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글로벌 준중형 세단 ‘시보레 크루즈(국내 판매명 라세티 프리미어)’가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 이 실시한 2010년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의 충돌시험 결과에 따르면 시보레 크루즈는 차량 충돌성능 평가 항목(정면, 측면, 종합 안전성)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아 전체 평가 차량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시보레 크루즈는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이 올해 평가한 전체 100여 대 차종 가운데 유일하게 모든 항목(정면 운전석, 조수석, 측면 대차 운전석, 뒷좌석 및 측면 지주 운전석, 종합 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기록했다. 또한 시보레 크루즈는 이번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이 실시한 종합평가 항목(정면 및 측면 충돌, 측면지주 충돌, 롤오버)에서 총 12개 비교 대상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0.56)를 기록했다. 시속 56km/h 속도로 고정 벽면을 정면 충돌 했을 경우, 운전자와 조수석 승객의 상해 정도를 측정하는 정면충돌 시험에서도 비교 대상 차종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GM대우
스바루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선정한 ‘가장 안전한 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IIHS가 선정하는 ‘가장 안전한 차’는 전면, 측면, 후면, 그리고 전복 시 차량 지붕 안전도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아야 하며 전자식 차체 자세 제어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해야만 선정될 수 있다. IIHS는 30년 이상 축적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평가해 신뢰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협회다. 총 66종이 선정된 이번 평가에서 스바루는 6개 모델이 이름을 올렸다. 출시한 차종이 모든 클래스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된 브랜드는 스바루가 유일하다. 부문별로는 레거시와 아웃백이 중형차 부문에, 소형차 부문에 임프레자 세단과 해치백 모델이 선정됐다. 중형 SUV 부문에는 트라이베카가 이름을 올렸으며 도심형 컴팩트 SUV인 포레스터는 소형SUV 부문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특히 국내 출시 모델인 아웃백, 레거시, 포레스터는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며 탁월한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내 출시된 레거시는 수평대향형 박서엔진과 대칭형 AWD 시스템을 장착한 사륜구동 중형세단으로 이륜구동 세단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안정적이면
현대모비스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한지로 만든 차량용 프리미엄 스피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스피커는 내년 1월 출시되는 신형 그랜저에 장착하게 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한지 스피커는 닥나무에서 인피섬유를 추출해 전통 방식으로 만든 한지를 진동판 보디의 소재로 사용했으며, 보디를 본체에 고정해주는 에지에 환경친화적인 실리콘 고무를 사용, 폐기하거나 소각할 때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 기존 스피커보다 중.저역대에서 자연스럽고 안정된 소리를 내고 내구성도 좋아 전체적으로 맑고 청아한 소리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모비스 연구소 인희식 상무는 한지를 스피커에 재생하는 독자적인 기술은 성능과 환경 측면에서 기존 스피커보다 우수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 국내외 시장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는 상품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현재 차량용 프리미엄 스피커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약 3조9천억원으로 추산되며, JBL, 마크 레빈슨, 인피니티, 렉시콘 등의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하먼 인터내셔널이 45%를, 보스(BOSE)가 25%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시장 규모는 약 2천억원으로, 현대.기아차는 하먼 인터내셔널 제품을, 르노삼
푸조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최근 두 달간 진행한 제2회 HDi 연비마라톤에서 우승자가 ℓ당 41.6㎞로 주행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푸조 고객 92명이 참가했다. 우승자인 맹한영씨는 308 MCP로 총 101㎞를 평균 시속 75㎞로 달려 평균 41.6㎞/ℓ의 연비를 기록했다. 맹씨는 에어프랑스 인천-파리 항공권을 받았다. 전체 참가자의 평균 연비는 ℓ당 22.9㎞로 나타났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21일 서울 원효로 현대자동차 사옥에서 2010 자동차부품산업대상시상식을 가졌다. 자동차부품산업대상은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제고에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자동차부품산업재단이 지난 2003년 제정했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시상식은 한해 동안 이뤄진 완성차와 부품업체간 상생협력 노력의 결과를 공유하고,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올해는 단체, 개인, 모범근로자 등 3개 부문에 걸쳐 9인에 대해 ▲지식경제부 장관상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상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지식경제부 장관상은 단체부문 ▲㈜대유신소재(대표이사 박용길), 개인부문 ▲㈜광성금속 나경운 전무가 수상했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상은 단체부문 ▲㈜인팩(대표이사 최오길), 개인부문 ▲대성전기공업㈜ 공준호 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상은 단체부문 ▲㈜대성케미칼 (대표이사 이은남), 모범근로자부문 ▲㈜대한솔루션 김영래 직장, 동명통산㈜ 이은성 직장, 우신공업㈜ 정진영 반장, 인지에이엠티㈜ 나명구 직장이 각각 수상했다.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
