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SUV 모델 GLC와 GLC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SUV 모델 GLC와 GLC 쿠페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계기로 유럽 SUV 타이어 시장에서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타이어가글로벌 전략 브랜드 ‘오로라’ 승용차용 타이어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오로라’는그동안 유럽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글로벌 전략 브랜드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는 오로라의 승용차용 타이어는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15일SUV 컴포트 타이어 △‘크루젠 HP71’ 과 스포츠형 타이어 △‘엑스타 PS71’ 등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서 선보인 ‘크루젠 HP71’은 도심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원하는 SUV 운전자들을 위해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운송기기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디자인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올해로 64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오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독일 에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박람회인 ‘2016 에센 모터쇼'에 참가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에센 모터쇼에서 초고성능 타이어(UHPT) ‘벤투스 S1 에보’ 시리즈를 비롯해 레이싱 전용 타이어 ‘벤투스 레…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 신상품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이지2A’가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6’ 제품 영역 운송장비 및 산업시설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6’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를…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2016년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에서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올해 세계 4대 디자인상(독일 iF, 독일 Red-Dot, 미국 IDEA, 일본 굿디자인)을 모두 석권하며 세계적인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일본 완성차 기업인 토요타의 신형 MPV(다목적차량) 시엔타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3년 토요타 코롤라, 혼다 시빅, 닛산 알티마 등 일본 3대 완성차 기업의 대표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에 기…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승용차용 초고성능 타이어(UHPT)와 SUV용 타이어 및 겨울용 타이어 등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통해 독보적인 국내 1위 자리를 지켜나가고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갖춘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와 프리미엄 아웃솔 전문 브랜드 ‘비브람’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오프로드용 컨셉 타이어 ‘다이나 싱크’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 디자인 컨셉’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벤투스 프라임 3’…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2016년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운송기기 부문에서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독일 레드닷, 독일 IF, 미국 IDEA)를 모두 석권하며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파워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미국 ‘IDEA 디자인 어…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프리미엄 트럭인 ‘뉴 아록스 덤프’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시장에서 지난 2014년 프리미엄 트럭 ‘뉴 아테고’를 시작으로 2015년 프리미엄 대형트럭 ‘뉴 악트로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메르세데스-벤츠…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크라이슬러의 미니밴 ‘2017년 퍼시피카’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 2017년 퍼시피카는 크라이슬러의 타운컨트리(한국명: 그랜드 보이저)의 후속으로 올해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모델로, 세계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미니밴이다. 안…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개발한 신개념 컴포트 런플랫 타이어,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가 국내에 첫 출시된다.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는 펑크 사고가 나도 일정 거리를 일정 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의 안전성과 컴포트 타이어의 안락함과 정숙성을 조화시켜 런플랫 타…
