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고 사막을 생명의 땅으로 탈바꿈시킨 현대차의 성공 스토리가 공개된다. 현대자동차는 10일부터 21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에 맞춰 같은 기간 중국 내몽고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 ‘현대그린존’의 홍보전시관을 운영하고 그 동안의 성과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2008년부터 내몽고 사막화 방지를 위한 현대그린존 프로젝트를 전개해, 지금까지 총 3천만㎡에 달하는 사막을 초지로 바꾸는데 성공했다. ▶중국 내몽고 사막화 방지, 세계 최대규모 초지 생태복원 ‘현대그린존’ 프로젝트는 현대차가 중국의 대표적인 황사 발원지 가운데 한 곳인 내몽고 쿤산다크 사막 내 차칸노르 지역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사막화 방지 및 초지조성을 통한 생태복원에 힘써온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베이징市에서 북쪽으로 6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지역은 중국 북부와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치는 황사의 주요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현대자동차는 사단법인 에코피스아시아와 손잡고, 사막과 같이 척박한 토양에도 잘 자라는 현지 토종식물 감봉(한국명 나문재)을 대량으로 파종한 후 생태계의 자연 회복력을 활용해 초원 복원을 꾀하는 자연친화적
■손해보험협회 이득로 상무 모친상 빈소 :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02-2258-5969) 발인 : 10.10(월) 06:00 ▲이득로(손해보험협회 상무), 이종로(자영업), 이미자, 이금례(웅진코웨이), 이길장 모친상, 조정희(도시와자연) 시부상, 조봉형(대명전자), 신희균 빙부상 = 8일,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 발인 10일 오전 6시. ☎02-2258-5969
MINI와 일주일간의 숨막히는 추격 레이스 끝에 드디어 MINI 컨트리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개최한 ‘MINI 겟어웨이 서울 2011’이벤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MINI 겟어웨이 서울 2011’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게임에 참여하면 최종 우승자에게 실제로 MINI 컨트리맨을 증정하는 실시간 위치기반 소셜 이벤트로 지난 9월 2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지난 10월 1일, 서울 강남 MINI 전시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으로 그 대미를 장식했다. 이후 일주일 간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획득 전략과 이동수단(오토바이, 자전거, 자동차)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MINI를 갖고 있는 참가자를 쫓아 추격하는 등, 참가자들 간에 MINI를 소유하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펼쳐졌다. 특히, 종료 하루 전 MINI를 소유한 한 참가자가 관악산으로 위치를 이동, 다른 참가자들이 관악산으로 대규모 군집하는 움직임을 보여 화제가 됐다. 이 참가자는 자가 발전 장치를 직접 개발해 다른 참가자들이 쫓아올 수 없는 산속으로 칩거했고, MINI를 획득하기 위해 관악산으로 몰려든 다른 참가자들은 등산객으로 위장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 고객을 위한 ‘2011 유니목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13곳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직접 판매하기 이전에 독점 계약 업체를 통해 판매된 500여대의 차량을 포함한 모든 유니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에는 유니목 안전 운행을 위한 결함 코드, 메인터넌스, 하체 부식 등의 항목을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진행되는 유니목 서비스 캠페인에는 순정부품 할인혜택이 추가됐다. 순정부품을 구매할 경우, 전품목 1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바람막이 점퍼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유니목은 눈길, 산길, 철길 등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하고, 사용 목적에 맞게 차량을 개조해 용도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지난 겨울 10년만의 폭설로 재난이 발생한 강원도 지역에서 맹활약 해 크게 주목받은 차량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0월 5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 48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식에 참가하며 프리우스 자동차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대종상 영화제를 공동 개최하는 한국토요타는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이 대종상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인엽 감독(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홍보대사 최다니엘과 서영희 및 영화계 인사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했다. 자동차 업계 최초로 대종상 영화제를 공동 개최하는 한국토요타는 이번 영화제에 참석하는 영화배우와 감독들의 의전 차량으로 세계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와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 등을 지원한다.
