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충남 금산군 남일면에 세 번째 연수원인 `금산 하이비전센터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연수원은 대지 2만7천785㎡, 연면적 1만2천111㎡에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교육동과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 숙소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강의실과 첨단 멀티미디어 교육실, 호텔급 편의시설을 갖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대해상은 전북 변산연수원과 경기도 광주 하이비전센터도 갖고 있다.
4월부터 온라인 자동차보험료가 소폭 인상된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온라인 자동차보험사들이 보험료를 1% 안팎 올린다. 보험료 경쟁이 치열해 손해율(보험 사고 발생 비율)이 악화하면서 보험료 인상 요인이 생겼기 때문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맨 먼저 다음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내달 7일부터 보험료를 인상한다. ▷다음다이렉트는 40∼50대의 경우 손해율이 낮아져 -1∼-3% 보험료가 인하되고 20대 후반 계층은 1∼2% 인상할 계획이다. 그러나 전체적인 인상 폭은 공개하지 않은 채 손해율 부담이 높아져 일부 불가피하게 인상했으나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만 밝혔다. ▷교보AXA 자동차보험은 내달 1일부터 전체적으로 1% 미만으로 보험료가 오른다. 7인승 이상 다인승 차량과 업무용 차량에 대해서는 보험료를 낮추고 개인용 차량은 올리면서 전체적으로는 인상됐다. ▷ 현대하이카다이렉트도 손해율이 높은 연령대와 차량에 대해 보험료를 조정하면서 전체적으로 0.95% 인상한다. ▷ 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LIG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업계 `빅5는 보험료를 현 수준으로 동결한다. 다만 메리츠화재의 경우 연령.차종 등에 따라 보험료가 일부 조정된다. 손해율이 높은
경미한 교통사고 처리 방법을 몰라 당황해 본 적이 있거나 기본적인 차량점검 및 관리방법을 잘 몰라 어려움을 느껴본 여성 운전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무료 강좌가 열린다. 현대해상은 여성 운전자들을 대상으로하이카 여성운전자 교실을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현대해상 강서사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보험업계에서 유일한 자동차 정비 및 보상 교육인 이 강좌는 여성 운전자들에게 차량관리요령 및 차량응급조치요령 등의 이론 및 실습교육, 자동차보상 기초교육, 여성을 위한 운전기술 교육등을 실시한다.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비게이션, 주유상품권 등 경품이 제공되며 모든 참가자에게 차량관리용품세트, 클래식 CD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는 여성운전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현대해상 홈페이지(www.hi.co.kr) 또는 02-3701-8269에 연락하면 된다.하이카 여성운전자 교실은 1997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총 74회에 걸쳐, 약 2,7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응급상황 발생시 적절한 대응으로 여성 운전자들의 차량운행 안전도 증진에 기여하고자 실시된 여성운전자 전문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가족들과 함께 야외 나들이를 가는 사례가 늘고있다. 나들이가 많은 계절이니 만큼 가족과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자동차 보험과 운전자보험의 확인과 혹시나, 만기가 다된 자동차보험의 가입을 잊고는 있지 않는 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자동차 보험 가입의 만기일자가 책임보험의 경우 하루라도 지나게 되면 6000원의 벌금이 있고, 최고 60만원의 벌금을 낼 수 있으므로 만기가 지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자동차보험 가입요령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요령은 무사고 운전으로 할인혜택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고, 교통법규를 위반해도 보험료가 할증되므로 교통법규준수도 보험료를 낮추는 방법이다. 아울러 보험에 가입한 후 사고가 나지 않으면 보험료는 최고 60%까지 할인되지만 국내에 있으면서 일정기간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기존의 계약에 연속되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되므로,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인한 벌금을 내지 않도록 자동차 보험계약 유지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자동차보험 최저 연령만 바꾸어도 보험료가 저렴 자동차 보험은 회사별로 차이가 있는데 운전자의 연령에 따라 상품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오는 4월부터 새로 출시되는 승용차도 모델별로 보험료가 달라진다. 작년 4월부터 차량 모델별로 보험료가 차등화됐으나 새 차의 경우 모든 모델에 일률적으로 똑같은 등급이 적용돼 보험료에 차이가 없었다. 보험개발원은 4월부터 모든 새 차에 대해 손상성(사고 때 차가 파손되는 정도)과 수리성(수리비)을 을 평가해 그 결과에 따라 자기차량 피해 보험금에 대한 보험료를 차등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사고가 나도 차량 파손이 적고 수리비도 적게 들어가는 차는 보험료 부담을 덜지만 그렇지 않은 차는 상대적으로 비싼 보험료를 내야 한다. 손해보험사들은 그동안 새 차는 손상성과 수리성에 대한 검증이 안 됐다는 이유로 모두 똑같이 기준등급(6등급)을 매겨 보험료를 산정했다. 다만 시행 초기에는 출시 후 6개월까지는 유사 차종의 최근 평균 등급을 적용하고 6개월 내에 충돌 테스트를 통해 손상성과 수리성을 평가해 보험료를 차등화한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유럽 등 외국의 경우 자동차 제작사에서 출시 전에 자발적으로 충돌 테스트를 받지 않을 경우 결함이 의심된다는 이유로 불량 등급을 부여한다며 우리나라도 제도가 정착된 이후에는 이런 방안을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회사가 정당한 사유없이 카드결제를 거부할경우 형사처벌을 받게된다. 