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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은 라세티- 아반떼- 포르테 順

 
- 라세티 프리미어
지난 2월 모델별 수출순위는 라세티, 아반떼, 포르테, 프라이드 순으로 나타났다.

2월 승용차 모델별 수출 순위는 라세티 프리미어가 15,316대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아반떼가 15,290대, 3위는포르테로 15,004대, 4위는 프라이드로 11,348대, 5위는 투싼으로 9,972대, 신형마티즈가 9,125대로 6위를 차지했다.

10위권에는 ▲현대(아반떼, 투싼, i30, 베르나)가 4개모델, ▲기아(포르테, 프라이드, 뉴모닝), ▲지엠대우(라세티, 신형마티즈, 윈스톰)가 각각3개모델씩 차지했다.
 
- 아반떼
한편 2월 수출은 해외생산 확대에도 불구하고 중남미, 중동, 아시아ㆍ태평양, 동유럽 등 신흥국의 수요회복으로 전년동월비 13.3% 증가한 171,746대를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컸던 GM대우, 르노삼성, 쌍용 등의 증가세가 높게 나타났다.

현대는 대형(제네시스, 그랜저), SUV(투싼, 싼타페)의 수출 증가로 전년동월비 3.9% 증가했다.

르노삼성은 유럽, 중국, 중동으로의 오더 증가로 127.9% 증가했다.

쌍용은 중남미지역으로의 수출오더 증가와 중국 등 기타지역으로의 수출재개로 전년동월비 220.1% 증가했다.

1~2월 수출누계는 전년동기비 27.6% 증가한 350,324대로 증가세 유지했다.

2010년 들어 미국, EU를 비롯하여 신흥국시장의 본격적인 판매 회복세와 국산차의 지속적인 신뢰도 향상으로 2009.12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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