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자동차의 대규모 리콜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또다시 프리우스 자동차의 급가속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이 사고는 도요타가 공개검증행사를 통해 급가속과 관련해 논란이 되는 전자제어장치에 결함이 없다고 반박한 지 수시간 만에 발생해 도요타 측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9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에 8일 오후 1시 30분께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8번 고속도로에서 2008년형 프리우스가 급가속으로 시속 90마일(약 145㎞)이 넘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순찰대는 20여분간 프리우스 자동차를 따라가면서 당황한 운전자에게 확성기로 비상 제동장치를 걸면서 엔진을 꺼 속도를 줄이는 방법을 알려줘 가까스로 자동차를 세울 수 있었다. 프리우스 운전자 제임스 사이크스는 기자회견에서 추월하기 위해 가속페달을 밟았는데 페달이 갑자기 내려가더니 꼼짝하지 않았다.면서 급가속 현상이 일어나 브레이크를 밟으려 했지만 자동차가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운전자 사이크스는 리콜 통지를 받고 프리우스 자동차를 도요타 판매점에 가지고 갔으나 리콜 대상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고 돌아온 지 2주 만에 이번 사고가 났
“3월과 4월에 현대차 지점과 대리점을 방문하면 경품이 펑펑 쏟아집니다!” 현대자동차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전국민적인 붐조성을 위해 3~4월 두 달간 지점/대리점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태극전사 월드컵 선전기원 Fighting Korea 경품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필승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총 2010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대규모 경품 이벤트다.이번 이벤트에 응모를 원하는 고객들은 가까운 현대차 지점/대리점을 방문하여 담당 직원으로부터 경품 응모권을 받아 즉석에서 응모하거나,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응모권 번호를 입력해 응모해도 된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1등과 2등 당첨고객에게 ‘쏘나타 F24 GDi’와 ‘아반떼’를 각각 1대 제공하며, ▲3등(10명) 월드컵 원정 응원단 참가 티켓, ▲4등(20명) 샤프 전자사전, ▲5등(30명) 산요 캠코더, ▲6등 1,948명에게 남아공 월드컵 응원 티셔츠를 제공한다.당첨자는 5월 7일에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GM대우는 10일 대우자동차판매와의 사업관계를 종료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릭 라벨 GM대우 판매.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이날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자판과 사업관계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격적인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했고,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나가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어 작년에 다자총판제를 위한 양해각서를 4개 리테일러(판매업체)와 체결했고, 전국 8개 권역 중 나머지 4개를 대우자판이 담당했는데, 이 권역은 머지않아 다자총판제로 편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GM대우는 대우자판이 그간 맡아온 대리점에는 당분간 직접 계약해 차량을 공급하고, 추후 이 지역 총판을 맡을 사업자를 물색하겠다는 방침이다.이 회사는 지난해 9월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아주모터스 등 3개 회사와 계약을 맺고, 영남권역과 수도권 북부권역, 수도권 동부권역 및 경북권역 등 4개 권역의 판매를 이들에게 맡긴 바 있다. 이에 따라 대우자판은 지난 1월 1일부터 서울 강남, 인천, 경기서부, 충청.전라.제주 등 4개 권역에서만 GM대우 자동차를 판매해왔다. 시보레 브랜드 도입 문제에 대해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이미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벤츠 트럭 구매 고객 대상으로 3월 말까지 ‘9.9% 이자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상 차량은 주력 모델인 악트로스를 포함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차종이다.오는 3월말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할부 구입 시,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입하면 기존 연 10.5%~12.5% 할부 이자를 연 9.9%으로 낮게 책정하여 준다.할부 기간은 대형트럭 악트로스(Actros)는 최고 60개월이며, 중형트럭 아테고(Atego)는 최고 48개월이다.예컨대, 판매가격이 2억 1,900만원인 악트로스 덤프 3848K 구매고객이 ‘9.9% 이자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연 11.5%의 이자율(기존 이자율의 중간값)이 적용되었을 때와 비교하여 월 12만1830원, 총 7,309,800원의 이자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이 금융 프로그램은 신용적격자(법인포함)에 한하며 자세한 사항은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1566-7666)으로 문의하면 된다. ◑
현대차 쏘나타 택시가 싱가포르에 진출한다. 현대자동차는 10일, 양승석 현대차 글로벌영업본부장, 림짓포 컴포트델그로 그룹 회장, 콰홍팍 컴포트델그로 그룹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양재동 본사에서 싱가포르 택시공급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택시 공급 계약을 통해 싱가포르 컴포트델그로 그룹에 총 3,000대의 쏘나타(NF) 디젤 택시를 올해 말까지 공급할 계획이며, 교체수요에 따라 추가적으로 2,000대까지 공급 가능하다.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2006년 말부터 새롭게 공급되는 디젤 택시의 배출가스 기준을 유로4로 강화했으며, 이의 일환으로 컴포트델그로 그룹은 노후화된 기존 도요타의 크라운 택시를 현대차가 공급하는 쏘나타 택시로 교체하게 됐다. 싱가포르에는 현재 8개사의 약 2만 4,000여대의 택시가 운행 중에 있으며, 이 중 컴포트 트랜스사와 시티 캡사 등 2개사를 보유한 컴포트델그로 그룹이 1만 5,000여대를 보유해 약 6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현대차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 추가로 5,000대의 택시를 공급하게 되면, 지난 2007년부터 올해 말까지 총 1만 1,500여대를 공급하게 돼, 컴포트델그로 그룹 운영 택시
한국타이어는 8일 한국 산업브랜드 파워조사에서 제품 부문은 8년 연속, 서비스 부문은 2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 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한 것으로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사는 성인 남녀 1만1천59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국타이어는 최초 인지도, 이미지, 선호도를 비롯해 구입 및 이용가능성을 포함한 브랜드 로열티 파워 조사 항목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아울러 타이어전문점 부문에서도 한국타이어의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국내 브랜드파워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표한 2010년 국가브랜드경쟁력 지수에서 타이어부분 1위에 2년 연속 오르기도 했다.
