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도심형 SUV의 최강자인 CR-V의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수한 상품성으로 20년의 역사 이끈 월드
베스트셀링 SUV
CR-V는 지난 1995년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전세계 160여개 국에서 약 760만대 이상 판매된 명실상부한 월드 베스트셀링 SUV다.
CR-V는 지난 20여년 간 승용차와 같은 편안한 주행성능과
경제적인 연비효율,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4세대의 진화를 거치며 패밀리카로도 손색없는 안전성능과 다양한 사용자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했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2016년형 New CR-V는 미국 고속도로 보험협회(IIHS)가 실시하는 극한의 충돌테스트인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최고 수준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전면, 측면,
지붕 강성 및 헤드레스트와 시트 충돌 대응 성능 면에서도 모두 최고 안전 등급을 받아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도심형
SUV
2016년형 New CR-V의 차체 높이는 동급 최저 수준인 1,685mm로, 여성 운전자도 쉽고 편안하게 승•하차 할 수 있다. 더불어 원-모션 폴딩 리어 시트를 적용해 누구나 손쉽게 뒷좌석을 접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디스플레이 오디오(DA) 인터페이스를 통해서는
스마트폰의 일부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오디오 및 자동차에 장착된
카메라, 연비 정보 등을 작동시킬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핸즈프리 및 오디오 스트리밍 기능을 지원하며 DA와 연동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한층 고급화된 2016년형
CR-V
2016년형
New CR-V는 독보적인 성능의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일부 업그레이드 되었다. 기존 EX-L 트림에는 프리미엄 급 사양들을 대거 탑재해
고급화했고 한정판이었던 투어링 트림은 정규 트림으로 확정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루프
레일과 일루미네이션 사이드 스텝 가니쉬는 두 트림 모두에 장착되었다. 루프 레일은 지붕 공간을 활용해 레저 활동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일루미네이션 사이드 스텝 가니쉬는 도어 오픈 시 하단에 은은하게 빛나는 조명 효과를 더해 차량 실내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파워트레인은 혼다만의 독보적인 2.4L직분사 엔진과 최첨단 무단자동변속기 CVT를 겸비해
높은 효율성과 경제성을 자랑한다.
복합연비는 11.6km/L, 최고출력 188ps/6,400rpm, 최대토크 25.0kg•m/3,900rpm다.
2016년형 New CR-V의 색상은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레드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EX-L 3,890만원, ▲투어링 4,07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