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9일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14개 차종, 2,102대의 승용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밝혔다. 528i 등 4개 차종 승용차는 오일필터와 결합한 하우징(케이스)의 재질 불량으로 주행 중 소음이 생기고 엔진이 손상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11년 9월 1일부터 2012…
국토교통부는 21일한국지엠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3개 차종 9천21대의 차량이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밝혔다.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라보·다마스 화물·승합차는 퓨즈 박스 내 계전기 회로의 손상으로 연료 공급이 차단될 경우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FMK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와 이륜차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모두 2,172대에 대해 시정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4 2.0 TFSI 콰트로' 등 5종의 승용차는 충돌시 에어백과 좌석안전띠 장…
국산 수입차 등 57개차종 2만5천여대가 제작결함으로 대거 리콜된다. 국토교툥부는 25일 BMW코리아, 기아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 5개 업체가 제작·수입·판매한 57개 차종 2만5,737대의 차량이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밝혔다.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X6 xDrive30d 등…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스바루코리아 등 8개 업체가 제작·수입·판매한 29개 차종 4천770대의 차량이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E300 등 6개 차종은 뒷좌석 프레임과 연료펌프 배선 간에 간섭이 일어나…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등 4개사에서 제작·수입·판매한 32개 차종 4만6,513대의 승용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 국토교통부가 28일 밝혔다. 현대차가 제작·판매한 쏘나타(LF)와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 승용차는 파노라마 선루프(창유리)의 장치 일부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수입차 베스트셀러카'인 BMW 520d 등 14개 차종 1만 5,802대가 결함시정(리콜) 명령을 받았다. 환경부는 ▲ BMW코리아㈜의 520d 등 휘발유 1개 차종·경유 11개 차종 ▲ 기아 경유차 모하비 1개 차종 ▲ 포드 경유차 '포커스 1.5' 1개 차종 등 14개 차종 1만 5천802대의 배출가스 부품 기능을 개선하…
현대자동차가 '선루프 결함'이 발견된 중형 세단 쏘나타에 대해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리콜을 진행한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주 쏘나타 선루프 문제와 관련한 리콜을 국토교통부에 신고했으며 오는 31일부터 2015년형~2016년형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에 대한 리콜을 시작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등 6개 업체에서 제작·수입·판매한 15개 차종 8천851대의 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 국토교통부가 1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S350d 4M 등 4개 차종 승용차는 변속기 배선의 설치 불량으로 배기열에 의해…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덤프트럭 등 961대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엑시언트'는 동력전달장치(프로펠러 샤프트) 일부 부품의 결함으로 저속 주행 시 장치 일부가 파손돼 정상 주행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3년 10…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혼다코리아 등 업체에서 제작·수입·판매한 5개 차종 853대의 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 국토교통부가 7일 밝혔다.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스파크(EV) 승용차는 에어백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에어백과 좌석 안전띠 조임 장치가…
자동차 제조사인 피아트 크라이슬러(FCA)가 15일(현지시간) 에어백 결함을 고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차량 190만 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0∼2014년 판매된 크라이슬러 세브링, 크라이슬러 200, 크라이슬러 콤파스, 닷지 캘리버, 닷지 어벤저, 지프 패트리엇 등이다.
르노삼성, 현대차, 쌍용차에서 제작·판매한 4개 차종 3만3,204대의 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 국토교통부가 12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의 SM6 2.0 LPe 승용차는 엔진제어장치(ECU) 오류로 특정 조건에서 연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시동이 꺼지고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을…
FCA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7개 차종 1만488대의 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 국토교통부가 29일 밝혔다. FCA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짚 그랜드 체로키와 300C는 기어가 '주차'(P) 상태에 놓여있지 않음에도 운전자가 착각해 그대…
한국지엠의 올란도 2.0 LPG 차량 1만5천56대가 결함시정(리콜) 조치를 받았다. 환경부는 한국지엠이 2011년 5월 6일부터 2013년 10월 7일까지 생산한 '올란도 2.0 LPG' 차량 총 1만5천56대의 배출가스를 개선하기 위해 22일부터 결함시정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올란도 2.0 LPG' 차량을 결…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프리미엄 3열 순수 전기 SUV '비스틱'이 ‘2026 독일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2025년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단 25대만 제작되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를 구성하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이 1920년대부터 이어진 팬텀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팬텀의 유산 속에 담긴 정신과 정체성을 연구하고, 이를 77점의 수공예 스케치 모티프로 형상화해 컬렉션 전반에 반영했다. 실내에는 쿠튀리에가 디자인한 직물, 스케치 같은 자수, 레이저 에칭 가죽, 3D 마케트리와 금박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외관에는 팬텀 최초의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금제 조각상이 장식되어 팬텀 100년의 유산을 상징한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팬텀의 100주년을 기리는 헌정 작품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팬텀 VIII을 캔버스 삼아 팬텀의 여정과 그 전설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4만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성의 결정체로, 팬텀을 다시금 야망과 예술적 가능성,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