넥센타이어는 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FCA))사의 크라이슬러 '2017년형 퍼시피카'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퍼시피카는 미니밴 원조라 불리는 '타운컨트리' 후속 모델로, 올해 초 북미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넥센타이어는 캐나다 윈저 공장에서…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장거리 운송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사양을 갖춘 볼보 FH 글로브트로터 XXL 캡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XXL 캡은 보다 넓은 내부 공간과 강화된 편의사양을 갖춰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볼보트럭코리아는 18일 국내 1호차 출고를 진행했다. 새롭게 출시한 모델은 ‘FH 540HP 6x2 트랙터 Globetrotter XXL 캡’으로, 듀얼클러치 미션과 전·후 에어서스펜션, 카메라모니터링시스템(CMS) 등 프리미엄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특히, 볼보트럭의 최신 설계 기술을 적용한 XXL 캡은 장거리 운행 시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고, 실내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내 공간이 확대되면서, 보다 쾌적해진 수면 공간과 다양한 편의 사양이 강화되었다. 새롭게 설계된 침대는 폭이 250mm, 길이는 130mm 로 커졌으며, 침대와 수납함 사이 공간도 600리터까지 확장되어 보다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침대 양측에는 각 50리터의 수납공간이 추가되었고, 포켓 스프링 구조의 고급 침대를 적용해 쾌적한 수면 품질을 갖췄다. 침대는 접이식 또는 리클라이닝형 옵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실내 공간은
기아는 송호성 사장이 25일(현지시각)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 가 주관하는 '2025 오토카 어워즈'에서 '이시고니스 트로피'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토카는 1895년 세계 최초로 발간된 자동차 전문지로, 영미권 독자 외에도 온라인판, 국제판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한 매체다. 오토카는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인물과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이시고니스 트로피는 오토카 어워즈 중 최고 영예의 상으로, 전설적 자동차 디자이너 겸 엔지니어인 '알렉 이시고니스'의 이름을 차용해 명명됐다.이시고니스 트로피의 역대 주요 수상자는 2014년 론 데니스 맥라렌 회장을 비롯, 2018년 도요타의 도요다 아키오 사장, 2019년 디터 제체 다임러 회장, 2020년 하칸 사무엘손 볼보 CEO, 2021년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2024년 루카 데 메오 르노 그룹 CEO 등 세계 자동차 업계를 이끈 인물들이다.
현대차는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25일(현지시각)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가 주관하는 ‘2025 오토카 어워즈’에서 ‘파이브스타 카’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파이브스타 카는 로드 테스트 차량 중 모든 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차량에게만 수여되는 상으로, 아이오닉 5 N은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현대차 최초로 파이브스타 카에 선정되며 포르쉐 911 S/T, 스코다 수퍼브 에스테이트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아이오닉 5 N은 첨단 자세제어 기술, 역동적인 주행 성능, 몰입감 있는 운전 경험 등 최근 고성능 전기차에서 찾아보기 힘든 특성들을 두루 갖춰 호평을 받았다.오토카는 아이오닉 5 N을 ‘게임 체인저’라 표현하며 ‘놀라울 정도로 재미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역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차량’이라고 극찬했다.특히 내연기관 차량의 변속 및 엔진 브레이크 특성을 모사한 ‘N e-쉬프트’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오토카 편집장 마크 티쇼는 “자동차 산업이 격변하는 지금, 아이오닉 5 N은 게임 체인저로서 전기차 시대에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차량”이라며 “오토카의 로드 테스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을
푸조가 새로운 장르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인기가 높은 408에도 투입, 하이브리드 시장 내 입지 강화에 나선다. 지난 4월 푸조 308을 통해 국내 처음 소개된 스마트 하이브리드 기술은 48V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결합하여 연비 효율성과 주행 응답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장점을 가진 신개념 파워트레인이다. 푸조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모두 가진 자사의 크로스오버 모델인 408에도 스마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확대 적용, 24일부터 국내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3년 국내 시장에 데뷔한 푸조 408은 역동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주행감으로 강한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2024년부터 현재까지 누적된 푸조 전체 판매량의 35.5%를 차지하며 ‘스타모델’로 자리매김했다. 1,500mm의 낮은 전고가 만들어내는 날렵한 실루엣과 이에 대비되는 전장 4,700mm 및 휠베이스 2,790mm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 공기저항계수 0.28cd를 달성한 루프 후면 ‘캣츠 이어’의 조합으로 도로 위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세련되고 대담한 인상을 자랑하는 그릴 디자인과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으로 푸조만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완성한다. 