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14일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익스플로러의 부분 변경 모델인 2016 뉴 익스플로러를 출시했다.익스플로러는 1990년 출시 이후 세계적으로 700만대가 넘게 팔린 포드의 대표 모델이자 국내에서도 수입 7인승 이상 대형 SUV 가운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새로워진 디자인은 고유의 간결하면서도 강인한 외관 디자인에 정제된 세련미를 강조했다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설명했다. 확연히 달라진 라디에이터 그릴에 LED 어댑티브 헤드램프를 상향 배치하고 낮아진 루프랙과 새로운 리어스포일러로 다부지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구현했다는 것이다.2016 뉴 익스플로러에 최초로 탑재된 2.3L 에코부스트 엔진은 힘과 효율성을 높였다. 첨단 트윈 터보 차저 시스템과 가솔린 직분사 기술이 조화를 이뤄 274마력의 강력한 힘과 기존 3.5L 모델 대비 15% 이상 향상된 최대 41.5㎏·m의 높은 토크를 발휘한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 따르면 차체는 안전을 위해 견고하게 디자인됐으며 차량 내외부를 보호하는 다양한 안전장치 및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안전벨트 에어백을 2열 시트에 장착했으며 눈 깜박임보다 약 20배 빠르게 지형조건을 평가해 핸들링과 견인
벤틀리 모터스는 SUV세그먼트의 정의를 바꿀 신모델 벤테이가(Bentayga)를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럭셔리와 여유로운 성능 그리고 일상에서 뛰어난 활용성을 겸비한 벤틀리 벤테이가는 새로운 W12 파워트레인으로 구동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고품격 SUV이다. 동시에, 벤틀리의 고향인 영국 크루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벤테이가는 우아한 조형미와 강인함과 당당함을 조화시킨, 벤틀리가 추구하는 럭셔리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4개의 원형 LED 헤드램프와 대형 매트릭스 그릴, 과감한 라인과 근육질 바디로 요약할 수 있는 외관 디자인은 벤틀리의 디자인 DNA를 명확하게 보여주며, 인테리어는 타 모델들과 비교를 불허하는 궁극의 럭셔리를 자랑한다. 벤틀리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하는 실내 공간은 최상의 정교함으로 제작된 메탈과 우드, 그리고 가죽이 사용되어 모던 브리티시 럭셔리의 결정체를 보여준다.벤테이가는 완전히 개선된 6.0 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을 탑재했다. 12 기통엔진은 강력한 파워와 토크를 제공하면서도 높은 연료 효율성과 정교한 성능까지 두루 갖췄다. 최고 출력 608 마력(447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C 220d 4매틱'과 왜건 모델인 '더 뉴 C 220d 4매틱 에스테이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들 2개 모델의 추가 출시로 '더 뉴 C-클래스'의 국내 라인업은 모두 10개로 늘어났다.이번에 선보인 220d 4매틱은 국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C 220d 아방가르드'의 사륜구동 모델로, 획기적인 연비 개선과 배출가스 감소를 동시에 이뤄냈다고 벤츠 코리아는 설명했다.더 뉴 C 220d 에스테이트 'C-클래스 4매틱 에스테이트' 모델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 더욱 넓어진 적재공간을 갖춘 모던 라이프 스타일의 차량이다.판매가격은 ▲220d 4매틱 모델이 5,870만원, ▲에스테이트 모델이 6,020만원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8일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오픈 탑 모델 롤스로이스 ‘던(Dawn)’을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CEO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는 이날 방송을 통해 “롤스로이스 던은 완벽한 4인승 오픈 탑 모델로, 롤스로이스 모델 중 단연코 가장 섹시한 모델”이라고 밝히며 “달콤한 인생을 즐기고자 하는 최고의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만한 모델인 동시 최고급 모델 중 가장 시장친화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롤스로이스 엔지니어 총괄 필립 코헨은 “던은 레이스의 컨버터블 버전이 아니라 차체 패널, 서스펜션, 타이어까지 모두 새롭게 제작된 완전히 새로운 차”라면서 “50km의 속도에서도 루프를 열고 닫는데 22초 밖에 걸리지 않는 다는 점 역시 대단한 혁신”이라고 말했다. 이 날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오픈 탑 모델 던(Dawn, 여명)은 섀시뿐만 아니라 차체까지 모두 롤스로이스에서 생산한 최초의 모델이다. ▶디자인 롤스로이스 던은 차체와 휠의 2:1 비율, 긴 보닛, 짧은 프론트 오버행, 긴 리어 오버행, 우아한 테이퍼링 리어 그래픽과 높은 숄더 라인 등 롤스로이스 특유의 디자인 원칙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8일왜건의 장점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주행 성능을 더한 '크로스 컨트리 V60' 출시했다.