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같은 수입차를 신차가격 반값에 판매하는 수입 중고차 할인전을 진행한다. 카즈가 진행하는 반값! 수입중고차 할인전은 가장 오래된 자동차 연식을 2005년에 두어 신차의 느낌이 살아있는 중고자동차로 한정하였으며, 수입중고차를 신차가격대비 50%대에서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고차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BMW 3시리즈, 미니쿠퍼를 포함 Z4, ▲5시리즈, 7시리즈, X5, ▲벤츠 CLS, M클래스, E클래스, CLS, CLK, ▲아우디 A4, A6, A8 등의 독일차와 ▲렉서스 ES, RX. GS, ▲혼다 CR-V, ▲인피니티 M35. G35 등의 일본차, 그리고 ▲캐딜락 CTS, STS, ▲크라이슬러 300C, ▲푸조, ▲포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수입중고차가 포함되었다. 신차가격이 1억이 넘는 아우디 A8 2005년식은 4천만원대에서, 신차가격은 1억 4천만원이 넘는2007년식은 A8 4.2 콰토르는 7천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신차가격이 1억에 육박하는 벤츠 CLK 카브리올레 2006년식 중고차는 시세대비 500만원 저렴한 4천만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BMW 미니쿠퍼와 3시리즈, 폭스바겐 골프, 렉서스 ES시리즈와 GS시리즈도 중고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가 출시 2주만에 중고차시장에 등장했다. 5일 현재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 신형 쏘나타 YF 프리미어 최고급형 등급이 중고자동차 매물로 등록되며 거래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F쏘나타는 신차 발표 이전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예약판매 5만5천대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 2주만에 중고차매물로 나타났다. 카즈 박성진 마케팅담당에 따르면 YF쏘나타는 출시된 이후 보름여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매우 높은 인기로 차량을 인도받으려면 구입후 한달가량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중고차시장에 등장한 것이 매우 이례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차급 중고차가 구입시 메리트가 큰 점을 감안하면 YF쏘나타 중고매물도 소비자에게는 매력이 크다. 하지만, 예상보다 빨리 중고차매물로 등록이 된 것으로 볼 때, 해당차량의 사고 여부와 서류 상태 등의 이유가 없는 지는 꼭 살펴보아야 할 것 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가 한가위 특가 중고차 할인전을 진행한다. 국내 최고 인기 SUV 모델인 싼타페와 최고 인기 RV인 스타렉스를 비롯 ▲현대차 투싼과 기아차 쏘울, 뉴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카렌스, ▲쌍용차 액티언, 카이런, 뉴코란도, 렉스턴, 로디우스, ▲르노삼성 QM5, ▲GM대우 윈스톰 등 인기 SUV 모델을 대거 준비됐다. 특히 2007년식 베라크루즈 4WD 300VX PREMIER를 150만원 할인하는 것을 비롯, 모하비, 트라제XG, 액티언, 투싼, 스타렉스 등은 최대 100만원을 할인한다. 그 외에도 카렌스를 포함 일부 모델은 판매가격 대비 13%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고객들의 추가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네비게이션 장착 차량에 대해서도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2009년식 신차급 중고차인 제네시스 쿠페의 내비게이션이 장착된 모델이 100만원 할인판매되는 것을 비롯 중고차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신형 그랜저 TG 의 2006년식 Q270 모델도 150만원 할인된 1850만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에쿠스, NF 소나타 트랜스폼, 토스카, 아반떼, 그랜저XG, SM5 등 각사의 인기 모델들도 각각 1∼5%
올 여름 바캉스시즌에 가장 많이 판매된 수입중고차는 벤츠 S클래스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규모의 수입중고자동차 매매전시장인 서울오토갤러리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수입중고차 모델 ‘베스트 10’을 공개했다. BMW, 벤츠, 렉서스 등의 브랜드가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혼다, 아우디, 폭스바겐의 신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중고수입차 시장은 여전히 클래식한 모델들이 사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수입중고차 모델은 벤츠 S-class로, 같은 기간 동안 총 375대로 집계되었다. 벤츠 S-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대형 세단으로 성능, 주행감, 안정성 및 디자인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2위는 233대가 팔린 BMW 5 series가 차지했다. BMW 5 series는 역동성과 기능성을 갖춘 모델로 신차 시장뿐만 아니라 중고차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위와 4위 역시 BMW가 순위에 올랐다. BMW 3 series는 176대, 7 series는 156대가 각각 판매되었다. BMW는 X5가 7위, MINI가
