받은 ‘저중력 시트’와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다이아몬드 퀼팅 디자인의 프리미엄 가죽 시트가 적용됐다. 또한, 주행 시 소음은 억제하고, 엔진 특유의 경쾌한 사운드는 살려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및 ‘액티브 사운드 인핸스먼트(ASE)’ 기술
포르쉐 코리아는 25일 매혹적인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지닌 박스터와 911 카레라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포르쉐 코리아에 따르면 박스터 블랙 에디션은 최고 출력 265마력(195kW)의 2.7리터 수평대향 엔진을 장착했다. 911 카레라 블랙 에디션은 350마력(257kW)의 3.4리터 수평대향 엔진이 탑재된 기본 모델과 후륜 및 사륜 구동 쿠페, 컨버터블 등 총 4가지로 나왔다. 국내 판매 가격은 ▲박스터 블랙 에디션이 8,710만원이며 ▲911 카레라 블랙 에디션은 종류에 따라 1억3,330만∼1억5,230만원이다. 911 카레라 블랙 에디션
FCA 코리아는 지프 브랜드 최초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가 내달 10일 출시된다고 18일 밝혔다.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2차 세계대전 전장을 누비던 지프 최초의 모델 윌리스 MB와 최강의 오프로더 랭글러를 이은 정통 SUV 모델이다.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동급 최초의 지형설정 시스템과 9단 자동변속기, 최첨단 안전 사양 탑재 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FCA 코리아는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미리 느껴 볼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트(www.jeeprenegade.co.kr)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에는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사진 자료 및 영상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내달 2일까지 마이크로 사이트나 지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jeepkorea) 또는 인스타그램(instagram.com/jeepkorea)을 방문해 게릴라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을 신차발표회에 초청한다.
렉서스는 중형 세단 '2016 올 뉴 ES'를 9월 1일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하이브리드 차량인 ES300h와 3,500㏄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ES350 등 2개 모델이 나온다.2001년부터 국내에 판매된 렉서스 ES시리즈는 수입차 시장 초기 '원조 베스트셀링카'로 평가받는 렉서스의 주력 모델이다. 특히 지난 2012년 6세대 ES 론칭 시 새로 추가된 하이브리드차 ES300h는 독일 디젤 모델과 치열하게 경쟁하며 수입차 월별 베스트셀링 톱 10을 지키고 있다.이번 '2016 올 뉴 ES'는 더 과감하고 화려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감을 더한 실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라고 렉서스는 밝혔다.렉서스 관계자는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 이전 모델보다 더욱 향상된 성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국내 고객이 진정한 프리미엄 중형세단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지막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강력한 파워, 역동적인 주행 성능, 스포티한 디자인의 결정체인 '뉴 X5 M'과 '뉴 X6 M'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뉴 X5 M과 뉴 X6 M은 BMW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의 최신 사륜구동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AV)과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로서 모터스포츠에 기반한 M 고유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 최적화된 서스펜션 기술,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옵션을 통해 최상의 드라이빙 즐거움을 제공하는 모델이다.뉴 X5 M더욱 진화한 BMW M의 8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이전 세대보다 약 4% 향상된 575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76.5kg.m에 달하는 최대 토크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2.3톤이라는 공차 중량에도 불구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2초 밖에 걸리지 않는 뛰어난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M 전용으로 세팅된 8단 스텝트로닉 트랜스미션과 M 컴파운드 브레이크는 빠른 변속과 강력한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차량 전면부에는 M 로고가 부착된 키드니 그릴, 에어 브리더와 전용 듀얼 트윈 머플러 등 M 특유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역동적인 외관은 물론 최상의 공기역학 성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스포티한 드라이빙 감성과 우아한 디자인을극대화시킨 뉴 6시리즈의 총 4가지 라인업인 ▲뉴 640d xDrive 그란쿠페 M 스포츠 패키지, ▲뉴 650i 컨버터블, 그리고 고성능부문의 ▲뉴 M6 그란쿠페와 ▲뉴 M6 쿠페 등을 출시했다.