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광주에 처음으로 포르쉐 전시장이 들어섰다. 포르쉐코리아는 광주 상무지구에 '포르쉐센터 광주'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가 호남 지역에 전시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상무지구는 광주의 대규모 계획도시로, 주요 공공기관 뿐 아니라 수입차 전시장들이 밀집해 있어 광주 내 새로운 수입차 중심지로 떠오르는 곳이다. 포르쉐 공식 딜러사인 3P모터스가 운영하는 포르쉐센터 광주는 총 면적 2,626㎡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1층과 2층의 전시 공간에는 총 9대의 모델을 전시할 수 있으며 지하 1층 워크숍에서는 하루 7대, 월 최대 40대까지 정비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휠 제조 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이 주최하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강원도 인제에 자리한 인제스피디움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28~ 29일 양일간 진행 된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는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물론 모터스포츠를 처음 경험하는 관람객들까지 다양한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즐거운 축제의 장을 경험했다. 지난 해 총 4회의 트랙데이 행사와 핸즈 모터스포츠를 통해 아마추어 레이스 선수 후원과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써온 핸즈코퍼레이션은 지난 2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출정식을 개최하며 핸즈코퍼레이션이 직접 대회를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토요타의 스포츠 쿠페 86으로 진행하는 ‘86 원메이크 레이스’와 ‘아베오 원메이크 레이스’를 새롭게 신설했다. 개막전에서는 86원메이크 레이스에 총 25대, 아베오 원메이크 레이스에는 총 19대가 출전하여 인제스피디움을 총 12바퀴를 달리며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쳤다. ▶86원메이크→김병찬, 아베오 원메이크→김대규 선수 우승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86원메이크 레이스(프라임 클래스) 역사의 첫 번째 우승 트로피는 스토머 레이싱 팀의 김병찬 선수
 
								☞청평호반의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가 있는 연인산다목적캠핑장총 거리 : 19.85km소요 시간 : 1박 2일지역 : 경기도 가평군코스 소개 :연인산다목적캠핑장 → 가평 연인산마을 → 자연과별천문대 → 명지계곡 → 남송미술관코스개요가평의 연인산캠핑장은 아침고요 수목원 자라섬 등 유명 관광지를 근접에 두고 있는 아름다운 캠핑장이다. 다양한 편의와 놀이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주변의 청평호반의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가 있어 캠핑하기 즐거운 곳이다. 무엇보다 일대에 사계절 열리는 축제들이 있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1코스 연인산다목적캠핑장연인산오토캠핑장은 해발 1,068m의 연인산을 비롯하여 명지산, 화악산 등 광주산맥의 정맥속에 자리 잡아 산세가 수려하며, 청정 가평천의 상류지역으로 계곡이 있다. 이곳은 2008년 F.I.C.C 세계캠핑카라바닝대회가 열린 곳으로 전문 캠퍼는 물론 가족단위, 각종 단체 등 누구에게나 넉넉한 마음으로 열린 자연공간이다. 가장 이상적인 자연환경 속에 조성된 연인산오토캠핑장은 59,994㎡의 넓은 부지에 캐빈하우스, 캐라반, 오토캠핑장과 청소년수련시설인 클럽하우스, 그리고 공동화장실, 공동샤워장, 공동취사장,
 
								경희대 파전골목 경희대 앞에는 파전에 막걸리를 파는 집들이 몰려 있어 예전 대학가의 낭만을 되살려주고 있다. 지하철 1호선 회기역에서 1번 출구로 나와 경희대 방향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좁은 길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파전집 간판들이 보인다. 거리 자체가 사람 마음을 푸근하게 해준다. 파전집 안 분위기도 1980년대를 떠올리게 한다. 1970~80년대 젊은이들의 추억이 가득한 곳에서 요즘 젊은이들 또한 예전에 그랬듯이 파전을 먹고 막걸리와 동동주를 마시고 고민하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그들의 식탁에 놓인 안주는 예나 지금이나 파전이다. 해물이 들어간 해물파전은 2㎝ 정도 두께에 지름도 30㎝는 족히 돼 보인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것이 씹는 맛과 재료의 맛을 고스란히 살리고 있다. 이런 전 종류 말고도 도토리묵, 곱창볶음, 순대볶음, 닭볶음탕, 오징어볶음, 두부김치, 제육볶음 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다. 하지만 파전골목 인기 음식는 단연 해물파전이다. 단일 메뉴 말고도 집마다 다양한 조합의 세트메뉴를 만들어 놓고 있다. 경희대 파전골목에서 약 1.3㎞ 거리에는 홍릉수목원과 홍릉근린공원이 있어 파전을 맛있게 먹은 다음 둘러보는 것도 좋다. 홍릉수목원은 우
 
