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중국시장에 ‘포르테’와 ‘쏘렌토R’을 선보이며 중국 준중형차 및 SUV 시장 공략에 나섰다.기아자동차는 20일(현지시간) 상하이 신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제 13회 상하이 국제 자동차공업 전람회(이하 2009 상하이모터쇼)’에서 중국형 포르테와 쏘렌토R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포르테…
현대차가 ‘2009 상하이 국제 오토쇼’에서 신규 모델을 잇따라 발표하며, 중국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간) 상하이 신 국제전람 중심에서 열린 2009 상하이 국제 모터쇼(2009 Auto Shanghai)에서 중국 전략형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중국형 EF 쏘나타’와 해치백 모델…
혼다코리아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진행되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주최의 ‘난치병 친구들을 위한 희망의 국토종단’에 친환경 차인 ‘시빅 하이브리드’와 수입 SUV의 베스트셀링 모델 ‘CR-V’를 지원한다. 혼다코리아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하기도 하는 ‘난치병 친구들…
SK에너지와 SK마케팅앤컴퍼니가 주유고객의 취향에 맞춘 보너스 제도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도는 지난 1년간 SK주유소 고객이 버거킹, CGV, 베니건스 등 실생활과 밀접한 OK캐쉬백의 주요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사용한 구매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주유고객별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쿠폰…
클릭 쎄라토의 경쾌하고 짜릿한 스프드를 즐긴다 아마추어 레이싱 마니아들을 위한 「2009 클릭∙쎄라토 스피드 페스티벌」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현대 기아차는 19일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참가선수 및 자동차 동호회 회원, 관람객 등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2009 클릭∙쎄라토 스피드…
기아차 씨드가 영국에서 다시 한번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기아차 유럽전략차종 씨드가 영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 주간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誌가 실시한 2009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컴팩트 패밀리카 부문 1위를 차지했다.15일(현지시간) 발표된 오토익스프레스誌의 운전자 만족도 조사인…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15일부터 30일까지 자사의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취득세지원 및 무상점검 등 특별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인피니티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구입 차종에 따라 차량 취득세를 지원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 후 최대 5년/…
기아차가 스크린 골프 마니아들을 위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기아자동차는 14일, 많은 사람들의 인기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실내 스크린 골프 팬들을 위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쏘렌토R배 골프존 스크린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예선전…
혼다는 연료 전지차 FCX 클래러티(FCX Clarity)가 뉴욕 국제 모터쇼에서 ‘2009 월드 그린카’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월드 그린카 어워드’는 세계 25개국 59명 심사위원이 배기가스 성능, 연비, 선진 파워플랜트 기술, 친 환경성 등의 요소를 고려해 선출한다. 이번 심사에는 전 세계에서 22개 차종…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닷지 캘리버를 위한 SRT 디자인을 국내에 새로 선보인다. 닷지 캘리버는 승용차와 SUV의 크로스 오버로 개성 있고 스포티 한 디자인과 실용성 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미국뿐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은 모델이다. 닷지 캘리버…
5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광장에서 기아차 오피러스 고객 1,000명(500커플)을 초대, 스프링 페스티벌행사가 펼쳐진다. 기아차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마련한 「스프링 페스티벌」에는 샌드페블즈, 썰물, 노사연, 높은 음자리, 유열 등 추억의 인기가수가 총출동하고, ▲역대 대학가요제 수상자들과 함…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2009 서울모터쇼를 찾은 방문객 300명을 대상으로 디젤 엔진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디젤 엔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과거 디젤 엔진은 휘발유 엔진에 비해 진동과 소음이 많고, 매연이 심하다는 과거…
현대차가 그랜저 뉴 럭셔리 고객들을 위한 고품격 골프 클리닉을 진행했다.현대자동차는 그랜저 뉴 럭셔리 1~3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안성 레이크힐스 골프 클럽에서‘그랜저 뉴 럭셔리 골프 클리닉’을 실시했다. 이…
세계의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서울모터쇼 현대차 전시관을 방문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대자동차는 11일,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고 있는 ‘2009 서울모터쇼’의 현대자동차 전시관을 방문, 팬사인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날, 김연아 선수는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를 12일 출시했다.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는 지난 3월 출시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기반의 특장 모델로 EV 상품성을 강화하고 전동식 윙바디 모델 추가 및 하이내장탑차 외장 디자인 고급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의 급속 충전 속도를 개선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 시간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단축시키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했다.또한 비포장 도로 운전 시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였으며, 충전구 상단에 LED 조명을 추가해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개선했다.