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의 레조 후속 올란도 양산형 모델이 국내에서 주행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이번 사진은 위장막이 거의 걷힌 상태에서 모습을 드러내 출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재 출시예정은 내년 상반기이다 국내에서는 레조 후속으로 잘 알려진 GM대우 최초의 유럽 전략형 모델로 개발중인 크로스오버 MPV(Multi-Purpose-Vehicle)차량이다. 올란도는 국내 모델로는 레조의 후속 모델로써 승차정원 7인승 이며, 경쟁 모델로는 기아의 카렌스가 있다. 새시는 시보레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를 베이스로 만들어 중형급 사이즈로 제작되고,GM대우의 한국 군산 공장에서만 생산하며, 개발도 GM대우가 담당 하였다. 엔진은 라세티 프리미어에 쓰이는 1.8 가솔린 엔진과 새로 개량된 2.0 디젤엔진이 쓰이며, 2.0 디젤엔진은 출력이 131마력과 163마력 버전으로 나누어 적용된다고 한다. 올 10월부터 양산형 생산을 시작하여 주력 시장인 유럽에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도 GM 대우 브랜드를 통해 2011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카렌스와 쏘울 정도뿐인 MPV 시장에 올란도가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4억 8천만원대의 핑크색 벤틀리의 시내 주행사진이 포착됐다. 사진은 압구정동 디자이너 클럽 근처에서 주행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으며 근처 주차장에 주차한 모습, 그리고 견인차에 실려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이다. 4억 명품녀 차로 불리는 사진 속 차량의 정식 명칭은 벤틀리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이다. 폴크스바겐의 영국 자회사인 벤틀리가 생산한 모델을 스위스의 튜닝업체인 만소리(Mansory)사가 튜닝한 차량으로 톡톡 튀는 핑크색 외관과 탄소섬유의 보닛을 적용했다. 실내 역시 대시보드와 도어트림, 매트까지 온통 핑크색으로 되어 있으며, 최고급 핑크색 가죽으로 마무리한 시트가 인상적이다. 구동계통으로는 정교한 4륜 구동 시스템, 최대출력 560마력, 66.28kg.m의 최대토크를 내는 V6 엔진 2개를 W자형으로 결합한 12기통 6.0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속도 312km/h, 0~100km/h까지 5.1초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해외 현지 판매 가격은 약 4억 8천만 원 대로 알려지고 있다.
GM대우가 참신하고 열정이 있는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10일 인천시 부평 본사 디자인센터에서 2010 디자인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디자이너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가 제한을 두지 않은 채 진행됐다. 외국인을 비롯, 초등학생부터 60세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과 학력, 이력을 가진 300여명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디자인 공모전 결과, ‘GM대우 정체성’을 주제로 한 자동차 디자인 150여 점과 일반제품 디자인 50여 점 등 총 200여 점이 출품됐다. GM대우 디자인센터 임원진과 실무진으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이 창의성과 독창성, 심미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최종 6개의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최우수상 수상자는 자동차 디자인부문 심창우 씨와 일반제품 디자인부문 박기만 씨가 선정돼 상금2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전달됐다. 이번 공모전 수상은 2명의 최우수상 수상자 이외에 자동차 디자인부문 ▶우수상 (상금100만원과 상패) 김도원 씨 ▶ 장려상(상금 50만원과 상패) 유욱하 씨 , 일반제품 디자인부문 ▶우수상 이준교 씨 ▶ 장려상 배기리 씨
명품 스포츠카 제작업체인 애스턴마틴의 새로운 모델인 라피드가 국내에 첫 등장했다. 애스턴마틴 라피드는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컨셉카 형태로 첫 선을 보인 뒤 2010년 5월 7일 영국에서 출시됐다. 차량 길이만도 5m를 자랑하는 애스턴마틴 라피드는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전담 기술자가 수작업으로 조립하는 애스턴마틴 DB9 모델에 탑재 되는 엔진과 미션을 수정해 적용한 6.0L 12기통 엔진은 477마력, 61.2kg.m 라는 최대토크를 낸다. 터치트로닉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0-100km/h 가속 5.3초, 최고속도 300km/h 의 성능을 자랑한다. 오디오 시스템으로는 세계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으로 유명한 뱅엔올룹슨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햇다. 소리가 닿는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과 소재뿐만 아니라 주행 속도와 외부 바람소리 노면 마찰음을 실시간 분석하여 매 순간 최상의 음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조절해 준다. 수작업으로 1대 완성하는 데에 220시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2010년 생산 대수는 1000대로 제한 한다고 한다. 34개국에 정식 출시될 애스턴마틴 라피드의 영국 현지 가격은 13만9950파운드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2억 4천 만원이
