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은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모델 라인업을 공개하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지속가능성을 나타내는 획기적인 프리미엄 컨셉을 선보인다.이번 모터쇼에서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M6의 세 번째 모델인 뉴 M6 그란 쿠페가 유럽에 처음 선보인다. 또한, 더욱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뉴 Z4와 BMW 액티브 투어러 컨셉카가 전시되며 이외에도 BMW i3 컨셉 쿠페, i8 컨셉 스파이더를 공개해 BMW 그룹의 차세대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MINI는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MINI 클럽맨 본드 스트리트'를 전 세계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최상의 스포츠 감각을 추구하는 운전자들을 사로잡을만한 모델도 전시된다. MINI 존 쿠퍼 웍스 페이스맨은 동급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의 명성과 레이스 혈통의 파워트레인, 섀시 기술을 접목했다.이번 모델을 통해 MINI의 서브 브랜드인 '존 쿠퍼 웍스(John Cooper Works)'는 MINI와 동일한 7개의 모델 라인업을 갖게 됐다.☞BMW 주요 출품차량-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 세계 최초 공개- BMW 뉴 B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오는 3월 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열리는 제83회 제네바국제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SIV-1(Smart Interface Vehicle)'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SIV는 쌍용차가 앞서 'XIV' 시리즈에서 제시했던 정보기술과 자동차의 결합으로 소통을 뜻하는 '유저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보다 한 단계 나아간 '스마트 인터페이스(Smart Interface)'를 추구한다.또한, 지난 5일 출시하여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를 제네바 모터쇼에서 해외 첫 공식 출시하며 유럽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쌍용자동차는 이번 제네바제모터쇼에서 420㎡의 전시장 규모에 콘셉트카 'SIV-1'및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C', '렉스턴 W' 등 차량 7대를 전시하여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중형 SUV 콘셉트 모델인 'SIV-1'은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시작으로 선보인 XIV 시리즈에서 제시한 User Interface보다 한 단계 더
기아자동차는 7일(현지시간) ‘2013 시카고 오토쇼’에서 프리미엄 CUV 콘셉트카 ‘크로스 GT ’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크로스 GT’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기술과 환경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럭셔리 CUV 콘셉트카로 품격 있고 역동적이고 강렬한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피터 슈라이어 현대ㆍ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은 “2011년 GT의 등장은 기아차의 미래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면서 가까운 미래에 구현할수 있는 디자인 트랜드를 표현하여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콘셉트 GT가 그랬듯 크로스 GT는 기아차가 향후 대형 럭셔리 크로스오버 차급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미래 디자인'방향 제시...4륜구동 하이브리드시스템 탑재특히 ▲기아차의 디자인 철학 ‘직선의 단순함’이 잘 반영된 헤드램프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한층 개성있게 발전시킨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 승객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좌우 양 방향으로 180도 열리는 사이드 도어 ▲ 차량 내부로 빛이 충분히 들어올 수 있도록 차량 천장에 적용한 6각형(헥사고날) 유리 판은 기아차의 디자인 미학을 잘 표현하고 있다.4개의 좌석만을 장착해 더욱 여유로
제너럴 모터스(GM)는'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쉐보레의 글로벌 전략 차종인 오닉스(Onix), 스핀(Spin), 트랙스(Trax), 세일(Sail), 올란도(Orlando)를 전시하는 한편, 2014년형 실버라도(2014 Silverado)와 2014년형 콜벳(2014 Corvette), 캐딜락(Cadillac) ELR 등의 신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있다.월드 프리미어 신차2014 쉐보레 콜벳: 전세계 최초 공개ü 더욱 강력하고 다이내믹하면서도 더욱 효율적인 7세대 콜벳 탄생ü 7세대 콜벳을 위해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콜벳 로고 적용ü 각종 레이싱대회를 통해 성능과 내구성이 입증된 6.2리터 V8 LT1 엔진 적용- 역대 콜벳 중 가장 강력한 최대 450마력(335kW)의 출력과 450 lb.