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19일 새로운 스타일의 `A6 3.0 TFSI 콰트로 S-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7천140만원(다이내믹 모델은 8천170만원)이다. 이 차는 지난해 5월 한국 시장에 선보인 중형 세단 `아우디 A6 3.0 TFSI 콰트로의 프런트 범퍼, 도어 및 휠 등에 역동적인 디자인의 S-라인 패키지가 적용됐다. 3,000cc TFSI 슈퍼차저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9kg.m, 제로백(0→100km/h) 가속시간 5.9초의 성능을 낸다. 국내 공인연비는 8.0km/ℓ, 최고속도는 210km/h다.☞엔진= 3천cc 슈퍼차지 직분사☞최고출력=300마력☞최대토크=42.9kg.m☞제로백=5.9초☞연비=8.0km☞최고속력=210km/h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CLS 350 AMG 스포츠 패키지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판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900만원이다. 이 모델은 기존 CLS클래스의 모던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AMG 19인치 알로이 휠과 앞뒤 범퍼, 사이드 스커트, AMG 크롬 싱글 배기 파이프 등으로 구성된 AMG 스포츠 패키지를 추가,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외관 디자인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배기량 3천498cc, V형 6기통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272마력(6천rpm), 최대토크는 35.7kg.m(2천400∼5천rp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 제로백 가속시간은 7초다. ☞배기량= 3,498cc☞엔진=V형 6기통 자동7단 변속기☞최고출력=272마력☞최고속력=250km/h ☞제로백=7초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CJ오쇼핑을 통해 21일 밤 10시 40분부터 60분간 프리미엄 세단 300C 2.7시그니처를 판매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홈쇼핑을 통해 크라이슬러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300C 2.7 시그니처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CJ오쇼핑 방송을 통해 300C 2.7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1> ‘월 19만 9천원의36개월 유예 리스 프로그램’ 2> ‘네비게이션/DMB/후방 카메라 패키지와 5년 6개월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쿠폰’, 3> ‘현금 구입 시 500만원 파격 할인’ 등 풍성한 구매 혜택 중 원하는 조건을 하나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현금500만원 할인 혜택을 선택할 경우에는 크라이슬러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인 300C를 4,48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T 캐피탈을 이용하여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미국 애플(Apple) 사의 스마트폰인 아이폰(i-Phone)을 제공한다. 차량 구매는 홈쇼핑 방송을 보고 전화로 시승 예약을 하면 신청한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시승을 통해 300C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시승 후 상담을 통해 실 계약을 하면 된다. 크라이슬러 코
국내에서 시판되는 자동차중 연비가 가장 좋은 차는 어떤 차일까 기아자동차의 경차 모닝 1.0 가솔린(수동)이 가장 연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차를 제외한 모델에서는 폭스바겐의 골프GDT(자동.1968cc)가 가장 높았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1분기 신규출시차량 연비 현황에 따르면 모닝 1.0 가솔린 수동변속기 모델 연비는로, 1분기 출시 차량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GM대우의 마티즈 1.0 가솔린 수동변속기 모델 연비가 21.0㎞/ℓ로 2위였고, 모닝 1.0 가솔린 자동변속기가 18.0㎞/ℓ로 3위를 나타냈다. 중형차 가운데는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2.4 GDI(자동)와 르노삼성의 SM5(무단변속) 연비가 각각 13.0㎞/ℓ, 12.1㎞/ℓ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쏘나타 2.4 GDI는 연료효율성이 높은 직분사엔진을 채택, 배기량이 낮은 동일모델인 쏘나타 2.0(연비 12.8㎞/ℓ)보다도 연비가 좋았다. 경유차 가운데는 폭스바겐의 골프 GTD(자동) 연비가 17.8 ㎞/ℓ로 가장 높았고,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2.0 2WD(수동)는 17.4㎞/ℓ로 2위였다.LPG 신규 출시 차량 가운데는 모닝 1.0LPI 연비가 17.6㎞/ℓ를 기록, 경유차를
