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고르기 • 사고 차량은 NO! 사고가 있었던 차량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실제 주행을 해보아도 알아챌 수 없는 문제점이 많을 수 있으므로 자칫 골칫덩이, 애물단지로 전락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 외관 Check 밝은 실외에서 차량 외관을 비스듬히 보면 잔 굴곡도 잘 볼수 있다. 물론, 중고차에서 외관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깨끗한 외관은 기존 운전자의 꼼꼼함을 말해 준다. 차를 험하게 몰았거나 차량관리에 신경을 썼는지 안 썼는지 알 수 있다. • 엔진상태 Check 우선 시동을 건 후 2~3분의 공회전이 필요하다. 그 후에도 엔진소리가 계속 거칠게 나거 나 연속적인 반복소음이 있다면 베어링이나 타이밍 벨트등 기타 엔진부위의 부품에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하다. • 도어 Check 도어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여닫을 때 자연스런 음과 주변 틈새가 균일하게 맞아 떨어 지는가를 확인함은 물론 도어를 열고 테두리에 붙어있는 실리콘이 다른 도어들과 모두 동일 한지를 체크해야 한다. 측면충격으로 인해 도어에 손상이 있었을 경우 고속 주행시 심하게 들려오는 바람소리를 막을 길이 없으며 때론 빗물까지
◇ 구매가이드 첫째 중고차를 사고 팔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작정 싼 가격을 제시하는 곳보다는 중고차에 대한 적정한 가치평가 방법과 기준이 설정돼 있는지를 먼저 살펴야 한다는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그래야 내가 사는 가격이 적정한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품질이다.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되는 중고차 관련 민원이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도 중고차 품질에 그만큼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도자야 팔고 나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계약 후 품질로 인한 분쟁소지를 아 예 없애려면 중고차에 대한 품질보증제도를 도입한 곳이라야 일단 안심할 수 있다. 셋째는 깔끔한 뒤처리가 매우 중요하다. 일례로 중고차를 매매한 후 이전등록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나거나 각종 벌과금 통지서가 나오면 까다로운 문제가 발생하므로, 대행업자가 있다면 간편하고 공신력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뉴모닝을 비롯 쏘울, 포르테, 로체 이노베이션, 현대 제네시스 등 신모델을 최고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3일부터 2008년도에 출시된 신차급 중고차 에 대한 중고차 할인전을 진행한다. 모하비, 제네시스, 체어맨 w, 뉴 모닝, 쏘울, 포르테, 로체 이노베이션, SM7 뉴아트, QM5, 토스카 프리미엄6 등 2008년도 출시된 신모델이 그 대상이다. 신차급 중고차는 임시번호판 차량을 포함해 주행거리 1만km이내의 차량을 일컫는다. 지난 11월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가 확산되면서 국내 경기가 악화되자 자동차 할부금을 갚지 못하거나 급전마련을 위해 또는 자동차 대리점 등의 재고물량 처리 등을 이유로 중고차 시장으로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신차급 중고차는 말그대로 출고된지 얼마안되는 중고차이기 때문에 차량상태가 좋고, 신차에 비해 차값은 10∼15%, 등록세와 취득세까지 포함하면 30% 가까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례로 현대 i30 럭셔리급은 신차 가격이 1600만원이지만 중고차가격은 142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어서 차량 가격만 180만원을 절약할 수 있고 신차가(價) 2250만원 하는 로체 이노베이션은
광주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부장검사 송삼현)는 13일 실제 소유자와 등록증상의 명의자가 다른 속칭 `대포차를 만들어 주고 돈을 받은 혐의(자동차등록법 위반 등)로 중고차 매매업자 김모(28)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차량 소유권을 자신의 중고차 매매상사 명의로 등록하고 돈을 받는 수법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대포차 212대를 만들어주고 5천3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브로커들로부터 알선을 받아 대포차를 만들어 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대당 25만원 가량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기름값이 꾸준히 하락하면서 중고차거래가 다소 늘어났다.