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30와 싼타페, 기아차 신형 씨드, K5 하이브리드, 뉴 쏘렌토R이 유럽시장에서 뛰어난 친환경성을 입증받았다. 현대•기아차는 국제적 인증기관인 독일 TÜV NORD(튀브노르트)로부터 전과정 환경성 평가(LCA) 부문 환경인증을 i30, 싼타페, 신형 씨드, K5 하이브리드, 뉴 쏘렌토R 등 5개 차종이, 친환경설계(DfE)부문 환경인증은 i30와 신형 씨드 2개 차종이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환경인증에는 크게 전과정 환경성 평가와 친환경설계로 나뉘어져 있다. 전과정 환경성 평가(LCA)는 제품의 전과정 즉 재료의 획득, 제조, 사용 및 폐기 단계의 투입물과 배출물을 정량화하여 지구온난화, 자원고갈, 산성화 등의 잠재적인 환경영향에 대해 평가하는 시스템이고, 친환경 설계(DfE)는 경량화, 재활용 등 친환경 공법, 연비개선 등 환경의 영향까지 고려하여 제품을 설계했음을 인증하는 시스템이다. 현대•기아차는 신차 개발 단계부터 ▲친환경 체크시트를 통한 자가점검, ▲설계단계부터 3D도면을 통한 재활용 가능성 검증, ▲개발과정 중 차량 해체를 통한 친환경성 재확인, ▲ 친환경 재료 사용, ▲부품구조 단순화 및 재질 개선을 통
현대자동차가 ‘2012 19세 이하 호주 크리켓 월드컵’을 공식 후원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0일 호주 타운스빌 토니 아일랜드 스타디움에서 토니 할람 크리켓 월드컵 재무담당 최고 책임자와 앤드류 시몽 19세 이하 크리켓 월드컵 홍보대사, 이인철 현대차 호주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 19세 이하 호주 크리켓 월드컵’ 후원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이달 11일부터 26일까지 호주 퀸즐랜드 주 3개 도시(브리즈번, 선샤인코스트, 타운스빌)에서 개최되는 ‘19세 이하 크리켓 월드컵’ 공식 차량으로 i40, 쏘나타(현지명 : i45), 싼타페, 스타렉스(현지명 : iMax) 등 총 38대의 차량을 전달했다. 현대차가 전달한 차량들은 대회기간 동안 주요 VIP 및 행사 운영요원들의 의전용 차량으로 활용되며, 지원 차량에 현대차 로고와 대회 공식 엠블렘을 결합한 대형 스티커를 부착해 브랜드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각종 광고 및 경기장 내 A보드를 통한 브랜드 노출 효과 극대화 ▲경기장 내∙외 곳곳에서의 차량 전시 및 시승 기회 제공을 통한 신차 홍보 ▲온ᆞ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가 8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DS4 모델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의 매력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로, DS4 Chic과 So Chic 모델 구매 고객에게 100만원 주유권을 제공한다. DS3모델 구매 고객에게도 50만원 주유권이 주어진다. DS4 는 지난 달 국내 시장에 전격 출시된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2011년 62개국 6만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참가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 투표에서 1위로 뽑힌 모델이다. DS4의 국내 판매 가격은 ▲Chic 모델이 3960만원, ▲So Shic 모델이 4390만원(부가세포함)이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사는 “시트로엥 DS 라인은 해외에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시장의 까다로운 소비자들에게서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푸조 508 악티브 특별 프로모션 한불모터스는 8월 한달 동안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 508 악티브 구입 고객에게 엔진 오일 평생 무상 교환 쿠폰과 1년 주유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할리우드 초대형 블록버스터 SF 액션 영화 토탈 리콜의 8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특별 시사회 및 무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자사의 VIP 고객은 물론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 초청 특별 시사회를 진행하며 크라이슬러 공식 웹사이트 (www.chrysler.co.kr)에서 온라인 시승 신청을 한 고객들에게는 시승 후 선착순으로 2인이 볼 수 있는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지난 1990년 개봉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토탈 리콜’을 22년 만에 리메이크한 2012년 토탈 리콜은 더 강력해진 기술력과 상상력으로 올 여름을 강타할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차세대 액션 히어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인 콜린 파렐은 물론, 생애 첫 악역을 맡은 액션 여신 케이트 베킨세일,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에서 액션 여전사로 완벽하게 변신한 제시카 비엘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총 출동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토탈 리콜 영화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운송 수단 중 하나로 미국 크라이슬러 그룹이 디자인 및 제작한 미래형 자동차 크라이슬러 ‘호버카’가 등장해 눈길을
한국지엠과 자사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가 인천광역시 영어마을에서 경인지역 협력업체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어린이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협신회 회원사 임직원 자녀 40명은 8일, 인천광역시 영어마을에서 영어마을 입소 인터뷰를 시작으로 2박3일간의 캠프 기간 동안 공항, 은행, 우체국, 병원 체험과 글로벌 매너 교육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지엠의 외국인 임직원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팝송 및 퀴즈대회를 통해 외국문화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문화적 다양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협신회 최범영((주)이원솔루텍 대표이사) 회장은 “한국지엠 협신회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영어 교육과 더불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기회를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신회는 오는 16일부터 경남지역 협력업체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영어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며, 지난 5월에는 인천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공식 차량 파트너사인 BMW 그룹은 2012 런던 올림픽을 통해 무선 전기자동차 ‘미니 MINI’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2012 런던 올림픽을 위해 특별히 개발, 설계된 무선 조정 전기자동차 미니 MINI는 미니 해치백의 1/4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육상 종목 중 창던지기나 원반, 해머, 투포환 등의 필드 경기 시 투척 지점에 떨어진 경기 장비를 시작 지점으로 옮겨 나르는 역할을 담당한다. 