◈ 한국지엠 2011년 10월 판매조건 ☞유예할부 (유예금 50%/36개월)-대상 : 스파크/아베오-스파크 : 선수금 19만 9천원, 할부이율 4.9% -아베오 : 선수율 10%. 할부이율 5.9% ☞3.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스파크/아베오/크루즈(가솔린/디젤)/알페온/올란도/캡티바-선수금 10만원, 3.9% 이자율(알페온/올란도/캡티바:선수율 10%) ☞1.0% 초저리할부(36개월) -대상 : 알페온(MY11 2.4/3.0)-선수율 10%, 할부이율 1% ☞슬림 할부-대상 : 캡티바, 다마스/라보, 카마로,-선수율 10% (다마스/라보는 선수금 10만원)-할부 이율: 7.5% ☞쉐보레 오토카드로 구매 시 특별할인-쉐보레 삼성 오토카드 또는 쉐보레 롯데 오토카드 사용시 -차종별 20만원/30만원 先 포인트 할인 + 최대 200만원 적립포인트 할인 가능 ☞쉐보레 멤버스 회원 특별 할인-쉐보레 멤버스에 가입한 회원에 대하여 1993년 이후 한국지엠 신차 구입 이력이 있는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스파크/다마스/라보는 10-40만원, 기타 차종은 20-50만원까지 추가 로열티 할인을 제공-중고차 보유고객도 차종에 따라 10만원 또는 20
▶르노삼성차- 23,938대 판매, 전년 동월비 31.8% 신장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내수에서 11,215대, 수출에서 12,723대 등 총 23,938대를 판매하여 전년 동월 대비 무려 31.8% 신장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올 한 해 9월까지의 누계실적은 총 193,289대 (내수 : 84,893 / 수출 : 108,396)를 기록, 전년 누적 판매 193,547대 대비 -0.1%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지진의 영향을 받았던 판매가, 다시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전년도 수준으로 회복했음을 반증하는 지표로 평가 받고 있다. 아울러 9월까지의 누계 수출도 108,396대를 기록하며 작년 대비 43.8%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쌍용차-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9,504대 판매 쌍용자동차가 지난 9월 내수 3,000대, 수출 6,504대를 포함 총 9,504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내수 및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고르게 성장하며 전체적으로 37%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지난 6월 이후 3,000대 이상 판매를 지속하고 있는 코란도 C와 함께 본격
현대ㆍ기아차가 유럽연합(EU) 의회 수소연료전지차 시범운행 사업자로 선정됐다. 현대ㆍ기아차는 EU 수소연료전지 정부과제 운영기관인 FCH-JU(Fuel Cells and Hydrogen Joint Undertaking)가 공모한 EU 의회 수소연료전지차 시범운행 사업에 투싼ix(수출명 : ix35) 수소연료전지차가 단독으로 선정되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EU의회 관련 정책입안자들과 의원들에게 최소 6개월간 시범운행용으로 제공되며, 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EU 의회 신기술 전시회인 ‘Innovation in Action’ 을 시작으로 주요 행사에서 전시 및 시범주행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EU 의회 시범운행 단독 선정으로 현대ㆍ기아차는 우수한 친환경 자동차 기술력을 유럽에 소개하고, 수소연료전지차의 유럽시장 보급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EU 의회 시범운행에 제공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는 순수 물(H2O)만 배출하는 완전한 무공해 차량으로 최고속도 160km/h, 가속성능(0→100km) 12.8초로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등한 동력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 프랑수아 프로보)는 10월중 SM3, SM5, QM5 구매고객에게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 무상 제공하는 등의 10월 판매 조건을 4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달성을 기념하여 SM3, SM5, QM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단,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를 희망하지 않을 시 해당 금액만큼(SM3, QM5: 50만원/ SM5: 60만원) 현금할인을 해준다.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는 신차 판매 시 무상 제공하는 보증 기간과는 별개로 신차 보증 기간 이후의 추가 보증 기간을 유상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써, 일반부품과 엔진 & 동력전달 계통의 부품에 대해 적용되는 서비스 상품이다. 차종 별로 EW1(5년/10만km), EW2(6년/12만km), EW3(7년/14만km)등 총 3가지 상품이 있으며, 신차 보증 기간을 포함하여 상품 별 상기 연장보증 기간 & 주행거리에 대해 적용되며 이번에 무상 제공되는 상품은 EW2(6년/12만km)이다. 고객의 차량 구입가격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All-New SM7과 QM5(정상할부 상품만 진행가능)를 제외하고 저
사람들의 지친 심신을 깨우는 커피가 자동차도 달리게 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일(미 동부시간) MSNBC 뉴스는 영국인 엔지니어들이 커피 찌꺼기를 연료로 사용하도록 개조한 자동차로 시속 최고 124.7㎞, 평균 시속 107㎞를 내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는 유기농 연료차 부문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눈길을 끈다. 이전 기록은 비버 에너지사가 제작한 목재 펠릿(톱밥을 압축한 작은 알갱이) 연료차 비버XR7로 평균 시속 75.6㎞를 기록했다. 이들 엔지니어는 커피점에서 쏟아내는 커피 찌꺼기의 양이 막대하다는 것에 착안, 환경보호 자원봉사자들과 영국 BBC TV의 과학실험 프로그램 ‘Bang Goes The Theory’와 합동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동네 커피점들을 돌아다니며 커피 찌꺼기를 모아 말린 뒤 로버 SD1 차량용으로 개조된 가스 전환장치에 맞는 크기로 압축했다. 특히 이들은 무거운 가스화 장치를 들여놓느라 차량 무게를 250㎏이나 줄여야 했다고. 가스 전환장치는 목재나 커피의 펠릿을 고온으로 가열해 자동차 연료가 될 수 있는 이산화탄소와 수소, 메탄가스를 생산해낸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