▶BMW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적용된 뉴 6시리즈BMW 뉴 6시리즈는 스포티한 주행성능, 편안한 승차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혁신적인 옵션을 내세우는 모델이다. 주행 성능과 함께 편안한 승차감, 첨단 기술, 우아한 디자인 등 스포티한 럭셔리카에 대한 모든 기대감을 만족시켜준다.새로워진 뉴 6시리즈의 외관은 BMW의 상징인 전면부의 키드니 그릴이 10개에서 9개로 줄어들면서 날렵한 인상을 더했으며, 하단의 공기흡입구는 블랙 하이그로스와 크롬 하이그로스로 변경되어 차량의 스포티한 성능과 강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새롭게 개발된 풀 LED 라이트는 날렵해진 디자인을 통해 더욱 세련된 느낌을 갖추고 있다. 후면부는 번호판 아래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크롬 장식을 통해 우아함이 더해졌으며 10mm 두꺼워진 듀얼 블랙 배기 파이프가 더욱 다이내믹한 인상을 강조한다. 또한 인테리어는 블랙 하이그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재규어 XE'가 9월 출시된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재규어 XE를 필두로 향후 5년간 50여종의 신차를 공개할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는 레인지로버 신모델들이 국내 시장에 나오며 내년 상반기에는 재규어의 '올 뉴XF'와 'F-PACE'가 선보일 예정이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6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재규어 XE 신차 공개 행사를 통해 수입차 시장의 미래를 주도할 차종이 될 것으로 자신했다. 이날 공개한 XE는 총 5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2.0ℓ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한 'XE R-Sport', 'XE 포트폴리오(Portfolio)', 'XE 프레스티지(Prestige)'와 2.0ℓ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의 'XE 프레스티지' 및 3.0ℓ V6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의 고성능 모델인 'XE S'가 있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4,760만~6,900만원이다.XE는 동급 최초로 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 차체를 채택해 경량화와 강성을 모두 확보했다. 역대 재규어 세단 중 가장 가볍고 가장 강성이 높다. 재규어 고유의 탁월한 승차감과 뛰어난 주행 성능은 XE에서 한 단계 높아졌다. 최상의 주행 성능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SUV선도 기업 마힌드라 마힌드라는인도 시장에 오프로드용 SUV 뉴 타르 CRDe 를 한화 1,460만원(80만 3천 루피)의 가격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첫 출시된 마힌드라 타르는 1949년 윌리스 지프로 시작된 자사의 오프로드 DNA를 계승하는 강력한 성능의 SUV로, 이번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 편의성, 안락함과 함께 한층 더 강인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뉴 타르 CRDe는 역동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최저 지상고 200mm, 접근각 44도, 이탈각 27도, 2500cc CRDe 엔진, 동력 분배 비율 조정이 가능한 사륜구동 시스템 등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추었다. 또한, 기계식 디퍼렌셜 락을 갖추어 최악의 지형에서도 강력한 견인력을 제공한다.더불어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새로운 전후면 범퍼, 남성미를 강조한 휠 아치와 함께 소프트 탑 디자인이 변경되어 보다 날렵하고 강인한 오프로드 SUV로 변모했다. 동시에 블랙과 베이지 컬러를 사용한 내장재, 넓어진 좌석으로 안락한 승차감을 선사하며, 새로운 디자인의 공기 흡입구, 핸들, 윈드쉴드, 도어 트림을 적용하여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했다.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인승 스포츠카 '메르세데스 AMG GT S'의 한정판 모델인 '에디션 1'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2015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선보인 AMG GT는 출력에 따라 AMG GT와 AMG GT S로 구분된다.메르세데스 AMG GT S는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설명이다. 최고 출력 510마력(6천250rpm 기준), 최대 토크 66.3㎏·m(1천750∼4천750rp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310㎞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8초만에 도달한다.4.0 ℓ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등을 장착했다.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레이스 등 4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레이스 모드에서는 다이내믹한 변속 모드와 서스펜션으로 트랙 주행이 가능하도록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가속 및 감속 상황뿐만 아니라 및 갑작스러운 차선 변경에도 디퍼런셜 락을 작동시켜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고 메르세데스-벤츠는 설명했다.충돌방지 어시스트와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 타이어 압력 경고 시스템 등 최상급 안전사양도 탑재됐다.▲가격은 2억1,900만원이
