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의 국내 공식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1월 2일부터 28일까지 포르쉐의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겨울철 안전주행을 위한 겨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이 기간 차량 주요 계통의 유상 수리나 타이어를 교환하면 순정 부품 및 작업 공임을 10% 할인해준다.
도요타의 첫 양산형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가 국내에서도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인정, 세제 혜택을 받게됐다. 지식경제부는 20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 프리우스를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포함시킨다고 고시했다. 이로써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을 받는 국내 수입차는 ▲프리우스를 포함해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와 도요타 ▲렉서스의 RX450h,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등 4개로 늘어났다. 도요타는 애초 준중형급인 프리우스를 하이브리드 차로 우선 판매하고 이어 중형차인 캠리 하이브리드를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병행수입업체(그레이 임포터)가 캠리 하이브리드에 대해 먼저 지원을 신청함에 따라 우선 순위에서 밀렸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인정받으면 구매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개별소비세와 교육세를 최대 130만 원까지, 지방세법에 따라 취득세와 등록세를 최대 140만 원까지 감면받는 것을 포함해 최대 310만 원의 지원을 받는다. 지경부의 개정 고시로 정부의 세제 지원을 받는 하이브리드 차량은 기존 지정대상인 ▲현대차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기아차의 포르테 1.6 LPI 하이브리드를 포함해 모두 6종으로 늘었다.
새차 같은 수입차를 신차가격 반값에 판매하는 수입 중고차 할인전을 진행한다. 카즈가 진행하는 반값! 수입중고차 할인전은 가장 오래된 자동차 연식을 2005년에 두어 신차의 느낌이 살아있는 중고자동차로 한정하였으며, 수입중고차를 신차가격대비 50%대에서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고차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BMW 3시리즈, 미니쿠퍼를 포함 Z4, ▲5시리즈, 7시리즈, X5, ▲벤츠 CLS, M클래스, E클래스, CLS, CLK, ▲아우디 A4, A6, A8 등의 독일차와 ▲렉서스 ES, RX. GS, ▲혼다 CR-V, ▲인피니티 M35. G35 등의 일본차, 그리고 ▲캐딜락 CTS, STS, ▲크라이슬러 300C, ▲푸조, ▲포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수입중고차가 포함되었다. 신차가격이 1억이 넘는 아우디 A8 2005년식은 4천만원대에서, 신차가격은 1억 4천만원이 넘는2007년식은 A8 4.2 콰토르는 7천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신차가격이 1억에 육박하는 벤츠 CLK 카브리올레 2006년식 중고차는 시세대비 500만원 저렴한 4천만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BMW 미니쿠퍼와 3시리즈, 폭스바겐 골프, 렉서스 ES시리즈와 GS시리즈도 중고
르노삼성자동차가 사내동호회 후원을 위해 제작한 뉴 SM3 레이스카 2대가 2009 CJ O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에서 전격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도로위의 무법자인 과적 화물트럭으로 인한 무질서는 물론 훼손된 도로를 복구하는 데만 연간 2조 7천억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한다. 또한 이들 과적차량은 평균치 이상의 오염물질을 배출해 환경오염의 주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현대모비스가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화물트럭과 덤프트럭의 총중량 및 적재된 화물의 축중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의 차량 탑재형 과적표시기 ‘로드로드’를 개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스프링 모양의 현가장치에 직접 센서를 부착해 중량을 측정하던 기존방식에서 탈피해, 센서 장치를 모듈화함으로써 내구성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에는 스프링이 파손되면 제품 전체를 갈아야했지만 이 제품은 파손된 스프링만 교체하면 된다. 현대모비스의 ‘로드로드’는 각 바퀴에 부착된 센서가 판스프링의 변화를 체크하고 그 정보를 종합해 무게로 환산한 후 운전석에 설치된 모니터에 총중량과 축중량을 표시해주는 원리로 작동된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은 화물을 적재할 때 총중량과 축중량을 실시간으로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현행 도로법과 도로교통법에 의하면, 과적검문소와 이동과적단속반이