SK 윤활유 브랜드인 지크(ZIC) A+가 러시아에서 최고 품질평가를 받았다. 9일 이 회사에 따르면 지크 A+는 러시아 자동차 전문지인 자룰룜(Za Ruleum)과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이 최근 공동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연비향상 효과, 출력, 환경친화성, 저온 시동성, 내마모성 등 5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얻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크 A+는 모빌, 캐스트롤, BP 등 글로벌 윤활유 업체의 제품을 제치고 최고 평가를 받았다며 러시아는 물론 중국, 동남아 등에서도 지크 브랜드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세를 타면서 지난달 자동차업계의 내수판매와 수출이 모두 호조를 보였다. 9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2월 내수 판매량은 10만6천522대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1.2% 증가했다. 올해 들어 1~2월 누계 기준으로는 작년 동기 대비 39.7%나 늘어난 수치다. 다만, 2월에는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전월인 1월에 비해서는 판매량이 10.8% 감소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4.9% 증가했으며, 버스와 트럭도 각각 11.0%와 0.6% 늘었다. 승용차 차급별로는 미니밴(CDV, 61.9%)의 판매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이어 중형(40.6%)과 SUV(35.3%), 대형(23.6%), 경형(18.4%), 소형(7.6%) 순으로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니밴의 증가율이 높은 것은 작년에 경기침체로 판매실적이 저조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모델별 판매순위는 신형(YF) 쏘나타가 5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 뉴모닝, 아반떼, 뉴 SM3, 뉴 SM5 순으로 5위권에 올랐다. 2월 수출은 중남미, 중동, 아시아ㆍ태평양, 동유럽 등 신흥국의 수요회복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3.3% 증가한 17
지난 2월 모델별 수출순위는 라세티, 아반떼, 포르테, 프라이드 순으로 나타났다. 2월 승용차 모델별 수출 순위는 라세티 프리미어가 15,316대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아반떼가 15,290대, 3위는포르테로 15,004대, 4위는 프라이드로 11,348대, 5위는 투싼으로 9,972대, 신형마티즈가 9,125대로 6위를 차지했다. 10위권에는 ▲현대(아반떼, 투싼, i30, 베르나)가 4개모델, ▲기아(포르테, 프라이드, 뉴모닝), ▲지엠대우(라세티, 신형마티즈, 윈스톰)가 각각3개모델씩 차지했다. 한편 2월 수출은 해외생산 확대에도 불구하고 중남미, 중동, 아시아ㆍ태평양, 동유럽 등 신흥국의 수요회복으로 전년동월비 13.3% 증가한 171,746대를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컸던 GM대우, 르노삼성, 쌍용 등의 증가세가 높게 나타났다. 현대는 대형(제네시스, 그랜저), SUV(투싼, 싼타페)의 수출 증가로 전년동월비 3.9% 증가했다. 르노삼성은 유럽, 중국, 중동으로의 오더 증가로 127.9% 증가했다. 쌍용은 중남미지역으로의 수출오더 증가와 중국 등 기타지역으로의 수출재개로 전년동월비 220.1% 증가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기아차 쏘울(Soul)을 탄다. 기아자동차는 9일 서울 압구정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에서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모태범, 이승훈, 이상화 선수와 국내 빙상계의 맏형 이규혁 선수에게 쏘울을 증정햤다. 기아차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고, 전 국민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아차의 대표 차종인 쏘울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신세대 스포츠스타인 모태범, 이승훈, 이상화, 이규혁 선수는 개성 있는 디자인의 쏘울에 선수들이 직접 칼라, 스포츠데칼, 바디킷, 데코레이션킷 등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인 튜온(Tuon)을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증정식에 참여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는 “기아차가 2004년부터 스피드 스케이팅을 후원해 큰 도움을 받았으며, 쏘울은 평소에 갖고 싶었던 차라 더욱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스피드 스케이팅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선수들을 꾸준히 후원해왔다”며 “이번 행사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을 격려하는 것은 물론, 스포
르노삼성자동차는 뉴 SM5 출시를 기념하여 출범이래 최초로 주요 도심 LED 옥외광고를 게재하고 웹사이트에서 3월 한 달간 ‘가슴뛰는 시작, 2010 NEW STAR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뉴 SM5의 광고 모델로 배우 고현정씨와 영화감독 봉준호씨를 선정, 감성을 자극하는 컨셉으로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금 더의 차이- 뉴 SM5’ 광고를 주요 도심지역- 시청, 양재, 학동 및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LED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웹사이트와 주요 포탈사이트에 LED 옥외광고와 같은 온라인 전광판을 연출하여 ‘2010년 당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적어 응모할 수 있는 ‘가슴뛰는 시작, 2010 NEW START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응모하면 4월 13일 추첨을 통해 ▲삼성 