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용차 제조업체인 만트럭버스는 자사의 6x4 540 마력 트랙터가 러시아에서 공수된 나로호 1단 발사체를 전남 고흥 외나로도 우주센터로 운반하는데 이용되어 한국의 성공적인 우주 강국 진입에 일조하게됐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samsungfiretalk) 을 통해 내달 8일까지 '안내견 이름짓기 이벤트’를 펼친다. 이름의 주인공은 작년 12월 29일에 출생한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노란색 네 마리, 검은색 세 마리 등 모두 일곱 마리다. 올해는 검은색 리트리버 세 마리도 예비안내견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일반인들이 검은색 개를 무서워해 주로 노란색 리트리버 안내견이 활동해왔으나 최근 안내견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됐다는 판단에서다. 안내견들은 남매끼리 같은 돌림자를 사용한다. 이번 돌림자는‘ㅌ‘으로‘태극, 튼튼’등‘ㅌ’이 들어가는 첫 글자로 이름을 지으면 된다. 네티즌들은 예비 안내견의 이름을 ’태풍‘ ’태권‘ ’토람이' 등 덧글로 제안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들 중 리트리버 7남매의 이름을 선정하게 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예비안내견의 성장과정을 담은 ‘나는 안내견 공부 중입니다’라는 도서를 증정한다. 또한 삼성화재 페이스북에서는 예비 안내견 7남매의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도 만나 볼 수 있다. 지난 1993년부터 시작한 안내견사업은 나눔경영의 일환이다. 삼성화재안내견학교는 매년 2회의 분양식을 통해 현재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온라인을 통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위해29일 공식 기업 페이스북(www.facebook.com/landrover.kr)을오픈했다고밝혔다.랜드로버 코리아는 향후 페이스북 운영과관련해 ‘고객 우선 주의’를 채택했다.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누적된 문의 사항들을 분석해 계절 및 이슈에 맞춰 고객과 빠르게 소통하는 채널로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이 궁금해하는 신차 정보 및 서비스 관련 내용은 적극적으로 공유해 고객 만족도를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최고급 럭셔리 SUV라는 명성의 랜드로버의 디자인과 첨단 기술도 페이스북을 통해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오픈과 동시에 내달 출시 예정인 올 뉴 레인지로버에 탑재된 첨단 기술,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바디 등 기술적 진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내달 출시하는 올뉴 레인지로버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기간은 오픈 당일부터 내달 8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고급 브리프 케이스 등 선물도 증정한다. 당첨자발표는 내달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대표는 “전 세계 럭셔리 SUV 시장을 이끌고 있
 
								유난히도 신차 출시가 많았던 올해에 비해내년에는 신차 출시가 다소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하지만 국내 완성차업계와 수입차업계는 신차 출시는 줄이는 대신 올해 출시한 신차와 일부 내년에 출시하는 신차의 판매증대에 총력을 경주할 것으로 전망된다.일부 업체들이 내년에도 신차출시를 계획하고 있지만 주로 소형차나 고연비 차량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있다.국산차 업계한국지엠은 내년 1분기중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트랙스'를 선보인다. 한국지엠의 주도아래 개발된 트랙스는 1.4ℓ가솔린 터보 엔진 장착 모델로 최대 출력 140마력, 최대 토크 20.4 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고 한국지엠은 설명했다.세련미와 볼륨감 넘치는 역동적인 바디 라인의 트랙스는 전장 4천245mm, 축거 2천555m 등 여유로운 차체로 5명의 탑승객을 안락하게 수용할 수 있다. 여기에 6단 자동 변속기와 고연비에 탁월한 주행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한국지엠은 이어순수 배터리 전기차인 스파크 전기차를 창원공장에서 생산, 2013년 국내시장에 판매하고,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도 수출할 계획이다.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경차의 실용성과 전기차의 친환경성을 접목한 스파크 전기차는 GM
 