르노삼성자동차는 13일 매니저급 임직원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니저 학습휴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매니저 학습휴가 지원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임직원 자기계발 프로그램으로써, 매니저급 이상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휴가를 이용하여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 할 경우 소정의 교육비를 지원 하는 프로그램이다.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5일 이상 9일 이하일 경우는 30만원 한도 내에서 교육비의 50%, ▲10일 이상일 경우는 50만원 한도 내에서 교육비의 5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사내 사이버 연수원을 통한 전화영어 교육을 3개월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임직원들이 2가지 지원 방안 중 택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니저 학습휴가 지원 프로그램을 담당한 이혁재 인사담당 부장은 “업무에만 몰두하면서 자기 계발의 기회를 많이 갖지 못한 매니저급 임직원들에게 잠시 업무를 잊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면 임직원들의 글로벌 경쟁력과 재충전을 통한 업무 효율도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한편, 르노삼
닛산 자동차는 오는 24일부터 개최되는 ‘제41회 2009 도쿄 모터쇼’에서 닛산의 배기가스 배출 제로 목표를 보여주는 친환경 모델들과 관련 기술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모터쇼에서 닛산은 2010년 출시 예정인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와 전기 ▲컨셉카인 ‘랜드 글라이더(Land Glider)’를 주축으로 전기차 관련 기술 및 배터리 충전 인프라 등을 전시한다. 또, 닛산의 ▲최고급 세단 ‘뉴 푸가(Fuga)’,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새로운 개념의 ▲소형 스포츠 크로스오버 ‘카자나(Qazana)’, ▲새로운 소형 다목적 차량 ‘룩스(Roox)’ 역시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한다. 닛산은 또한 연료 효율은 높이고 배기 가스 배출은 줄이는 내연 엔진(ICE) 등 친환경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전기차와 더불어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 클린 디젤 기술, 차세대 무단변속기 X-TRONIC CVT 등 닛산의 친환경 노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모델과 기술을 소개한다. ▶리프 (Leaf) -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닛산 리프는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 하지 않는 고성능 파워 트레인과 플랫폼이 탑재된 친환경 전기자동차로 운
수입자동차 등록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신차출시와 판촉강화로 판매가 늘어나면서 지난 9월 수입차 5,971대가 신규 등록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작년동기에 비해 7.1%, 전월인 8월에 비해서는 65.3%나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올해 1∼9월 누적 등록대수는 42,64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등록 대수(50,381대)보다 15.4% 줄었다. 브랜드별로 보면 신형 E클래스가 판매 호조를 보인 ▲메르세데스-벤츠가 1천465대로 가장 많았고, ▲BMW 1천59대, ▲아우디 719대, ▲폭스바겐 522대, ▲렉서스 440대, ▲혼다 332대, ▲포드 217대, ▲인피니티 212대, ▲크라이슬러 197대 등의 순이었다. 이어 ▲볼보 191대, ▲닛산 173대, ▲미니 135대, ▲푸조 72대, ▲랜드로버 55대, ▲재규어 49대, ▲포르쉐 44대, ▲캐딜락 42대, ▲미쓰비시 38대, ▲벤틀리 7대, ▲사브 2대 등으로 집계됐다. 배기량별로는 2천cc 미만이 1천659대(27.8%), 2천∼3천cc 2천487대(41.7%), 3천∼4천cc 1천429대(23.9%), 4천cc 이상 396대(6.6%) 등의 분포를 보였다. 법인구매가
포드의 대형 세단인 2010년형 뉴 링컨 MKS가 7일 선보였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5천800만원. 이 모델은 3.7ℓ V6 듀라텍 엔진을 장착했으며, 웰컴 라이트 기능이 더해진 최신 계기판, DVD 기능이 탑재된 8인치 LCD 내비게이션, 시프트 컨트롤 패들, 뒷좌석의 파워 블라인드 등 첨단 편의장비와 안전장치가 보강됐다. 또 자동으로 차간 거리를 유지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다른 차량의 사각지대 근접을 경고해주는 블라인드 스폿 확인 사이드 미러 등도 추가 장착됐다. 최대 출력 277마력, 최대 토크는 37.3kg.m이며, 연비는 8.4 km/ℓ다. 회사 측은 일명 테크노 럭셔리 카로 불리는 링컨 MKS는 석달 이상 주문이 밀렸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차량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매시 제공되는 세제혜택 외에 별도의 구매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식경제부는 6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이학재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지경부는 하이브리드차 구매보조금 지급계획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아울러 일부 언론이 정부가 보조금 지급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뒤 기획재정부도 검토한 바 없다는 취지로 해명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환경부의 주관으로 2004∼2008년 행정,공공기관에 보급된 지금보다 기술수준이 낮은 하이브리드차에 대해 대당 1천400만∼2천8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 바 있다. 지경부는 올해부터는 국내 완성차업체가 하이브리드차 양산체제를 갖추고 본격 생산함에 따라 공공기관 대상 보조금 지원정책 대신, 일반 구매자에 대한 취득세 및 등록세 감면혜택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브리드차를 구매할 경우 현재 주어지는 세제혜택은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등록세 면제, 공채 매입할인 등을 더할 경우 최대 310만원선이다.