한국닛산은 국내 전체 닛산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 닛산 고객 응대 컨테스트에서 강남 JJ모터스 이숙진 대리를 올해의 세일즈 컨설턴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6개 전시장, 총 100여명의 세일즈 컨설턴트 전원이 예선에 참가했다. 세일즈 컨설턴트에 대한 평가는 현장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준비 과정부터 응대과정, 사후관리까지 총 3단계 6개 항목들을 객관적으로 심사해 최고점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결선은 각 전시장을 대표해 최고점을 받은 6명의 컨설턴트들이 모인 가운데, 참가자 별로 40분씩 총 6시간에 걸쳐 치열한 경합을 벌이며 진행됐다. 특히, 전시장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실제 상황을 시나리오로 구성해 고객 응대 태도와 자사 및 경쟁사 브랜드 제품에 대한 전문 지식, 고객 상담에 대한 전문성까지 평가했다. 여기에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콘테스트 시작까지 평가 대상 차종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 교육전문가가 고객 역할로 참여해 전문성을 검증했다. 우승을 차지한 강남 JJ 모터스 이숙진 대리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이해하며 관리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 가족을 위한 차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는 한성자동차 방배서비스센터에서 미래 자동차 산업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식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성자동차는 우수인력 육성을 위해 자동차 학과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수 대학 및 전문 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각 학교 추천을 통해 선발 된 우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여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한성자동차 장학금은 인덕 공업고등학교, 용산 공업고등학교, 한양 공업고등학교, 신흥 전문대학, 여주 전문대학, 한국 폴리텍 1대학, 한국 폴리텍 2대학 등 7개 학교에서 선발된 총 55명의 우수 학생들에게 총 1억여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2007년에도 국민대학교 등 자동차학과 학생들 31명에게 장학금 약 1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성자동차 측은 “지난 25년간 국내에서 수입자동차 사업을 해 오면서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딜러로 성장해왔다. 한성자동차가 매년 사업에서 얻은 이익을 조금이라도 사회에 환원하고 훌륭한 기업 시민 정신을 발휘하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로 장학금 지원 사업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하며, “미래 한국 자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제5회 2010 한국모터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실버 헬멧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올해의 드라이버’로 선정됐다. 모터스포츠 전문지 지피코리아가 주최하고 CJ 티빙닷컴 슈퍼레이스, GT 마스터즈 등 국내 모든 자동차경주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심사하는 국내 유일의 카레이싱 시상식에서 이재우 감독은 방송∙신문∙인터넷 카레이싱 담당 기자 및 모터스포츠 전문가 19명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총 39점을 얻으며 실버 헬멧을 수상했다. 이재우 감독은 2008년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드라이버’ 골든 헬멧(1위), 2009년 브론즈 헬멧(3위)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하며 변함없는 기량을 입증했다. 시상식에서 이재우 감독은 “GM대우 레이싱팀 창단 이래 대회 통산 4연패의 결실과 개인적으로 종합챔피언 3연패를 달성한 올해, 다시 한 번 소중한 상을 받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모터스포츠를 지원하고 사랑하는 모두에게 감사하고, 내년에도 모터스포츠의 열기를 높일 수 있도록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M DAEWOO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은 국내 최대 모터스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미국명 : 2011년형 싼타페)와 기아차 K5(미국명 : 2011년형 옵티마)가 미국시장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현대ㆍ기아차는 22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하는 2011 최고 안전 차량으로 싼타페와 K5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차 K5는 각각 미국 IIHS가 실시하는 안전도 테스트 중 정면, 측면, 후방, 지붕 안전도 등 모든 테스트에서 최고점인 최우수(Good)등급을 받으며 안전품질에서도 최고임을 입증했다. 특히, 정면, 측면, 후방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IIHS 안전도 테스트 항목에 추가된 ‘전복 시 차량 지붕 안전도 테스트’에서도 최우수(Good) 등급을 받아, 정면∙측면∙후방은 물론 전복 시 안전도에서도 검증을 받았다.이로써 제네시스, 신형 쏘나타, 투싼ix, 싼타페 등 현대차 4개 차종과 쏘울, 포르테, 쏘렌토R, 스포티지R, K5 등 기아차 5개 차종까지 현대ㆍ기아차 총 9개 차종이 미국 IIHS 최고안전차량으로 선정되며 미국시장에서 안전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기아차 K5는 최근 미국의 전통 있는 디자인상인 ‘2010 굿디자인 어워드’의 수송
기아차 K5와 스포티지R이 미국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기아자동차는 K5(수출명 : 옵티마)와 스포티지R(수출명 : 스포티지)가 미국의 전통있는 디자인상인 2010 굿디자인 어워드 에서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수상작 중 하나로 결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최근 K5ㆍ스포티지R의 2011 iF 디자인상, 대한민국 2010 우수디자인(GD)상 수상에 이은 또 한번의 세계적 디자인상 수상으로 기아차 디자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시킨 쾌거라 할 수 있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ㆍ예술ㆍ디자인ㆍ도시 연구센터와 협력하여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1950년 시작된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올해로 60회를 맞으며 그 전통성과 권위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식, 재질, 구성, 콘셉트, 기능, 유용성, 에너지효율, 환경친화성 등 제품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중심으로 각 분야 수상작을 선정한다. 미국 2010 굿디자인 어워드에는 전세계 48개국에서 출품된 500여 점의 작품이 분야별 최종
