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2년 한국산업브랜드파워(K-BPI)` 모터사이클 부문에서 10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해 골든 브랜드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K-BPI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소비자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파워를 지수화한 것이며 이 지표를 통해 소비자의 브랜드 구매성향을 예측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조사에서 모터사이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10년 이상 연속 1위로 선정된 기업에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에도 선정되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한 브랜드 경쟁력 조사에서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은 품질 및 서비스에 대한 혼다코리아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혼다 만의 CS No.1 정책을 십분 활용하여 더욱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힘 쓸 것” 이라고 덧붙였다.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 규격을 만족시키는 광산산업용 케이블 제품 개발과 해외 인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최근 원전 사고와 고유가로 석탄 등 광물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중국과 인도 등 신흥 경제대국의 석탄 수요가 증가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원 개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광산 기업들의 대형화, 장비 현대화에 따라 점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국을 1차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LS전선은 국내 R&D센터를 중심으로 중국 R&D센터와 현지 출자사 LS홍치전선과 함께 중국표준규격(MT, 메탄 중국 발음기호 Mei Tan 약자. 석탄채굴 의미) 제품 20여종을 개발하고, 전 제품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으로 LS전선은 굴착기 및 이동 굴착기, 이동 변압기, 지하 드릴과 컨베이어벨트 등 광산 채굴 프로세스에 꼭 필요한 제품들에 공급되는 모든 케이블을 패키지화 하여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풍부한 광산자원을 갖춘 미주 시장 공략을 위해 노천과 지하 광산에서 사용되는 특수 케이블을 새로 개발했다. 이 제품은 내마모성과 인장력이 우수한 폴리우레탄을 피복으로 사용, 친환경적이며,
휘발유 가격의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 거의 전지역에서 이미 리터당 2,000원을 넘은지 오래됐으며 가격이 다소 싸다고하는 강북 일부지역에서도 2,000원 미만은 찾아보기 쉽지 않다. 천정부지로 치 솟고있는 기름값으로 인해 이제는 차를 운행하기도 겁이 난다고 한다. 그렇다고 아예 차를 놔두고 다닐수도 없는 노릇, 차량운행을 자제하면서 운행을 하더라도 연료소모를 적게하는 효율적인 운전방법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에코 드라이빙만 잘 실천해도 기름값 걱정을 조금은 덜 수 있다. 연비를 높이고 환경도 보호하는 일석이조의 에코 드라이빙 노하우를 알아본다. 1).항상 속도계를 확인하자. 엑셀레이터 사용을 줄이고 88km/h~105km/h정도로 일정한 속도만 유지해도 연료효율을 높일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에는 일정한 속도를 유지해주는 크루즈 컨트롤이 장착돼 있는데 특히 고속도로 주행시 연료효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자.2).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는 부드럽게 밟자. 급가속이나 급감속을 하는 운전습관은 연료소모를 높이며 타이어의 수명도 줄어들게 한다. 도로의 흐름을 미리 예측해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를 점진적으로 밟으며 운전해야 연료효율을 높이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 국내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실시하는 ‘러브 모어 페스티벌’이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있다. 한국지엠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쉐보레 첫 돌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기간중 ▲카마로, 말리부, 크루즈 블랙 에디션, 스파크 스트라이프 에디션 등 쉐보레 제품 전시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쉐보레 1주년 기념 기부 행사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요일인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을 찾은 사람들이 전시된 쉐보레 제품을 둘러보는 한편,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높은 열기를 나타냈다.