이 크로스 컨트리는 볼보의 프리미엄 왜건 V60을 기반으로 했으며 V60 대비 지상 높이를 65㎜ 높여 쾌적한 시야를 확보했다. 이번에 출시된 크로스 컨트리는 사륜구동 라인업을 강화했다. 최대 출력 254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버전의 T5 AWD 모델은 가솔린 엔진이면서도 일상 주행에서 사용되는 낮은 엔진 회전 구간에서 최대 토크 36.7㎏.m를 만들어낸다.사륜구동 시스템은 접지력이 충분한 마른 노면에서는 전륜에 모든 동력을 배분했다가 노면 상황이 변화되면 즉각적으로 후륜에 구동 동력을 50%까지 분배하는 인스턴트 트랙션을 제공한다.오프로드 주행성을 극대화하고 언덕에서 안전적인 주행을 보장하기 위해 '경사로 감속 주행장치'를 적용했다. 19인치 BOR 휠을 공통으로 적용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강화했다.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 감지 시스템, 액티브 하이빙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 시스템이 전 트림에 공통으로 적용됐다. 볼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안전 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와 레이더 기반의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도 모두 기본 사양으로 탑재돼 있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7일'BMW 뉴 3시리즈'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3시리즈는 1975년 최초 등장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BMW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새롭게 출시된 뉴 3시리즈 모델은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 및 운전의 편의성과 함께 효율성을 겸비한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다. 특히 이번 뉴 3시리즈는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총 7가지의 다양한 세단과 투어링 라인업으로 출시됐다.▶더욱 스포티해진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 및 편의사항BMW 뉴 3시리즈 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공기 흡입구를 통해 스타일리쉬함과 더불어 넓은 차체 폭을 강조해주며, 디자인이 개선된 헤드라이트는 상단에 '눈썹' 형태로 자리잡은 LED 인디케이터를 수평 형태로 통합해 뉴 3시리즈만의 다이내믹한 특성을 시각적으로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또한 풀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차량의 파워풀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했다.후미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풀 LED 후미등을 통해 넓고 스포티한 외관을 더욱 부각시켜준다. 이와 더불어 컴포트 액세스 시스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5시리즈 중인기가 많은 520d 모델에 특별한 옵션을 추가한 '520d M 에어로다이내믹'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가격은 기존 520d와 상시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이 적용된 520d xDrive, 두 가지 모델과 동일한 한편,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와 LED 헤드라이트, 하이빔 어시스턴스, 서라운드뷰, 18인치 휠 등 고급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최적의 공기역학을 위해 앞뒤에 고성능 M카에 적용되는 범퍼 등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가 장착되며 제논 헤드라이트가 LED 헤드라이트로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18인치 휠이 적용되어 스포티함을 더했으며 서라운드뷰가 추가되어 좁은 공간에서도 사방을 모니터에 보여주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게 돕는다. 엔진 성능은 기존의 1,955cc 직렬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으로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 동일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520d와 520d xDrive M 에어로다이내믹의 가격은 ▲각각 6,330만원과 6,73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모두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되었다.한편, BMW 5시리즈는 지난해 국내에서