해외에서 포착된 YF 쏘나타 왜건 모델이 국내에서도 행인들의 눈에 띠어 국내시장 출시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배드림에 따르면 아래 사진은 우연히 길을 지나던 행인이 국내에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후면의 모습을 보았을 때 왜건형 모델임을 짐작할 수있다. 현대자동차의 중.유럽법인의 한 관계자는 지난 7월 하반기 유럽시장에 쏘나타의 왜건형 모델인 i40을 출시할 예정 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내에서는 SUV와 UV 차량의 인기에 밀려 스테이션 왜건형 모델에 대한 수요는 많지 않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가정적인 고객들이 해치백형 모델을 선호 하는데다가 현대자동차가 중점 공략중인 동유럽 시장에는 폭스바겐은 물론 아우디, BMW 등 고급차 브랜드들이 왜건형 모델 라인업을 대거 구축해 놓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지난 i30의 왜건형 모델인 i30 CW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였고 지난 3월 한달 간 1천283대를 판매한 이후 1천560대(4월), 2천113대(5월)로 판매량이 계속 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중형급 왜건형 모델이 필요하게 되었고 유럽시장 제패를 위해서 현대자동차가 야심차게 준비한 모델이 YF쏘나타 왜건형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i30 웨건형
GM대우는 글로벌 소형차 시보레 아베오(국내판매명: 젠트라, 젠트라엑스) 의 새 모델이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0 파리모터쇼’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와 제네바 모터쇼에 쇼카로 공개된 바 있는 ‘시보레 아베오 RS’를 기반으로 개발된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양산 모델은 이번 파리모터쇼에 공개될 7인승 MPV 올란도, 크루즈 해치백과 함께 시보레 브랜드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신차 중 하나이다. GM의 글로벌 소형차 개발본부인 GM대우가 개발과 디자인을 주도한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시보레 아베오는 상하로 구분된 시보레 그릴 디자인과 어우러진 돌출형 외부 노출 헤드램프가 강렬한 첫 인상을 준다. 핫해치 스타일에 어울리는 젊은 고객층은 물론, 여유로운 실내 공간으로 패밀리카 시장까지 겨냥한 아베오 새 모델은 내년 초 국내 출시 후, 5도어 해치백과 4도어 세단이 나란히 내년 여름, 유럽시장에 출시될 계획이다. 아베오 새 모델은 기존 모델(젠트라, 젠트라엑스) 보다 길이와 폭이 커지면서 동급 최대 용량의 화물 적재 능력과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가솔린 모델은 1.2리터 모델(70마력, 86마력)과 1.4리터 모델(1
기아자동차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 해비치 CC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을 후원하고, 참가 선수들에게 K7, 뉴카니발 등 9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 골프 선수들이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되는 이번 경기에는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우승을 거둔 김경태 선수를 비롯해 배상문, 김대현 선수와 일본 최연소 프로골퍼로 알려진 이시카와 료 등 양국의 간판 프로골퍼 20명이 참가한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3일 간의 경기 일정을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준대형 K7(4대)과 탁월한 성능과 뛰어난 실용성을 갖춘 뉴카니발(3대), 대형버스 그랜버드(2대)등 총 9대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이번 대회에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 K7 1대를 부상으로 수여하고, 제주 해비치 CC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는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주최측과 함께 마련한 경품 쏘울 1대, 모닝 1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라운딩이 펼쳐지는 홀에 기아자동차 로고가 새겨진 A-보드를설치하고, 홀인원 이벤트가 진행되는 15번 홀에는 K7 차량을 전시해 경기를 관람하는 골프 팬