국내 최대의 자동차부품 전문회사인 현대모비스는 29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한가위 봉사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1본부 1가구 돕기 운동’을 시작해 총 45개의 단체와 약 46여명의 개인을 돕고 있다. 이날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은 서울시립소년의집․천안죽전원․수연복지재단(울산)․마산치매요양원 등의 복지센터와, 교통사고 유자녀 및 독거노인을 찾아가 노인급식․도시락 배달․장애아동 목욕봉사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에 사랑을 나눴다. 특히 한가위를 맞아 1사1촌 결연마을에서 재배하는 우리농산물 300박스와 쌀 500포,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재래시장 상품권 7,000여 장, 아울러 결연단체에 필요한 생활필수품 등 총 2억 4천여만원 어치를 구입하여 결연단체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현대모비스 인사총무실장 전용덕 이사는, “풍성해야 할 한가위에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는 것도 대기업의 의무”라고 전제하고, “평소에 직원들이 찾아뵙는 분들이지만 더 따스한 한가위를 보내시라고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임원들이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가을이 깊어가는 10월에는 차를 버리고 걸어서 떠나보자!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하늘하늘 손짖하며 여행객의 발길을 잡는다. 높은 하늘 흰구름은 여행객의 마음을 한없이 들뜨게 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차를 버리고 떠나는 뚜벅이 녹색 관광코스” ▲ “낙화암 언덕에서 사비수를 굽어보다(충청남도 부여군)”, ▲“산, 바다 그리고 문화를 관통하는 길, 목포 갓바위 길(전남 목포시)”, ▲“놀멍쉬멍, 가을바람따라 화산섬의 비경을 품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낭산이 품어 안은 왕릉을 따라 걷다(경상북도 경주시)”등 4곳을 추천했다. ◈낙화암 언덕에서 사비수를 굽어보다. -위치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일원 백제. 잃어버린 왕국으로 불리는 나라이고 700년 가까운 장구한 역사를 갖고 있지만 화려한 영광보다는 비장함과 애잔함으로 다가오는 나라이다. 그래서 의자왕, 낙화암, 삼천궁녀, 계백장군, 황산벌, 오천결사 같은 망해버린 나라의 애달픔이 담긴 말들이 먼저 떠오르지만 그러나 기나긴 역사의 백제는 그렇게 힘없고 나약한 나라만은 아니었다. 오히려 풍요롭고 찬란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이룩했던 나라였는데 그런 백제가 마지막 123년을 보낸 곳이 사비. 곧 지금의 부여이다. 그러
로터스자동차가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2026년 이후 출시 예정인 차세대 하이브리드 EV 모델의 핵심 기술 방향성을 공개했다. 실적 자료에 따르면 로터스자동차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에 900V 기반 하이브리드 EV 아키텍처를 적용한다.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300~400V)을 크게 넘어서는 초고전압 플랫폼은 전력 효율과 반응성을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고성능 전기모터와 엔진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로터스만의 하이브리드 퍼포먼스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대 1,000㎞가 넘는 주행 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는 장거리 운행 가능성과 충전 인프라 의존도 감소라는 실질적 편익을 제공한다. 로터스 특유의 레이스카 기반 섀시 기술은 이번 모델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낮은 무게중심과 경량 구조, 예리한 스티어링 반응 등 로터스만의 정교한 핸들링 철학이 담겨 있으며, 이러한 기반 위에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엘레트라(Eletre)로 시작된 ‘하이퍼(Hyper)’ 아이덴티티 역시 한층 확장된다 로터스는 이번 하이브리드 EV 모델에 ‘Porosity(다공성)’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다. 공기 흐름을 제어하는 구조를 차체 곳곳에 배치해