								차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차의 외관이다. 차량 구매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차의 디자인을 선호하고 이는 구매 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또한 세차 시 가장 면밀하게 청소하는 곳도 자동차의 외관이다.하지만 외관만큼 중요한 것이 자동차 내부이다. 차 안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내부 관리는 타는 사람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필수로 관리해줘야 하는 부분이다. 중고차 사이트 카즈에서 꼼꼼히 관리해주어야 하는 차량 내부와 그에 맞는 관리법을 소개한다. ■천장 천장 재질이 합성수지인 경우 마른 헝겊에 중성세제를 푼 물을 묻혀 닦아준다. 천장이 섬유와 같은 천 재질이면 먼지를 털어낸 후 극세사타올을 이용하여 전용 세정제로 얼룩을 살살 눌러가며 제거하는 것이 좋다. 세게 문지를 경우 보풀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바닥 평소에는 신문지를 바닥 위에 깔아 놓는다. 눈이나 비로 인해 매트가 젖은 상태로 방치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다. 물기 묻은 바닥은 곰팡이 서식 및 악취 유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만약 오염이 심하다면 중성세제를 물에 풀어 솔로 닦고 햇빛에 말려 완전 건조한다. 바닥매트를 걷어낸 아래 바닥재는 분리가 불가능하기 때
 
								종합렌탈회사인 kt렌탈(대표: 표현명)의kt금호렌터카는 모두투어와 제휴를 맺고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카텔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kt금호렌터카와 모두투어의 ‘카텔 패키지’는 렌터카와 함께 항공, 숙박, 레저가 포함된 4가지 결합상품으로 운영된다. ▲합리적인 여행을 위한 카텔 패키지(렌터카+숙박)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액티비티 카텔 패키지(렌터카+레저+숙박) ▲편리함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에어 카텔 패키지(렌터카+숙박+항공) ▲고급형인 럭셔리 패키지(렌터카+숙박+항공) 등 테마 별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차량은 kt금호렌터카가 보유한 전 차종 대상이며, 숙박업체로는 신라(서울, 제주), 파크하얏트(부산), KAL(제주), 웨스틴조선(부산), 쉐라톤워커힐 등의 호텔과 한화, 경주힐튼 등 리조트가 있다. 결합상품 이용 시 렌터카는 평일 65%, 주말 50% 등의 할인 혜택과 더불어 1박 2일 여행 기준 30시간 이용이 제공되며 수수료가 일체 없어 1박 기준으로 인터넷 최저가 대비 최대 22만5000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이번 테마상품 출시를 통해 최고의 렌터카 서비스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합리적인
 
								김남길·손예진 주연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명량' 돌풍을 잠재우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은 지난 22~24일 주말 사흘간 전국 818개 관에서 95만 1,494명(매출액 점유율 35.2%)을 동원하며 선두로 올라섰다.지난 6일 개봉한 이 영화는 열아흐레 동안 592만 8,238명을 끌어모았다. 25일 중 6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지난 3주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명량'은 한 계단 내려갔다. 전국 774개 관에서 80만 2,906명(29.9%)을 동원해 2위다. 누적관객은 1천625만 7,327명이다. 매출액도 1,255억 원으로 상승해 '아바타'의 최대 매출 기록(1,284억 원) 경신을 코앞에 뒀다.'해적'과 '명량'의 양강체제 속에 할리우드 로맨스 영화의 약진도 두드러졌다.할리우드 로맨스영화 '안녕, 헤이즐'은 326개관에서 16만 6,443명(6.3%)을 모아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3위를, '비긴 어게인'은 294개관에서 15만 1,903명(6.0%)을 동원해 지난주보다 4계단 오른 5위를 차지했다.
 
								이미나(33·볼빅)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미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먼로CC(파72·671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미나는 시즌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 렉시 톰슨(미국)과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미나는 5언더파로 공동 3위인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등 세 명에게 1타를 앞섰다. 이미나는 2005년 캐나다 여자오픈과 2006년 필즈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주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이일희(26·볼빅), 지은희(28·한화) 등과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버디와 보기를 2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48위에 그쳤다. 세계 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1언더파 71타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등과 함께 공동 29위에, 세계 랭킹 2위 리디아 고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6위에 각각 랭크됐다.
 
								최민식 주연의 영화 '명량'이 1,2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흥행순위 5위에 올랐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전날 42만 6,970명(매출액 점유율 42.5%)을 모아 27만 9,203명(27.5%)을 모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지난달 30일 개봉한 '명량'은 개봉 16일 만에 모두 1천256만 2,472명을 모아 '광해, 왕이 된 남자'(1천231만 명)를 제치고 역대 흥행순위 5위에 올랐다.'명량'은 45만 명만 넘으면 '괴물'(2006)이 보유한 한국영화 1위 기록을 8년 만에 갈아치운다.
 