허위 매물을 완전히 차단하는 수입중고차 매매사이트가 등장했다. 서울오토갤러리(조합 이사장 김영철)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입중고자동차 매매전시장인 서울오토갤러리의 공식사이트(www.sag.kr)를 31일 오픈했다. 중고차 허위매물 0%에 도전하는 ‘클린 캠페인’을 전개하여 안전하고 믿을 만한 중고차 매매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서울오토갤러리는 이번 공식 사이트 오픈을 통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수입차의 모든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하여 고객과의 채널을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그 동안 온라인 중고차 매매사이트의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신뢰도를 확보하여, 고객 편의를 높이는 한편 올바른 중고차 유통 문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오토갤러리는 허위매물 없는 정직한 수입중고차 매매 문화를 만들고자 전사적인 ‘클린 캠페인’을 전개한다. 먼저, 철저히 성능점검을 끝낸 차량만을 매물로 등록하여 중고차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서울오토갤러리 상사대표와 소속된 정식 딜러의 차량만을 검색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온라인 상에서 검색한 차량의 성능점검 기록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안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즉,
여름철 휴가특수로 8월 중고차시장은 다소 활기를 띠었다. 특히 쏘렌토, 싼타페 신형, 카니발 등의 SUV/RV와 NF쏘나타, 로체, 뉴SM5 등 2000CC 급 이상의 차량 선호도가 높았다. 이러한 수요도는 중고차시세로 이어져서 SUV/RV, 중형차 등은 중고차시세가 강보합세를 보였고, 반대로 에쿠스, 오피러스, 체어맨 등의 대형고급차와 모닝, 마티즈 등의 경차는 시세가 하락했다. 중형이하급에서는 700∼1000만원대의 중고차매물이, 중형과 SUV급은 1300∼1500만원대의 중고차매물이 강세를 보였다. ■ 경차 휴가로 인해 수요가 주춤했다. 특히 600만원이상에서 형성되어 있는 최근 연식의 신차급 중고차의 시세가 많이 하락했다. 하지면 고유가 등으로 인해 여전히 수요가 많이 있으며, 400만원대 이하에 형성되어 있는 마티즈 2005년식이하의 중고차시세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출시는 추후 신차급 중고차의 시세에는 다소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최근 경차의 가격이 낮지 않아, 시세가 하락해도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효과는 하락폭만큼 크지 않을 전망이다. ■ 중소형 / 중형 1000cc 이상 1600cc 이하의 자동차는 신차, 중고차를 막론하
현대자동차가 투싼 후속 신모델로 투싼ix(아이엑스)를 출시하면서 SUV중고차 시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투싼은 그동안 신차시장에서는 물론 중고차시장에서도 판매실적이 좋고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투싼은 스포티지와 더불어 국내 중소형 SUV 판매를 양분했지만, 수출시장에서는 SUV 중 최고의 실적을 보여왔다. 자동차공업협회(KAMA)가 발표하는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상반기 수출실적이 SUV 1위를 차지했고, 전체 승용부분 6위에 올라있다. 이러한 실적은 후속모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증가시켰다. 지난 4월 2009 서울국제 모터쇼에서도 익쏘닉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컨셉카는 기아의 쏘렌토R, VG(프로젝트명), 르노삼성의 뉴SM3, 쌍용차 C200 등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여기에 최근 출시되고 있는 국산차 신모델들이 제조사에 관계없이 연이어 히트를 치면서, 시장에서 신차에 대한 신뢰가 한껏 높아진 점도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요인중의 하나이다. 그렇다고 투싼IX 출시를 기아차, 쌍용차, 르노삼성, GM대우 등의 경쟁사를 포함한 신차 시장에서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중고
5월에 중고차시장에서는 SUV/RV, 중형, 대형 순으로 거래가 많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서울자동차매매조합 중고차 거래현황에 따르면 SUV/RV 강세가 이어지며 가장 많이 판매가 됐고, 중형과 대형 차종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전월 대비 경차판매량은 5% 감소한 반면, 수입차종은 8.4% 늘어 중고차시장에서 수입차가 비중이 확대되는 것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 박성진 마케팅담당에 따르면 SUV와 대형차, 수입차는 소폭이긴 하지만 2009년들어 계속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반면 신차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중형과 준중형, 그리고 경차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는 같은 예산으로 신차보다 한, 두단계 높은 차종을 선택할 수 있는 중고자동차의 특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고 중고차 판매 트렌드에 대해 말했다.