항공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서울 ‘방배 전시장’과 ‘방배 내방 서비스센터’를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극대화한 공간으로 전면 리뉴얼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방배 전시장은 연면적 1,472.75㎡ 규모로 ▲지상 1층 전시장(전시 차량 3대), ▲지상 2층 고객 라운지, ▲지상 3층 AMG 퍼포먼스 센터(전시 차량 3대), ▲지상 4층 핸드오버 존으로 구성되었다. 이 가운데 AMG 퍼포먼스 센터는 고성능 모델 체험과 맞춤형 상담이 가능한 특화 공간으로 구성되어 한층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유기적인 동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고객은 차량 상담부터 정비, 시승 및 체험에 이르기까지 끊김 없는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1층에는 전시장과 서비스 리셉션이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2층 고객 라운지와 3층 AMG 퍼포먼스 센터는 내부 계단으로 연결돼 자연스러운 고객 여정을 완성한다. 또한 서비스 고객 대기 공간은 지하에서 지상 2층으로 이전되며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였고, 전시장과의 연결과 고객 편의를 고려한 설계로 더욱 편안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여름철 차량 관리 수칙’을 공개하고, 구매 차량이 침수차로 최종 판정될 경우 최대 800만원을 보상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마철에는 빗길∙습기∙침수 피해 예방이 관건! 장마철에는 빗길로 인한 시야 확보 어려움과 수막현상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타이어 상태 점검이 더욱 중요하다. 타이어 트레드는 깊이가 3mm로 마모되면 수막현상 발생 가능성이 커지므로 교체가 권장된다. 타이어 공기압은 제조사 권장 수치를 유지해야 하며, 브레이크 소음 또는 밀림 현상이 있다면 브레이크 패드 점검을 해야 한다. 또한, 시야 확보를 위한 와이퍼 블레이드는 6개월 주기로 교체해야 하며, 작동 시 ‘드드득’ 소음이 나거나 유리에 줄이 생기면 즉시 교체가 필요하다.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차량의 전기 부품이 부식될 위험도 커진다. 배터리 단자에 수분이 닿을 경우 백화 현상이 생기거나, 전기 접촉 불량을 유발할 수 있어 습기 제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배터리 인디케이터 색상이 흰색이나 검정색으로 변했거나, 2년 이상 사용했다면 교체를 고려해야 한다. 에어컨 필터는 실내 공기 질 관리와 곰팡이 예방을 위해 6개월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10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완주에 성공했다. 특히 ‘아반떼 N TCR’을 앞세워 TCR 클래스에서 5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현대차는 지난 21일부터 22일(현지시간)에 걸쳐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뉘르부르크 지역에서 열린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아반떼 N TCR이 TCR 클래스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뉘르부르크링 24시는 ‘녹색지옥’이라고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레이스 트랙으로 꼽히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24시간 동안 주행하며 총 랩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는 자동차 경주대회이다.양산차를 기반으로 개발된 경주차량 중심으로 출전할 수 있는 24시간 내구레이스로, 현대 N이 아반떼 N TCR 2대로 참가한 TCR 클래스에서는 배기량 2,000cc 미만 전륜 투어링 경주차량들이, 아반떼 N1 컵카 1대로 참가한 SP3T 클래스에서는 배기량 2,000cc 미만 양산차 기반의 경주차량들이 경쟁을 펼쳤다.현대 N은 이번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총 3대의 차량이 출전해 2대의 차량이 완주에 성공했다. 아반떼 N TCR은 TCR 클래스에서 경쟁하며 10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썸머 캠페인을 통해 ‘하계 스페셜 옵션 패키지’가 적용된 한정판 뉴 MAN TGM 중대형 트럭이 출시됐으며, 고객은 주요 차종 구매 시 폭넓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뉴 MAN TGM 중대형 트럭 구매 시 최대 1,5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하계 스페셜 옵션 패키지가 적용된 차량은 30대 한정으로 출시되며 ▲2000와트급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 ▲캡 측면 상단 스페셜 데칼 ▲MAN LION 순정 도어 핸들 커버가 포함된다. 특히 루프탑 에어컨은 캡 색상과 동일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마감됐으며, 캡 내부 공기를 천장으로부터 순환시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정차 중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뉴 MAN TGX 트랙터는 최대 2,000만 원, 대형 트럭은 1,000만 원, 뉴 MAN TGS 덤프트럭은 4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만트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차량 구매 부담을 줄이고, 여름철 운행 환경에 최적화된 사양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썸머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만트럭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