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는 26일까지 현대차 그랜져TG, 쏘나타, 아반떼와 기아차 쏘렌토 등 중고차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중고자동차를 최대 150만원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그랜져TG는 15주 연속 중고차조회량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중고차시장에서 인기가 높으며 쏘나타와 아반떼와 함께 국내 베스트셀링카부분에서 트로이카를 형성하고 있다. 기아 쏘렌토는 최근 신모델인 쏘렌토R이 출시되면서 중고차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해, 중고차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쏘렌토R이 출시된 지난 달에는 중고차시세가 200만원 가까이 떨어지면 경쟁모델인 싼타페와의 가격차가 벌어져 구매매력이 높은 모델이다. 카즈의 김민철 할인전담당자는 "중고차는 인기모델의 편중이 심한 편이라 그랜져TG, 쏘나타, SM5 등의 인기모델이 항상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런 모델은 중고차가격 하락의 가격도 크지 않기 때문에 이번 스타 중고차 할인전을 통해 가격거품이 제거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