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11일 미국의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Best社로부터 ‘A-(우수:Excellent)’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해상은 2003년부터 6년 연속‘A-‘ 신용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A.M. Best는 현대해상이 자본여력과 수익성을 개선시키고 있는 점, 안정적인 투자영업이익을 올리고 있는 점 등을 인정해 ‘A-‘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으며 향후 전망도 ‘안정적’으로 내다봤다. 특히, 현대해상의 지난해 순이익이 1,710억원으로 전년대비 300% 증가했고 업계 최고 수준의 매출 신장율을 기록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또 9년간 업계 최저를 유지해 온 자동차보험 손해율과 장기보험 준비금 부담이율 하락 등으로 수익성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는 점, 5.4%의 안정적 투자수익율을 달성하고 있는 점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현대해상 기획실 류제영 차장은 “현대해상이 ‘A-‘의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고객에 대한 보험계약 의무를 충분히 이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재무적으로 우수하고 안정적인 보험회사임을 객관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24일, 한층 고급화된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갖추고, 가솔린 모델의 연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투싼 2009 업그레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투싼 2009 업그레이드’는 ▲17인치 알루미늄 휠, 인조가죽 시트 적용 등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USB & iPod 단자, 패닉기능 등 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하고 ▲가솔린 모델의 연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투싼 2009 업그레이드’는 기존 16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던 MXL과 MX 모델에 17인치 알루미늄 휠을 채택, MXL 모델 이상에는 기본사양으로, MX 모델에는 선택사양으로 적용하는 등 한층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다.또한, MX모델에는 기존 직물 시트 대신 인조가죽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해 내부 디자인 면에서뿐만 아니라 착좌감 면에서도 고급스러움을 부여했으며, 시트 관리 면에서도 편의성을 더했다.‘투싼 2009 업그레이드’는 멀티미디어 기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대응해 USB & iPod 연결단자를 신규로 적용하고 리모컨키에는 패닉기능을 추가해 편의사양을 한층 확대했다.뿐만 아니라, ‘투싼 2009 업그레이드’ 가솔린 모델의 연비는 기존 9.8km/ℓ에서 10.6
대리운전자가 운행중 사고를 냈을 경우 차주에게는 배상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법은 대리운전 보험사가 차주가 가입한 보험사에 낸 구상권 청구소송 항소를 기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리운전사 신모 씨는 대리운전을 요청한 오모 씨의 화물차를 몰고 가던 중 경기 안산시에서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 이 사고로 승용차 탑승객 3명이 다쳤다. 신 씨가 일하던 대리운전 업체는 D화재해상보험에 사고 발생 시 대인배상 등 ‘자동차 취급업자 종합보험’ 계약에 가입한 상태. 이에 따라 D화재는 사고를 당한 승용차 탑승객들에게 303만 원의 치료비를 지급했다. 그러나 보험사는 “피해자 치료비는 사고가 난 화물차가 가입한 보험사가 지급해야 한다”며 S화재해상보험을 상대로 구상권 청구소송을 냈다. 지난해 9월 1심 재판부는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고 D화재는 곧바로 항소했다. 수원지법은 최근 열린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대리운전 업자와 자동차 소유자는 택시운전사와 승객처럼 일정한 대가를 받고 목적지까지 자동차를 안전하게 운전해야 할 유상계약 관계”라고 지적했다.이어 “대리운전사가 사고 피해자에게 배상할 경우 자동차 소유자에게