파브 3D LED TV (1명), ▲삼성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5명) 그리고 ▲8G 아이리버 USB Memory (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당첨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해 긴급자금을 청원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쌍용자동차는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 이후 노사가 회생과 새로운 선진 노사문화 창출을 위해 혼연일체가 되어 상생의 노력을 전개하는 등 모두가 합심하여 새로운 쌍용자동차로 재탄생 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그러나 이러한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신차(C200) 개발/생산 등 회생에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자금이 일시적으로 부족하여 현재 정상적인 기업활동과 회사 회생계획 이행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을 뿐만 아니라 쌍용차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모든 관계자들 역시 커다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쌍용자동차와 노동조합, 관계 협력사 및 평택시, 지역사회 시민과 가족 일동인 쌍용자동차 노•사•민•정 협의체에서는 아래와 같이 청와대, 국회, 지식경제부, 산업은행 등에 긴급자금 청원을 위한 노•사•민•정 탄원서 제출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 - 아 래 –▶ 행 사 명 : 쌍용자동차 긴급자금 청원 노•사•민•정 기자회견 및 탄원서 제출▶
기아자동차는 기아차 단독 월드컵 프로그램인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에 참가할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는 기아차가 FIFA 공식후원사로서 진행하는 공식 유스 프로그램으로, 전세계에서 선발된 어린이들이 경기시작 전 남아공 월드컵 마스코트인 자쿠미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해 퍼포먼스를 펼치고 경기 관람의 기회도 갖는 등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8세~14세(1997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생)어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기아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http://fifaworldcup.kia.co.kr)를 통해 오는 4월 4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을 받는다.기아차는 1차 온라인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2차 면접 및 오디션, 3차 장기자랑 등을 담은 UCC 평가를 거쳐 5월 중순 경 최종 인원 3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마스코트 프렌드’로 최종 선발된 어린이는 남아공 월드컵 조별 예선리그 중 한국경기에 앞서 ‘마스코트 프렌드’로 활동하고 경기를 관람하며, 남아공 현지 문화체험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된다.기아차는 ‘마스코트 프렌드’로 선정된 어린이
현대차가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 드라이브(Blue-Drive)’를 널리 알리기 위해 UCC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 드라이브의 전국민적인 확산을 위해, TV광고 내용을 토대로 네티즌들이 직접 UCC를 제작하여 ‘블루 드라이브’를 더욱 친근하게 인지하고 체험토록 한 것이다.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들은 동영상 사이트인 다음 TV팟(http://tvpot.daum.net)을 방문하여 ‘블루 드라이브’ TV광고를 시청하고, 톡톡 뛰는 시선으로 광고내용을 패러디하거나 광고 배경음악인 ‘더더더 송’에 어울리는 유아 및 아동을 소재로 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또한, 현대차는 TV광고 배경음악인 ‘더더더 송’의 3개의 ‘더’자를 활용한 삼행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블루드라이브 UCC이벤트’ 1등 1명에게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1대를, ▲2등(1명) 올림푸스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 ▲3등(1명) 애플 아이패드, ▲4등(3명) 제네시스 쿠페 어린이 전동카가 1대씩 제공되며, ▲‘더더더 송 3행시’ 수상작 30명에게는 영화 예매권 2장을 증정된다.이번 이벤트는 8일부터 4월 11일까지 5주간 응모
현대차 H•art가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함께 기원하기 위한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현대차 H•art 와 함께하는 월드컵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문화예술 분야 마케팅 브랜드인 H•art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서울시립교향악단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청소년, 현대차 홈페이지 회원 및 출고 고객, 붉은악마 응원단 등 총 2,200여명을 초청한다. 기념 음악회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번달 1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일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공연 당일 초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드컵 공식응원 티셔츠를 제공하고, 월드컵 승리을 기원하는 온 국민의 열정과 소망을 담은 굿윌볼 전시 및 포토존 운영을 통해 남아공 월드컵 붐 조성에 나선다.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