도요타자동차가 모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15일(현지시간) AP에 따르면 도요타는 렉서스 브랜드를 포함한 모든 SUV를 대상으로 차량 검사를 실시한다.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RAV4를 비롯해 인기 차종인 4러너, 하이랜더 등이 검사 대상이다. 도요타는 검사를 통해 SUV의 전자 제어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지를 판단한 뒤 리콜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조치는 렉서스 SUV인 GX460의 생산과 판매 중지에 이은 후속 조치다. 한편 도요타의 자체 검사와는 별도로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도 GX460의 전자 제어장치에 이상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뉴 SM5 시승 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에게 뉴 SM5를 전달했다. 전국 르노삼성 191개 지점에서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마련된 “Experience More 뉴 SM5 시승 이벤트”는 신차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켜 고객들의 영업소 방문을 유도하고, 경쟁 차종과 직간접적인 비교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구매 결정을 도울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 해 왔다 특히, 시승 행사 참여 고객 80% 이상이 계약으로 직결되고, 행사 2달 만에 3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등 이번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이 지속되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당초 예정 되었던 3월말까지의 시승 기간을 연장하여 5월말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목동지점에서 지난 2월 시승이벤트에 응모했다가 이 날, 당첨된 박주연 (30, 서울 양천구 거주)씨는 “뛰어난 주행성과 편의성을 체험한 후에 구매를 고려하게 되었는데 엄청난 행운의 기회를 차지하였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영업본부 최순식 상무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중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의 특장점을 알려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5월말까지 전국
GM대우가 대우브랜드 빼기에 나섰나! GM대우는 유기준 기술연구소 사장과 장동우 인사.노무.총무 총괄 부사장을 내달 1일 자로 해임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사장은 1986년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로 입사해 누비라, 라노스, 레간자 모델 등의 탄생에 기여한 차체개발 전문가다. 지난해 하반기 사장으로 승진해 현재 한국자동차공학회장도 맡고 있다. 장 부사장은 재무와 연구개발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을 총괄해 왔다. 이들의 후임 인사는 오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인사와 관련 업계 주변에서는 시보레브랜드를 도입하려는 과정에서 대우브랜드와의 결별과 구조조정을 추진하기위한 사전포석으로 분석하는 시각도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안전문제가 제기된 렉서스 GX460 판매중단 조치를 전 세계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차는 지난 15일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 리포트로부터 사지 말아야 할 차로 평가받았다. 이와관련 이와사키 미에코 도요타자동차 대변인은 이날 전 세계에서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 측이 현재 문제점을 조사 중이며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규모 리콜 사태로 곤욕을 치른 도요차자동차는 컨슈머 리포트가 안전 문제를 제기하자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렉서스 GX460의 판매를 중단한 데 이어 하루 만에 전 세계 판매 중단 방침을 발표했다. 컨슈머 리포트는 핸들링 검사에서 운전자가 빠른 속도로 회전하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자 차량 뒤쪽이 미끄러졌으며 실제 운전 상황에서는 자칫 전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구매하지 말 것을 충고했다. 도요타자동차의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X460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6,000대 가량 판매됐다.
도요타자동차가 차량 결함에다른 대규모 리콜사태로 미국 교통당국에 1천637만 달러의 과징금을 내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도요타자동차는 미 교통부가 차량 결함 은폐와 관련해 요구한 1천637만5천 달러의 과징금을 지불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도요타자동차는 그러나 여전히 결함을 은폐하지 않았다는 입장으로, 미 교통부와 마찰을 빚을 가능성이 남았다. 미 교통부는 지난 5일 도요타자동차의 가속페달 결함에 따른 급가속.급발진 문제와 관련, 작년 9월말 도요타가 이를 인지하고도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신속하게 통보하지 않은 증거를 갖고 있다면서 자동차업체에 대한 역대 최고액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도요타자동차 내부에서는 결함을 은폐하는 등의 법률위반이 없었다며 과징금 지불에 반대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문제의 조기 수습을 위해 미 교통부의 제재에 응하기로 결정했다.