금호타이어는 유럽 최고 권위의 내구레이스 중 하나인 독일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VLN) 8전에서 우승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독일 뉘르부르크링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VLN 8라운드에서 금호타이어 경주용 타이어 엑스타 S700을 장착한 푸조 RCZ팀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푸조 RCZ팀은 올해 예정된 10전 중 남은 2전과는 상관없이 준프로급 클래스(VD1T)의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금호타이어는 험난한 코너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6시간에 걸쳐 최대 39바퀴(총 1천km)를 도는 극한의 내구레이스에서 미쉐린, 던롭 등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을 제쳤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에는 프랑스 오프로드 랠리 4전과 국내 CJ티빙 슈퍼레이스 6전 헬로TV클래스에서 우승하는 등 국내외에서 승전보를 이어가고 있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딜러인 동성 모터스가 진주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BMW는 진주 지역은 물론 거제, 사천, 통영 등 경남지역 고객 서비스망 확장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하는 BMW 진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826㎡(250평)의 규모로 BMW 최신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해 보다 완벽한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20대, 월 평균 400대의 서비스 정비가 가능하며, 고객들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수입차 시장 성장에 따른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이 보다 커지고 있어 경남지역에서도 보다 편리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하게 됐다”면서, “보다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경남지역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BMW 동성 모터스 진주 서비스센터 주소: 경남 진주시 신안동 7-1 (구 공설운동장 학생실내체육관 맞은 편) 대표번호: 055-744-7301 / (FAX)055-744-7302영업시간: 월-금: 9:00 ~
현대자동차는 30일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60)을 국내 판매 및 마케팅, 경영전략 담당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한 김승탁 영업기획사업부 전무를 해외영업본부장 부사장(54)으로 승진 발령했다. 한편, 양승석 전사장(58)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김충호 신임사장은 전남 광양출신으로 중앙대를 졸업했다. 현대차 운영지원실장, 판매사업부장, 기아차 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영업의 달인이란 평을 받고있다. 김승탁 신임부사장은 제주출신으로 제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기아차 경영전략실장과 유럽사업본부장을 거쳐 현대차 영업기획사업부장을 담당했다. 한편 그룹관계자는 이번 인사와 관련 전임 양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데 따른 후속인사라고 말하고 신임 김사장과 김부사장이 오랜동안 영업과 판매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만큼 글로벌판매분야에서 커다란 활력소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마크를 단 해외 정비 상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고의 상담 실력자를 뽑기 위한해 자웅을 겨뤘다. 기아자동차는 27일부터 29일까지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천안연수원에서 ‘제 1회 전세계 정비 상담원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기아차는 전세계 정비 상담원의 고객 응대능력 향상에 대한 도전의식을 부여하고 우수 상담원을 적극 발굴하려는 목적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정비 상담원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정비 상담원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제 1회 전세계 정비 상담원 경진대회’에는 독일, 프랑스, 러시아, 중국 등 총 33개국에서 각 국가별로 진행된 예선대회 우승자 40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을 응원하고 우수 정비 상담원 간의 지속적 교류를 돕기 위해 참관인 29명도 함께 한국을 찾았다. 이번 본선대회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필기시험은 기아 정비 상담원 교육 프로그램, 기아자동차 일반 상식 및 FLC(Family-like Care : 기아자동차 해외 서비스 이념)에 관한 지식 평가 ▲실기시험은 잘못된 고객 응대의 사례를 담은 비디오 영상을 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1,2,3학년)을 대상으로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교통 안전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통 안전 온라인 퀴즈대회를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온라인 퀴즈 대회는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컨텐츠와 교통안전과 관련된 안전수칙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2006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누적 2만 5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등,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홈페이지(www.saferoad-safekids.com)를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고 점수를 받은 ‘어린이 교통안전왕’으로 선정하고, 우수 성적을 거둔 300명의 어린이에게 상장, 문화 상품권, 닌텐도 게임기, 키 홀더 등 푸짐한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04년부터 프랑스 르노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한국 현실에 맞도록 적용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등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일(현지 시각), 고객의 반려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비스포크 모델 ‘스펙터 베일리’를 공개했다. 