렉서스가 1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2016 올 뉴 ES' 모델의 판매에 들어갔다.1989년 렉서스 브랜드의 출범과 동시에 출시된 렉서스 ES는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175만대 넘게 팔려 렉서스 전체 판매의 24%를 차지하는 모델이다. 한국에서도 2001년 4세대 ES를 시작으로 2012년 9월에 출시한 6세대 모델까지 베스트셀링 모델의 위치를 다져왔다.이번에 새로 나온 모델은 하이브리드 차량인 ES300h와 3천500㏄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ES350 등 2종이다. 특히 6세대 론칭 때 처음 도입돼 3년간 약 1만1천대 이상 팔린 ES300h는 국내 렉서스 판매의 80% 이상을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모델이다.렉서스는 이번 '2016 올 뉴 ES'의 가장 큰 특징으로 외관 디자인이 더욱 과감하고 화려해진 것을 꼽았다.양옆으로 넓어진 그릴이 우아한 느낌을 강조하며 수직으로 늘어난 LED 안개등과 화살촉 모양의 주간 주행등, LED가 적용된 헤드램프가 잘 어우러져 강렬한 존재감을 표현한다고 렉서스는 설명했다.또 곡선미를 살린 사이드 라인과 새로 디자인한 알로이 휠, 'L'자형 리어 램프가 조화를 이뤄 넓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덧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31일 프리미엄 디젤 MPV 모델,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유일한 디젤 7인승 MPV로, 유니크한 디자인, 압도적인 연비, 높은 공간 활용도 등을 고루 갖춘 모델이다. 국내에는 2.0 모델이 먼저 출시되며 주목을 받았고, 이번에 1.6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 국내 자동차 시장은 고효율 디젤 엔진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가솔린 모델뿐인 수입 MPV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번 1.6 모델은 디젤 명가 시트로엥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그랜드 C4 피카소 1.6은 BlueHDi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했다. 15.1km/ℓ(도심 14.0km/ℓ, 고속 16.7km/ℓ)의 연비를 자랑하는데, 이때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힘을 발휘하며 호쾌한 주행까지 만족시킨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PSA 그룹의 최첨단 경량 플랫폼인 EMP2를 적용, 이전 세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의 스포츠카인 AMC C 63과 C 63 S 에디션 1을 27일 출시했다.AMG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다. 후륜구동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C 63은 4.0ℓ V8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된 동급 최고 성능의 차량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AMG C 63 출시 기념으로 1년 동안만 생산되는 AMG C 63 S 에디션 1은 국내에 10대 한정 판매된다.AMG C 63은 최고 출력 476마력(5천500∼6천250rpm), 최대 토크 66.3kg.m(1천750∼4천75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를 4.1초 만에 주파한다. ▲가격은 1억1,600만원이다. AMG C 63 S 에디션 1은 최고 출력 510마력(5천500-6천250rpm), 최대 토크 71.4kg.m(1천750-4천500rpm)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를 4.0초 만에 주파한다. ▲가격은 1억3,550만원이다.C 63과 C 63 S 에디션 1에 탑재된 AMG 4.0ℓ 8기통 바이 터보 엔진은 뛰어난 동력 전달 성능, 경량 구조, 뛰어난 효율성, 친환경성을 갖췄다고
닛산의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온다.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26일부터, 전국 19개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자사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맥시마는 1981년 글로벌 데뷔 후 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닛산의 최상위 세단이다. 올 가을 한국에 출시될 맥시마는 풀 체인지 된 8세대 최신 모델이다. 지난 4월, 2015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주목을 받았다.닛산의 철학을 대표하는 동시에 브랜드 위상을 한 단계 높여줄 최상위 모델인 만큼 실내∙외 모두 최고급 소재로 완성됐다. 또한 전세계 60여 닛산 라인업 중 가장 진보된 디자인, 앞선 기술력이 집약됐다.맥시마는 닛산 디자인 방향성인 ‘닛산 스포츠 세단 컨셉트’를 반영, 역동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차량 실내는 알티마, 캐시카이 등을 통해 호평 받은 ‘저중력 시트’와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다이아몬드 퀼팅 디자인의 프리미엄 가죽 시트가 적용됐다. 또한, 주행 시 소음은 억제하고, 엔진 특유의 경쾌한 사운드는 살려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및 ‘액티브 사운드 인핸스먼트(ASE)’ 기술