☞상황= 김노론(가명)씨는 설날 귀성차표를 구하지 못해 여행사에서 모집하는 관광버스를 이용하게 되었다. 도로정체가 극심하여 진행이 어려워지자 휴게소가 아닌 갓길에 잠시 정차하여 관광버스 이용 승객들이 용변을 보게 되었다. 김씨 역시 용변을 보기 위해 하차했다. 김씨는 술을 조금 마신데다가 어두운 밤이라 용변을 본 후 본인이 타고 온 버스를 찾지 못해 도로변에 주정차된 버스들을 헤매는 사이, 관광버스가 출발하고 말았다. ▶관광버스를 놓쳐 고속도 헤메다 당한 사고 보상은... 관광버스를 놓친 김씨는 본인이 타고 온 버스를 찾기 위해 헤매며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던 중 화물차에 충격되어 큰 부상을 입었다.(화물차 운전자 무과실로 책임 없슴) ◇질문= 김씨는 본인의 부상에 대해 관광버스 보험사에 보상청구를 할 수 있을까? ◇답변= 이 사고는 관광버스의 운행으로 말미암은 사고가 아니므로 관광버스 보험사로서는 보상책임이 없는 바, 김씨는 관광버스 보험사에 보상청구를 할 수 없다. 관광버스 운전자는 부득이한 사정이 없는 한 주정차가 금지된 고속도로 갓길에 관광버스를 정차하였고(판례상 용변 목적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정하지 않음), 야간에 임의로 승객들을 하차시키면서 안전
자전거전용보험이 나올 전망이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절약차원에서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자전거의 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이 빠르면 연내 선보일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12일 보험개발원에 자전거 전용보험 개발에 필요한 위험률의 산출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위험률 산정 연내 전용 상품개발 보험개발원은 늦어도 11월까지 위험률을 제시할 계획이며 손해보험사들은 이를 갖고 자전거 보험을 만들어 판매하게 된다. 위험률은 과거 자전거 사고의 통계를 갖고 보험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수치로, 보험료와 보험금 책정의 기준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금은 자전거 사고의 통계를 바탕으로 한 위험률 자료가 없어 자전거 보험의 도입에 장애가 되고 있다며 보험개발원이 제시하는 위험률을 토대로 손보사들이 상품을 개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들어 유가의 고공 행진으로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선진국처럼 자전거 보험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 한해 1,400여건 발생, 69명 사망...운전자 일방 책임 지난해 자전거 사고는 1천374건 발생해 69명이 숨지고 1천408명이 다쳤다. 지금은 자전거 보험이 없어 사
자동차 보험료가 이달 중순부터 회사별로 2.0~5%정도 내릴 전망이다. 최근 고유가에 따른 유류비 부담증가로 차량운행이 감소하고 안전운전 의식이 확산되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보험료 수입대비 보험금 지급액 비율)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성화재가 이미 지난달에 오는 16일부터 보험기간이 새로 시작되는 계약부터 2.0~3.8%를 인하한다고 발표한데이어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등 대형사들이 이달 중순부터 보험료를 내릴 계획이다. 중소형사들의 경우도 메리츠화재가 내달초에 개인용 승용차 기본 보험료를 2.0~5.4%내릴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도 다음달중 0.1~3.6%인하를 검토중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이미 지난 1일부터 2.5~5.0%보험료를 인하했다. 온라인 자동차보험사인 교보악사 현대하이카다이렉트 에르고다음다이렉트 등도 빠르면 이달 말이나 다음달중으로 2.0%안팎의 보험료를 내릴 방침이다. 이번 손보사들의 보험료인하는 고유가 등으로 차량운행이 감소하면서 손해율이 과거 70%대에서 60%대 후반으로 낮아졌기 때문으로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상황= 조해상(가명)씨는 차량을 운전하여 지리산 성삼재 방향에서 편도 1차선 내리막길을 따라 진행하던 중 브레이크 파열로 중심을 잃고 반대차선으로 넘어가 도로 밖으로 이탈되는 전복사고를 야기했다. ▶굽은 비탈길 추락사고 보상책임은? 이 사고로 해당 차량에 탑승한 승객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험회사는 피해 승객들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한 후, 위 사고장소의 도로 설치 및 관리자인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사고지점에 방호울타리를 설치하지 않은 과실을 물어 구상소송을 제기했다.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는 운전자가 주행차로를 이탈하여 주행하는 비정상적인 상황까지 예상하여 방호울타리를 설치할 의무는 없다고 주장했다. ◇질문= 이 사건에서 피해자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한 보험회사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한 구상 청구가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그 과실 비율은 얼마나 될까? ◇답변= 사고의 경위 및 사고지점의 구조 등에 비추어 볼 때, 만일 이 사건 사고지점의 곡선구간 전체에 방호울타리가 설치되었다면, 위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므로 지방자치단체의 과실이 인정된다.민법 제758조 제1항 소정의 공작물의 설치 및 보존상의 하자라 함은 공작물이 용도에 따라 통상 갖추어
