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크라이슬러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을 맺었다. GM, 포드에 이어 크라이슬러까지 북미 3대 완성차업체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LG화학은 올해 말부터 양산되는 크라이슬러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 미니밴 모델 '퍼시피카'에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배터리 용량은 16kWh로 LG화학의 미국 미시건주에 있는 홀랜드 공장에서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퍼시키파(Pacifica) LG화학은 "배터리 셀뿐만 아니라 배터리 제어시스템(BMS) 등 다양한 부품으로 구성된 토털 팩(Pack) 형태로 공급하게 됨으로써 배터리 전 분야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이번 계약으로 수천억원의 매출을 확보하게 됐다. 양사 간 기술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합의에 따라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LG화학은 2009년 GM의 '볼트(Volt)', 2010년 포드의 '포커스(FOCUS)' 2015년 GM의 고성능 순수 전기차 '볼트(Bolt)'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북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홀랜드 공장을 통해 제품을 양산, 공급하고 있으며 이미 수십만대
기아자동차는 19일 소하리공장(경기도 광명시 소재)에서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기아 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기아자동차 최준영 전무(노무지원사업부장)와 노동조합 김성락 지부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서울ㆍ경기 인근 장학금 수혜자와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아자동차 노사는 초등학생 27명(각 180만원), 중학생 61명(각 180만원), 고등학생 92명(각 240만원), 2·3년제 대학생 4명(각 300만원), 4년제 대학생 15명(각 500만원) 등 총 199명에게 총 4억 6,62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수혜 학생 중 45명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교복 구입 비용도 별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아 드림(Dream) 장학금’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아자동차 노사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노사 합동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2년 첫 시행된 이래 올해로 5번째를 맞고 있다. 지난 2015년까지 누적 금액으로 약 20여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기아자동차 노사는 앞으로도 30여억원의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가 제공하는 10분 단위 무인(無人)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인그린카(대표: 이용호, www.greencar.co.kr)는 서울시의 차량공유경제 브랜드 ‘나눔카’와 함께 2월 19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그린카 임직원, 서울시 나눔카 담당 공무원과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그린카 고객 15명은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해 저소득층 가구에게 연탄을 전달하며 사랑나눔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더불어 그린카는 서울시민들이 나눔카를 이용하면서 쌓은 적립금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도 기부할 예정이다. 그린카 이용호 대표이사는 "오늘 펼칠 사랑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의 막바지 추위를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유경제 실현에 앞장서 온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사회 각계각층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서울시와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봉사활동 참여 증명서 ▲그린카 24시간 이용권 ▲땡큐박스(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샤오미 보조배터리 1개+마이보틀 1개) ▲간식세트(음
경기 수원시는 올해 전기자동차를 사는 시민, 기업, 법인, 학교 등에 차량 구입비와 충전기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차량 구입비 1,700만원과 충전기 설치비 400만원 등 1대당 2,100만원이다. 지원 차종은 기아자동차 레이EV·쏘울EV, 르노삼성자동차 SM3 Z.E, 한국지엠 스파크, BMW i-3, 닛산 LEAF·파워프라자 라보PEACE(0.5톤 화물) 등 환경부가 인증한 7종이다. 올해 전기자동차 100대를 보급할 예정인 수원시는 관용 14대를 제외한 86대에 대해 이같이 지원하기로 하고 6월 30일까지 구매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구입 희망 차종 업체의 판매점에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거주지가 수원시가 아닌 경우 등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으면 접수 순서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수원시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기자동차 34대를 보급했으며 올해 100대, 내년 300대 등 2018년까지 1천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제주도 전기차 1차 민간 공모에 국산 최초 친환경 전용차량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통해 공식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부는 올해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한 전기차 총 8천대 중 4천여 대를 제주도에 배정하고 제주도는 1차로 2주간에 걸쳐 민간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 제주도 전기차 민간 공모에는 전기차 3,963대(관용차 37대 포함)가 배정되며 올해 1월 1일 이전 제주도에 주소가 등록된 제주도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6월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전장 4,470mm, 전폭 1,820mm, 전고 1,450mm, 축거 2,700mm로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크기를 확보해 경쟁 전기차 대비 가장 넓은 공간을 창출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하이브리드 모델과 같이 공기역학성능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갖췄으며, 외관 디자인은 기존의 단정하고 정제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이미지에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전용 모터는 최대 출력 88kW(120마력)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하는데, 이를 