대당 3억원이 넘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스포츠카 '488 GTB' 모델이 16일 국내에 출시됐다.최고출력 670마력(8천rpm 기준), 최대토크 77.5㎏·m(3천rpm)의 8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엔진 응답 시간(페달 반응 속도)은 0.8초, 변속 타이밍(기어 반응속도)은 0.06초에 불과하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초다. 정교한 컨트롤로 강력한 엔진의 힘을 완벽하게 제어해 전문 드라이버가 아니더라도 일상 주행에서도 트랙을 질주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페라리 측은 설명했다.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차를 노면 쪽으로 낮춰주는 힘인 다운포스가 기존 458 GT 모델보다 50% 향상돼 고속주행 시 안정성이 높아졌다. 시속 250km 주행 시 다운포스는 325kg에 달한다.또 공기저항계수는 양산 페라리 차량 가운데 최저인 1.67이다.새로 개발된 3,902㏄ 8기통 터보엔진에는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가 결합됐다. 이 모델의 가격은 3억대 중반이다. 페라리는 정확한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출시를 앞두고 내한한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지역 총괄지사장은 이날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출시행사에서 "페라리 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정통 스포츠카 AMG GT가 3분기중 국내에 출시된다고 밝혔다.GT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차량 부문인 AMG가 SLS에 이어 두 번째로 독자 개발한 2인용 스포츠카다. AMG의 첫 번째 독자 모델 SLS는 2009년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이후 2010년 7월 국내에도 수입돼 작년 3월까지 총 97대가 팔렸으나 GT 모델이 개발되면서 현재는 단종됐다. AMG 엔진은 전통적으로 '1인 1엔진' 철학에 따라 수작업으로 조립된다. AMG 엔지니어 1명이 아팔터바흐에 있는 AMG 엔진숍에서 전체를 조립한 뒤 엔진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 품질을 보증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페셜 모델인 'AMG GT S'를 3분기 중 먼저 출시하고 내년 상반기에 일반 AMG GT를 선보일 예정이다.AMG GT S에는 8기통(V8) 4.0ℓ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된다. GT S의 최대출력은 510마력(일반 GT 모델은 462마력)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기까지 불과 3.8초(GT 모델 4.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고 속도는 시속 310㎞(GT 모델은 시속 304㎞)이다. 1천540㎏의 경량 구조를 갖춘 AMG G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한국진출 20주년기념 한정판 에디션 모델들을 출시한다.이번 2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은 ▲120d M 스포츠패키지, ▲320d M 퍼포먼스, ▲530d xDrive M 스포츠패키지, ▲뉴 640d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패키지, ▲X5 xDrive30d M 스포츠패키지 등5가지다.특히 뉴 640d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패키지 모델은 이번 BMW 코리아 20주년 기념 에디션 모델을 시작으로 새로운 부분변경 모델이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각 모델들은 BMW 로고를 상징하는 화이트, 블루, 블랙 색상으로 구성되었으며, M 스포츠패키지와 M 퍼포먼스 등 기존 모델에 특별한 외관과 옵션을 적용함과 동시에 20주년을 상징하는 배지도 부착되어 특별한 한정판 모델이라는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120d M 스포츠 패키지 20주년 에디션은 18인치 더블스포크 461M 휠과 M 스포츠 브레이크, M 스포츠 서스펜션 및 M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되었으며, 알루미늄 헥사곤 인테리어 트림, 내비게이션 프로페셔널, 진회색의 직물/알칸타라 시트, 에스토릴 블루 메탈릭 외장 컬러 등
FCA 코리아는 중형 SUV인 '체로키 블랙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 17대 한정판매한다고14일 밝혔다. FCA 코리아에 따르면 블랙 에디션은 체로키 론지튜드 2.0 AWD 모델을 기반으로 차량 외부 전반에 검정 색상을 적용해 체로키의 강인한 느낌을 더욱 세련되게 표현한 한정판 모델이다. 2.0L 터보 에코디젤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170마력, 최대토크는 35.7kg·m이며 복합 연비는 14.0km/ℓ이다.▲가격은 4,930만원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