쌍용차 사태가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장기화되면서 쌍용차의 중고차가격이 거침없이 하락하고 있다. 신차가격이 3800만원에 달하는 뉴렉스턴2 노블레스는 2년이 지난 2007년식의 경우 무려 1500만원가까이 하락한 23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쌍용차중 시장 반응도가 가장 좋은 편에 속하는 액티언의 경우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신차가격 2400만원대인 CX7 4WD 모델의 2006년식의 경우 절반을 겨우 넘는 1300만원대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보다 심각한 것은 가격변동이 심하지 않는 7년이상 경과된 모델의 중고차가격도 하락하고 있다는 사실이다.일반적으로 차령(자동차 나이)이 5∼7년 경과되면 중고차가격이 큰 변동이 없는데, 최근 쌍용에서 나온 중고자동차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중고차사이트 카즈시세에 따르면 체어맨, 뉴코란도, 렉스턴, 무쏘 등은 지난달에 비해 30만원 하락했고, 로디우스는 50만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중고차시장에서는 SUV와 대형차가 다른 차종에 비해 가격이 빨리 떨어지는데 쌍용차는 생산하는 모든 모델이 SUV와 대형차군에 속해 있어 중고차시장에서 브랜드이미지가 상대적으로 더 큰 손해를 보는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자사가 직접 운영하는 인증 중고차 사업부의 국내 누적 판매 대수가 5월말기준 1천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2003년 9월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직영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사가 직접 중고차 품질을 보증하는 중고차 인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지난 6년간 꾸준한 실적을 보여왔다. 이 회사는 서울 양평동에 위치했던 중고차 전시장을 작년 7월 성수동(990㎡ 규모)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양재동 오토갤러리에도 지점을 설립한 바 있다.
중고 에쿠스의 가격하락이 급박하게 진행되고 있다. 2007년 신차가격 4,500만원으로 출고된 뉴에쿠스 JS330 이 2400만원에, 2007년 출고당시 신차가격 2,165만원이었던 쌍용차 액티언스포츠 AX5 패션이 1180만원에 판매되고 있어 중고차 가격하락 속도가 평년에 비해 다소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진행하고 있는 급매물 반값 할인전을 보면 현대 에쿠스, 그랜져TG, 기아 오피러스, 쌍용차 뉴체어맨 등의 대형차와 투싼, 뉴코란도, 렉스턴 등 SUV가 무려 73% 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비교적 연식이 짧은 편에 속하는 2007년과 2006년 출고모델의 수도 40%나 되고 있어 중고차 가격하락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에쿠스신형과 쏘렌토R 등 신차가 연이어 출시되었고, 판매량에 있어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기존 완성차 업체의 공격적인 가격할인과 세금감면 또한 구형 모델이 포진된 중고차거래 감소를 유도, 중고 대형차와 중고 SUV 가격하락을 부채질 한 셈이다. 이번 테마 할인전을 진행하고 있는 김민철 할인전담당에 따르면 최근 에쿠스신형 출시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하던 중고차시세는 다소 안정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기아차의 신형 쏘렌토R이 출시후 인기를 끌면서 기존 쏘렌토 중고차의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지난 달 출시한 SUV 쏘렌토R은 지난 11일까지 7,500대가 주문되고 있어 싼타페에게 내준 SUV 명가의 자존심을 되찾아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반해 중고차시장에서 쏘렌토의 중고차시세는 급격히 하락했다. 현대 싼타페와 더불어 국내 대표적인 중형 SUV 인 뉴 쏘렌토는 후속모델인 쏘렌토R이 출시되면서 중고차가격이 지난 2달 동안 150만∼250만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의 중고차시세에 따르면 2009년식 싼타페가 2,550만원에서 2,400만원으로 약6% 하락하는 동안 2009년식 쏘렌토는 2.300만원에서 2.100만원으로 200만원 내려가며 약 9%가 하락했다. 2008년식 시세도 싼타페가 100만원, 6% 하락한데 비해, 쏘렌토는 거의 두 배에 해당하는 200만원이 하락해서 더 큰 폭으로 가격이 내려가고 있음이 확인됐다. 이렇듯 중고차시장에서 단기간내 큰 폭으로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중고 쏘렌토의 가격메리트가 급부상하고 있다.여기에 중고차사이트 카즈에서는 기아 SUV에 대해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카즈는 쏘렌