블루 컬러를 기반으로 일반 올림픽 공식 지원 차량과 동일한 올림픽 마크를 부착한 총 3대의 미니 MINI 차량은 경기 시간을 절약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LOCOG)와 합의된 규격에 맞춰 제작 설계되었다. 최대 8kg의 무게(해머, 원반, 투포환 각 1개, 창 2개)를 실어 나를 수 있으며, 개조된 썬루프를 통해 장비를 쉽게 꺼낼 수 있다. 간단한 조작으로도 작동할 수 있으며, 약 100m 이내에서 무선 조정이 가능하다. 80분 동안 충전하면 35분간 사용 가능하며, 9일 간의 올림픽 기간과 9일간의 장애인 올림픽 기간 동안 4교대로 근무로 매일 6,000m의 거리를 운행하게 된다. 한편, BMW그룹은 2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와 부산 글로벌 빌리지에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4박 5일 일정의 영어캠프를 8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임직원 자녀 약 700 여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운영되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교육, 언어 환경을 실제와 가장 유사하게 구현함으로써, 실용적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열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어 연극, 신문 만들기, 음식 주문하기 등의 실생활 경험과 서울 영어마을 수유 캠프의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 아쿠아로빅 등 다양한 수중 레크리에이션을 병행하여 지식과 재미, 그리고 건강까지 챙기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2004년부터,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1년에 2차례씩 진행되고 있는 “사원자녀 영어 캠프”는 참가한 자녀들에게는 부모가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높이는 동시에 임직원 들에게는,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의 전폭적인 호응에 힘입어 수료생이 점차 증가하여 15회를 맞이하는 현재까지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의 런칭 1주년을 기념하여 8월 31일까지 큐브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큐브 런칭 1주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여 큐브(1.8 SL모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취급수수료 별도). 또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24개월 3.5%, 36개월 4.5%, 48~72개월 5.5%의 저금리 특전을 제공한다. 현금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40만원이 지원된다. 이와 더불어 8월 한 달 동안, 전국의 닛산 전시장에서는 큐브를 포함한 닛산의 다양한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가 진행되며, 시승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닛산 비치볼을 증정하여 더욱 풍성한 여름휴가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각 전시장에서는 비치 스타일로 꾸며진 큐브와 함께 포토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드 루프랙이 장착된 큐브에는 호주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빌라봉의 서핑 보드와 캐리어 백이 적재돼 있으며, 선베드와 비치 테이블이 함께 연출되어 휴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 해변가의 컨셉을 선보이고 있다. 켄지
기아차가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 트로피 애칭을 공모한다. 한국여자오픈 우승 트로피 애칭 공모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0일부터 19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기아차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고, 우승 트로피 애칭으로 선정된 고객 2명에게 대회 전일 입장이 가능한 ‘VIP 티켓’을,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는 한국여자오픈을 하루 동안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갤러리 티켓(1인 2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현장에서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K3(1대)를 비롯해 레이(1대), 각종 골프용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해외 유명 골프대회에는 트로피의 형상, 대회의 의미, 역사, 인물 등과 관련된 우승 트로피 애칭이 있지만, 지금까지 국내 골프대회 우승 트로피에는 특별한 애칭이 없었다. 이에 기아차는 국내 최초로 한국여자오픈의 우승 트로피 애칭 공모를 통해 골프 팬들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골프 대회로 만들고, 대회의 역사와 전통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기아차가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간 공동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현대차 아반떼가 한층 향상된 상품성으로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외관 스타일을 한층 향상시키고 고객 선호 위주의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한 ‘2013년형 아반떼’를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3년형 아반떼’는 외관에서부터 안전, 편의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상품성을 보강하는 한편 가격인상은 최소화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 스포티함과 세련미를 더욱 강조 ▲LED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해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했으며,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휠 적용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스포티한 스타일을 구현했다. 에어로 타입 와이퍼를 적용해 외관 세련미는 물론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기존 모델에는 없던 브라운 계열의 신규 컬러 ‘헤이즐 브라운’ 외장색상이 추가돼 고객 선택의 폭도 더욱 확대됐다. ☞동급최고의 안전성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동급 최초로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후방 추돌시 탑승자의 충격을 빠르게 흡수해 상해를 최소화하는 ▲후방충격저감 시트를 장착하는 등 탑승객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뒷좌석 중앙 3점식 시트벨트 적용으로 안전성