-ft. (610Nm)의 토크- 역대 콜벳 중 가장 빠른 제로백 성능(0-100km까지 도달시간 4초 미만)- 역대 콜벳 중 가장 효율적인 연비, 고속도로 주행 시 11km/l 이상의 연비 구현 (미국 EPA 연비 기준)캐딜락 ELR: 전세계 최초 공개ü 2009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캐딜락 콘셉트카(Ca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 15일 2013년 북미 국제 자동차 쇼에서 렉서스 브랜드의 컴팩트 스포츠 세단 'IS'의 풀 체인지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신형 IS에서는 LEXUS의 디자인 아이콘 「스핀들 그릴」을 IS가 추구하는 스포츠 세단에 맞게 새롭게 적용한 강렬한 외관 디자인과 실내 공간을 확대하고, 수평기조의 인스트루먼트 판넬을 채택하는 쾌적함과 스포티함을 양립하고 뛰어난 조종성과 주행성능을 겸비, 렉서스의 스포츠 세단에 어울리는 진화를 달성했다.특히 신형 IS의 ‘F SPORT’ 모델은 렉서스 최초로 신기술이 적용된 스포츠 시트와 렉서스 수퍼카 LFA의 가동식(시동을 걸면 계기판이 수평방향으로 전개됨) 컴비네이션 미터방식을 채용했으며, 수퍼카 LFA의 내장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드라이버의 감각을 자극하는 ‘관능적인 주행성능’을 예감할 수 있다고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덧붙였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렉서스 신형 IS 모델은 렉서스 수퍼카 LFA의 DNA를 계승, LFA의 축소판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인테리어, 주행성능으로 올 한해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 세단에 일대 돌풍의 주역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토요타가 14일(현지시간) 개막한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북미국제오토쇼)’에서 월드 베스트셀링카 코롤라의 컨셉트 모델인 '코롤라 퓨리아'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베일을 벗은 '코롤라 퓨리아'는 코롤라 모델의 후속 신차 콘셉트카로 토요타 브랜드의 차세대 디자인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모델이다. ‘아이코닉 다이나미즘’라는 테마 아래 컴팩트 세단을 더욱 극적이고, 다이나믹하게 해석한 코롤라 퓨리아는 역동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 요소가 절묘하게 조화된 외관을 구현,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추구했다. 코롤라 퓨리아의 경사진 루프라인과 두드러진 팬더 플레어, 길게 펼쳐진 윈드실드 디자인은 차량이 멈춰있는 순간에도 마치 움직이고 있는 듯한 역동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또한 전면 LED 헤드램프와 LED 리어램프의 조화를 통해 완성된 강렬한 코롤라 퓨리아의 외관 디자인은 첨단 테크놀로지 감각을 한층 더했다.검게 처리된 그릴과 공격적으로 디자인된 전면 범퍼는 코롤라 퓨리아 전면에 조각된 LED 헤드램프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퓨리아의 컨셉트 휠, 로커 패널, 리어 밸런스 주변은 첨단 소재인 카본 파이버로 제작되어 모
폴크스바겐은14일 개막한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컨셉카, '크로스블루'와 '파사트 퍼포먼스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폴크스바겐이 이번 2013 북미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크로스블루'는 디젤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결합한 6인승 중형 SUV 컨셉카이다.북미 지역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다목적 SUV답게, 간결한 라인을 강조하는 폴크스바겐의 디자인 DNA를 바탕으로 북미 지역 특유의 남성적인 SUV 캐릭터가 반영되었다. 5m 다목적 미니밴 시장을 공략하는 모델로 전장 4,987mm, 전폭 2,015mm, 전고 1,733mm의 차체 사이즈와, 1,980mm에 달하는 휠베이스, 6개의 개별시트, 넉넉한 시트포지션 등을 통해 SUV 특유의 넓은 공간감과 시각적 효과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여기에 듀얼 클러치 변속기 및 와이어를 이용한 프롭샤프트 등 자동차 업계를 선도해온 폴크스바겐의 혁신적인 연비 실현 기술이 접목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크로스블루,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를 통해 약 37.8km/l의 연비로 4륜구동 SUV 최고의 연료효율을 달성했으며, 순수 디젤로만 주
기아차가 올해 미국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북미 대형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신병기를 공개했다.기아자동차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 ‘더 뉴 K7(현지명 카덴자 / Cadenza)’을 선보이며 북미 대형차 시장에서의 돌풍을 예고했다.작년 11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더 뉴 K7’은 ‘하이 퍼포먼스 모던 앤 클래식’의 제품 콘셉트를 기반으로, 혁신성과 역동성을 강조하는 성능과 첨단 사양을 갖추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한 차량으로 국내에서는 출시된 지 2개월 만에 8천여 대가 판매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더 뉴 K7‘은 전면부에 패밀리룩을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후면부에 LED 리어콤비램프 및 타원형 듀얼 머플러를 적용해 하이테크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더 뉴 K7‘은 간결한 디자인의 센터페시아로 높은 조작성과 고급스러움을 확보하고 실내 곳곳에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 등의 고급 소재를 적용했다.특히 ‘더 뉴 K7’은 V6 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93마력(hp), 최대토크 약 35.3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어드밴스드 스마