								삼면이 바다에 안긴 한반도는 동해안을 따라 흐르는 백두대간을 등뼈 삼아 일어선다. 또 한반도 지도를 가만히 살펴보면 산과 물, 평야와 갯벌까지 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에 다양하고 풍부한 먹거리가 더해졌으니 이만하면 살기 좋은 자연환경 아닌가. 특히 널따란 평야와 바다, 갯벌을 갖춘 남도는 음식과 풍류에 있어 단연 선두를 차지한다. 백반만으로도 한상 가득 차려 내오는 넉넉함을 맛볼 수 있는 곳이 또한 남도 아니던가. 그 풍요로움과 넉넉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삼합'이 아닐까 싶다.찬바람 부는 겨울이 제철, 부산스타일 삼합의 주인공은? 홍어삼합(왼쪽)과 갈미삼합(오른쪽)(지금까지) 삼합의 대표주자는 홍어삼합 아니었을까. 하지만 '삼합'이 홍어 뒤에만 있으라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역마다 제각각의 특산물이 있으니 그들의 '삼합화'는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장흥에서는 한우와 조개관자를 더한 한우삼합이, 여수에서는 새조개가 메인을 차지한 새조개삼합이 등장했다. 또 완도에서는 전복을 내세운 전복삼합이 선보이기도 했다. 아무래도 해안을 품은 지역이 삼합을 즐길 여지가 더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각 지역의 특산물은 삼합의 재료로 다양하게
한국쉘석유 (대표: 하종환)가 20일부터 12월 30일까지 카센타를 통해 ‘리무라 R5 LE’ 엔진오일로 교환하는 고객에게 고급 카치온 자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은품은 정비업체에서 리무라 R5 LE 엔진오일로 20리터 이상 교환하는 모든 고객에게 현장에서 증정된다. 이번 행사의 대상인 ‘리무라 R5 LE’는 쉘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합성디젤엔진오일로서, API CJ-4, ACEA E9 및 Volvo VDS-4와 같은 가장 엄격한 대형 디젤 엔진오일 규격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리무라 R5 LE’는 배기가스 후처리 장착 차량에 적합한 제품으로 배기가스 감소 및 연비절감에 뛰어나며 엔진 및 부품의 수명과 엔진오일 교환시기 연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넥센타이어가 ‘2012 한국의 경영대상 마케팅대상’ 수상을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넥센타이어 홈페이지를 방문해 수상축하 및 2013년 넥센타이어를 응원하는 댓글을 다는 행사로, 총 303명을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베스트 댓글로 선정된 고객 13명에게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남성정장 시착권을 제공하며, 2등은 파리바케뜨 케익교환권(20명), 3등은 영화예매권 2매(50명), 그리고 4등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트콘(220명)을 증정 할 예정이다. 이번에 넥센타이어가 수상한 ‘2012 한국의 경영대상 마케팅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시행한 행사로 리더십, 전략, 인적자원 및 조직, 혁신활동 및 프로그램 등 총 7개 부분을 대상으로 각 부문 전문 심사위원들의 현장실사와 담당자 면접 등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넥센타이어 이병우 부사장은 “넥센타이어의 ‘고객지향’ 경영활동이 수상으로 이어 진 것을 축하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고객의 가치를 높여 글로벌시장에서 더욱 인정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고유한 전통적 생활문화를 한 자리에서 보고 익힐 수 있는 한국의 집은 1981년 문을 열었다. 2,164평의 대지위에 세워진 744평의 건물은 전통적 건축양식을 살린 우아하고 아늑한 한옥건물이다. 조선시대 사육신 중의 한분인 박팽년의 사저터이며 경복궁의 자경전을 본떠 지은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건축양식으로 솟을 대문, 안채, 사랑채, 행랑채, 별당 등 조선시대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오솔길, 뒷동산이 있는 시민의 쉼터이다.한국 고유의 건축미, 수공예 가구 및 예술품, 민속음악과 춤, 전통음식 및 전통혼례를 한장소에서 즐길 수 있다. 한국의 집에서는 가장 짧은 시간에 한국의 전통음식과 민속공연, 문화상품 등을 함께 동시에 느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한국적인 정서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취급메뉴 한국고유의 전통한정식, 한식뷔페, 생야채비빔밥, 갈비찜정식 등과 각종 음료특미 - 갈비찜, 구절판, 낙지볶음, 대하구이, 전복구이, 신선로, 자연송이구이, 장어구이, 죽순볶음, 팥죽, 호박죽, 김치* 한정식 대장금정식 250,000원, 어진정찬 150,000원, 해린정식 122,000원, 청우정식 88,000원, 녹음정식 68,200원 * 점심특선문향정식
 