현대자동차는 9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이만의 환경부 장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와 이현순 현대차 부회장 및 전기차 개발업체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개발된 전기차 ‘블루온(BlueOn)’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차 ‘블루온’ 공개와 더불어 이명박 대통령과 이현순 현대차 부회장이 함께 ‘블루온’에 탑승해 청와대 경내를 시승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기차 ‘블루온’의 공개를 시작으로 현대차는 오는 10월까지 총 30대의 전기차를 지식경제부, 환경부 등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제공해 시범 운행할 계획이다. 공급된 차량들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G20 정상회의 행사차량 및 내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지원차량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럽전략 소형 해치백 모델인 ‘i10’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기차 ‘블루온’은 약 1년의 연구기간 동안 총 400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됐다. 차명 ‘블루온’은 ‘친환경적인, 새로운, 창조적인’ 이미지를 나타내는 현대차의 친환경 브랜드 ‘블루(Blue)’에 전기차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Start On)’ 및 전기 ‘스위치를 켜다(Switch O
최근 첫 선을 보인 폴크스바겐 뉴페이톤 과 GM대우 알페온이 스타급 전.현직 축구감독을 앞세워 홍보전에 나섰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7일 고급 대형세단 뉴페이톤을 출시하면서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GM대우도 이에 뒤질세라 같은 날 준대형 세단 알페온을 출시하면서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의 위업을 달성한 허정무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에게 1호차를 전달했다. 뉴페이톤과 알페온은 차급이 달라 경쟁차종은 아니지만 공교롭게도 스타 플레이어 출신의 두 사람이 같은 날 직ㆍ간접적으로 신차 홍보의 전면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GM대우와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이들을 택한 것은 오래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데다 스타성과 신뢰성을 겸비한 두 사람이 자사 차량을 탄다는 것만으로도 홍보를 극대화해 줄 것이란 믿음 때문이다.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은 창단 이후 지금까지 공식 후원사로 지원해온 GM대우의 알페온을 리스 형태로 빌려 허 감독에게 제공했다. 차범근 전 감독도 홍보대사로 위촉됨과 동시에 뉴페이톤 1호차의 키를 받았다. 차 감독은 본인이 먼저 뉴페이톤의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제안했다고 한다. 2007년 폴크스바겐이 국내에서 첫 광고를 할 때 독일과
현대•기아자동차는 교육과학기술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 달아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7일 전국 145개 야간돌봄 전담유치원에 ‘천사의 날개’를 전달했다. 올해 3월부터 교과부가 시범 실시중인 야간돌봄 전담유치원은 밤 10시까지 맞벌이 가정의 유아를 돌봐 주는 유치원으로, 인근 공•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 어린이들도 함께 이용하고 있다. 천사의 날개를 기증받은 성모유치원 김영미(34) 선생님은 “우리 유치원은 야간돌봄 전담유치원이라 저녁에 다른 유치원에서 통학버스로 아이들을 데려오는데, 이제는 천사의 날개를 부착해 밤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게 되어 안심입니다.”라고 말했다.이번 야간 돌봄 전담 유치원에 전달한 천사의 날개는 173개 유치원 중 천사의 날개가 부착 가능한 차량을 보유한 145개 유치원 모두에 기증한 것으로 앞으로도 계속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천사의 날개 장착을 원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현대•기아차가 운영하는 교통안전 사이트인 해피웨이 드라이브(http://www.happyway-drive.com)를 통해 사연을 접수하고 신청할 수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GT 레이스인 2010 GT Masters series(이하 GTM)의 시리즈 제5전이 지난 5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쿠페가 독일 스포츠카의 대명사 포르쉐 시리즈를 누르고 사상 첫 GT 클래스 우승을 차지, 주목을 끌었다. 2007년 원년 시즌 이후 지금까지 23경기를 치른 GTM은 포르쉐 시리즈가 우승을 거둔 횟수를 보면 19번에 이를 정도로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한다. 그 동안 포르쉐의 우승을 저지한 차종은 혼다 S2000과 국산 첫 수제 스포츠카인 어울림 모터스의 스피라가 유일했다. 이번 5전에서 O2스포츠클랩 팀의 손귀만-이상원 선수는 제네시스 쿠페 380 엔진에 트윈터보를 적용한 GT카로 사상 첫 국산 스포츠 쿠페의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예선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하며 파란의 전주곡을 울린 제네시스 쿠페는 결승 시작부터 단 한차례도 1위 자리를 빼앗기지 않고 폴투피니쉬(예선과 결승 모두 1위)로 우승했다. 이날 2위를 차지한 GT카 또한 POS 레이싱팀의 강민재 선수의 도요타 수프라 GT카가 차지해 그 동안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며 최다 승을 거둔 E-rain 레이싱팀의 포르쉐 997 GT