포르쉐 코리아는 25일 매혹적인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지닌 박스터와 911 카레라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포르쉐 코리아에 따르면 박스터 블랙 에디션은 최고 출력 265마력(195kW)의 2.7리터 수평대향 엔진을 장착했다. 911 카레라 블랙 에디션은 350마력(257kW)의 3.4리터 수평대향 엔진이 탑재된 기본 모델과 후륜 및 사륜 구동 쿠페, 컨버터블 등 총 4가지로 나왔다. 국내 판매 가격은 ▲박스터 블랙 에디션이 8,710만원이며 ▲911 카레라 블랙 에디션은 종류에 따라 1억3,330만∼1억5,230만원이다. 911 카레라 블랙 에디션
FCA 코리아는 지프 브랜드 최초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가 내달 10일 출시된다고 18일 밝혔다.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2차 세계대전 전장을 누비던 지프 최초의 모델 윌리스 MB와 최강의 오프로더 랭글러를 이은 정통 SUV 모델이다.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동급 최초의 지형설정 시스템과 9단 자동변속기, 최첨단 안전 사양 탑재 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FCA 코리아는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미리 느껴 볼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트(www.jeeprenegade.co.kr)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에는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사진 자료 및 영상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내달 2일까지 마이크로 사이트나 지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jeepkorea) 또는 인스타그램(instagram.com/jeepkorea)을 방문해 게릴라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을 신차발표회에 초청한다.
렉서스는 중형 세단 '2016 올 뉴 ES'를 9월 1일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하이브리드 차량인 ES300h와 3,500㏄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ES350 등 2개 모델이 나온다.2001년부터 국내에 판매된 렉서스 ES시리즈는 수입차 시장 초기 '원조 베스트셀링카'로 평가받는 렉서스의 주력 모델이다. 특히 지난 2012년 6세대 ES 론칭 시 새로 추가된 하이브리드차 ES300h는 독일 디젤 모델과 치열하게 경쟁하며 수입차 월별 베스트셀링 톱 10을 지키고 있다.이번 '2016 올 뉴 ES'는 더 과감하고 화려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감을 더한 실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라고 렉서스는 밝혔다.렉서스 관계자는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 이전 모델보다 더욱 향상된 성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국내 고객이 진정한 프리미엄 중형세단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지막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강력한 파워, 역동적인 주행 성능, 스포티한 디자인의 결정체인 '뉴 X5 M'과 '뉴 X6 M'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뉴 X5 M과 뉴 X6 M은 BMW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의 최신 사륜구동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AV)과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로서 모터스포츠에 기반한 M 고유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 최적화된 서스펜션 기술,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옵션을 통해 최상의 드라이빙 즐거움을 제공하는 모델이다.뉴 X5 M더욱 진화한 BMW M의 8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이전 세대보다 약 4% 향상된 575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76.5kg.m에 달하는 최대 토크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2.3톤이라는 공차 중량에도 불구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2초 밖에 걸리지 않는 뛰어난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M 전용으로 세팅된 8단 스텝트로닉 트랜스미션과 M 컴파운드 브레이크는 빠른 변속과 강력한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차량 전면부에는 M 로고가 부착된 키드니 그릴, 에어 브리더와 전용 듀얼 트윈 머플러 등 M 특유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역동적인 외관은 물론 최상의 공기역학 성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