BYD코리아가 충청지역 고객의 전기차 수요 증가에 본격 대응하기 위해 BYD Auto 천안 전시장을 12월 6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BYD Auto 천안 전시장은 1,421㎡(약 430평)의 독립 부지에 연면적 542㎡(약 164평), 3층으로 이루어진 단독 쇼룸으로 충청권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로 조성됐다.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천안 신도시 진입 메인 도로변에 자리해 있어 고객의 접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천안 전시장은 12월 6일 고객 체험과 상담을 포함한 오픈 행사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오픈 행사에서는 올해 출시한 소형 전기 SUV BYD 아토 3(BYD ATTO 3)와 스포츠 중형 전기 세단 BYD 씰(BYD SEAL), 도심형 중형 전기 SUV BYD 씨라이언 7(BYD SEALION 7) 3종 차량의 시승 프로그램을 비롯해 BYD 브랜드 및 첨단 기술 소개가 진행된다. BYD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하모니오토모빌 황대갑 대표는 “천안 전시장은 충청권의 전기차 관심 고객이 BYD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 거점”이라며 “이번 오픈 행사는 고객 체험과 고객 접점 확대의 시
지프 공식 딜러 렉스모터스가 대표모델 지프 랭글러의 누적판매 5,000대 달성을 기념해 12월 한 달간 특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렉스모터스는 지난 20여 년간 국내 지프 차량 누적판매 2만대를 기록한 렉스모터스는 지난 11월 말, 지프 단일 딜러사 최초로 랭글러 누적판매 5,000대를 돌파하며 오프로드 SUV 시장에서의 독보적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12월 31일까지 지프 랭글러를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코스트코 골드스타 연간 회원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70만원 상당의 ‘조선호텔 앤 리조트 통합 숙박권’을 제공한다. 이 숙박권은 제주를 포함한 전국 7개 호텔에서 사용 가능하며, 조식 2인권이 포함된다. 추첨은 2026년 1월 중 진행되며 당첨 고객에게는 개별 연락 후 증정할 예정이다. 렉스모터스 최우석 대표는 “지프 랭글러 5,000대 판매 달성은 렉스모터스의 20여 년간 노력과 고객들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프 오너들이 최고의 경험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나만의 BMW 에디션 만들기’ 온라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한 상위 모델 3종과 2025년 주요 인기 SUV 모델 2종 등 총 5종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을 출시한다. BMW 코리아는 고객 의견에 의해 BMW 에디션이 제작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5월 19일부터 6월 8일까지 BMW 샵 온라인에서 ‘나만의 BMW 에디션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M2, M340i 세단, M5, X3 20 xDrive, X5 xDrive40i 등 5개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익스테리어·인테리어·휠·파츠 항목을 취향에 맞게 구성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투표 결과 BMW M2 쿠페 부두 블루 30주년 에디션이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으며, 이어서 BMW M5 파이어 오렌지 30주년 에디션과 BMW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30주년 에디션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BMW 코리아는 상위 득표 1위부터 3위까지 모델 이외에도 온라인 투표 참가 모델 중 올 한해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BMW SUV 모델인 X3 20 xDrive와 X5 xDrive40
<왼쪽: LFA 콘셉트 / 중앙: GR GT3(프로토타입) /오른쪽: GR GT(프로토타입)> 토요타 가주 레이싱(TGR)과 렉서스는 12월 5일, TGR의 ‘GR GT’와 ‘GR GT3’, 그리고 렉서스의 ‘렉서스 LFA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GR GT’, ‘GR GT3’, 그리고 ‘렉서스 LFA 콘셉트’는 “자동차 개발의 핵심 기술은 반드시 다음 세대로 전승돼야 한다”는 토요타자동차 아키오 토요다 회장(마스터 드라이버 모리조)의 신념에서 출발한 모델이다. 세 모델은 토요타가 추구하는 ‘식년천궁’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이들 모델은 스포츠카 개발 과정에서 핵심적인 차 만들기 기술을 보존·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토요타의 식년천궁’ 정신을 구현한다. 또한 △낮은 무게중심 △경량·고강성 △공기역학 성능 추구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에 둔 공통 철학 아래 함께 개발되고 있다. ▶‘GR GT’: 압도적 성능을 추구하는 새로운 플래그십 ‘GR GT’는 ‘모터스포츠를 통해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 TGR의 철학을 한층 진화시킨 새로운 플래그십 스포츠카다. 마스터 드라이버 모리조를 비롯해 프로 드라이버 가타오카 타츠야,