금융감독원은 26일 보험사들이 정당한 사유 없이 보험료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하다가 3회 이상 적발될 경우 형사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보험사 임원들과 회의를 통해 이런 입장을 전달했다. 또 신용카드사들은 해당 보험사에 대해 가맹점 계약을 해지할 수도 있게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들에 대해 신용카드로 보험료를 받도록 지도하고 있지만 보험사들이 계속 소극적인 반응을 보여 이런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출퇴근과 주말 레저용으로 승용차를 이용하는 회사원 이 과장(38세)은 자동차보험 만기일이 다가오자 갱신하기 위해 설계사를 통해 보험료 견적을 물어보았다. 연간 70만원 정도된다는 보험료 내역을 보자 적지 않아 부담을 느꼈다. 요즘 지속적인 유가 상승으로 차량유지비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 당분간 승용차운행을 포기할까도 심각하게 고민했다. 그러던 중 보험사, 정유사, 카드사 제휴서비스를 이용하면 보험료와 주유비 부담을 확 줄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귀가 솔깃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서비스를 한다는 보험사에 물어보니 동일한 조건의 보험을 17만원만 결제후, 매월 1만원씩 카드적립포인트로 보험료를 결제하고 주유비도 할인받을 수 있다는 안내를 받고 당장 보험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보험사, 정유사, 카드사제휴...부담경감 보험사, 정유사, 카드사 등이 제휴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차량유지비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화제다.온라인자동차보험회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25일, 현대카드, GS칼텍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고객에게 보험료 先포인트서비스, 주유할인, 정비할인 등 자동차운행과 관련한 Total Service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특히, 보험료
시행 여부를 놓고 은행업계와 보험업계 간에 논란을 빚어온 `방카슈랑스 4단계가 `철회 쪽으로 결론 났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국회 재경위 법안심사소위는 보험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당초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방카슈랑스 4단계를 철회하기로 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재정경제부가 시행령을 손질해 방카슈랑스 4단계를 철회하자는 데 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이 합의했다며 재경부도 이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보험업법 시행령은 은행들의 보험 상품 판매를 허용하면서 시기에 따라 단계별로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의 범위를 규정해놨는데 이 가운데 4단계 관련 규정을 삭제하기로 한 것이다. 4월1일부터 허용될 예정이던 방카슈랑스 4단계는 자동차보험과 종신보험.치명적 질병(CI) 보험 등 보장성보험 등의 판매를 허용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 상품들은 각각 손해보험업계와 생명보험업계의 간판 상품에 해당하는 것이어서 보험업계는 그동안 법의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해 왔다. 이번 결정에 따라 방카슈랑스 4단계를 둘러싼 논란에서 보험업계가 은행업계에 `한판승을 거뒀다고 금융업계는 평가한다. 금융업계에선 그동안 4월 총선을 앞두고 보험설계사 조직 등과 관련된 표를 의식한 정치권이 이 제
자동차업계와 보험개발원이 소형차 충돌 시험 결과를 놓고 서로 상반된 견해를 내놓으며 마찰을 빚고 있다. 보험개발원이 18일 국산 소형차들이 운전자의 다리나 발 등을 보호하는 기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충돌 시험 결과를 내놓은 데 대해 자동차업계는 시험 자체의 신뢰도를 문제 삼으면서 반발했다. 자동차업계는 보험개발원이 이번 시험의 핵심 항목인 충돌 속도부터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험개발원이 미국고속도로안전협회(IIHS) 기준인 시속 64km로 충돌 시험을 했다고 보도자료를 냈지만 실제 시험 결과표에는 시속 65.5km로 시험을 해서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고 자동차업계는 보고 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 관계자는 “IIHS가 국산 소형차에 대한 충돌 시험을 했을 때는 왼쪽 다리와 발 부분에서 대부분 안전에 큰 문제가 없는 1등급을 받은 것과 달리 보험개발원 시험 결과는 4등급이 나왔다”며 “같은 기준으로 시험을 했다는 보험개발원 얘기를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보험개발원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반박하고 있다. IIHS가 제시한 속도 기준은 시속 40마일(64km)에서 ±1마일(1.61km)의 오차 범위를 두고 있는 만큼 시속 6
소비자가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주소지 차량종류에 따라 인수를 거부하는 등 손해보험회사의 횡포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15개 손해보험회사의 자동차보험 가입거부 실태를 분석한 결과, 보험사별로 차이는 있으나 지역, 차량종류, 사고경력 및 할인할증률, 차량연식 등의 사유로 가입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험회사별로 인수지침이 상이함에도 소비자들에게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보험사들의 구체적인 인수거부 실태를 살펴보면, 자차(자기차량손해담보)가입 거부, 추가특약 가입 요구, 공동인수 조건을 내걸어 보험료를 부당하게 올려 받는 등 자동차보험 인수권한을 남용하여 소비자불만을 야기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손해보험회사로부터 제공받은 자동차보험 인수기준 내부 자료와 2007년11월12∼30일까지 3주간에 걸쳐 한국소비자원 및 2개 민간 보험소비자단체에 접수된 자동차보험 인수거부 소비자 88명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다. ◇자동차보험상품 인수거부 조사 결과 손해보험회사들은 스코어링 시스템에 의하여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보험인수를 결정하며, 지역, 사고경력, 연령, 할인·할증율
