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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한마음재단, 소외계층 영재교육 지원사업 협약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한국지엠한마음재단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소외계층 영재교육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을 맺고 영재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영재발굴과 교육 지원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

 

한마음재단은 29, 인천재능대학교 본관에서 한주호 한국지엠 대외정책부문 부사장과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을 비롯,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하였으며 양측 대표인 한주호 부사장과 이기우 총장이 공동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20154월부터 20162월까지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영재교육에 참여하는 인원은 인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한 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조손 및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 과학 관련 대회 수상자, 영재 판별검사 및 심층면접평가 등을 통과한 수학 및 과학 분야의 잠재성이 인정된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175명이다.

 

한주호 부사장은한마음재단 영재교육 지원 사업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영재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다양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 개발과 장학금 지원을 통해 교육의 사회적 격차 해소와 우수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우 총장은그 동안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성원으로 많은 저소득 가정의 영재 꿈나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 영재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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