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될 컴팩트 크로스오버 ‘NX’ 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렉서스는 4월 열리는 2014년 베이징 모터쇼에서 새로운 크로스오버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NX로 이름 지어진 이 모델은 지난 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도쿄 모터쇼에서 LF-NX라는 컨셉카로 하이브리드 모델과 가솔린 터보엔진 모델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렉서스 라인업에서 컴팩트 크로스오버 부문으로써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개발된 NX는 RX의 아래로 포지셔닝 될 것이며, 렉서스의 엔트리 모델로서 성장추세인 프리미엄 컴팩트 크로스오버 세그먼트에 도전한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주도적인 위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SUV 퍼포먼스를 위해 변형된 새로운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택되며, 가솔린 모델에도 새롭게 개발된 2.0L 터보엔진을 탑재, 높은 주행성능과 뛰어난 환경성능을 자신한다고 렉서스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컨셉트 모델인 LF-NX에서도 렉서스를 대표하는 스핀들 그릴과 독립된 DRL이 더욱 강렬하게 변신한 전면부의 스타일링이 주목을 끈만큼 양산 NX도 도심 크로스오버를 표현하는 강렬한 느낌과 세련된 디자인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랑스 르노자동차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소형차 '트윙고'를 공개했다. 트윙고는 귀여운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으로 눈길을 끄는 르노의 주력 소형차로, 다임러와 공동 개발한 리어 엔진을 적용해 완벽한 반응성과 다이나믹함까지 갖춰 펀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르노 트윙고는 밝은 블루, 화이트, 옐로, 레드의 네가지 화려한 색상의 외관 디자인은 물론 짧은 본네트와 넓은 실내가 표현하는 유쾌함과 톡톡 튀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전면 방향 지시등에서 후면까지 양측 전장에 걸쳐 이어지는 트윙고만의 특징적인 숄더 라인은 트윙고의 단단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디자인 요소로, 뒷문 손잡이가 외부로 드러나 있지 않아 5도어이지만 3도어처럼 보이는 디자인도 갖췄다. 르노는 트윙고를 선택하는 고객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르노는 2010년부터 다임러와 소형차 부문에서 전략적 협력을 체결하고 양사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공동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르노와 다임러는 동급 차량에서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리어 엔진 구조를 적용하여 더 작은 차체에 보다 넓은 실내 공간과 민첩성을 갖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야심작, '우라칸 LP610‐4'을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었던 ‘가야르도’ 모델의 후속작으로 개발된 ‘우라칸 LP 610‐4’는 람보르기니 고유의 디자인, 놀라운 성능과 우수한 품질을 갖추고 동급 세그먼트의 벤치마크를 새롭게 정의하는 모델이다. 우라칸 LP 610‐4은 람보르기니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새로운 수준으로 과감히 끌어올린 모델이다. 외관 실루엣은 전면에서 시작되어 실내, 차의 후면까지 하나의 강렬한 선으로 이어진다. 측면의 창문은 육각형의 형태를 띠고 있어 우라칸의 윤곽 안에 박힌 보석 같은 느낌을 준다. 밤에도 우라칸은 다른 차량과 확실히 구별되는 모습을 띠고 있는데, 메인 헤드램프와 빔을 포함한 모든 라이트가 슈퍼 스포츠 카 부문 최초로 풀LED 기술이 적용됐다.실내는 전투기 조종석을 연상케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12.3인치 TFT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모드로 설정 가능하며, 차량의 다양한 주요 정보를 전달해준다.우라칸 LP 610‐4에 새롭게 적용된 하이브리드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제네바모터쇼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전략모델 콘셉트카와 주력 모델들을 선보이며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이유일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새로운 전략모델이 될 Smart User를 위한 신개념 소형 SUV 콘셉트카 ‘XL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밖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럽 SUV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을 위해 글로벌 시장 출시 이후 모터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 코란도 C(현지명 뉴 코란도)’를 비롯해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뉴 로디우스)’, ‘코란도 스포츠’ 등 주력모델들을 대거 전시했다. 유럽에서의 판매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쌍용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 줌으로써 유럽에서 SUV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11년 프랑크프루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콘셉트카‘XIV’ 시리즈의 Long Body 모델인 ‘XLV’는 기존‘XIV’보다 전장이 290mm 늘어난 7인승 모델로서 강한 개성 표현과 활동적이