◇승진 ▲보상지원팀장 윤장수(부장대우) ▶경영기획팀장 박민기 ▲2콜센터장 길경호 ▲중앙보상팀장 송승환 ▲대구보상팀장 백성욱
☞상황= 박상희(가명)씨는 아파트 주차장에 자동차의 제동장치를 풀고 변속기는 중립으로 한 채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는 주차선 밖 차량 통로에 이중주차를 하였고, 차량 내부에 자신의 연락처를 기재한 메모지를 남겨 놓았다. 이때 김해상(가명)씨가 위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자신의 차량을 운행하기 위하여 이중주차되어 있는 박씨의 차량을 이동시키려고 뒤에서 차량 정면 방향으로 밀었다. 경사 때문에 차량은 멈추지 않고 건물 벽면 쪽으로 계속 진행되었다. 당황한 김씨는 위 차량 앞부분을 붙잡아 멈추려 하였으나, 오히려 박씨의 차량과 건물 벽 사이에 오른쪽 다리가 끼어 상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질문= 이 사고에 대해 사고차량의 차주인 박씨는 보상책임이 있는지... 있다면 그 책임비율(과실)은 얼마나 될까? ▶답변= 박씨는 사고발생에 대해 책임이 있으며, 그 책임비율(과실비율)은 약 30% 정도 된다. 우선 차량의 시동을 끄고 이중주차한 것이 자동차배상책임법상의 “운행’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쟁점이다. 자배법 제2조 “운행”이라 함은 사람 또는 물건의 운송 여부와 관계없이 자동차를 당해 장치의 ‘용법에 따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자동차를 안전하게
자사 서비스에 불만을 제기한 고객을 오히려 명예사원으로 위촉, 고객을 섬기는 고객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있어 화제가되고있다. 현대해상은 ‘고객제안을 활용한 서비스 개선운동’의 일환으로 지역본부별로 선발된 불만고객 8명에게 명예사원증과 순금으로 제작된 3돈짜리 명함을 수여하는 ‘Thanks-VOC 명예사원’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원이 고객의 민원을 접수부터 종료 단계까지 직접 처리하는 ‘고객불만 달래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의 소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서비스 정책에 반영하고 있는 것. FY2007 하반기에 접수된 고객의 소리 3천457건을 내용별로 분석해 업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8명의 불만고객을 명예사원으로 선발했다. 현대해상은 장기간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고객에 대한 정기적 터치활동이 부족하다는 고객의 불만 사항을 즉시 수용하여 계약체결, 유지, 만기 등 각 단계별로 장기보험은 연간 최소 3회, 자동차보험은 5회 이상 고객과 접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전사적인 “고객 감사 캠페인”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이번에 선발된 명예사원들은 향후 1년간 현대해상의 서비스 품질 모니터로 활동하며
ERGO다음다이렉트는 24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새로운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삼성화재는 17일 중국법인 쑤저우지점(蘇州支店)의 개업식을 갖고, 화동(華東)지역 강소성(江蘇省)에 서 본격적인 보험영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중국 쑤저우시 쑤저우신라호텔 4층 쟈스민홀에서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을 비롯해 중국 쑤저우시 왕금화(王金華)정협주석, 쑤저우시 공업원구 마명용(馬明龍 ) 서기 등 중국 정부 관계자, 화동 지역 한국계 기업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문을 열게 된 쑤저우지점은 베이징지점(2006년 8월)과 심수지점(2008년 1월)설립에 이은 삼성화재 중국법인의 제 3호 지점이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중국 경제발전의 심장부인 화동지역에서 한국 기업 과 교민들, 그리고 해외 투자법인을 대상으로 기업보험 위주의 보험영 업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 었다. 한편,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중국시장은 국내 보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삼성화재 미래 글 로벌 성장전략의 전초기지라며,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양질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국 내 법규와 제도를 철저히 준수해서 정도영업의 모범 을 보이는 외자계