벤틀리 모터스는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지구상에 존재하는 4인승 컨버터블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을 공개했다.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은 오픈탑 럭셔리 투어링의 감각적인 즐거움과 625마력 (625 PS)의 6.0 리터 W12 트윈터보 엔진이 뿜어내는 강력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룬 모델로, 성능은 더욱 업그레이드 되면서 연료 효율성은 15%가 향상되었다. 기어비가 촘촘해진 클로즈 레이시오 8단 자동 변속기 및 더욱 낮아지고 개선된 서스펜션, 새롭게 설정된 스티어링 등의 변화는 더욱 짜릿한 가속과 날카로우면서도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벤틀리 컨티넨탈 컨버터블 시리즈 고유의 안락함을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은 어떠한 도로 상황과 날씨 조건에서도 최고의 접지력과 안정성을 확보해준다.벤틀리 컨티넨탈 라인업의 정점에 위치하는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의 최고 속도는 325km/h이며, 최강의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궁극의 안락함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타협하지 않는 진정한 벤틀리 스타일을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구현한 모델이다.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은 벤틀리
현대자동차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3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HCD-1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미국디자인센터의 14번째 콘셉트카인 ‘HCD-14’는 후륜 구동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루프에서 트렁크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쿠페형 디자인에 실용성을 겸비한 4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의 스포츠세단이다.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는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통해 북미 프리미엄 시장에 짧은 기간이지만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HCD-14’는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현대차의 후륜 구동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에 대한 새로운 의지임과 동시에 현대차가 앞으로 지향할 프리미엄 차량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HCD-14’의 외관 디자인은 낮고 긴 후드에서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매끈한 루프라인, 작은 크기의 창과 개성 있게 뻗은 측면 캐릭터 라인, 강렬한 느낌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등이 조화를 이뤄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특히 ‘HCD-14’는 운전자의 시선과 손의 움직임을 인식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을 14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인피니티 Q50'은 2014년식부터 변경되는 인피니티의 새로운 명명체계를 도입한 최초의 모델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매력적인 퍼포먼스 및 세계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을 탑재하고 있다.인피니티의 컨셉카 ‘에센스’의 디자인을 계승한 인피니티 Q50은 ‘와이드 앤 로우’ 스타일로 단단하고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여기에 인피니티 고유의 더블 아치디자인의 프론트 그릴을 장착했고, 초승달 모양의 C 필러로 다이내믹함을 더했다. 실내는 운전자 지향적인 운전석에 넉넉한 공간 및, 보스®(BOSE®)의 ‘차세대 스튜디오 온 휠’ 오디오 시스템을 비롯해 프리미엄 수준의 다양한 편의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피니티 Q50에 처음으로 적용된 인터치 커뮤니케이션즈 시스템은 넓은 듀얼 스크린을 통해 직관적인 손동작으로 차와 운전자가 하나가 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네비게이션 맵을 윗 스크린으로 보면서 아랫쪽 스크린으로 목적지를 설정하는 등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메뉴 조절이 가능하며, 차주들은 스마