현대하이카다이렉트(대표 허정범)는 12일 현대오일뱅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포인트를 자동차보험료로 결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자동차이용시 필수적인 정유와 자동차보험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오일뱅크 이용고객은, 적립되는 보너스포인트를 하이카다이렉트의 자동차보험가입시 보험료로 결제할 수 있다. 보너스포인트는 최소 5천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보험료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하이카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후 2개월내에 현대오일뱅크에서 5회 이상 및 20만원이상의 주유를 한 고객에게는 오일뱅크 보너스포인트(1만점)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카다이렉트는 제휴기념으로 총 150명의 초등학생에게 현대어린이 산업원정대라는 이름으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현대오일뱅크, 현대차, 기아차, 현대제철, 현대중공업 등 범현대그룹 계열사의 산업현장 방문 및 도전골든벨, 도자기만들기체험, 경주유적지 관광 등 자녀들에게 겨울방학을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현대해상은 25일 경기도 광주 하이비전센터에서 임원 및 부서장 1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FY2007 4분기 확대영업회의를 열어 FY2007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다짐했다. 현대해상은 이를 위해 ▲ 장기보험 신계약 목표달성 ▲ 자동차 보험의 안정적 실적 신장세 유지 ▲ 프로세스 관리를 통한 리쿠르팅 강화 ▲ 보상서비스 품질향상 및 손해율 안정 등을 중점추진사항으로 제시했다. 서태창 대표는 변화의 흐름을 누가 먼저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느냐가 성공과 실패를 결정한다며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마인드를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본시장통합법, 방카슈랑스, 손·생보 교차모집 등 보험 환경 변화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08년 보험제도정책방향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으며, 고객가치 경영과 서비스 마케팅을 주제로 한 교육도 실시했다. 현대해상은 FY07 4∼12월 매출 3조 6,861억원으로 상위사 중 최고의 신장율을 보여, M/S가 15.8%로 전년동기 대비 0.5% 개선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오는 17일까지 2000년 이전에 입사한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LIG손보는 희망퇴직자에 대해 퇴직위로금으로 24개월치 상여기준급(상여금 산정시 기본급), 전직지원금(6개월치 기본급), 학자금(과장직 이상 1천500만원, 대리 이하 1천만원) 등을 제시했다. LIG손보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급등 등으로 보험업 손익구조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어 불가피하게 희망퇴직을 실시하게 됐다며 하지만 희망퇴직이라는 순수한 취지에서 대상 인원을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손보업계는 LIG손보의 퇴직인원이 대략 200~300명 선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IG손보는 최근 임원을 35명에서 29명으로, 팀을 152개에서 142개로 줄이는 등 조직 슬림화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신동아화재가 70여명, 그린화재가 30여명에 대해 각각 희망퇴직을 실시했었다.
지난해 12월 모 온라인 자동차보험사로 이탈리아제 차량 부가티 베이런의 자기차량 손해배상 보험(자차보험) 가입이 가능한 지 문의가 들어왔다. 차량가액이 23억원에 이르는 초고가 스포츠카였다. 보험사측은 보험인수 여부를 고민하다 결국 보험금 부담이 너무 크다는 이유로 가입을 거절했다. 해당 보험사 관계자는 차량가격이 비싸다고 무조건 가입을 거절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보험료 산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고가여서 가입을 받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1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1억~2억원 대를 호가하는 고급차량에 대해서는 언더라이팅(보험인수)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다. 차량가액 뿐만 아니라 운전자 운전경력, 사고 및 법규위반 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수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고가 차량이라고해서 가입이 안되지는 않지만 차량이 파손됐을 때 지급해야 할 보험금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보험료를 최대한 인상하더라도 한계가 있어 가입을 꺼릴 수밖에 없다. 동부화재의 경우 현재 1억원짜리 새 차를 운전하는 3년 무사고 경력의 38세 남성에 대해 종합보험 가입때 연 180만원의 보험료(부부한정,35세 특약)를 부과하고 있다. 이때 사고할증이나 나이 등 인수조건이 나빠 최대한
LIG손해보험이 4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설악 산악구조대를 방문해 산악구조장비를 기증한 후 구조대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김병두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회장, 이도희 LIG손해보험 홍보팀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