4억짜리 슈퍼카가 13일 환상적인 모습을 선 보였지만 이미 주인은 정해져 있었다. 국내에 단 1대만 배정된 이 슈퍼카는 이미 6개월전에 판매예약을 끝낸 상태로 이날 신차발표회는 차량 홍보차원에서 개최됐으며 곧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라고 공식수입판매원인 람보르기니 서울 신중균이사는 밝혔다. 신차를 구입하기위해서는 주문후 1년이상을 기다려한 한다고 한다. 이 슈퍼카의 이름은 가야르도 LP570-4 슈퍼트로페오 스트라달레. 슈퍼카 오너들의 영원한 로망으로 여겨지는 원-메이크 레이싱 모델을 토대로 개발된 가야르도 라인업사상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로 570마력, 최고속도 320km/h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전세계적으로 150대만 한정 생산/판매되며 한국에는 단 1대뿐이며 가격은 기본모델이 자그만치 4억3,600만원(부가세포함), 고객의주문에 따라 더 높아질 수 있다..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는 어떤 차인가? 지난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는 전세계 단 150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최강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궁극의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슈퍼카 오너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KBS 주말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의 주연배우인 박광현씨와 소이현씨에게 i40살룬 차량 인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국내 유일의 중형 승용 디젤 세단인 i40살룬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월 3일부터 4주간 진행한 ‘i40살룬 유명인 릴레이 시승 이벤트’에 참여해 i40살룬을 직접 체험한 탤런트 박광현씨와 소이현씨가 직접 구매의사를 밝혀 이번 인도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곽진 전무를 비롯한 현대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40살룬 시승소감 발표 및 차량 인도식, 포토타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탤런트 박광현씨와 소이현씨는 “첫 인상부터 고급 유럽 세단을 연상케 하는 감성적인 디자인에 반했고, 직접 차를 타보고 난 후에는 단단한 서스펜션과 민첩한 코너링 등 유럽형 주행감각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처음에는 수입 디젤 차를 놓고 고민했는데 시승 후 i40살룬만의 매력을 느껴 선택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세련된 스타일에 유럽형 주행감각을 지닌 i40만의 매력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i40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차를 직접 타본 스타들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재규어 랜드로버 아카데미에서 실시한 ‘2012 프리미엄 고객 케어 컨테스트’에서 JL 모터스 임태혁 컨설턴트가 세일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리미엄 고객 케어 컨테스트’에는 전국 8개 딜러의 12개 전시장에서 2달에 걸친 예선전 및 준결승전을 통해 선발된 총 10명의 대표 세일즈 컨설턴트가 출전하여 실력을 겨뤘다. 최종 결승전에 참가한 세일즈 컨설턴트는 제한된 시간 동안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형 상담 스킬 등 실전과 같은 롤플레이를 통해 전문성과 고객 서비스 능력을 평가 받았다. 프리미엄 서비스 컨테스트의 심사는 각 딜러사의 영업 본부장 및 소장,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평가 위원의 채점 결과를 종합하여 평균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최고 세일즈 컨설턴트로 JL 모터스 임태혁 컨설턴트가 선정됐으며 이어 천일 오토모빌 서초 전시장 유건 컨설턴트가 2위, 천일 오토모빌 대치 전시장 이성천 컨설턴트가 3위를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상패와
차세대 렉서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뉴 제너레이션 GS가 모습을 드러냈다. 렉서스 브랜드는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뉴 제너레이션 GS의 한국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대표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350,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뉴 제너레이션 GS F SPORT, ▲스마트사이징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250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450h는 하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뉴 제너레이션 GS는 전량 렉서스 LS, IS F 등을 생산하는 토요타자동차의 일본 타하라 공장에서 생산된다. 국내 판매 가격(베이스 모델 기준)은 ▲뉴 제너레이션 GS 250이 5,980만원, ▲뉴 제너레이션 GS 350이 6,580만원, ▲뉴 제너레이션 GS F SPORT는 7,73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와 관련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성능과 사양이 큰 폭으로 향상되었으나, 국내의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차원이 다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월 200대의 판매목표를 세웠다” 고 말했다. ▶
