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부장검사 송삼현)는 13일 실제 소유자와 등록증상의 명의자가 다른 속칭 `대포차를 만들어 주고 돈을 받은 혐의(자동차등록법 위반 등)로 중고차 매매업자 김모(28)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차량 소유권을 자신의 중고차 매매상사 명의로 등록하고 돈을 받는 수법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대포차 212대를 만들어주고 5천3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브로커들로부터 알선을 받아 대포차를 만들어 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대당 25만원 가량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기름값이 꾸준히 하락하면서 중고차거래가 다소 늘어났다.중고차사이트 카즈가 지난 8월 한달간 중고차시세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중대형 중고차는 외면을 받으며 중소형 이하로만 수요가 많이 몰렸다. ▶ 경차 - 꾸준한 수요로 강보합세 형성올 해 가격하락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는 중고 경차는 여전히 8월에도 강세를 유지했다. 전체적인 시장판세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기아자동차 모닝이 이끌고 GM대우의 마티즈 시리즈가 추격하는 모습이다. 대부분의 모델이 7월 시세와 비교해 20만원 이내 변동폭을 보였을 뿐, 가격변화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 중소형 - 신차 포르테의 영향을 크게 받아, i30는 매물부족중소형에서는 인기 중고차모델은 다소 주춤했지만, 그 외의 모델은 전월과 비교했을 때 선방한 모습이었다. 현대차 아반떼HD, 뉴아반떼XD, 르노삼성 SM3 등 인기가 높은 중고차는 기아차의 신차 포르테의 영향을 받아 중고차가격이 40-50만원 하락했다.하지만 이들에 비해 다소 인기가 떨어지는 2003년 이전 모델은 전월대비 20만원 안팎으로 하락했다. 또한 단종했거나 단종을 앞두고 있는 기아차 뉴쎄라토, 대우차 라세티 등도 20만원 안팎의 변동폭을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7일 직영 중고차 전시장을 성동구 성수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2003년 9월 영등포구 양평동에 업계 최초로 직영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사가 직접 중고차 품질을 보증하는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수입 중고차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보다 개선된 시설 및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을 예정이다.새롭게 오픈한 성수동의 크라이슬러 중고차 전시장은 전시장 겸 및 주차공간 891평방미터, 사무공간 100평방미터 등 총 990평방미터 규모의 넓은 공간을 갖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 및 상담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전시장 이전을 기념하여 8월말까지 중고차 주요 차종에 대해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하락세를 지속하던 중고차시세가 하반기들어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중고차사이트 카즈가 발표한 6월 중고차시세에 따르면 지난 5월대비 경차와 LPG 중고차시세가 상승하였고 전체적으로는 보합세를 유지했다.6월 중고차시세의 주요 특징을 보면 경차와 중소형차는 전월 가격에 비해 다소 상승한 모습을 보였으며, 쎄라토 라세티, 에쿠스 등 단종을 앞두고 있거나 신차가 출시(혹은 출시예정)인 중고자동차 모델들은 하락했다.▶ 경차 올 뉴 마티즈, 모닝 등 신차가 출시되고 있는 경차는 신차가격과 중고차가격이 차이가 나지 않을만큼 초강세를 보였다. 그 외 GM대우 마티즈 1, 2와 아토스, 비스토 등도 실제 중고차매매단지에서 거래할 경우 5월 중고차시세 보다 다소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 소형/중소형중소형차로는 아반떼, i30, SM3 등 현대차와 르노삼성의 중고차모델은 가격의 큰 변화가 없었다. 반면 단종을 앞두고 있는 기아차 쎄라토와 GM대우 라세티는 20만원 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쎄라토는 후속모델인 포르테가 8월에 출시될 것이 발표되면서 30만원 이상 다소 큰 폭으로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 뉴프라이드 디젤, 베르나 디젤등 디젤 차량이 20만원
중고차 쇼핑몰 SK엔카(www.encar.com)가 중고차업계 최초로 중고차가격을 보장해주는 할부상품 바이백(Buy-back)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SK엔카의 바이백할부 서비스는 할부 만기 시 차량가격을 보장해 나머지 원금에 대해서만 상환하는 제도로 고객들의 할부금 부담을 크게 덜어 주는 상품이다.바이백할부 서비스는 할부금이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주로 신차를 구입할 때 제공하던 서비스로, SK엔카가 중고차업계 최초로 도입했다.바이백할부 서비스는 판매 2년 뒤 차량가격의 50%를 보장하는 24개월 바이백할부 상품과 판매 3년 뒤 차량가격의 40%를 보장하는 36개월 바이백할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할부 만기 시 차량가격을 보장 받을 수 있다.