인피니티는 럭셔리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EX’의 2011년 형 강화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1년 형 Infiniti EX에는 기존 5단 자동 변속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7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된다. 새로운 트랜스미션 조합은 변속 충격이 거의 없어 매끄럽고 강력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연비 효율성을 개선해, 기존 모델 대비 9.6% 높여진 9.1km/ℓ의 공인연비로 친환경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부문을 반영했다. 또한 14년 연속 워즈 오토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VQ 엔진 시리즈의 하나인 3.5리터 24밸브 VQ35HR 엔진은 최고 출력 302마력과 최대토크 34.8kg.m의 강력한 힘으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여기에 겨울철 눈길이나 오프로드는 물론, 4계절 주행환경에서 탄탄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인피니티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도 적용됐다. 도로의 상황에 따라 구동력 배분을 전/후 50:50까지 배분하는 이 시스템은 후륜구동의 주행성능과 사륜구동의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일반적인 도심 주행 환경에서는 뒤 축에 토크를 100% 전달해 보다 안락한 주행감각을 선사한다.이 밖에도 세계 최초로 적용된 ▲360도 어라운드
“이제 타보고 싶은 현대차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직접 체험해보세요” 현대자동차는 업계 최초로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오는 31일까지 시범운영 후 내년 1월3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Any time, Wherever you are (언제든 당신이 어디에 있든)’을 서비스 콘셉트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담당직원이 예약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고객 맞춤형 시승 서비스다. 현대차는 수입차 업체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인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시작으로 2011년 한해 동안 ‘고객의 생각을 먼저 생각한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고객감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및 전국 12개의 시승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차량 반납 역시 담당 직원이 시승이 종료되는 장소에서 차를 인수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등 6대 광역시 12개 대형 시승센터를 위주로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개선점을 보
현대자동차그룹은 연말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경영의 실천을 위해 이웃돕기성금 100억 원과 13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은 20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그룹 임직원 명의로 이웃사랑 성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연말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임직원들의 염원을 담았다”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소외이웃, 장애인, 이주근로자 등을 위한 사회복지분야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연말까지 그룹 전 임직원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사회봉사주간’을 운영해, 4천여 명의 임직원이 직접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전국의 소외이웃을 방문, 총 13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현대캐피탈 등 17개 그룹사의 경영진 및 임직원이 전국의 자매결연 복지시설 330여 곳과 소외이웃 2천여 세대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외
미래감각 다이나믹 세단 K5가 중국 대륙에 첫 선을 보였다. 기아자동차는 20일, 중국 광저우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회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국제자동차전람회’에서 전세계 언론인과 자동차 업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5을 중국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기아차는 카리스마 넘치는 역동적인 스타일과 함께 강력한 동력 성능, 최고급 편의사양으로 대거 무장한 K5로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소비자들을 유혹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K5에 세타Ⅱ 2.0, 2.4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이와 함께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뛰어난 경제성은 물론,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했다.이 밖에도 기아차는 K5에 ▲차체 자세의 안전성과 조향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해주는 VSM(차세대 VDC),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액티브 에코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대거 장착했다.기아차는 지난 10월 중국에 출시한 스포티지R에 이어 K5를 중국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기아차의 판매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는 것은 물론, 기아차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