중고차사이트 카즈가 지난 8월 한달간 중고차시세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중대형 중고차는 외면을 받으며 중소형 이하로만 수요가 많이 몰렸다. ▶ 경차 - 꾸준한 수요로 강보합세 형성올 해 가격하락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는 중고 경차는 여전히 8월에도 강세를 유지했다. 전체적인 시장판세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기아자동차 모닝이 이끌고 GM대우의 마티즈 시리즈가 추격하는 모습이다. 대부분의 모델이 7월 시세와 비교해 20만원 이내 변동폭을 보였을 뿐, 가격변화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 중소형 - 신차 포르테의 영향을 크게 받아, i30는 매물부족중소형에서는 인기 중고차모델은 다소 주춤했지만, 그 외의 모델은 전월과 비교했을 때 선방한 모습이었다. 현대차 아반떼HD, 뉴아반떼XD, 르노삼성 SM3 등 인기가 높은 중고차는 기아차의 신차 포르테의 영향을 받아 중고차가격이 40-50만원 하락했다.하지만 이들에 비해 다소 인기가 떨어지는 2003년 이전 모델은 전월대비 20만원 안팎으로 하락했다. 또한 단종했거나 단종을 앞두고 있는 기아차 뉴쎄라토, 대우차 라세티 등도 20만원 안팎의 변동폭을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7일 직영 중고차 전시장을 성동구 성수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2003년 9월 영등포구 양평동에 업계 최초로 직영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사가 직접 중고차 품질을 보증하는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수입 중고차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보다 개선된 시설 및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을 예정이다.새롭게 오픈한 성수동의 크라이슬러 중고차 전시장은 전시장 겸 및 주차공간 891평방미터, 사무공간 100평방미터 등 총 990평방미터 규모의 넓은 공간을 갖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 및 상담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전시장 이전을 기념하여 8월말까지 중고차 주요 차종에 대해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하락세를 지속하던 중고차시세가 하반기들어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중고차사이트 카즈가 발표한 6월 중고차시세에 따르면 지난 5월대비 경차와 LPG 중고차시세가 상승하였고 전체적으로는 보합세를 유지했다.6월 중고차시세의 주요 특징을 보면 경차와 중소형차는 전월 가격에 비해 다소 상승한 모습을 보였으며, 쎄라토 라세티, 에쿠스 등 단종을 앞두고 있거나 신차가 출시(혹은 출시예정)인 중고자동차 모델들은 하락했다.▶ 경차 올 뉴 마티즈, 모닝 등 신차가 출시되고 있는 경차는 신차가격과 중고차가격이 차이가 나지 않을만큼 초강세를 보였다. 그 외 GM대우 마티즈 1, 2와 아토스, 비스토 등도 실제 중고차매매단지에서 거래할 경우 5월 중고차시세 보다 다소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 소형/중소형중소형차로는 아반떼, i30, SM3 등 현대차와 르노삼성의 중고차모델은 가격의 큰 변화가 없었다. 반면 단종을 앞두고 있는 기아차 쎄라토와 GM대우 라세티는 20만원 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쎄라토는 후속모델인 포르테가 8월에 출시될 것이 발표되면서 30만원 이상 다소 큰 폭으로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 뉴프라이드 디젤, 베르나 디젤등 디젤 차량이 20만원
중고차 쇼핑몰 SK엔카(www.encar.com)가 중고차업계 최초로 중고차가격을 보장해주는 할부상품 바이백(Buy-back)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SK엔카의 바이백할부 서비스는 할부 만기 시 차량가격을 보장해 나머지 원금에 대해서만 상환하는 제도로 고객들의 할부금 부담을 크게 덜어 주는 상품이다.바이백할부 서비스는 할부금이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주로 신차를 구입할 때 제공하던 서비스로, SK엔카가 중고차업계 최초로 도입했다.바이백할부 서비스는 판매 2년 뒤 차량가격의 50%를 보장하는 24개월 바이백할부 상품과 판매 3년 뒤 차량가격의 40%를 보장하는 36개월 바이백할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할부 만기 시 차량가격을 보장 받을 수 있다.