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의 국내 공식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1월 2일부터 28일까지 포르쉐의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겨울철 안전주행을 위한 겨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이 기간 차량 주요 계통의 유상 수리나 타이어를 교환하면 순정 부품 및 작업 공임을 10% 할인해준다.
도요타의 첫 양산형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가 국내에서도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인정, 세제 혜택을 받게됐다. 지식경제부는 20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 프리우스를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포함시킨다고 고시했다. 이로써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을 받는 국내 수입차는 ▲프리우스를 포함해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와 도요타 ▲렉서스의 RX450h,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등 4개로 늘어났다. 도요타는 애초 준중형급인 프리우스를 하이브리드 차로 우선 판매하고 이어 중형차인 캠리 하이브리드를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병행수입업체(그레이 임포터)가 캠리 하이브리드에 대해 먼저 지원을 신청함에 따라 우선 순위에서 밀렸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인정받으면 구매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개별소비세와 교육세를 최대 130만 원까지, 지방세법에 따라 취득세와 등록세를 최대 140만 원까지 감면받는 것을 포함해 최대 310만 원의 지원을 받는다. 지경부의 개정 고시로 정부의 세제 지원을 받는 하이브리드 차량은 기존 지정대상인 ▲현대차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기아차의 포르테 1.6 LPI 하이브리드를 포함해 모두 6종으로 늘었다.
새차 같은 수입차를 신차가격 반값에 판매하는 수입 중고차 할인전을 진행한다. 카즈가 진행하는 반값! 수입중고차 할인전은 가장 오래된 자동차 연식을 2005년에 두어 신차의 느낌이 살아있는 중고자동차로 한정하였으며, 수입중고차를 신차가격대비 50%대에서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고차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BMW 3시리즈, 미니쿠퍼를 포함 Z4, ▲5시리즈, 7시리즈, X5, ▲벤츠 CLS, M클래스, E클래스, CLS, CLK, ▲아우디 A4, A6, A8 등의 독일차와 ▲렉서스 ES, RX. GS, ▲혼다 CR-V, ▲인피니티 M35. G35 등의 일본차, 그리고 ▲캐딜락 CTS, STS, ▲크라이슬러 300C, ▲푸조, ▲포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수입중고차가 포함되었다. 신차가격이 1억이 넘는 아우디 A8 2005년식은 4천만원대에서, 신차가격은 1억 4천만원이 넘는2007년식은 A8 4.2 콰토르는 7천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신차가격이 1억에 육박하는 벤츠 CLK 카브리올레 2006년식 중고차는 시세대비 500만원 저렴한 4천만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BMW 미니쿠퍼와 3시리즈, 폭스바겐 골프, 렉서스 ES시리즈와 GS시리즈도 중고
르노삼성자동차가 사내동호회 후원을 위해 제작한 뉴 SM3 레이스카 2대가 2009 CJ O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에서 전격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도로위의 무법자인 과적 화물트럭으로 인한 무질서는 물론 훼손된 도로를 복구하는 데만 연간 2조 7천억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한다. 또한 이들 과적차량은 평균치 이상의 오염물질을 배출해 환경오염의 주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현대모비스가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화물트럭과 덤프트럭의 총중량 및 적재된 화물의 축중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의 차량 탑재형 과적표시기 ‘로드로드’를 개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스프링 모양의 현가장치에 직접 센서를 부착해 중량을 측정하던 기존방식에서 탈피해, 센서 장치를 모듈화함으로써 내구성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에는 스프링이 파손되면 제품 전체를 갈아야했지만 이 제품은 파손된 스프링만 교체하면 된다. 현대모비스의 ‘로드로드’는 각 바퀴에 부착된 센서가 판스프링의 변화를 체크하고 그 정보를 종합해 무게로 환산한 후 운전석에 설치된 모니터에 총중량과 축중량을 표시해주는 원리로 작동된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은 화물을 적재할 때 총중량과 축중량을 실시간으로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현행 도로법과 도로교통법에 의하면, 과적검문소와 이동과적단속반이