기아차가 K7과 오피러스 여성 고객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물했다. 기아자동차는 8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 브런치 뮤지컬 명성황후에 K7 및 오피러스 여성 고객 100명(1인 2매, 총 관람객 200명)을 추첨을 통해 초대했다. 기아차는 K7과 오피러스 여성 고객에게 고품격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기아차에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브런치 뮤지컬’로, 기아차는 K7과 오피러스 여성 고객들에게 공연과 함께 간단한 브런치 및 음료를 제공해 일석이조의 기쁨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입구에 신차 포르테 해치백과 K5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직접 차량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차량 도우미를 배치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아차는 9월 1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뮤지컬 명성황후를 관람한 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5 1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GM대우는 8일, 럭셔리 세단 ‘알페온’ 1호차를 2010남아공 월드컵 허정무 감독에게 전달했다. 허 감독은 GM대우가 창단부터 후원해오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IUFC)’의 새 사령탑으로 지난달 선임돼 유쾌한 도전을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GM대우 마케팅∙영업∙A/S 총괄 안쿠시 오로라부사장은 “지난 2010년 월드컵 대회에서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며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은 허정무 감독이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첫 번째 고객이 된 것을 축하한다” 고 말했다. IUFC 허정무 감독은 “GM대우가 후원하고 있는 IUFC의 신임 감독으로서 신차 알페온과 첫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토요타 브랜드는 9월 한 달간 토요타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 주유권 지원 및 토요타 공장 견학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 토요타 전차종 특별 금융 프로그램 이번 프로그램은 3년 기준, 차량 가격의 65%를 유예금으로 설정하며 월 납입액 부담을 크게 낮춘 금융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RAV4 4WD 럭셔리 차량을 구입할 경우,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약 199,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리스 기간 종료 후에는 납부 유예금에 대해 금융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 타 금융 프로그램 이용 또는 현금 구매 시 주유권 지급 9월 한 달간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를 제외한 타 금융 프로그램 또는 현금으로 토요타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차종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주유권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9월 중 차량을 등록하신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동반 1인과 함께 토요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토요타 공장 및 박물관 등 주요 시설물과 일본 관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렉서스 브랜드는 9월 한 달간 렉서스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 ▶렉서스 IS 250 특별 금융 프로그램 (30% 선납금, 65% 유예금) 2011년형 IS 250 모델 출시와 함께 3년 기준, 차량 가격의 65%를 유예금으로 설정하며 월 납입액 부담을 크게 낮춘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새롭게 출시된 IS 250 스탠다드 차량을 구입할 경우,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약 299,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리스 기간 종료 후에는 납부 유예금에 대해 금융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렉서스 재구매 고객 신차 구입비 지원 렉서스를 과거에 구입하셨던 고객이 렉서스를 재 구매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신차 구입비를 지원해 준다.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