르노삼성자동차는 중앙연구소(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부소장 김중희 전무가 한국소음진동공학회와 한국자동차공학회의 정기총회에서 각각 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1978년 발족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약 1만4천여 명의 회원을 둔 국내 최대의 학술단체이며 한국소음진동공학회는 1990년 발족하여 약 3천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현재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들 두 학회의 법인회원으로 기술과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에서 부소장을 맡고 있는 김전무는 1980년 한국자동차공학회에 입회한 이래 편집위원, 동역학부문위원회 간사, 이사, 감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1990년 한국소음진동학회 창립임원으로 참여하여 이사, 자동차부문위원장, 학술윤리위원, 녹색환경기술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 부소장: 김중희 전무 - 생년월일: 1952년 11월 12일 (59세)- 학력: 서울대학교 응용물리학 전공 크랜필드 대학교 (Cranfield University, 영국) 자동차공학 석사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8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구매하고 결제는 내년에”라는 메시지와 함께 초기 5개월간 납입금이 전혀 없는 할부 상품을 특별 신설했다. 이후 최대 60개월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연 4.8%,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필요에 따라 해당 할부 상품 이용 대신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지난달 좋은 반응을 얻은 3.3% 정액불 상품(최대 36개월,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프리미엄 스포티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에는 5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 상품과 관계없이 8월 한정 아르카나 전 구매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옵션 또는 액세서리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월별에 따른 30만 원의 추가 혜택과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8월에 아르카나 구매 시 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은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3년 내/연간 최대 3회 한도). 파일럿 엘리트를 구매할 경우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은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전 차종 100만 원 할인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8월 한 달간 시승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애플워치 10, 2등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권, 3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권 등을 증정하고, 모든 시승 고객에는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프로모션에 대한
르노 그룹 이사회는 2025년 7월 3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사진)를 르노 그룹의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르노 그룹은 그룹 내외부의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프랑수아 프로보 현(現) 르노 그룹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프로보 신임 회장은 제품, 고객 및 업계의 당면 과제 등 자동차 산업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보 신임 회장은 또한 르노 그룹의 구매, 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협력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지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약 5년 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으로 재직하며 수출 확대 및 실적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전기차 같은 주행 감각과 정숙한 실내,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시승을 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 강남, 부산) 등 KGM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지난 25일 새롭게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서도 다양한 주행 코스로 시승이 가능해 차량 성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메뉴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시승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토레스 EVX 등 KGM의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멤버십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전기차 고객들은 8만원, 2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에는 차량을 운행 및 충전 중일 경우, 또는 충전 없이 주차 후 약 80초까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준을 벗어나는 이상징후가 감지될 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타스만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T5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및 픽업트럭용 타이어로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 및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차량 특성에 맞추어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부의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하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우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하여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여 사계절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