르노삼성자동차는 13일 매니저급 임직원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니저 학습휴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매니저 학습휴가 지원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임직원 자기계발 프로그램으로써, 매니저급 이상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휴가를 이용하여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 할 경우 소정의 교육비를 지원 하는 프로그램이다.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5일 이상 9일 이하일 경우는 30만원 한도 내에서 교육비의 50%, ▲10일 이상일 경우는 50만원 한도 내에서 교육비의 5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사내 사이버 연수원을 통한 전화영어 교육을 3개월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임직원들이 2가지 지원 방안 중 택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니저 학습휴가 지원 프로그램을 담당한 이혁재 인사담당 부장은 “업무에만 몰두하면서 자기 계발의 기회를 많이 갖지 못한 매니저급 임직원들에게 잠시 업무를 잊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면 임직원들의 글로벌 경쟁력과 재충전을 통한 업무 효율도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한편, 르노삼
닛산 자동차는 오는 24일부터 개최되는 ‘제41회 2009 도쿄 모터쇼’에서 닛산의 배기가스 배출 제로 목표를 보여주는 친환경 모델들과 관련 기술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모터쇼에서 닛산은 2010년 출시 예정인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와 전기 ▲컨셉카인 ‘랜드 글라이더(Land Glider)’를 주축으로 전기차 관련 기술 및 배터리 충전 인프라 등을 전시한다. 또, 닛산의 ▲최고급 세단 ‘뉴 푸가(Fuga)’,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새로운 개념의 ▲소형 스포츠 크로스오버 ‘카자나(Qazana)’, ▲새로운 소형 다목적 차량 ‘룩스(Roox)’ 역시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한다. 닛산은 또한 연료 효율은 높이고 배기 가스 배출은 줄이는 내연 엔진(ICE) 등 친환경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전기차와 더불어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 클린 디젤 기술, 차세대 무단변속기 X-TRONIC CVT 등 닛산의 친환경 노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모델과 기술을 소개한다. ▶리프 (Leaf) -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닛산 리프는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 하지 않는 고성능 파워 트레인과 플랫폼이 탑재된 친환경 전기자동차로 운
수입자동차 등록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신차출시와 판촉강화로 판매가 늘어나면서 지난 9월 수입차 5,971대가 신규 등록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작년동기에 비해 7.1%, 전월인 8월에 비해서는 65.3%나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올해 1∼9월 누적 등록대수는 42,64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등록 대수(50,381대)보다 15.4% 줄었다. 브랜드별로 보면 신형 E클래스가 판매 호조를 보인 ▲메르세데스-벤츠가 1천465대로 가장 많았고, ▲BMW 1천59대, ▲아우디 719대, ▲폭스바겐 522대, ▲렉서스 440대, ▲혼다 332대, ▲포드 217대, ▲인피니티 212대, ▲크라이슬러 197대 등의 순이었다. 이어 ▲볼보 191대, ▲닛산 173대, ▲미니 135대, ▲푸조 72대, ▲랜드로버 55대, ▲재규어 49대, ▲포르쉐 44대, ▲캐딜락 42대, ▲미쓰비시 38대, ▲벤틀리 7대, ▲사브 2대 등으로 집계됐다. 배기량별로는 2천cc 미만이 1천659대(27.8%), 2천∼3천cc 2천487대(41.7%), 3천∼4천cc 1천429대(23.9%), 4천cc 이상 396대(6.6%) 등의 분포를 보였다. 법인구매가
포드의 대형 세단인 2010년형 뉴 링컨 MKS가 7일 선보였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5천800만원. 이 모델은 3.7ℓ V6 듀라텍 엔진을 장착했으며, 웰컴 라이트 기능이 더해진 최신 계기판, DVD 기능이 탑재된 8인치 LCD 내비게이션, 시프트 컨트롤 패들, 뒷좌석의 파워 블라인드 등 첨단 편의장비와 안전장치가 보강됐다. 또 자동으로 차간 거리를 유지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다른 차량의 사각지대 근접을 경고해주는 블라인드 스폿 확인 사이드 미러 등도 추가 장착됐다. 최대 출력 277마력, 최대 토크는 37.3kg.m이며, 연비는 8.4 km/ℓ다. 회사 측은 일명 테크노 럭셔리 카로 불리는 링컨 MKS는 석달 이상 주문이 밀렸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차량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매시 제공되는 세제혜택 외에 별도의 구매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식경제부는 6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이학재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지경부는 하이브리드차 구매보조금 지급계획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아울러 일부 언론이 정부가 보조금 지급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뒤 기획재정부도 검토한 바 없다는 취지로 해명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환경부의 주관으로 2004∼2008년 행정,공공기관에 보급된 지금보다 기술수준이 낮은 하이브리드차에 대해 대당 1천400만∼2천8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 바 있다. 지경부는 올해부터는 국내 완성차업체가 하이브리드차 양산체제를 갖추고 본격 생산함에 따라 공공기관 대상 보조금 지원정책 대신, 일반 구매자에 대한 취득세 및 등록세 감면혜택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브리드차를 구매할 경우 현재 주어지는 세제혜택은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등록세 면제, 공채 매입할인 등을 더할 경우 최대 310만원선이다.