제너럴 모터스(GM)는 14일(미국 현지 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7일까지 개최되는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콜벳 7세대 모델인 ‘올 뉴 콜벳 스팅레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올 뉴 콜벳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Stingray(가시가오리)라는 애칭을 얻었던 1963년형 2세대 콜벳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기술, 디자인, 성능 면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내외관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올 뉴 콜벳은 새 직분사 시스템과 더불어 액티브 연료 제어 시스템 등 첨단 기술로 무장한 6.2리터 V8 LT1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450마력과 최대토크 62.2 kg.m의 성능과 높은 수준의 연료효율을 과시한다.☞'제로백 4초, 6.2리터 V8LTI엔진 장착올 뉴 콜벳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4초 이내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가속력으로 역대 콜벳 중 가장 뛰어난 엔진성능을 갖췄으며, 현행 콜벳 모델 대비 대폭 향상된 연비를 실현해 콜벳 역사상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신 연소 시스템이 결합된 6.2리터 LT1 V-8 스몰 블럭 엔진은 새 엔진의 시스템 분석과 실험에만 1,000만 시간 이상이 투자된 GM의 새 야심작이다.우
세계 4대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14일 오후(현지시간) 개막,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25회디트로이트 모터쇼는 연간 가장 먼저 열리는 모터쇼로 국내 업체들도 참가하며세계 각지의 브랜드가 50여 종의 신차 및500여대 이상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현대·기아차는 신차, 콘셉트카, 쇼카 등을 포함해 각각 19대, 22대의 차량을 대거 선보인다.현대차가 전시할 차량 중에서는 콘셉트카 HCD-14에 이목이 쏠린다. 연말에 나올 제네시스 후속 모델의 콘셉트카로 디트로이트에서 최초 공개된다. 그 밖에 에쿠스, 아제라, 쏘나타 하이브리드, 벨로스터, 싼타페 등 미국 시장을 공략할 양산차도 전시한다.기아차는 작년 11월 국내 출시된 준대형 세단 더 뉴 K7을 북미 지역에 소개한다. 양산차 외에 '옵티마 배트맨', '쏘울 그린랜턴' 등 애프터마켓 전시용 쇼카도 선뵌다.GM(제너럴 모터스)은 디자인과 성능을 강화한 7세대 콜벳, 전기차 기술을 갖춘 럭셔리 쿠페 캐딜락 ELR, 2014년형 실버라도 등 신차를 선보인다.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소형 SUV 트랙스, 패밀리카 올랜도, 중국에서 개발된 소형차 세일
혼다가 중국 베이징 모터쇼에 월드 프리미어 컨셉트 모델을 비롯한 신차들을 대거 공개했다. 혼다는 내년 판매가 예정 되어있는 양산형 모델의 기반이 되는 월드 프리미어 컨셉트 모델 컨셉트C’ 및 ‘컨셉트 S’를 발표했다. 더불어 올 가을 중국시장 출시를 앞둔 아큐라 ILX와 RDX를 공개했다. ☞컨셉트 C 베이징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컨셉트 C’는 혼다가 중국 중산층을 타깃으로 특별히 개발한 세단으로 ‘C’는 ‘멋지다’라는 뜻과 함께 ‘도전’과 ‘중국’을 의미한다. 외관은 용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어 위엄 있고 독특하며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모델 개발은 중국 혼다의 주도 하에 진행되어 일본 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혼다는 내년 광저우 혼다를 통해 컨셉트 C 모델을 기반으로 한 양산 모델을 생산할 예정이다. ☞컨셉트 S ‘컨셉트 S’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개발되어 운전자에게 주행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컨셉트 모델이다. ‘컨셉트 S’ 에서 ‘S’는 ‘스타일리쉬’, ‘영리함’와 더불어 ‘놀라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컨셉트 S’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파워 트레인을 채택하여 주행의 즐거움과 뛰어난 친 환경적 성능을 동시에 갖추
MINI 브랜드가 2012 오토 차이나 모터쇼에 총출동한다. MINI는 이번 2012 오토 차이나에서 MINI 클럽맨 하이드파크를 최초 공개한다. ☞MINI 클럽맨 하이드파크 MINI 클럽맨 하이드 파크는 영국 전통적인 생활 방식을 바탕으로 MINI 브랜드의 탄생과 컬러 컨셉을 매우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해냈다. 특히 이 모델은 MINI 최초로 2개의 서로 다른 바디 구조로 출시되며, 각각 MINI 클럽맨 하이드 파크와 MINI 하이드파크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된다. 내외장에 적용된 모델 특유의 디자인은 이번 오토 차이나 2012에서 선보인 MINI의 다른 스페셜 에디션 모델과 차별화 된다. ☞MINI 베이커 스트리트 MINI 베이커 스트리트는 MINI만의 젊은 감각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스타일을 반영한 반면, MINI 베이스워터는 스포티한 활력과 민첩한 핸들링에 더욱 무게를 둔 모델이다. MINI 베이커스트리트만을 위해 개발된 새로운 내외부 디자인 디테일이 더욱 돋보이는 모델로, 메탈릭한 루프 탑의 회색 도색은 완곡한 V자 모양 디자인으로 베이직한 블랙컬러의 보닛 스트라이프에 특별함을 더해준다. 또한 고광택 블랙컬러로 도장된 16인치 6-스타 트윈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