중고차사이트 카즈는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스타 중고차에 대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카즈는 26일까지 현대차 그랜져TG, 쏘나타, 아반떼와 기아차 쏘렌토 등 중고차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중고자동차를 최대 150만원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그랜져TG는 15주 연속 중고차조회량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중고차시장에서 인기가 높으며 쏘나타와 아반떼와 함께 국내 베스트셀링카부분에서 트로이카를 형성하고 있다. 기아 쏘렌토는 최근 신모델인 쏘렌토R이 출시되면서 중고차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해, 중고차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쏘렌토R이 출시된 지난 달에는 중고차시세가 200만원 가까이 떨어지면 경쟁모델인 싼타페와의 가격차가 벌어져 구매매력이 높은 모델이다. 카즈의 김민철 할인전담당자는 중고차는 인기모델의 편중이 심한 편이라 그랜져TG, 쏘나타, SM5 등의 인기모델이 항상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런 모델은 중고차가격 하락의 가격도 크지 않기 때문에 이번 스타 중고차 할인전을 통해 가격거품이 제거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엔카는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직영매장에서 삼성카드로 중고차를 구입ㆍ판매하는 고객들에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삼성카드를 소지한 고객이 SK엔카로 차량을 팔 경우 1천만원 미만 차량은 10만 포인트를, 1천만 원 이상인 차량은 15만 포인트를 삼성카드포인트로 제공한다. 이는 단일 카드포인트 적립금으로는 가장 큰 금액이다. 또한 SK엔카에서 삼성카드로 차량을 구입하면 카드 결제금액의 0.2%를 삼성카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아울러 SK엔카에서 차량 기초진단 및 확인진단 서비스를 받을 때 신세계삼성카드를 사용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고 SK엔카 수리보증서비스도도 1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 SK엔카를 방문해 차량 견적을 받는 삼성카드 고객들에게 5천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세계삼성카드는 SK엔카 홈페에지(www.encar.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부의 노후차 지원방안 발표이후 중고차 거래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가격마저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 대표 문건웅)에 따르면 지난 20일 이후 중고차시세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경차를 제외한 전 모델이 30∼100만원 가량 큰 폭으로 하락했다. 더군다나 중고차가격이 떨어졌음에도 신차 세제감면에 대한 기대로 인해 중고차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아 시장은 한껏 얼어붙은 상황이다. 중고차매매단지에서는 지난 해 10월 금융위기로 인한 캐피탈사의 중고차할부 강화와 경기침체로 중고차시장이 크게 휘청였고, 1∼3월 잠시 회복기를 보였지만 갑작스러운 정부의 신차 지원으로 인해 중고차 거래가 크게 줄었다. 카즈의 박성진 마케팅담당은 예전에는 출고 5∼6년이 경과될 경우 중고자동차가 신차가격의 50%대에 진입했지만, 최근에는 4∼5.5년으로 큰 폭으로 단축되고 있다. 카즈가 진행하는 반값 중고차할인전에서도 대부분의 매물연식이 3∼4년이 경과된 2006년식일 정도로 중고차가격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