통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최고속도 약 165km/h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돼 기존 전기차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할 것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A3 스포트백 e-tron'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콤팩트 5-도어 해치백 A3 스포트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tron‘은 아우디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효율성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은 최대 150마력의 1.4리터 TFSI 엔진과 최고출력 75kW(102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있어, 최대 204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터보차저 기술과 다양한 첨단 열관리 시스템 등 기존 고성능 모델 엔진에 적용된 기술들을 그대로 적용하였으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와의 완벽한 조화로 저회전 영역 구간에서도 35.7kg·m의 강력한 토크를 6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통하여 발휘하고 순수 전기모드에서도 최고속도 130km/h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겸비한 차다. ▶출퇴근시는 전기모드로, 장거리주행은 가솔린 엔진 활용...한번 주유로 600km 한 번의 주유로 최대 600km를 이동할 수 있으며, 전기모터로만 25km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의 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18일 양재동 더 케이 (The-K) 호텔에서 진행된 5기 발대식에는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 한국 메세나협회 서현재 사무처장, 서울문화재단 김진호 매니저 등 관련인사가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서울문화재단 김진호 매니저는 2014년 서울중앙시장 환경 개선 프로젝트, 2015년 구로 디지털단지역 환경개선 프로젝트 등을 한성자동차와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밖에도 2012년 드림그림 1기 행사 때 참석했던 개그맨 임혁필과 만화가 박광수가 함께 참석해 드림그림 5주년을 축하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발대식 행사는 한성자동차 임직원으로 구성된 엠버서더, 학생과 학생 멘토가 참여하는 10초 초상화 그리기를 시작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만화가 박광수씨는 10초 초상화 그리기에서 만화가가 인물을 그려낼 때의 노하우를 전달하고 직접 행사에 참석한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 등의 얼굴을 그려냈다. 이어 오프닝 퍼포먼스로 드림그림 장학생인 박주형 학생과 김건주 작가의 2D 맵핑 공연이 진행되어 드림그림의 활동
뒤늦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뛰어든 SK이노베이션이 '독일 프리미엄 3사'의 선두주자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주력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SK이노베이션은 다임러 그룹과 오는 2017년부터 출시되는 벤츠 전기차 모델에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임러 그룹의 벤츠는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BMW, 아우디와 경쟁하고 있다. 다임러 그룹은 전기차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본격적인 라인업을 구축하기로 하고 그 일환으로 기술력이 검증된 SK이노베이션 배터리를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계약으로 다임러 그룹은 SK이노베이션이 공급한 셀을 팩으로 조립해 전기차에 탑재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벤츠의 단일 전기차 모델이 아니라 여러 차종의 다양한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라며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정유 및 석유화학사업이 주축인 SK이노베이션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지난 2010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진입했다. SK이노베이션은 기존 파트너인 현대기아자동차와 중국 베이징자동차의 주문 물량이 늘어나면서 지
우리나라의 친환경차 보급대수는 18만여대인 것으로 집계됐다.1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등록된 친환경차는 총 18만361대로 한해 전인 2014년 말에 비해 28.6% 증가했다. 하이브리드카가 17만4,620대, 전기차 5,712대, 수소차 29대로 이중 하이브리드카는 전년 대비 27.0% 증가했고 전기차는 두 배 늘어났다. 하지만 전체 자동차 대비 친환경차 보급률은 1%를 밑돌았다. 지난해 말 등록된 자동차는 총 2천98만9,885대이며 친환경차는 전체의 0.9%를 차지했다. 1년 전 0.7%에 비해 0.2%포인트 늘었지만 여전히 100대 중 1대도 안되는 보급률이다. 올해부터는 현대기아차의 친환경 전용차 출시와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그 비중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을 출시했고 기아차 역시 올해 상반기 중에 친환경 전용 SUV '니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친환경 전용차는 파워트레인(동력계)이나 차량 공간을 친환경차의 용도에 최적화해 설계한 맞춤형 차여서 기존 차량을 개조한 친환경차에 비해 연비나 동력성능이 우수하다. 현대차는 지난달 14일 아이오닉을 공식
기아자동차가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친환경 소형 SUV ‘니로(Niro)’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 ‘니로’는 SUV의 명가 기아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소형 SUV임과 동시에 국산 최초 하이브리드 SUV로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니로는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스타일의 디자인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 및 변속기 탑재 ▲초고장력 강판 53% 확대 적용 및 알루미늄 소재 활용 등 기아차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이번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 공개에 이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차 남양디자인센터와 미국디자인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니로 (Niro)’는 기아차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을 담아 강인하면서도 안정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와이드 그래픽 형상을 강조한 전면부 디자인은 라디에이터그릴과 특색 있는 후드 캐릭터 라인으로 SUV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범퍼 하단 외측에 적용한 에어커튼으로 공력성능 향상시킨 동시에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실내 디자인은 ▲편안하면서도
