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대학생과 함께 만들어가는 ‘2015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 드림위드’에서 활동할 대학생 봉사단 21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드림위드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직접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도록 활동을 지원하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을 지원해 줄 멘토를 갖게 해준다. 또한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나눔을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전공과 장기를 살린 창의적이고 참신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한 전국의 115개 대학생 봉사단이 참가를 희망하였다. 이 중 서류 심사와 PT심사를 거쳐 프로그램의 실현 가능성과 기대 효과, 한국타이어의 비즈니스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과의 연계성 등을 평가하여 최종 21개 팀이 선정되었다.최종 선정된 팀 중 공학도로 구성된 ‘드림카’ 팀은 바닥에 그려진 선을 따라 이동하는 로봇 제작과 놀이활동을 접목하여 아동과 청소년의 창의력과 분석력을 개발하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SRC(이사장: 민오식)와 '금호타이어 안전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경기도 광주 소재의 사회복지법인 SRC(이하 SRC)에서 김수옥 경영지원담당 상무와 이봉희 SRC후원사업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 행복한 세상’ 행사를 열어 SRC 재활학교 학생들의 공감 공모전을 비롯해 각종 공연 및 스크린 영화제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가졌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SRC 장애인 재활센터의 직원 및 방문자 차량뿐만 아니라 환자 수송용 셔틀버스 및 업무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장애 아동 치료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1952년 창립된 SRC(구 삼육재활센터)는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복지기관으로 유동차량이 일 500여대에 달한다. 금호타이어는 2013년 4월 SRC와 '안전나눔 캠페인' 후원 협약을 맺고 지금까지 안전나눔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김수옥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차량 안전점검과 문화 프로그램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 참여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기차 카쉐어링 업체 씨티카가 서비스 론칭 2주년을 맞아씨티카 이용에 관한 성과를 분석한 결과 20만그루의 나무를 심은것과 같은 환경개선효과를 본 것으로 발표했다. 씨티카는 2013년 4월부터 지난 2년간 씨티카를 이용해 이동한 거리는 총 600만 Km를 넘는다고 밝혔다. 씨티카 송기호 대표는 “이 운행을 통해 유류 대신 458,855KW의 전기가 사용되었다. 한국 환경 공단에 따르면 그 거리를 주행하면서 절감된 환경저해물질의 양을 환산해 보면 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같다고 한다”고 말했다. 카쉐어링은 일종의 시간제 렌트 서비스로, 자동차 소유에 따르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보다 합리적으로 자동차를 이용하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지금은 전기차 카쉐어링 전문 서비스인 씨티카 뿐만 아니라, 그린카, 쏘카 등 카쉐어링 서비스가 일반화되어 있지만, 불과 2년 전만해도 무척 생소한 단어였다. 씨티카는 이런 카쉐어링에 전기차를 결합한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이다. 더군다나 10대 내외로 전기차를 운영하고 있는 다른 카쉐어링 업체들과는 달리 400여대의 전 차종을 모두 전기차로 운영하는 100%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이다. 전기차 카쉐어링은 카쉐어링이 갖는 일반적