이번에 새로 추가된 전동식 윙바디 모델은 더욱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수동식 윙바디 모델 대비 적재함 전장이 250mm 늘어났으며, 무선 리모콘으로 조작 가능한 윙바디와 매립형 리어 트윈도어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층 편리한 적재 경험을 제공한다.현대차는 하이내장탑차 모델에 새로운 모습의 ▲에어 스포일러 ▲탑 코너 레일 캡 ▲도어 핸들/힌지 ▲사이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 6 N은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내구성을 비롯해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고성능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아이오닉 6 N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대 N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오닉 6 N은 오는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에게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에 한해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이 지원되며,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수리 후에는 2년 간 부품에 대해, 1년 간 사고 수리에 대해 보증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및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주행을 돕기 위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 수입원 차봇모터스는 벨스타프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그레나디어 1924’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벨스타프는 이네오스 그룹의 자회사로, 1924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래 카레이서 수트부터 해병대 방풍 작업복, 산악 등반용 보온 의류에 이르기까지 극한 환경에도 대응하는 기능성과 혁신을 결합한 아우터웨어를 개발해온 역사 깊은 브랜드다. ‘그레나디어 1924’는 벨스타프의 헤리티지를 반영해 1924대 한정 생산되며, 두 가지 외장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실내는 필드마스터 패키지를 기반으로 대시보드, 센터 스택, 오버헤드 콘솔, 스위치기어, 도어 패널을 다크 그린 컬러로 마감하고 스티어링 휠, 핸드브레이크 그립, 조수석 그랩 핸들에 블랙 새들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그레나디어 1924’ 모델에는 내·외부 유틸리티 레일, 러프 팩(BF 굿리치 올-터레인 T/A KO2 타이어 및 프론트∙리어 디퍼렌셜 록), 사이드 러너, 스페어 휠 잠금식 스토리지 박스, 테일게이트 테이블 및 50mm 견인 볼과 전기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그레나디어 1924’의 판매 가격은 1억 6192만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 하승엽)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이치오토월드 내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더 뉴 아우디 A5’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더 뉴 아우디 A5 딜러 로드쇼’가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대기 시간 동안 해당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공식 딜러와 협업하여 제작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C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뉴 MINI 라인업 최초로 국내 4개 MINI 코리아 공식 딜러사가 직접 제안한 고객 맞춤형 기획을 전폭적으로 반영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각 딜러가 실제 고객과의 접점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외장 색상, 디자인은 물론 주요 편의사양까지 세밀하게 구성해 MINI가 지향하는 ‘개인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도이치모터스의 ‘비기닝 에디션’, 바바리안모터스의 ‘브리즈 에디션’, 동성모터스의 ‘해운대 에디션’, 코오롱모터스의 ‘엣지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MINI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판매한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 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차량 관리자는 디지털 지도에서 최대 300개의 지역을 지정하고, 각 지역별로 제한 속도를 설정한 뒤 차량별로 적용 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에 탑재된 텔레매틱스 장치는 GPS를 통해 해당 구역 진입 여부를 인식하고, 설정된 속도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제어한다. 아울러 운전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속도 제한 구역에 진입했는지 여부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뒤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졸음 운전 등으로 추돌 사고가 나는 경우도 생긴다. 앞으로는 이 같은 후방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한 방어 운전이 가능해진다. 후방 차량 접근 시 센서를 활용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능동 제어 기술이 곧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뒤 차량이 위협적으로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경고 후 차량 스스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의 후측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등 센서와 주행 제어 기술을 연동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을 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운전자의 차량은 뒤 차량이 약 10m 이내의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이~’ 하는 소리나 클러스터 등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전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이 지속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이때 차량 뒷 범퍼 양쪽에 달린 후측방 레이더는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방 카메라는 진행 경로의 차선과 전방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