								신 한류스타 싸이가 원조 한류스타 ‘욘사마’ 배용준을 누르고 신 한류스타로 등극하며 대세를 입증했다.외국인 VIP 전문 여행사 코스모진이 지난 달 24 ~ 26일 3일간 299명(남자 184명, 여자 115명)의 주한 외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한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내 남녀스타로 가수 싸이와 배우 이영애가 각각 선정됐다.최근 ‘강남스타일’로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싸이는 전체 응답자 중 231명(77.3%)의 선택을 받으며 1위에 뽑혔다. 싸이의 뒤를 이어서는 이병헌이 30명(10.0%), 배용준이 22명(7.4%)에게 선택 받아 각각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국내 여자 스타로는 배우 이영애가 115명(38.5%)의 지지를 받아 1위에 꼽혔다. 드라마 ‘대장금’으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그녀는 출산 후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류스타로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영애의 뒤를 이어서는 K-POP의 선두주자 소녀시대가 91명(30.4%)의 선택을 받고 2위에 올랐다.아이돌 그룹 씨스타와 카라를 뽑은 응답자는 각각 33명(11.0%), 24명(8.0%)이었으며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다양한 장르의 화제작들 사이에서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회사원이 10월 23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1,006,924명,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스크린 수 375).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과장 ‘지형도’가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되면서 회사 모두의 표적이 되어 벌어지는 감성 액션 드라마 회사원은 그동안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상영영화 일간검색어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명실공히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해왔다.이 같은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힘입어 회사원은 광해, 왕이된 남자, 용의자 X, 루퍼, 위험한 관계등 다양한 장르의 화제작들 사이에서도 멈추지 않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회사원은 ‘살인청부회사’라는 독특한 설정과 ‘회사원’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소지섭의 감성 연기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절찬 상영 중이다.
 
								레이싱모델 김나현...얼굴엔 청순미가 철철...
 
								늘씬 몸매에 미소도 아름다운 레이싱모델 정주미. 전남 영암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에서경기시작에 앞서 아름다움을 뽐내고있다.
닛산의 뉴 알티마 플러스는 특히 짙은 유혹을 남긴 차다. 아름다운 외관과 뛰어난 성능도 매력적이다. 편안한 승차감에 또 한번 가산점을 준다. 게다가 수입차 중에서도 감히 ‘넘볼만한’ 가격대까지 갖췄다.뉴 알티마는 우선 외관에서 마치 ‘차도남’ 같은 이미지를 풍긴다. 부드러우면서도 스포츠 세단같은 디자인은 보는 이의 눈길을 머물게 한다. 실내도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췄다. 시동을 걸고 오디오를 켜는 순간 웅장한 사운드에 놀랐다. 기자는 개인적으로 음악을 듣는 시간이 운전밖에 없기 때문에 차량 내부에서 무엇보다 오디오 시스템에 가장 민감한 편이다. 뉴 알티마 플러스는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해 실내 9개 스피커에서 사운드를 내뿜는다. 볼륨을 높여도 음색이 깔끔하고 소리도 훌륭했다. 강변북로를 지나 자유로를 통과하면서 파주 출판단지까지 속도를 높였다. 멈춘 상태에서 속도를 높여보니 제로백(시속 0~100㎞까지 걸리는 시간)까지 7초가량 걸렸다. 도로에 차량이 적지 않아 속도조절을 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뉴 알티마 플러스에 탑재된 VQ35DE엔진은 미국 워즈로부터 유일하게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엔진이다. 최
스바루코리아가 실시한 ‘J골프 시리즈 스바루 클래식’ 대회 첫날 경기에서 홀인원을 성공해 스바루 아웃백 3.6을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스바루의 대표 CUV 아웃백 3.6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황재민 프로 골퍼(일동 레이크, 클리브랜드 골프)로, 이 대회가 열리고 있는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1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총 144명의 프로골퍼가 참여했다. 황재민 프로 골퍼는 “프로 데뷔 첫해에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면서 스바루 아웃백 3.6까지 경품으로 받게 돼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스바루 아웃백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홀인원 경품으로 선보인 2011년형 아웃백은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기능성을 고루 갖춘 모델이다. 스바루의 핵심기술인 대칭형 AWD 시스템과 수평대향형 박서 엔진을 장착, 파워풀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공식 수입사가 개최하는 이번 ‘J 골프 시리즈 스바루 클래식’은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컨트리 클럽에서 진행된다.
 
								한국지엠은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Malibu)’가 세계 최초로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며 세계 100여개국 판매에 앞서 3분기중에 국내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사장은 “말리부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중형차 세그먼트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놓을 중요한 차량”이라며,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중형차가 한국시장에서 데뷔한다는 것은 글로벌 GM 내 전략적 거점으로서 한국지엠의 위상과 중요성을 반증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중형차 말리부는 지난 ‘2011 상하이 모터쇼’와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바 있으며, 한국을 필두로 중국과 미국,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중형 세단 시장의 규모가 큰 한국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말리부 관련, 동호회 가입자 수가 3만여 명에 이르는 등 출시를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GM글로벌 제품개발을 통해 탄생한 차세대 말리부는 스포츠카 카마로와 콜벳에서 영감을 얻은 매력적인 외관과 여유롭고 정숙한 실내공간에 고효율 고성능의 4기통 에코텍 엔진 및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중형 세단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