세계 5대모터쇼의 하나인 '제네바 모터쇼'가 오는6일 개막되면서장기간의 침체기를 버텨온 유럽 자동차업계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급 스포츠카와 최고급 사양 SUV, 도시형 소형 차량 등이 전시장을 가득 메우게 될이번 제네바 모터쇼는 자동차 업체들이 기나긴 불황의 늪을 헤쳐나오는 계기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스위스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자동차 산업 분석가들은자동차의 본 고장인 유럽에서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장기간의 경기침체에 시달려온 유럽 자동차 시장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부터 자동차 판매가 다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91억 유로의 순수익을 기록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와 스마트를 소유한 다임러 역시 87억 유로의 순수익을 냈다. 독일 자동차업체들은 올해 3세대 아우디TT와 BMW 콤팩트 신제품 등을 내놓으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줄 계획이다.프랑스 자동차업체들은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계기로 소비자들로부터 과거보다 훨씬 많은 관심을 얻게 될 도시형 소형 차량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페라리의 새로운 모델인 캘리포니아 T스포츠카와 람
MINI는 이달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MINI만의 드라이빙 즐거움과 효율성은 물론 혁신적 디자인과 개인의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차량과 옵션들을 선보인다. 새로운 세대의 드라이빙 즐거움을 제시하는 모델로 MINI 클럽맨 컨셉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MINI 클럽맨 컨셉은 MINI가 드라이빙 기술과 자동차 컨셉 뿐 아니라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스타일의 측면에서도 새로운 기준을 가지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또한 오는 4월 10일 국내 출시를 눈 앞에 둔 뉴 MINI도 제네바 모터쇼에서 함께 소개된다.이외에도 MINI JCW 쿠페에서부터 MINI 컨버터블과 MINI 로드스터, MINI 컨트리맨과 MINI 페이스맨까지 최근 출시된 다양한 MINI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더욱 개선된 MINI 커넥티드 프로그램과 MINI의 안전 및 드라이빙 어시스트 부문의 기술 혁신, 그리고 최신 MINI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을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BMW는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다양한 모델들의 세계 및 유럽 데뷔 무대를 계획하고 있다.모든 모델은 더욱 세분되어 가는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한편, 일부 모델은 전혀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조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BMW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공간 기능성에 주력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소형차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새로운 4도어 쿠페 모델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페이스 리프트 버전으로 새롭게 바뀐 뉴 X3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또한, 뉴 2시리즈 쿠페와 뉴 M3 세단, M4 쿠페가 유럽 데뷔 무대를 치른다. 이 외에도 BMW 최초의 순수 전기차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을 선보이며, BMW i가 보여줄 향후 방향성과 다양성을 강조할 예정이다.BMW 커넥티드 드라이브의 새로운 서비스 또한 선보이며 다양한 BMW의 최신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BMW 주요 출품차량- BMW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세계 최초 공개)-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세계 최초 공개)- BMW 뉴 X3 (세계 최초 공개)- BMW 뉴 2시리즈 쿠페 (유럽 최초 공개)- BMW 뉴 M3 세단 (유럽 최초 공개)- BMW 뉴 M4 쿠페
닛산 자동차는 오는 3월 개최되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뉴 콰시콰이’, ‘뉴 엑스트레일’과 함께, 신형 크로스오버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완전히 새로워진 크로스오버 라인업을 선보인다.제로 에미션 자동차 ‘e-NV200’의 양산형 모델 또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GT-R 니즈모’와 컨셉트 카 ‘블레이드글라이더’를 유럽 최초로 공개하는 등 다양한 모델들을 통해 닛산이 가진 혁신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 뉴 콰시콰이닛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고자 닛산은 뉴 콰시콰이를 이번 모터쇼의 메인으로 자리하게 했다. 크로스오버 디자인의 새로운 시대를 연 2세대 콰시콰이는 자동차 마니아들과 전세계 언론의 전례 없는 관심을 끌어냈다. 닛산의 영국 선덜랜드 공장에서 생산 중인 뉴 콰시콰이는 다양한 동급 최초 기술과 혁신 및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닛산의 강력한 크로스오버 부문 리더십을 보여준다. █ GT-R 니즈모양산형으로는 유럽 최초로 선보이는 GT-R 니즈모는 닛산 퍼포먼스 모델 중 가장 빠르고 진보된 차량이다. 전설적인 독일 뉘르브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에서 양산차 베스트 랩 레코드를 보유한 신형 GT-R