이에 따라 바이백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동일한 차량에 대한 할부금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같은 할부금으로는 보다 높은 가격의 차량을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폭넓게 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예를 들어 1,000만원 상당의 차량을 24개월 할부로 구입하는 경우, 일반적인 할부는 47만 5천원을 부담하게 되지만 바이백할부를 이용할 경우 29만 8천원만 부담하면 돼 고객의 할부금 부담이 절반으로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중고차 매매보호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하나은행은 온라인 중고차 판매사인 다원씨앤티(www.carmembers.co.kr)와 제휴를 맺고 중고차 구매 고객에게 물건이 인도된 후 매매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결제대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에스크로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매년 180만여대에 거래금액 13조원에 이르는 중고차 시장에 다양한 온라인 판매 서비스들이 있어 왔으나 구매대금 결제 이후 인도 단계까지 신뢰가 담보되지 않아 실제로 소비자가 인터넷상에서 중고차를 구매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중고차 에스크로서비스를 자세히 살펴보면, ▲고객이 다원씨앤티의 판매사이트에서 원하는 중고차를 선택한 후 계약금(약 20만원)을 결제▲해당 중고차를 점검한 후 잔금을 결제하게 되면 이 계약금 및 잔금은 하나은행의 에스크로 모계좌로 입금되어 고객이 최종적으로 차를 인도받을 때까지 중고차 판매 딜러에게 지급되지 않게 된다.또 각 단계마다 3일간의 의사결정 여유 기간이 있는데 이 때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계약금 및 잔금을 환불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수수료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품질보증, 신차연장보증, 대손보험 등 각종 보
현대캐피탈은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이하 전국연합회)와 함께 자사의 오토인사이드를 국내 최고 중고차 사이트로 키워 나가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의 오토인사이드는 딜러들의 중고차 판매를 지원하고 고객들이 차량조회와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한 중고차 사이트. 작년 10월 정식 오픈 이후 3개월 만에 중고차 쇼핑몰 중 순방문자수(UV) 기준으로 보배드림, SK엔카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휴로 중고차 판매를 원하는 전국연합회 소속 회원들은 오토인사이드의 무료 매물 등록 서비스를 활용해 온라인 광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측은 오토인사이드 이용실적이 우수한 딜러를 현대캐피탈 온라인 차량공매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특히 대기업의 중고차 사업 진출에 대한 업계의 우려를 종식시키고, 상호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의미 있는 제휴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아울러 업계선 중고차 매매는 딜러가 담당하고, 현대캐피탈은 중고차 금융사업에 집중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제휴를 반기고 있다. 현대캐피탈 담당자는 오토인사이드에서 딜
10월 중고차 시장은 모델별로 큰 편차가 있었다. 10월들어 기름값이 하락하면서 경유(디젤)는 1400원대, 가솔린(휘발유) 1500원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미국발 금융위기와 이에 따른 금융회사들의 자금 경색, 그리고 2009년형 신차출시등의 변수가 많아 모델간 격차가 발생했다. ■ 경차 - 11개월 연속 하락없는 인기과시경차는 2008년 최고의 수혜 차종이다. 국제 유가, 미국발 금융위기, 널뛰기 증시 등에 휘둘리지 않고 큰 가격하락없이 2008년을 중고차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2008년 1월과 10월의 중고차 시세가 거의 변화가 없이 차량상태, 지역, 중고자동차 매매단지에 따른 30만원내외 오차만 존재할 정도로 강세다. 기아 모닝(뉴모닝 포함)과 대우 마티즈 시리즈가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시세 단종된 현대 아토스, 기아 비스토등 만이 10-30만원 가격하락이 있었다. ■ 중소형 - 신모델 출시의 영향을 받아 가격하락 발생중소형급은 모델에 따라 30∼50만원 가격하락이 발생했다. 7월 기아 신차 포르테를 시작으로 8월 쏘울, 10월 대우 라세티 후속인 라세티 프리미어가 연이어 출시되면서 중고차가격 하락이 발생했다. 소비자가 많이 찾는 모델인 현대
최근 기름값이 꾸준히 하락하면서 중고차거래가 다소 늘어났다.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지난 8월 한달간 중고차시세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중대형 중고차는 외면을 받으며 중소형 이하로만 수요가 많이 몰렸다. ▶ 경차 - 꾸준한 수요로 강보합세 형성올 해 가격하락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는 중고 경차는 여전히 8월에도 강세를 유지했다. 전체적인 시장판세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기아자동차 모닝이 이끌고 GM대우의 마티즈 시리즈가 추격하는 모습이다. 대부분의 모델이 7월 시세와 비교해 20만원 이내 변동폭을 보였을 뿐, 가격변화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 중소형 - 신차 포르테의 영향을 크게 받아, i30는 매물부족중소형에서는 인기 중고차모델은 다소 주춤했지만, 그 외의 모델은 전월과 비교했을 때 선방한 모습이었다. 현대차 아반떼HD, 뉴아반떼XD, 르노삼성 SM3 등 인기가 높은 중고차는 기아차의 신차 포르테의 영향을 받아 중고차가격이 40-50만원 하락했다. 하지만 이들에 비해 다소 인기가 떨어지는 2003년 이전 모델은 전월대비 20만원 안팎으로 하락했다. 또한 단종했거나 단종을 앞두고 있는 기아차 뉴쎄라토, 대우차 라세티 등도 20만원 안팎의 변동폭