현대모비스가 장애아동 이동편의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박 2일간의 '장애아동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가족여행은 장애아동 15명과 그 가족들 총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대모비스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물론, 울산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 소속의 양동근, 함지훈, 박구영 등 스타선수와 그 가족들도 여행 도우미로 참여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이동의 제약 때문에 가족여행이 힘들었던 장애아동과 가족들은 TV를 통해서만 접했던 농구스타들과 함께 여행하며 뜻 깊은 시간과 추억을 나눌 수 있었다. 여행 첫날은 용인 에버랜드에서 사파리 월드, 서커스 뮤지컬 쇼 등 공연을 관람하고 가족별로 자유여행을 즐겼으며, 둘째 날은 이천시 박물관과 이천치즈스쿨을 방문해 직접 치즈와 피자를 만드는 등 체험학습 시간을 가졌다.현대모비스는 지난해부터 푸르메재단 및 ㈜이지무브와 협력해 교통사고 또는 선천적인 이동장애로 신체활동이 어려운 장애아동 50여명을 지원하고 있다. 신체조건에 맞게 개별 제작된 이동편의 보조기구 및 재활치료비 등 물질적 지원과 함께, 이번 가족여행처럼 심신이 지쳐있을 이들 가족의 유대감과 심리적 안정 회복을 위한 힐링
기아차는쏘울 전기차(쏘울EV)와 레이 전기차(레이E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전기차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번 전기차 특별 구매 프로그램은 기아차가 서울시의 전기차 보급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이 체감하는 가격 장벽을 낮추고자 기획하게 됐다.먼저, 기아차는 쏘울EV 구입시 고객들이 ▲100만원 차값 할인(현금구매 또는 일반할부 4.9% 이용시) ▲50만원 차값 할인과 1.5% 초저금리 할부(36개월) ▲3년 동안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신차 가격의 약40%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 주는 전용 리스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조건을 선택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황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객들은 환경부 보조금 1,500만원과 서울시 최대 보조금 500만원 등의 지원을 통해 4,250만원인 쏘울EV를 최저 2,150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148km의 국내 최장 1회 충전거리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쏘울EV의 전용부품을 10년간 16만km 보증하는 혜택도 제공한다.이와 함께, 기아차는 지난 2013년 레이EV의 판매가격을 1,000만원을 인하한 3,500만원에
저유가 체제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전기차의 판매는 줄지않고 있다.보통 유가가 떨어지면 전기차는 잘 안 팔린다는 게 상식이다. 유지비가 낮은 이점이 사라지고 구매자의 관심도 줄어들기 때문이다.그런데 '저유가 = 전기차 위기'라는 등식이 굳어지진 않고 있다.전기차 배터리를 세계 유수의 완성차 메이커에 공급하는 삼성SDI가 16일 발행한 e-뉴스레터에서 유가와 전기차 판매량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미국의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판매는 지난해 1월 1만4,512대에서 매월 꾸준히 늘어 작년 12월엔 3만7,511대가 됐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저유가 추세와는 반대 흐름이다.대체에너지자동차 전문매체 그린카리포츠는 ▲ 휘발유 가격이 전기차 판매에 영향을 미친다 ▲ 충전소가 부족하면 전기차 시장이 죽는다 ▲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안전하지 않다 ▲ 휘발유차 판매를 능가하지 못하면 전기차는 실패한다는 4가지 가설이 오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저유가에도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는 데 각국의 친환경 정책이 한몫하고 있다.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16개국은 2010년 전기차 이니셔티브(EVI) 리더십 포럼을 만들었다. 2014
제주도는 15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공개추첨을 거쳐 올해 상반기에 전기자동차를 보급받을 대상자 1,483명을 확정했다.도가 3월 6∼20일 15일간 도민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공모에는 1,483대 보급에 3,268명이 몰려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하반기 전기자동차(보급대수 225대) 경쟁률은 10.5대 1이었다. 우선보급 대상자를 제외한 일반인 공모에는 754대 보급에 2,420명이 몰려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기자동차 추첨은 국가유공자, 장애인·다자녀 가정, 전기차 관련기업, 일반보급대상자 순으로 진행됐다. 공정한 추첨을 위해 자치경찰 2명이 입회했다. 추첨 결과는 오는 17일 제주도 누리집(www.jeju.go.kr)에 공개된다.전기차 구입자에게는 전기승용차는 2,200만원, 전기화물차는 1,700만원의 구매 보조금과 완속충전기 구입 설치비 등이 지원된다.