혼다가 2014 제네바 모터쇼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시빅 Type R 컨셉트’모델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고, 차세대 연료전지 전기자동차 ‘FCEV 컨셉트’가 유럽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파워트레인 레이아웃이 변경된 새로운 ‘NSX’ 모델과 레이싱 카인 ‘2014 시빅 월드 투어링 카 챔피언십’ 모델도 선보인다.▶도로주행을 위한 레이싱 카 – 시빅 Type R 컨셉트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시빅 Type R 컨셉트’가 혼다에서 선보이는 메인 모델이다. 2015년 내에 양산 가능성이 높은 버전의 디자인으로, 강렬한 외관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도로 주행을 위한 레이싱카’를 모토로 해 새롭게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선이 굵은 스타일링이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며 시빅 Type R의 명성을 그대로 담았다.▶진화한 기술의 선두주자 – FCEV 컨셉트유럽 모델로 첫 선을 보이는 ‘FCEV 컨셉트’에는 진화한 기술의 선두주자 혼다의 정신이 담겨있다. 공기 역학적인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번 컨셉트를 통해 혼다의 차세대 연료전지 전기자동차가 앞으로 보여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FCEV 컨셉트는 2015년 미국과 일본에 출시되며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인도 델리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LIV-1」을 해외 최초로 선보였다. 쌍용차는 인도 델리의 엑스포 마트에서 오는 17일까지 개최되는 2014 델리모터쇼에서 지난 5일 마힌드라와 공동으로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콘셉트카 「LIV-1」과 양산 차량으로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2.0 모델,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를 선보였다.마힌드라는 ‘Accessible Technology(접근 가능한 기술)’를 주제로 대표 SUV 모델인 「XUV500」의 하이브리드 버전과 자체 개발한 신규 자동변속기, 모터바이크 등 종합 자동차 회사로서 다채롭고 폭넓은 기술 및 제품을 선보였다.쌍용자동차가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대형 프리미엄 SUV 콘셉트카 「LIV-1(Limitless Interface Vehicle)」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였다. 「LIV-1」은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Nature-born 3Motion’에서 대자연의 웅장함을 기조로 대형 SUV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표현하였으며, 탁월한 안전성의 정통 프레임 기반 차체에 인간과 자동차 간의 유연하고 능동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터
아우디는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아우디 올로드 슈팅 브레이크 쇼카를 비롯, A3 스포트백 e-트론, A3 카브리올레, A3 세단, A4 올로드, A4 세단, A5 쿠페, A6 세단, A8 LWB, Q3, Q5, Q7, R8 V10 플러스, RS 7 스포트백, S3 세단, S8 등 총 16개의 모델을 출품했다.▶‘아우디 올로드 슈팅 브레이크 쇼카’아우디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카, ‘아우디 올로드 슈팅 브레이크’ 쇼카를 선보인다.투-도어 설계인 이번 신형 모델은 지상고(지표면에서 차체 바닥까지 높이)를 늘인 크로스오버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도로든, 레이싱 트랙이든 어디든 질주가 가능하다. 출퇴근에서 스포티한 드라이빙에 이르기까지, 다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차량이다.아우디 올로드 슈팅 브레이크 쇼카는 고출력, 고효율을 자랑하는 총 300KW의 아우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e-트론을 4륜 구동 시스템 콰트로와 접목해 완전히 새로운 4륜 구동의 방식 구동계를 선보인다.앞 바퀴에는 292마력을 발휘하는 4기통 2리터 터보 가솔린 TFSI엔진과 40KW 출력의 전기 모터가 6단 듀얼클러치 S-트로닉 기어박스와 맞불려 동력을 전달하고 뒷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있는 '2014 북미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글로벌 업체들은 화려한 외관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들을 출품,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있다.올해 미국 자동차 시장이 작년보다 3.2%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소비자들의 시선이 경제적인 차보다 '멋있고 잘 달리는 차'에 모일 거라는 업계의 판단이 반영된 듯한 모습이다.