기아자동차가 고품격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프로 골퍼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개최한다. 기아차는 K7, 오피러스, 모하비 출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하는 원포인트 레슨 및 프로암 라운딩’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중 기아차 K7, 오피러스, 모하비를 출고한 개인 고객이라면 참가 신청 가능하며,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4월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5명의 참가자는 4월 12일 개별 통보 및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며, 참가자는 참가비 1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4월 23일 송도 잭니클라우스 G.C에서 개최되며, 임진한 프로를 포함 KPGA 프로 19명과 함께 프로맞춤 원포인트 레슨 및 프로암 라운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차별화된 VIP 골프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중형 SUV 신차 ‘DM(프로젝트명)’의 차명을 ‘싼타페’로 확정하고 외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새롭게 선보일 3세대 신차의 차명을 ‘싼타페’로 확정함으로써 2000년 첫 출시 후 지금까지 국내 60만8천대, 해외 195만2천대 등 총 256만 여대가 판매돼 국내 SUV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온 ‘싼타페’의 브랜드 정통성을 그대로 계승하고자 했다.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기반으로, ‘폭풍의 생성과 소멸 속에서 빚어지는 자연의 강인함과 섬세함’을 뜻하는 ‘스톰 엣지’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신형 ‘싼타페’는 전체적으로 대담하고 볼륨감 있는 표면 위에 세련되고 정제된 라인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며 한층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의 대표 패밀리룩인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과 입체감을 강조한 차체 하단의 투톤 컬러, 한층 와이드한 느낌의 전•후면부를 통해 미래 지향적이면서 당당한 도시형 SUV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아울러 측면부에는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통해 공기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뒤 교차로 ○ 청구인 주장 (B) 삼거리 교차로에서 청구인 차량이 소로에서 대로로 좌회전하여 진입하던 중, 대로를 직진하던 피청구인 차량과 충돌한 사고임. - 재심청구 사유 이번 사고는 삼거리 교차로 사고로 청구인 차량이 대로 진입 중, 대로 직진하던 피청구인 차량과 충돌한 사고로 교차로를 직진하던 피청구인차량 또한 교차로에서 진입하는 차량의 유무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주의의무가 있으므로 피청구인차량에게도 일정부분 과실이 존재한다 할 수 있음. ○ 피청구인 주장(A) 피청구인차량이 교차로 직진 중 골목길에서 급히 좌회전해나오는 청구인차량과 접촉한 사고. 피청구인차량은 전방을 충분히 주시하였고, 측면을 충돌당한 것이므로 피할 겨를이 없었으며 교차로를 빠져나가는 상황이므로 어떠한 과실도 존재하지 않음. ★결정이유 ☞다수의견 : 신호등이 없는 도로이고, 직진하던 피청구인차량이 서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따라서 면책은 어려움. ☞소수의견 : 피청구인 차량은 측면을 충돌당해 피할 가능성이 없었을 것으로 보여 무과실이 타당함 ★과실비율 : 청구인(B ): 90% /피청구인(A): 10% ② 도교법 제26조제1항, 제4항의 취지상 기좌회전