스펙터 베일리는 롤스로이스 스펙터를 기반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오랜 고객 부부를 위해 단 한 대만 제작된 맞춤형 모델이다. 이 차량은 고객의 반려견인 래브라도 골든 리트리버 믹스견 ‘베일리’와 함께한 행복한 삶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차량 내외관 곳곳에 베일리를 떠올리게 하는 모티프들을 세심하게 반영했다. 이 모델은 오직 초청 고객만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프라이빗 오피스 뉴욕을 통해 탄생했다. 차량 외관에는 롤스로이스 도장 전문가들이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투톤 마감이 적용됐다. 차체의 주요 색상은 베일리의 귀에 드리운 부드러운 털빛에서 영감을 얻은 따스한 노란빛의 ‘크리스털 퓨전 오버 뷰티풀 베일리’로 마감됐으며, 차량 상부는 빛의 각도에 따라 색조가 은은하게 변화하는 크리스털 퓨전으로 마감되어 고유한 깊이를 더한다. 또한 차체 측면을 따라 흐르는 로즈 골드 코치라인에는 수작업으로 그린 베일리의 발자국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보닛 위를 장식한 ‘환희의 여신상’ 역시 로즈 골드로 눈부신 빛을 발한다. 차량 내부는 모카신과
MINI 코리아가 11월 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MINI 유나이티드’ 티켓 판매를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 ‘MINI 유나이티드’는 MINI 오너와 팬들이 브랜드 특유의 문화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MINI만의 대표적인 축제다. MINI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개성 넘치는 문화,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깊은 유대가 어우러져 MINI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는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출정식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고, 경기도 수원 KT 위즈 파크로 자리를 옮겨 차량 전시, 현장 시승, 플리마켓, 뮤직 페스티벌,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MINI 코리아가 걸어온 20년의 발자취와 MINI 오너 커뮤니티가 함께 쌓아온 독보적인 문화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2025 MINI 유나이티드 티켓은 MINI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MINI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 9천원이다.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얼리버드 기간에는 약 25% 할인된 가격인 2만 9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도입한 ‘시티몰 컨셉 스토어’ 형태로, 총 294.8㎡ 규모에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아우디의 최신 CI를 반영한 세련된 공간에서 다양한 모델을 경험할 수 있으며, 부산 및 영남권 고객들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신세계 센텀시티몰은 부산지역 내 최고의 접근성을 갖춘 입지로, 더 많은 고객이 아우디 브랜드를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 오픈을 통해 고객과 브랜드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4로 15,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위치하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후 8시 30분까지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상담 고객에게는 아우디 기프트가 제공되며,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과 경품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오
BYD의 1,400만 번째 친환경차가 브라질 승용차 공장에서 공식 출고되며, 이 차는 브라질 대통령에게 증정됐다. 이번 출고식에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제라우두 알크민 부통령, 추칭차오 주브라질 중국 대사, 제로니무 오드리게스 바이아 주지사, 왕촨푸 BYD 회장 등 주요 정부 관료, BYD 직원 대표들이 참석했다. BYD는 이번 출고식을 통해 세계 최초로 누적 1,400만 대의 친환경차를 생산한 기업이 됐다. 현장에서 왕촨푸 회장은 1,400만번째 친환경 차량인 '송 Pro'를 룰라 대통령에게 증정했다. 룰라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BYD의 브라질 진출에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 이 공장은 카마사리와 바이아 주민들에게 일자리와 존엄을 되찾아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는 소감을 밝혔다. 왕촨푸 회장은 기념식에서 중국·브라질 양국 정부 및 파트너사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BYD가 브라질에 진출한 지 11년이 넘었으며, 현재 BYD의 전기버스는 브라질 전역을 달리고 있다. 오늘날 BYD는 브라질에서 17만 명 이상의 소비자를 보유했으며, 2년 연속 브라질 친환경차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했다. BYD는 브라질에서 단순한