전 세계 전기자동차의 동향과 기술진보의 현주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전기자동차 행사가 내달 3~ 6일까지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Motional Technology for Humans'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28회 세계전기자동차학술대회 및 전시회(이하 EVS28)에는 45개국에서 전기차 전문가 및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다.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업회(KSAE)가 주관하는 EVS28에는 권문식 현대기아차 사장과 양웅필 LG전자 상무, 랠리 T. 니츠 GM 부사장, 질 노만 르노 아·태지역 부회장 등이 초청연사로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또 현대기아차, GM, 르노, 닛산, BMW, 메르세데스-벤츠, 현대모비스, LG화학, LG전자, 삼성SDI, LG이노텍, 퀄컴 등 150개 업체(국내 65개, 해외 85개)가 400여개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EVS28 주최 측은 15일 전했다.이번 행사 기간에 시승회도 열릴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은 최신 전기차 및 충전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전기자전거와 전기오토바이도 직접 타 볼 수 있다.1969년 첫 회를 시작으로 대륙간
동부화재(대표: 김정남)는13일 서울 연희동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동부화재 임직원과 프로미 농구단의 김주성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동부화재 고객들이 지난해 12월24일부터 한달간 연말정산납입증명서를 발급 받을 때마다 동부화재가 5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금한 기부금은 총 3,000만원이다. 고객들이 서류발급을 받을 때 자동으로 기부금 행사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고객과 동부화재가 함께 조성한 기부금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희귀난치성 질환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주성 선수는“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친구들이지만 밝은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 이 친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서라도 다음 시즌에도 코트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동부화재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인연을 맺은 것은 올해 5년째로 지금까지 총 60명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환자들에게 총 1억3천만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동부화재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
정부의 보조금 확대와 업체의 가격인하 등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이 급속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14일 환경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전국의 전기차는 3천44대다. 올해는 정부와 지자체의 친환경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으로 3천90대가 보급된다.이런 가운데 환경부는 내년에 전기차를 1만대 추가 보급하기 위해 차량 구입비 1천500억원(대당 1천500만원) 등 관련 예산을 기획재정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계획대로 예산이 반영되면 전기차는 내년까지 현재의 약 5.3배인 1만6천134대로 늘어나게 된다.다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내년 보급 규모는 1만대보다 축소될 수도 있다.정부 지원 확대 등으로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자 제작사들은 시장 선점을 위해 가격을 인하하고 신차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르노삼성과 한국GM은 최근 서울시의 전기차 보급사업에 맞춰 전기차 모델의 가격을 각각 148만원과 150만원 내렸다. 인하된 가격은 르노삼성 SM3 ZE 4천190만원, 한국GM 스파크EV는 3천840만원이다. 가격 인하는 일반 차량보다 전기차 가격이 높은 것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겨냥한 조치로 풀이된다.기아는 올해 쏘울 구입 시 할부 금리에 따라 10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15년도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시행을 맞아 i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이번 보급사업을 통해 i3를 구매할 경우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다양한 BMW 모델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이용권과 1박 2일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i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BMW i3 웰컴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1박 2일 시승권,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 BMW i 모바일 폰케이스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작년 미당첨 고객 중 올해 당첨된 i3 고객에게는 로열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만원 상당의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를 추가로 제공한다.한편, BMW는 i3 구매 고객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합리적 가격의 BMW i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417,000원~572,000원의 월 납입금을 내면 3년 기준 최고 52%의 잔가를 보장하고, 만기 시 금융사가 재구매해 차량 매각 시 가격 하락에 대한 걱정을 줄여준다.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 신청은 보조금은 1,500만원에서