하락세를 지속하던 중고차시세가 하반기들어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중고차사이트 카즈가 발표한 6월 중고차시세에 따르면 지난 5월대비 경차와 LPG 중고차시세가 상승하였고 전체적으로는 보합세를 유지했다.6월 중고차시세의 주요 특징을 보면 경차와 중소형차는 전월 가격에 비해 다소 상승한 모습을 보였으며, 쎄라토 라세티, 에쿠스 등 단종을 앞두고 있거나 신차가 출시(혹은 출시예정)인 중고자동차 모델들은 하락했다. ▶ 경차 올 뉴 마티즈, 모닝 등 신차가 출시되고 있는 경차는 신차가격과 중고차가격이 차이가 나지 않을만큼 초강세를 보였다. 그 외 GM대우 마티즈 1, 2와 아토스, 비스토 등도 실제 중고차매매단지에서 거래할 경우 5월 중고차시세 보다 다소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 소형/중소형중소형차로는 아반떼, i30, SM3 등 현대차와 르노삼성의 중고차모델은 가격의 큰 변화가 없었다. 반면 단종을 앞두고 있는 기아차 쎄라토와 GM대우 라세티는 20만원 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쎄라토는 후속모델인 포르테가 8월에 출시될 것이 발표되면서 30만원 이상 다소 큰 폭으로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 뉴프라이드 디젤, 베르나 디젤등 디젤 차량이 20만
디젤 중고차가격하락세가 주춤해지고 있다. 6월 들어 경유를 연료로 하는 중고차가격 하락세가 조금씩 안정되는 모습이다. 여전히 지난 4개월간 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전월대비 하락폭이 많이 진정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디젤 중고차 가격이 하락했던 가장 큰 이유는 경유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심리 위축이지만 그에 못지 않은 가격하락요인은 공급과잉이었다. 지난 몇 년간 현대차를 비롯한 완성차 업체들이 베라크루즈, 모하비, QM5, 윈스톰, 렉스턴2 등 SUV차량을 경쟁적으로 생산함에따라 디젤차들이 중고차 시장에 많이 유입되었다. 이런 중고자동차의 공급과잉은 경유가격의 상승과 맞물려서 큰 폭으로 가격이 하락하게된 것이다. 3월부터 매월 50만원이상 하락하던 디젤 중고차가격이 6월들어서 20만원가량 하락하면서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를두고 중고차 가격이 바닥을 치고 다시 상승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대차의 인기모델인 싼타페 2004년식 무사고 4륜 골드 모델을 예로들면 2월에는 1500만원 이하로는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5월부터는 1200만원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6월에도 중고차 가격 하락이 둔화뫼며 5월 중고차시세
유가상승과 인기모델의 변화로 인해 4월 중고차시세가 전월과 비교해 차종별로 전반적인 가격 하락이 있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제공한 3월 중고차시세에 따르면 ▷경차와 중소형은 최대 20만원 하락, ▷중형은 평균 30∼50만원 하락, ▷대형고급차는 평균 50만원정도 하락했으며 ▷SUV와 RV를 포함한 디젤차량은 30∼100만원가량 가격이 떨어졌다.카즈가 발표한 4월 중고차시세는 다음과 같다. ▶경차, 소형/중소형마티즈 II를 비롯하여 아토스, 비스토등 경차들은 3월에 비해 가격변동이 거의 없었다. 중소형군의 현대차의 아반떼, 삼성차의 SM3, GM대우 라세티, 기아차 쎄라토등 다수 중소형 중고차는 가격변동이 없거나 10만원안팎의 가격하락 모습을 보였다. 소형 차종의 베르나, 젠트라등도 보합세를 유지하거나 20만원내외의 변동폭을 가졌다. ▶중형쏘나타를 비롯한 중형 중고차는 전체적으로 평균 30만원 안팎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가격 변화가 SUV/RV종과 함께 가장 많이 나타난 차종이다. 우선 NF쏘나타, SM5, 뉴SM5 등 중형시장을 이끌고 있는 3개 모델은 약간의 가격하락이 발생한 반면 매그너스등 연비가 낮거나 리갈등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중고자동차는 50
중고차 쇼핑몰 SK엔카(www.encar.com)가 중고차업계 최초로 중고차가격을 보장해주는 할부상품 바이백(Buy-back)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SK엔카의 바이백할부 서비스는 할부 만기 시 차량가격을 보장해 나머지 원금에 대해서만 상환하는 제도로 고객들의 할부금 부담을 크게 덜어 주는 상품이다.바이백할부 서비스는 할부금이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주로 신차를 구입할 때 제공하던 서비스로, SK엔카가 중고차업계 최초로 도입했다.바이백할부 서비스는 판매 2년 뒤 차량가격의 50%를 보장하는 24개월 바이백할부 상품과 판매 3년 뒤 차량가격의 40%를 보장하는 36개월 바이백할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할부 만기 시 차량가격을 보장 받을 수 있다.이에 따라 바이백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동일한 차량에 대한 할부금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같은 할부금으로는 보다 높은 가격의 차량을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폭넓게 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예를 들어 1,000만원 상당의 차량을 24개월 할부로 구입하는 경우, 일반적인 할부는 47만 5천원을 부담하게 되지만 바이백할부를 이용할 경우 29만 8천원만 부담하면 돼 고객의 할부금 부담이 절반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