미쓰비시자동차는 컴팩트 크로스오버 ‘RVR’과 픽업 트럭 ‘L200’ 등 신차 2종을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 미쓰비시는 한국내 자사 차량의 독점판매 및 사후 서비스를 담당할 전략적 파트너로 CXC(회장 조현호)를 선정하고 오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파트너십 체결 및 신차발표회를 개최한다. 2008년 이후 자사의 차량들을 국내에 소개해 온 미쓰비시자동차는 CXC와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최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CXC는 이번 행사에서 신차 2종과 함께, 다이나믹 세단 ‘랜서’, 295마력의 수퍼차저 스포츠세단 ‘랜서 에볼루션’, 도심형 크로스오버 ‘아웃랜더’, 정통 오프로더 ‘파제로’ 등 2012년형 모델을 강남과 여의도의 미쓰비시자동차 전시장 및 C 스퀘어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한다. 단 L200은 오는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고객들은 강남과 여의도의 미쓰비시자동차 전시장과 CXC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자동차 아울렛 매장인 C스퀘어를 통해 미쓰비시자동차 풀라인업을 시승, 렌트, 리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다. CXC는 앞으로 자동차 관련 캐피탈, 보험, 정비서비스 등 통합서비
토요타자동차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82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토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초경량화, 고연비를 달성한 차세대 소형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인 FT-Bh(Future Toyota B-segment hybrid)를 공개했다. FT-Bh는 소형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로 친환경성은 물론 뛰어난 응답성과 경쾌한 조작성에 의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밝혔다. 초경량화, 파워 트레인의 효율 향상과 낮은 공기 저항을 추구한 FT-Bh는 유럽의 신연비 측정 기준으로 2.1 L/100 km (약48km/l), CO2 배출량은 현재의 B세그먼트 평균의 절반 이하인 49 g/km를 달성했다. 또한 소형 연료 탱크와 하이브리드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뒷좌석 아래에 배치함으로써 낮은 무게 중심을 실현, 자동차의 본질적인 주행 성능을 향상 시켰다. <주요 특징> ☞고연비화 기술의 5가지 요소1. 초경량화: FT-Bh는 공차 중량 786 kg을 달성했다. 탄소 섬유 등의 고가의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도, 고장력 강판의 사용 확대 등을 통해 차체 구조를 경량화했다. 내장재의 경량화를 비롯하여 차체 골격, 새시, 파워 트레인 등 모든 부품의 경량화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도요타, 혼다 등 전통적인 고연비 자동차 업체를 제치고 최우수 친환경 브랜드에 올랐다.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7일(현지시간) 미국 환경보호청이 발표한 ‘자동차 기술, 이산화탄소 배출, 연비 동향 보고서’에서 현대·기아차가 2010년형 모델 기준 기업평균연비 및 이산화탄소 배출 부문에서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매년 각 자동차업체의 모델에 대한 연비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사, 분석해 미국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 동향을 보고서로 발표하고 있다. 특히, 미국 환경보호청은 자동차 연식별로 각 기업별 평균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사해 순위를 함께 발표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2010년형 모델 기준으로 27.0mpg(환산기준 11.5km/ℓ)의 기업 평균연비를 기록해 25.4mpg(환산기준 10.8km/ℓ)을 기록한 도요타를 제치고 최고 연비 기업으로 올라섰다.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에서도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329g/mile, 330g/mile을 기록해 350g/mile을 기록한 도요타와 357g/mile을 기록한 혼다 등을 제치고 최우수 친환경 브랜드로 우뚝 섰다. 이와
렉서스 브랜드가 오는 12일 차세대 렉서스 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뉴 제너레이션 GS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뉴 제너레이션 GS에 장착되는 각종 첨단 기술과 사양을 전격 공개했다. ☞강력한 개성을 발하는 스핀들 그릴 ‘스핀들 그릴’로 대표되는 강한 개성의 프론트에 의해, 렉서스의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했다. 특히 공기를 집어 넣는 하부 그릴부는 앞쪽 타이어의 브레이크 냉각 덕트로 연결되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뛰어난 브레이크 냉각 성능을 확보하는 등 기능적인 면도 철저히 고려 했다. ☞장시간 주행에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 新개발 시트 전세계 고객의 체형을 연구, 신장 146~200cm까지의 폭넓은 체격을 가진 운전자의 최적의 드라이빙 포지션을 실현했다. 최고급 사양인 ‘Executive’에는, 체격이나 그 날의 주행상태에 맞추어 한층 세심한 조정이 가능한 18 Way 조정식 파워 시트(운전석, 동승석)를 장착했다. ☞마우스 감각을 실현한 2세대 리모트 터치 컨트롤러 사용하기 쉬운 리모트 터치를 한층 더 심플하게 만들었다. 자세나 시선을 움직이지 않아도 편안한 드라이빙이 가능한 차세대 리모트 터치 컨트롤을 채택, 디스플레이 영역과 오퍼레이션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