쉐보레 스파크EV'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모두 1천8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는다.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첫 순수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의 구매를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6월 5일까지 약 두 달간 서울시내 쉐보레 대리점 52곳에서 구매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서울시의 전기차 민간보급사업과 연계, 스파크EV를 구입하는 고객은 국비와 시비 보조금 및 한국지엠 추가 할인으로 1,800만원의 혜택을 받아 2,190만원에 차량을 구입하게 되며, 최대 600만원의 충전기 설치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아울러 쉐보레는 이번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에 맞춰 오늘부터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DDP)에 스파크EV 전시를 전시하고 현장에서 상담 및 구매신청 접수를 개시하며, 모든 출고 차량에 무상으로 스파크EV 전용 데칼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쉐보레 스파크EV는 쉐보레 브랜드의 친환경 미래 성장 동력으로 탄생한 첫 순수 양산 전기차로, GM의 최신 친환경차 개발 기술과 한국지엠의 경차 개발 노하우가 집약돼 개발됐다.지난 2013년 국내 전기차 민간보급의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출시된 스파크EV는 LG화학의 신형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장착, 업계 최고 수준의 기존 에너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친환경 전기차 SM3 Z.E.를 타고 부산 갈맷길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에코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에코 투어’ 이벤트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대표 기업으로서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깨끗이 보전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에코 투어’ 이벤트는 봄 나들이 객들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4월 11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부산 시민과 여행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M3 Z.E. 전기차를 타고 둘러보는 부산의 주요 관광지는 해운대, 동백섬, 광안리 해수욕장, 이기대, 태종대 유원지 등이며 주요거점 별로 자유롭게 승하차 및 이동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 및 참여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Z.E.는 주행 중 배출가스가 전혀 없으며, 일반 내연기관 차량 대비 연료비를 6배나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인 차량으로 친환경적이면서도 동급 최대 실내 공간, 우수한 성능을 지녔다.한편, 부산시는 4월 7일부터 20일까지 소상공인
기아자동차가 4월을 맞아 더블 반값 프로그램, 利-Turn(리턴) 프로그램 등 하이브리드 전용 구매 프로그램 운영, 고성능 공기청정기 제공 등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할부금도 낮추고, 각종 비용도 낮추고! … ‘더블 반값’ 프로그램‘더블 반값’ 프로그램은 2.9%의 금리 및 차량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반값 할부’, 자동차세, 차량 보험료, 정비, 세차, 하이패스 결제금액의 50%를 지원하는 ‘반값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이 더블 반값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경우 일반적인 할부와 비교해 월납입금을 K5 하이브리드 고객은 약 69만원에서 약 35만원으로, K7 하이브리드 고객은 약 87만원에서 약 45만원으로 절반 수준까지 낮출 수 있다.또한 반값 패키지에 해당하는 사용금액도 12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출고 다음 달부터 1년 동안 적용 / 현대카드 가맹점 限)☞기아차 재구매 시 이자를 돌려주는 ‘利-Turn(리턴)’ 프로그램‘利-Turn(리턴)’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납부 이자를 되돌려주는 신개념 할부 프로그램으로, 기아차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이 5년 내에
르노삼성차는 7일 부산지역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외 별도의 특별보조금을 제공한다고밝혔다.르노삼성차는 7일부터 시작하는 부산시의 전기차 민간보급 공모에서 SM3 Z.E. 당첨 고객에게 200만원의 특별 지원금을 준다.공모에 당첨되는 고객은 환경부 보조금 1천500만원과 부산시 보조금 500만원 외에 르노삼성이 주는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르노삼성차는 또 기존 자사 차량을 보유한 사람이 당첨되면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기로 했다. 2천300만원의 보조금과 함께 SM3 Z.E. 특별 구매 패키지인 완속 충전기 3년치 기본 전기 요금(60만원 상당) 지원을 적용하면 RE트림 기준으로 4천190만원인 SM3 Z.E를 1천83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르노삼성차는 구매 보조금 외에도 장거리 여행 때 렌터카 무상지원, 배터리 방전 시 무상 견인 서비스 등 SM3 Z.E. 특별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특히 올해 민간 보급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부터는 운행 후 7년, 14만㎞까지 배터리 용량의 70%를 보증한다.SM3 Z.E.는 국내 유일의 세단형 전기차로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1회 충전으로 135㎞까지 운행할 수 있어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