르노삼성자동차(대표:프랑수아 프로보)가 7일 기흥 중앙연구소에서 전세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Renault-Nissan Purchasing Organization), 글로벌 ‘로그’ 프로젝트 담당 닛산 임원 및 200여 부품 협력업체 관계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차세대 ‘로그’ 생산 관련 부품 협력업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RNPO는 르노와 닛산 양사가 공동 출자한 공동구매조직으로 르노삼성자동차를 포함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전체 차종에 장착되는 부품의 구매와 품질관리 등을 총괄하며, 2012년 한 해 구매 금액만 약135 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연간 구매전략의 수립과 함께 엄격한 품질기준을 통해 전체 얼라이언스에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협력업체를 선정하는 핵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RNPO 부회장이자 닛산 구매본부장인 야수히로 야마우치 RNPO 부회장을 비롯해 RNPO 및 닛산의 핵심 구매 담당자 40 여명이 직접 참석하여 2014년 부산공장에서의 닛산 차세대 ‘로그’ 생산 프로젝트를 앞두고 국내의 닛산, 르노삼성자동차의 협력업체와 차세대 닛산 ‘로그’ 생산에 대한 얼라이언스와 닛산의 구매전략과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여행 포토 에세이 공모전인 ‘GT 온 더 로드 시즌 2’를 8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다. 2010년에 진행한 시즌 1에서는 사진작가 김중만이 약 2주간 그의 시선으로 바라본 그란투리스모에 대한 이야기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해 대중과 소통하는 등 새로운 개념의 사진 공모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GT 온 더 로드 시즌 2’에서는 음악감독이자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이병우 감독이 함께하는 ‘길, 여행, 영감’이라는 주제로 그란투리스모와 음악을 접목해,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자들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GT 온 더 로드는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닌, 페이스북을 통해 대중과 함께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캠페인으로, 이병우 감독이 들려주는 서정적인 여행 테마곡에 어울리는 포토 에세이와 함께 참가자 개개인의 여행 스토리를 공유하게 된다.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직접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를 선택해서 그란투리스모와 함께 하는 나만의 여행 상품권(동반 1인)이 증정된다. BMW Korea Facebook의 BMW ON THE ROAD 탭의 로드마크 되어 있는 장소 중 하나를 선택해서 여행 계획을 세우면 BM
- 피아트의 대표모델 "친퀘첸토 500" 이탈리아의 "피아트"브랜드가 내년 1월 한국시장에 상륙한다.피아트-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본사는 8일 피아트 브랜드의 한국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고, 2013년 1월 피아트의 대표 모델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 (500C)와 프리몬트 등 3개 모델을 먼저 소개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그룹과 피아트 그룹 간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피아트 브랜드의 공식 수입을 맡게 된다.이에 따라,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피아트 브랜드와 모델들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해, 전국적인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 운영하고,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친퀘첸토 C 피아트-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운영책임자 (COO) 마이크 맨리 는 “피아트 브랜드의 한국 진출은 피아트-크라이슬러의 비즈니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그는 “피아트 그룹과 크라이슬러 그룹간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으로 인해 한국 고객들은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기존 네트워크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쉽게 피아트의 모델들을 접하고, 보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수동 변속기 및 4륜 구동 시스템 장착으로 다이나믹한 드라이빙과 고연비를 발휘하는 코란도스포츠 마니아 트림을 추가해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4륜 구동 트림인 CX7에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해 다이나믹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경제성을 모두 잡은 마니아 트림이 추가되면서 코란도스포츠가 더욱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Di200 LET 한국형 디젤엔진이 장착된 마니아 모델은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프레임 타입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15.8km/ℓ(신연비 기준: 복합연비 12.8 km/ℓ, 도심주행 12.1km/ℓ, 고속도로 13.7km/ℓ)의 높은 연비를 발휘한다. 렉스턴 W를 제외한 로디유스 유로, 코란도 C 등 SUV/RV 전 라인업에 수동변속 모델을 갖춘 쌍용자동차는 고유가와 경기 하락으로 경제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장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탄소 배출량 감소로 친환경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4월 코란도 C Chic 출시 후 내수 판매량 기준 3~4%에 머물던 월별 수동변속기 모델 판매 비율이 최대 19%로 상승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
최근 출시된 신차에 각종 신기술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R&D포럼으로 기술 내실화에 집중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있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최고 권위의 교수들을 자문단으로 구성한 기술포럼과 협력사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진행해온 협력사 CTO(Chief Technology Officer)협의회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학계와 협력사로 이어지는 오픈 R&D시스템을 확대․구축하여 기술 상생을 실현하고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 원천 기술을 조기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기술포럼은 자문단을 통해 선진 기술 동향 파악 및 현안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등 산․학간 기술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R&D네트워크로,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 지난해 22회의 세미나를 개최하고 220여 건의 보고서를 채택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기술포럼은, 올해 ASV(Advanced Safety Vehicle) ․ 영상 ․ 소프트웨어 ․ 친환경 ․ 램프 ․ 제동 등의 6개 분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 분과별 특성에 맞게 운영목적을 명확히 하고 이에 따라 자문단을 구성해 포럼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