BMW 코리아가 15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3시리즈 출시 50주년 기념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BMW3시리즈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BMW320i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과 ▲‘BMW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다.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BMW 3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 BMW 3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320i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정규 모델에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더해 한층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갖춘 특별 한정 에디션이다. 외관은 무광의 깊이감이 돋보이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메탈릭 페인트로 도색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여기에 M 라이트 쉐도우 라인,M 하이글로스 쉐도우라인 익스텐디드,M 리어 스포일러, 빨간색 캘리퍼의 M 스포츠 브레이크, M 시트벨트 등으로 구성된 M 스포츠 패키지 프로를 적용해 더욱 역동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차량 스스로 주차 공간을 인식하고 주차를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미국 자율주행 상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플러스AI와 협업해 개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미국 시사주간 타임(Time)지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2025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미국의 상용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플러스AI와 협업해 만든 자율주행 수소전기트럭으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플랫폼에 플러스AI의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슈퍼 드라이브’를 결합한 차량이다.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빠른 충전과 긴 주행거리, 무공해라는 수소전기차의 장점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더해 운송 효율성을 높이고, 수소 충전소 및 경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 글로벌상용&LCV사업본부장 박철연 전무는 “지속가능한 장거리 화물 운송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대차와 플러스AI의 협업이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타임지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되는 뜻깊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수소 상용차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화물 운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수소 생태계 구축에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2025년 9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주행거리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10월은 여름 비수기가 지나고 가계 지출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가 지나면서 중고차 거래가 활성화되는 시즌이다. 이에 이 달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평균 시세는 지난달 대비 0.62% 상승한 강보합세다. 국산차 시세는 9월 대비 평균 0.55% 미세하게 상승했다. 이 가운데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철과 명절 장거리 이동 등으로 활용성이 높은 SUV·RV 모델의 수요가 증가하며 시세가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KG모빌리티 토레스 1.5 2WD T7는 전월 대비 2.83% 상승하며 10월 국산차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인원 패밀리카의 인기가 지속되며 현대 더 뉴 팰리세이드 2.2 2WD 캘리그래피는 1.96%, 기아 카니발 4세대 9인승 프레스티지는 1.21%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아 스포티지 5세대 2.0 2WD 노블레스는 1.80%, 기아 쏘렌토 4세대 HEV 1.6 2WD 그래비티는 1.31% 상승했다. 가성비와 실용성으로 중고차 시장 내 꾸준한 수요를 지속하
현대차그룹은 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H-점프스쿨 인도네시아’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안디 리잘디 인도네시아 산업부 차관, 이주훈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HMID) 법인장, 인도네시아 국립대 및 반둥공과대 관계자, 대학생·그룹 임직원 멘토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H-점프스쿨’은 미래역량을 갖춘 청년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 청소년에 대한 교육 지원을 위해 청소년, 대학생, 그룹 임직원 간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대학생 멘토가 청소년의 맞춤형 학습 지도를, 그룹 임직원 멘토가 대학생 멘토의 취업·진로 상담을 맡는다.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대학생 멘토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사업장 견학과 자동차 산업 직무소개, 교육역량 강화 캠프 등을 통해 경력 개발도 지원한다.‘H-점프스쿨 인도네시아’ 2기에는 인도네시아 국립대 이외에 반둥공과대가 추가로 참여하며, 학교별로 50명씩 기존 대비 2배 확대된 총 100명의 대학생 멘토가 선발됐다.2기 대학생 멘토들은 내년 6월까지 학교와 복지기관 등에서 각 멘토당 4명의 학습 지도를 담당하고, 이를 통해 약 400명의 청소년들이 멘토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