☞상황= 자영업자가 교통사고로 입원을 하면서 영업을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보상받을 때 노동부발표 업종별 통계소득 즉 실질소득과 실제 세무신고한 소득부분중 어느쪽을 적용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질문= 15년째 미용실을 운영중인 방미화(가명. 여) 씨는 며칠 전 택시를 타고 가던 중 후미추돌 사고를 당해 허리가 아파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뼈에는 이상이 없으나 인대가 늘어나고 퇴행성 디스크 증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같은 병원에서 교통사고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니 15년간 미용실을 운영했으니 노동부 발표 통계소득(월 2,378,416원)에 따라 보상금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보험회사에 적정보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보험회사에서는 그동안 세무신고된 금액이 소액이어서 일용근로자임금으로 보상하게 된다고 하여 방씨는 결국 보험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과연 방미화는 노동부 발표 통계소득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을까? ▶답변= 방 씨는 노동부 발표 통계소득으로 보상받을 수 없으며, 세무신고한 금액에 따라 일용근로자임금으로 보상받을 수 밖에 없다. 손해배상에 있어 자영업자 등 사업소득자와 같이 실질소득과 신고소득에 차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오는 21일자로 ‘에르고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하고,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이호영 다음다이렉트 사장은 “세계적 보험그룹 ERGO의 일원으로서, ERGO 그룹의 선진보험 노하우를 한국 시장에 접목하고, 한국의 다이렉트 시장을 리드하는 회사가 되겠다”며 “이번 CI(기업이미지) 변경을 제 2의 창업 계기로 삼아 새롭게 도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다이렉트는 변경된 CI에 대해 ‘ERGO’는 강직하고 안정적인 느낌의 ‘Corporate S’ 글꼴을 사용해 보험사로서의 신뢰를 더하고 있으며, 세계속의 ‘ERGO다음다이렉트’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RGO는 Excellence(탁월함), Results(성과), Group spirit(팀워크), Openness(개방성)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 우측 상단의 아이캐쳐는 △다이렉트 리더의 저렴한 보험료 △다양하고 풍성한 멤버십 혜택 △세계적 보험그룹 ERGO의 선진 보험 노하우 △LIG의 든든한 보상서비스 망 △Daum의 인터넷 마케팅 노하우 등 ERGO다음다이렉트의 5가지 강점을 표현한다. 다음다이렉트는 2004년 1월, 인터넷 포털 기업 ‘
☞상황= 운행중 뒤에서 추돌사고로 피해차량 운전자가 끼고 있던 손목시계와 피해차량 적재함에 적재되어 운송 중이던 손목시계가 파손된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질문= 조운행(가명)씨가 운전하는 본인 소유 차량(개인용 자동차종합보험 가입)을 운전하여 가던 중 깜빡졸음 운전을 하는 바람에 신호 대기 중인 김성태(가명)가 운전하는 봉고차의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를 야기했다. 이 사고로 봉고 차량 운전자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그가 끼고 있던 손목시계가 파손되고 봉고 차량 적재함에 적재되어 운송 중이던 손목시계 중 10개가 파손됐다.김성태씨는 이 사고로 각 50만 원(본인 차량 파손), 50만 원(끼고 있던 손목시계 파손), 200만 원(운송 중이던 손목시계 10개 파손)의 손해를 입었고, 이에 대해 힐라리 차량이 가입된 보험회사에 대물배상을 청구하였다.과연 김씨는 보험회사로부터 손해액 전부를 보상받을 수 있을까? ▶답변= 김씨는 보험회사로부터 본인 차량의 파손(50만 원), 운송 중이던 손목시계 10개의 파손(200만 원)에 대해서는 보상받을 수 있으나, 끼고 있던 손목시계의 파손(50만 원)에 대해서는 보상받을 수 없다.개인용자동차보험약관 제14조(면책사항) 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