								'2014 미스섹시백' 본선 진출자들의 화보 촬영이 열렸다.2일 오후 경기도 일산 원마운트 수영장에서 열린 2014 미스섹시백(2014 MISS SEXY BACK) 화보촬영 현장에서 본선 진출자들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7명의 본선 진출자 들은 각자의 섹시한 뒤태를 선보인 화보 촬영 직후 원마운트 내에서 열린 풀파티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014 미스섹시백은 아름답고 건강한 뒤태 미인을 뽑는 모델선발대회이며 27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워킹, 포즈, 장기자랑 등으로 10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SK네트웍스가 개인 장기렌터카 고객을 위해 연간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주는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SK네트웍스의 개인 장기렌터카 고객들은 정비 서비스와 엔진오일 무료 교환과 같은 기존 멤버십 혜택에 자신의 생활 방식과 소비패턴을 감안해 '차량 관리형', '도심 여가형', '여행 지원형' 멤버십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선택형 멤버십 중 차량 관리형은 리터당 최대 2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도심 여가형은 패밀리 레스토랑 및 극장 무료 이용권과 특급호텔 숙식 이용권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고, 여행 지원형은 국내 항공권 및 단기 렌털 무료 이용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SK네트웍스 관계자는 "선택형 멤버십의 혜택을 늘리기 위해 주유·충전 추가 할인 및 정비 대상 항목을 확대하고 제휴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면서 "이를 통해 선택형 멤버십으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연간 70만∼100만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장마가 끝난 뒤 찾아온 더위 속에서 '여름의 여왕'을 가린다.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끝난 뒤 한주를 쉰 KLPGA 투어는 31일 개막하는 한화금융 클래식을 시작으로 8월 31일 끝나는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까지 5주 연속 대회를 이어간다.5주 동안 걸린 총상금만도 36억원으로 이 기간 2014 시즌 상금왕의 윤곽이 드러날지 관심을 모은다.5주 연속 강행군의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는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파72·6천631야드)에서 열리는 한화금융 클래식이다.KLPGA 투어 최고의 총상금을 자랑하는 한화금융 클래식은 우승 상금도 3억원이나 돼 선수들이 우승을 탐내는 대회다.이번 대회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김효주(19·롯데)다.올 시즌 2승을 거둔 김효주는 상금 4억7천만원을 쌓아 2억8,800만원의 상금 랭킹 2위 장하나(22·비씨카드)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를 질주하고 있다.김효주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일찌감치 상금왕을 예약할 수 있다. 그러나 경쟁자들이 김효주의 독주를 그냥 두고 보지는 않을 전망이다.올해는 상금 랭킹 7위로 처진 김세영(21·미래에셋)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벼르고 있다.김세영은
 
								미국프로야구 데뷔 시즌인 지난해보다 빠른 속도로 승수를 쌓아가는 류현진(27)이 아시아 투수 메이저리그 최다승에 도전한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3선발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 경기에서 6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선발 출장 20경기 만에 12승(5패)째를 거뒀다.류현진은 지난 시즌에도 7월까지 20경기에 나왔지만 승수는 9승(3패)으로 두자릿수에 미치지 못했다.지난 시즌 12승에 이른 것은 8월14일로 올 시즌보다 17일 늦었다.류현진은 8∼9월 10경기에서 5승3패를 추가하며 최종 성적 14승8패로 2013시즌을 마쳤다.올 시즌에는 산술적으로 따져보면 앞으로 10경기에서 6승을 추가한다고 가정할 수 있고, 이 경우 류현진은 18승을 기록하게 된다.이는 박찬호(41·은퇴)가 2000년 다저스에서 작성한 한국인 투수 한 시즌 최다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숫자다.거기서 1승만 더하면 '대만 특급' 왕젠민(34·시카고 화이트삭스)이 2006년 뉴욕 양키스에서 세운 아시아 투수 최다승 기록인 19승과 동률이 된다.57경기를 남겨둔 다저스의 향후 일정을 고려하면 류현진은 이번 시즌에 11차례 이상 더 등판할 가능성이 커 19승도 그리 먼 목
 
								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 초대 챔피언 등극에 실패했다.한국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장(파71·6천628야드)에서 열린 싱글 매치플레이 4경기에서 2승2패를 기록했다.이로써 한국은 승점 4를 보태 이번 대회에서 총 10점을 획득, 3위에 올랐다.이날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4전 전승으로 8점을 쓸어담은 스페인이 최종 1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이어 스웨덴이 11점으로 2위에 올랐고, 전날까지 선두였던 일본이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1승(2점)을 거두는 데 그쳐 한국과 같은 10점을 기록했다.태국은 싱글 매치플레이에 오른 5팀 중 가장 낮은 9점을 남겼다.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고전하며 B조 3위로 밀렸으나 A조 3위 미국과의 플레이오프에서 승리, 와일드카드로 어렵사리 결승에 진출했다.내친김에 역전 우승까지 노렸지만, 이날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박인비(26·KB금융그룹)와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승리를 거둔 데 만족해야 했다.한국은 최나연(27·SK텔레콤)이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에게 완패한 소식이 가장 먼저 들려오며 다소 맥이 빠졌다.최나연은 첫 홀부터 끌려 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