이 행사가 북미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인 만큼 '터줏대감' 제너럴모터스(GM)는럭셔리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력을 특장점으로 내세운 '캐딜락 ATS 쿠페'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최대출력 272마력을 구현하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대출력 321마력을 뿜어내는 2.6리터 6기통 엔진 등을 세부모델별로 적용한 차종이다.GM, '캐딜락 ATS 쿠페' 모델 피아트-크라이슬러는 2014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올 뉴 크라이슬러 200’ 세단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는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은 우아한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감각, 사용자 친화적인 첨단 기술 등을 갖춘 4도어 중형 세단이다. 알파 로메오의 샤시를 기반으로 개발된 올 뉴 200은 탁월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며 동급 최초로 로
오는 2월 국내 출시 예정인 '인피니티 Q50 오 루즈'가 이에앞서 미국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지난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컨셉트 카 '인피니티 Q50 오 루즈'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발표했다.지난 14일 진행된 2014 북미 국제 오토쇼 기자 간담회를 통해 공개된 Q50 오 루즈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디자인 컨셉트 카로서, 인피니티와 F1 월드 챔피언십 4관왕에 빛나는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과의 기술협력에서 영감을 얻은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자랑한다.요한 드 나이슨 인피니티 사장은 "Q50과 같은 스포츠 세단에게 있어 퍼포먼스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F1으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며, "Q50 오 루즈는 인피니티가 앞으로 선보일 고성능 차량의 미래 디자인 언어를 내포하고 있는 모델로서, 만약 한정 생산을 한다면 500마력이 넘는 뛰어난 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Q50 오 루즈의 전면 스플리터, 리어 디퓨저, 사이드 실 스커트, 루프와 도어 미러 케이스 등 차체 구성요소들은 공기역학적인 관점에서 제작된 탄소섬유
토요타자동차는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오토쇼'에서 대담한 디자인의 새로운 스포츠 쿠페 컨셉 '토요타 FT-1'을 세계최초로 공개했다. 토요타 FT-1은 토요타의 미래 스포츠카 디자인의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로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스포츠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토요타 FT-1은 지난 해 40주년을 맞은 토요타 캘티(Calty) 디자인 연구센터의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과를 보여주는 스포츠카이다.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캘티 디자인 연구센터는1967년에 출시된 '2000GT 쿠페'로 시작되는 토요타의 스포츠카 유산을 되짚어가며 궁극의 스포츠카인 토요타 FT-1를 개발했다. 토요타 FT-1의 외관은 곡선미를 강조한 강력한 레이싱카의 모습을 담았다.전면부는 대담한 휀더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표현하는 날카로움이 돋보인다. 전면의 다이나믹 공기 흡입구와 배기구, 접을 수 있는 리어윙 등을 통해 최적의 공기역학적 성능을 구현했다. 조종석의 배치를 개선해 후륜 구동방식에 있어 균형감있는 중량 배분을 실현시켰으며 전∙ 측면 유리 곡선 형상은 토요타 2000GT디자인을 채택했다.토요타 FT-1의 내부는 스포츠카에 적합한 저중심 인체공학적인 구조의 조종석
제너럴 모터스(GM)는 13일(미국 시간)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막한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 대형 전시관을 갖추고, 쉐보레, 캐딜락, 뷰익, GMC 등 4개 핵심 브랜드 산하 신제품들을 전시했다. 특히, 13일 개막에 맞춰 개최된 2014년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스포츠카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가 승용차 부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이로써 2013년 북미 올해의 차에 럭셔리 콤팩트 세단 캐딜락 ATS가 선정된 데 이어 GM 차량이 2년 연속 북미 올해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은 것. ‘북미 올해의 차’ 상은 북미 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매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이번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전문 언론인 48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에 의해 제품혁신, 스타일, 실용성, 성능, 안전도 및 만족도 등 다방면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GM은 프레스 데이를 통해 럭셔리 스포츠카 쉐보레 콜벳의 7세대 모델인 콜벳 스팅레이의 고성능 버전인 콜벳 Z06와 레이스카 버전 콜벳 C7.R을 비롯, 콤팩트 럭셔리 세단 캐딜락 ATS 쿠페 모델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콜벳 Z06는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