국내 최대의 자동차부품 전문회사인 현대모비스는 29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한가위 봉사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1본부 1가구 돕기 운동’을 시작해 총 45개의 단체와 약 46여명의 개인을 돕고 있다. 이날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은 서울시립소년의집․천안죽전원․수연복지재단(울산)․마산치매요양원 등의 복지센터와, 교통사고 유자녀 및 독거노인을 찾아가 노인급식․도시락 배달․장애아동 목욕봉사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에 사랑을 나눴다. 특히 한가위를 맞아 1사1촌 결연마을에서 재배하는 우리농산물 300박스와 쌀 500포,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재래시장 상품권 7,000여 장, 아울러 결연단체에 필요한 생활필수품 등 총 2억 4천여만원 어치를 구입하여 결연단체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현대모비스 인사총무실장 전용덕 이사는, “풍성해야 할 한가위에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는 것도 대기업의 의무”라고 전제하고, “평소에 직원들이 찾아뵙는 분들이지만 더 따스한 한가위를 보내시라고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임원들이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가을이 깊어가는 10월에는 차를 버리고 걸어서 떠나보자!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하늘하늘 손짖하며 여행객의 발길을 잡는다. 높은 하늘 흰구름은 여행객의 마음을 한없이 들뜨게 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차를 버리고 떠나는 뚜벅이 녹색 관광코스” ▲ “낙화암 언덕에서 사비수를 굽어보다(충청남도 부여군)”, ▲“산, 바다 그리고 문화를 관통하는 길, 목포 갓바위 길(전남 목포시)”, ▲“놀멍쉬멍, 가을바람따라 화산섬의 비경을 품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낭산이 품어 안은 왕릉을 따라 걷다(경상북도 경주시)”등 4곳을 추천했다. ◈낙화암 언덕에서 사비수를 굽어보다. -위치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일원 백제. 잃어버린 왕국으로 불리는 나라이고 700년 가까운 장구한 역사를 갖고 있지만 화려한 영광보다는 비장함과 애잔함으로 다가오는 나라이다. 그래서 의자왕, 낙화암, 삼천궁녀, 계백장군, 황산벌, 오천결사 같은 망해버린 나라의 애달픔이 담긴 말들이 먼저 떠오르지만 그러나 기나긴 역사의 백제는 그렇게 힘없고 나약한 나라만은 아니었다. 오히려 풍요롭고 찬란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이룩했던 나라였는데 그런 백제가 마지막 123년을 보낸 곳이 사비. 곧 지금의 부여이다. 그러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
람보르기니 서울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람보르기니의 감성과 철학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브랜드 팝업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이번 쇼케이스는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특별하게 연출된 공간에서 브랜드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도심 속 남산의 고요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번 팝업 쇼케이스는 ‘페스타 바이 충후’의 야외 가든과 프라이빗 다이닝룸(PDR)에서 진행되어, 람보르기니의 디자인과 혁신, 고성능 차량을 경험하기에 이상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우루스 SE’를 감상하고 1:1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 한편, 해당 모델의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한 다이내믹한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인 ‘우루스 SE’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800마력(CV)의 출력을 발휘하는 우루스 SE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4초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기존 모델 대비 배출가스를 80%까지 줄였다. 팝업 쇼케이스의 공식 오픈을 기념해 람보르기니 서울은 지난 5월 22일, 국내 최초 우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대표 최지선)가 합리적인 가격과 프리미엄 사양을 갖춘 신모델 ‘노블클라쎄 T9’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T9은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전면부에는 노블클라쎄 고유의 전용 버티컬 그릴과 브랜드 로고가 적용돼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웅장한 존재감을 동시에 드러낸다. 여기에 전용 휠캡을 더해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는 마블 플로어(대리석 무늬 바닥재)와 고급감을 더한 프리미엄 시트 디자인을 통해 VIP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설계됐다. 특히, 새롭게 제작된 시트는 최대 160도까지 조절 가능한 등받이와 최대 12cm 연장이 가능한 레그레스트를 탑재해, 탑승자의 신장에 맞춘 최적의 휴식 자세를 제공한다. 또한 ‘온열 및 통풍 기능’, ‘시트 포지션 메모리 기능’이 기본 탑재돼 사계절 내내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다. 편의성도 눈에 띈다. ‘암레스트 일체형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은 차량 내에서 비즈니스 통화나 스마트기기 활용이 잦은 VIP 고객에게 실질적인 사용 편의성과 연결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본 사양 외에도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 디자인’, ‘MR댐퍼(전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