기아가 창립 80주년맞아 5일 경기 용인시 비전스퀘어에서 '기아 80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80년 사사(社史) 및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기아는 브랜드 역사를 총체적으로 정리하고 재조명한 '기아 80년'을 공개했다. '기아 80년'은 기아가 현대자동차그룹에 합류한 이후 처음 발간한 역사서다. 1944년 경성정공을 창립한 이래로 두 바퀴 자전거부터 삼륜차와 승용차, 전기차와 PBV까지 기아만의 성장사를 집약했다.브랜드 80주년 기념 사사와 함께 기아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역동적인 주행과 편안한 이동 경험을 브랜드 비전 속에 담아낸 기아의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도 최초로 공개했다.이와 함께 기아는 창립 80주년 기념 전시 '움직임의 유산'도 진행해, 기아의 역대 헤리티지 모델부터 전동화 라인업까지 한 공간에 선보였다.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기아의 80년은 한편의 서사처럼 위대한 여정이었다"며 "현대자동차그룹을 대표해 지난 80년을 기억하며 함께 해온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전과 분발'의 기아 정신, '기아 80년'에 담다'기아 80년'은 두 바퀴 자전거와 오토바이
BYD코리아가 경기도 김포시에 ‘BYD Auto 김포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김포 서비스센터는 김포 지역을 비롯해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서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BYD 전기차 애프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구축된 거점이다. BYD Auto 김포 서비스센터는 김포시 운양동에 위치해 있으며,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김포 한강 신도시권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의 일상 가까이에서 안정적인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비스 센터 내부는 고급스럽고 쾌적한 고객 대기 공간과 최신 장비를 갖춘 정비 구역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돼, BYD 전기차 오너가 안심하고 차량을 맡길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정비 구역에는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추어 하루 최대 30대까지 소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영 역량을 확보했다. 또한 대지면적 605㎡, 연면적 680㎡(지상 2층) 규모의 여유 있는 공간 구성으로, 차량 입·출고 동선과 정비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설계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 및 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BYD Aut
기아가 1일 대표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번 셀토스는 지난 2019년 1세대 셀토스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기아는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동일 차급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정통 SUV 스타일의 셀토스를 강조했다.셀토스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 스타일에 기아의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요소들을 조합해 유니크하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구현했다.또한 셀토스는 전면에 수직형 주간주행등이 돋보이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해 존재감을 부각했으며 후면은 전면과 통일감을 주는 수직 및 수평형 램프로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아울러 셀토스는 플러시 도어 핸들과 같이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사양들을 통해 감성을 살렸다.기아는 이번 셀토스를 통해 브랜드의 정수를 담은 디자인, 파워트레인, 안전 및 편의사양 등 우수한 상품성을 선보이고 글로벌 소형 SUV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셀토스는 이달 10일 기아 월드 와이드 유튜브 채널에서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