이에 따라 바이백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동일한 차량에 대한 할부금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같은 할부금으로는 보다 높은 가격의 차량을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폭넓게 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예를 들어 1,000만원 상당의 차량을 24개월 할부로 구입하는 경우, 일반적인 할부는 47만 5천원을 부담하게 되지만 바이백할부를 이용할 경우 29만 8천원만 부담하면 돼 고객의 할부금 부담이 절반으로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중고차 매매보호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하나은행은 온라인 중고차 판매사인 다원씨앤티(www.carmembers.co.kr)와 제휴를 맺고 중고차 구매 고객에게 물건이 인도된 후 매매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결제대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에스크로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매년 180만여대에 거래금액 13조원에 이르는 중고차 시장에 다양한 온라인 판매 서비스들이 있어 왔으나 구매대금 결제 이후 인도 단계까지 신뢰가 담보되지 않아 실제로 소비자가 인터넷상에서 중고차를 구매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중고차 에스크로서비스를 자세히 살펴보면, ▲고객이 다원씨앤티의 판매사이트에서 원하는 중고차를 선택한 후 계약금(약 20만원)을 결제▲해당 중고차를 점검한 후 잔금을 결제하게 되면 이 계약금 및 잔금은 하나은행의 에스크로 모계좌로 입금되어 고객이 최종적으로 차를 인도받을 때까지 중고차 판매 딜러에게 지급되지 않게 된다.또 각 단계마다 3일간의 의사결정 여유 기간이 있는데 이 때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계약금 및 잔금을 환불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수수료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품질보증, 신차연장보증, 대손보험 등 각종 보
현대캐피탈은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이하 전국연합회)와 함께 자사의 오토인사이드를 국내 최고 중고차 사이트로 키워 나가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의 오토인사이드는 딜러들의 중고차 판매를 지원하고 고객들이 차량조회와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한 중고차 사이트. 작년 10월 정식 오픈 이후 3개월 만에 중고차 쇼핑몰 중 순방문자수(UV) 기준으로 보배드림, SK엔카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휴로 중고차 판매를 원하는 전국연합회 소속 회원들은 오토인사이드의 무료 매물 등록 서비스를 활용해 온라인 광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측은 오토인사이드 이용실적이 우수한 딜러를 현대캐피탈 온라인 차량공매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특히 대기업의 중고차 사업 진출에 대한 업계의 우려를 종식시키고, 상호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의미 있는 제휴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아울러 업계선 중고차 매매는 딜러가 담당하고, 현대캐피탈은 중고차 금융사업에 집중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제휴를 반기고 있다. 현대캐피탈 담당자는 오토인사이드에서 딜
10월 중고차 시장은 모델별로 큰 편차가 있었다. 10월들어 기름값이 하락하면서 경유(디젤)는 1400원대, 가솔린(휘발유) 1500원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미국발 금융위기와 이에 따른 금융회사들의 자금 경색, 그리고 2009년형 신차출시등의 변수가 많아 모델간 격차가 발생했다. ■ 경차 - 11개월 연속 하락없는 인기과시경차는 2008년 최고의 수혜 차종이다. 국제 유가, 미국발 금융위기, 널뛰기 증시 등에 휘둘리지 않고 큰 가격하락없이 2008년을 중고차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2008년 1월과 10월의 중고차 시세가 거의 변화가 없이 차량상태, 지역, 중고자동차 매매단지에 따른 30만원내외 오차만 존재할 정도로 강세다. 기아 모닝(뉴모닝 포함)과 대우 마티즈 시리즈가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시세 단종된 현대 아토스, 기아 비스토등 만이 10-30만원 가격하락이 있었다. ■ 중소형 - 신모델 출시의 영향을 받아 가격하락 발생중소형급은 모델에 따라 30∼50만원 가격하락이 발생했다. 7월 기아 신차 포르테를 시작으로 8월 쏘울, 10월 대우 라세티 후속인 라세티 프리미어가 연이어 출시되면서 중고차가격 하락이 발생했다. 소비자가 많이 찾는 모델인 현대