현대기아차그룹의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 천안함 승조원 유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한다.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은 16일 천안함 승조원 유자녀들에게 초등학교 입학 후 대학 졸업까지의 학습비와 정서함양을 위한 문화공연 관람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달 26일 해군 2함대 소속 초계함 천안함의 침몰로 희생된 승조원들의 유자녀 전원이다. 해비치 재단은 이들이 초등학교 입학 후 진학에 따라 매년 초등학생 60만원, 중학생 80만원, 고등학생 120만원, 대학생 400만원씩의 학습비를 지원하는 한편 년 2회의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비치 재단은 현대·기아자동차 정몽구 회장이 국민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평소 소신과 저소득층 지원에 대한 사회공헌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이다. 특히 해비치 재단은 교통사고 피해가정 유자녀들과 소년·소녀 가장들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산골 오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등 교육지원 사업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번 천안함 승조원 유자녀 지원도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함으로써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하는
내 차는 내가 꾸민다 르노삼성자동차 SUV QM5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미기위한 전용 액세서리 장착이 해마다 늘고있다. QM5 전용 액세서리는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킴과 동시에 크로스오버 차량 운전자의 개성을 맘껏 표출할 수 있도록, 용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르노삼성 디자인 센터에서 독창적으로 디자인 되어 2007년 12월, QM5 출시와 함께 선보였다. 특히, 범퍼가드 세트, 루프 스포일러, 일루미네이팅 키킹 플레이트, 아웃사이드 미러 캡, 포그램프 가니쉬 세트, 크로스 바, 바이크 캐리어 등 수 십 가지에 달하는 액세서리를 선보여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고 있다. 업계 최초로 액세서리에 1년 / 2만km 품질 보증 정책을 적용, 큰 호응을 받아 왔다. 일반 옵션 사양을 선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차량 계약시, 고객이 선택한 액세서리를 장착하여 출고 시킴으로써, 고객이 차량을 출고 한 후에 기호에 맞는 액세서리를 찾아 일반 자동차 용품점이나 튜닝 샵을 방문해야만 하는 불편함을 해소시켜 왔다. QM5 출시 초기, 20% 후반 대에 머무르던 QM5 액세서리 장착 비율은, 이러한 입소문 덕에 2009년 평균 40% 넘어섰다. 2010년 1분
GM대우가 개발을 주도한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유럽 수출명: 시보레 스파크)’와 ‘라세티 프리미어(유럽 수출명: 시보레 크루즈)’가 유럽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초 유럽 판매를 시작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판매 개시 두 달여 만에 8,744대가 판매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또 글로벌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 역시 올해 1분기 동안 총 12,410대가 유럽에 판매됐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의 이 같은 활약 속에 GM의 시보레 유럽 1분기 전체 판매량은 2009년 동기 94,322대 대비 14%나 증가한 107,070대를 기록했다. 특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가 포함된 1분기 유럽 시보레의 경차 및 준중형차 판매는 각각 18,617대와 25,825대로 지난 해 동기 17,768대 및 16,260대 대비 각각 5%와 59%나 판매가 증가했다. 또한 GM대우의 경차와 준중형 차량은 전체 시보레 판매량 가운데 절반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1분기 시보레의 유럽 시장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이와 관련, GM대우 판매•A/S•마케팅부문 릭 라벨 부사장은 “GM대우
현대자동차는 영국의 최대 자동차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가 최근 발표한 2010 영국 소비자 만족도 대상에서 i30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i30은 일반 및 고급 브랜드 전 메이커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재규어 XF(2위), 스코다 옥타비아(3위), 폴크스바겐 골프(4위), 르노 메간(5위), 도요타 프리우스(9위) 등을 제치고 한국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평가 기준은 차량의 신뢰성, 품질, 편의성, 연비 효율성 등으로, 영국 자동차 소비자 2만3천명이 평가에 참여했다. i30은 지난 1월에도 영국의 유력 월간지 위치(Which) 1월호에서 중형 해치백 부문 베스트 바이(Best Buy)에 선정된 바 있다.
GM대우는 내달 7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리는 GM대우 드라이빙스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GM대우는 일반인과 인터넷 블로거 및 온라인동호회 2개 부문에서 총 4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일반인은 모터 레이싱에 관심있고 실제 운전경력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온라인동호 및 블로거 부문에서는 최근 2년간 활발하게 활동해온 자동차 관련 블로거 및 GM대우 차량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오는 23일까지 GM대우 기업블로그 지엠대우톡(blog.gmdaewoo.c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8일 블로그에서 발표한다. 이번 드라이빙스쿨에는 지난해 슈퍼2000 레이싱 챔피언인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가수 레이서인 김진표 등이 직접 강사로 나와 가속 및 코너링 요령, 브레이크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현대모비스가 자사 내비게이션에 대한 사후서비스를 당일수리 원칙으로 신속화한다. 현재 현대모비스가 시판하고 있는 폰터스 내비게이션에 대해 사후서비스(A/S) 센터를 확충하고 `당일 접수 즉시 수리 원칙을 실행하는 등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서울 직영점을 포함해 성남,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6곳에 폰터스 A/S 센터를 새로 열고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또 이 6개의 전용 A/S 센터를 비롯해 가벼운 수리 업무를 위탁하고 있는 기존의 170여개 A/S 지정점에서 `당일 접수 즉시 수리 원칙를 실행할 방침이다. 수리 신청이 접수되면 24시간 내에 수리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만약 수리가 지연될 경우에는 내비게이션 무상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상 대여 서비스는 국내 내비게이션 업계에서 처음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용산전자상가 사거리에 문을 연 서울 A/S 센터 직영점은 전용면적 330㎡에 순수 A/S 인력만 10명으로 내비게이션 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회사는 덧붙였다. 이곳에서는 시가잭 전원, 거치대, 메모리카드 및 카드 리더기 등 내비게이션 액세서리도 판매한다. 현대모비스는 연말까지 A/S 센터를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