국토교통부가 12일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실도로 시험운행 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가장 먼저 제네시스 승용차의 자율주행 시험운행을 신청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다른 자동차 제작사나 대학교, 특히 네이버·다음과 같은 국내 포털사에서 신청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국토부는 그동안 각종 센서와 고성능 GPS시스템 등을 종합해 '알아서 척척' 목적지까지 운행하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시험운행 구간을 지정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호법분기점까지 총 41㎞와 일반국도 5개 구간 총 320㎞이다. 국토부는 애초에 자율주행 시험운행 차종을 승용차로 한정하고 사전에 5천㎞ 이상 주행요건을 규정하려다 업계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모든 차종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마일리지 기준을 삭제했다. 대신 시험운행 신청자의 책임을 강조했다. 사전에 충분히 시험시설 등에서 사전시험 주행을 거치고 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해킹 대비책을 수립하도록 했다. 시험운행 중에는 운전자 포함 최소 2명 이상이 탑승해야 하며 운전자 외 탑승자는 주변 교통상황 주시, 자율주행시스템 정상작동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해 비상 상황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3일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무료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사랑의 떡국나누기’봉사활동을 펼쳤다.S-OIL은 올해로 10년째 매년 설날마다영등포 쪽방촌에서 ‘사랑의 떡국나눔’활동을 펼치고있다. 나세르 알 마하셔 CEO와 임직원 100여명은이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떡국 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 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S-OIL 마하셔 CEO는 “이번겨울은 유난히 매서운 추위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힘들었는데, S-OIL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곳 쪽방촌 이웃에전달되어외롭지 않은 따뜻한 명절을보내시기바란다”고말했다. S-OIL은 2007년부터매년임직원들이적극 참여하는 가운데영등포 쪽방촌 주민과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봉사 활동을 펼치고있다. 이와 함께지난달20일에는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화재피해를 입은저소득가정을위한복구 지원금을전달하는 등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민족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과 설 맞이 생필품 선물꾸러미 셋트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한마음재단은 30일, 인천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과 함께 설 명절에 필요한 식용유, 김, 참치 캔 등 다양한 생필품이 포함된 선물꾸러미 300 셋트를 인천연탄은행에 기부하고, 이중 일부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인근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엠 제임스 김사장을 비롯,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고남권 지부장, 대외정책부문 한주호 부사장 그리고 한국지엠 임직원과 직원가족 등 140여명이 참석해 연탄과 선물셋트를 직접 배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높였다.제임스 김 사장은 “추운 날씨지만 임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정을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한마음재단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지난 2006년부터 지역사회 소
올해 4만여대의 친환경차가 보급된다. 친환경차를 사면 최대 400만원의 세금 감경 혜택이 있다.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8천대, 하이브리드차 3만400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3천대, 수소차 71대 등 총 4만1,471대의 친환경차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3만3천여대)보다 약 25%(8천대) 증가한 수치다. 전기차는 작년 3천대에서 8천대로 늘어났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올해 처음 3천대가 포함됐다. 유형별 지원 방안을 보면 전기차는 7,900대에 차량 보조금 1,200만원, 완속충전기 설치비 400만원, 세금 400만원이 지원된다. 지자체별로 보조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레이, SM3, 스파크, i3, 쏘울, 리프, 아이오닉, 라보 피스(화물차) 등 8종이다.하이브리드차는 3만400대에 보조금 100만원과 270만원의 세금 감경 혜택을 준다.지원 대상은 소나타 2.0, K5 2.0, 아이오닉 1.6, 프리우스 1.8, 렉서스 CT200h 1.8 등 5종이다. 올해 출시될 기아 니로도 향후 지원 대상이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3천대에 차량 보조금 500만원과 270만원의 세금 감경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6월 롯데그룹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범한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은 사명 변경 후 처음으로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새해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26일 밝혔다.롯데렌탈 신입사원 23명은 지난 25일 안성에 위치한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차 경매장 ‘롯데렌탈 오토옥션’ 경매 현장을 방문한 후 같은 지역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생활(요양)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금란복지원’을 찾아 학습활동 및 시설미화 봉사활동을 했다. 롯데렌탈이 보유한 대한민국 NO.1 롯데렌터카의 순회정비를 담당하는 차량정비 전문인력도 함께 방문해 복지원 전 차량의 점검 및 경정비를 진행했으며 회사차원의 기부금도 전달되었다. 롯데렌탈은 2014년 3월 안성지역에 위치한 오토옥션 개장식에서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첫 경매 이벤트를 통해 낙찰된 카니발 차량을 중증장애인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금란복지원에 기증한바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오은비(26)씨는 "입사 동기 및 회사 선배들과 함께 뜻 깊은 나눔의 자리에 참여함으로써 첫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롯데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부서 배치 이후에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이웃과 나누는 생활을 실천하겠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