최근 기름값이 꾸준히 하락하면서 중고차거래가 다소 늘어났다.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지난 8월 한달간 중고차시세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중대형 중고차는 외면을 받으며 중소형 이하로만 수요가 많이 몰렸다. ▶ 경차 - 꾸준한 수요로 강보합세 형성올 해 가격하락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는 중고 경차는 여전히 8월에도 강세를 유지했다. 전체적인 시장판세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기아자동차 모닝이 이끌고 GM대우의 마티즈 시리즈가 추격하는 모습이다. 대부분의 모델이 7월 시세와 비교해 20만원 이내 변동폭을 보였을 뿐, 가격변화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 중소형 - 신차 포르테의 영향을 크게 받아, i30는 매물부족중소형에서는 인기 중고차모델은 다소 주춤했지만, 그 외의 모델은 전월과 비교했을 때 선방한 모습이었다. 현대차 아반떼HD, 뉴아반떼XD, 르노삼성 SM3 등 인기가 높은 중고차는 기아차의 신차 포르테의 영향을 받아 중고차가격이 40-50만원 하락했다. 하지만 이들에 비해 다소 인기가 떨어지는 2003년 이전 모델은 전월대비 20만원 안팎으로 하락했다. 또한 단종했거나 단종을 앞두고 있는 기아차 뉴쎄라토, 대우차 라세티 등도 20만원 안팎의 변동폭
하락세를 지속하던 중고차시세가 하반기들어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중고차사이트 카즈가 발표한 6월 중고차시세에 따르면 지난 5월대비 경차와 LPG 중고차시세가 상승하였고 전체적으로는 보합세를 유지했다.6월 중고차시세의 주요 특징을 보면 경차와 중소형차는 전월 가격에 비해 다소 상승한 모습을 보였으며, 쎄라토 라세티, 에쿠스 등 단종을 앞두고 있거나 신차가 출시(혹은 출시예정)인 중고자동차 모델들은 하락했다. ▶ 경차 올 뉴 마티즈, 모닝 등 신차가 출시되고 있는 경차는 신차가격과 중고차가격이 차이가 나지 않을만큼 초강세를 보였다. 그 외 GM대우 마티즈 1, 2와 아토스, 비스토 등도 실제 중고차매매단지에서 거래할 경우 5월 중고차시세 보다 다소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 소형/중소형중소형차로는 아반떼, i30, SM3 등 현대차와 르노삼성의 중고차모델은 가격의 큰 변화가 없었다. 반면 단종을 앞두고 있는 기아차 쎄라토와 GM대우 라세티는 20만원 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쎄라토는 후속모델인 포르테가 8월에 출시될 것이 발표되면서 30만원 이상 다소 큰 폭으로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 뉴프라이드 디젤, 베르나 디젤등 디젤 차량이 20만
디젤 중고차가격하락세가 주춤해지고 있다. 6월 들어 경유를 연료로 하는 중고차가격 하락세가 조금씩 안정되는 모습이다. 여전히 지난 4개월간 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전월대비 하락폭이 많이 진정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디젤 중고차 가격이 하락했던 가장 큰 이유는 경유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심리 위축이지만 그에 못지 않은 가격하락요인은 공급과잉이었다. 지난 몇 년간 현대차를 비롯한 완성차 업체들이 베라크루즈, 모하비, QM5, 윈스톰, 렉스턴2 등 SUV차량을 경쟁적으로 생산함에따라 디젤차들이 중고차 시장에 많이 유입되었다. 이런 중고자동차의 공급과잉은 경유가격의 상승과 맞물려서 큰 폭으로 가격이 하락하게된 것이다. 3월부터 매월 50만원이상 하락하던 디젤 중고차가격이 6월들어서 20만원가량 하락하면서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를두고 중고차 가격이 바닥을 치고 다시 상승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대차의 인기모델인 싼타페 2004년식 무사고 4륜 골드 모델을 예로들면 2월에는 1500만원 이하로는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5월부터는 1200만원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6월에도 중고차 가격 하락이 둔화뫼며 5월 중고차시세
유가상승과 인기모델의 변화로 인해 4월 중고차시세가 전월과 비교해 차종별로 전반적인 가격 하락이 있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제공한 3월 중고차시세에 따르면 ▷경차와 중소형은 최대 20만원 하락, ▷중형은 평균 30∼50만원 하락, ▷대형고급차는 평균 50만원정도 하락했으며 ▷SUV와 RV를 포함한 디젤차량은 30∼100만원가량 가격이 떨어졌다.카즈가 발표한 4월 중고차시세는 다음과 같다. ▶경차, 소형/중소형마티즈 II를 비롯하여 아토스, 비스토등 경차들은 3월에 비해 가격변동이 거의 없었다. 중소형군의 현대차의 아반떼, 삼성차의 SM3, GM대우 라세티, 기아차 쎄라토등 다수 중소형 중고차는 가격변동이 없거나 10만원안팎의 가격하락 모습을 보였다. 소형 차종의 베르나, 젠트라등도 보합세를 유지하거나 20만원내외의 변동폭을 가졌다. ▶중형쏘나타를 비롯한 중형 중고차는 전체적으로 평균 30만원 안팎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가격 변화가 SUV/RV종과 함께 가장 많이 나타난 차종이다. 우선 NF쏘나타, SM5, 뉴SM5 등 중형시장을 이끌고 있는 3개 모델은 약간의 가격하락이 발생한 반면 매그너스등 연비가 낮거나 리갈등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중고자동차는 50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