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11일부터 개별 소비세 인하율을 반영한 소비자 가격을 전국 모든 전시장에서 적용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경비부양의 일환으로 승용차 개별소비세를 지원하는 감세정책을 실행하기로 함에 따라 혼다코리아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전 차량에 대하여2000cc 초과 차량은 8%에서 6.5%로, 이하 차량은 5%에서 3.5%의 감면혜택 분을 적용하였다. 이에 판매 차종 중2000cc초과 모델인 어코드와 CR-V는 차종 별 최대 60만원에서40만원까지 할인하며, 2000CC이하 모델인 시빅과 CR-Z 모델은 최대 60만원에서30만원까지 할인하여 판매된다. .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10억 원 상당의 완성차 및 엔진 등 연구 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교보재 기증식에는 쌍용자동차 기술개발부문장 이재완 부사장과 전국직업전문학교협회(이사장 김윤세) 김영복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쌍용자동차는 체어맨W와 코란도 C, 로디우스와 액티언스포츠등 연구개발용으로 활용됐던 시험차량 9대, 가솔린엔진 16대, 디젤엔진 99대 등 총 120여 점, 10억 원 상당의 교보재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교보재는 전국 14개 고등학교와 직업전문학교, 4개 대학교는 물론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총 19개 자동차 관련 교육 및 연구기관에서 실습용 교보재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 우수 인력 육성과 자동차 기술력 보급 확대를 위해 2002년부터 교보재 기증은 물론 자동차 신기술 교육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 실습 기회제공, 기술 자료 공유 등 산학 협력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탄력세율 인하 조치에 따라 전 차종의 가격을 조정하고 1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 V8 LWB의 가격은 기존 1억2,750만원에서 190만원 인하된 1억2,560만원으로 조정되며, 가장 큰 볼륨모델인 해치백 골프의 경우 50만원(1.6 TDI 블루모션/1.4 TSI/2.0 TDI)에서 60만원(GTD/GTI)까지 인하된다. 올해 판매에 있어 SUV 중 유일하게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10에 오른 티구안의 가격은 최대 70만원(2.0 TDI 프리미엄/R-Line)까지 인하된다. 한편, 조정된 가격은 개별소비세 탄력세율 인하 조치가 적용되는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본사와의 협의 끝에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며 “전 차종에 걸쳐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만큼, 더 많은 고객 분들이 진정한 독일 명차의 가치를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M디젤, 유럽 디젤세단과 직접 비교경험해 보라!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M30d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전국 10개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절대우위’. 더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 비교 시승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시승회에서는 M30d 뿐만 아니라, 유럽 디젤 세단(BMW 520d)과의 비교 시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M30d만의 ‘절대우위’ 요소를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국내 진출한 일본 자동차 메이커 중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세단인 M30d는 인피니티 특유의 성능과 디자인 요소에 3.0L V6 터보 디젤 엔진 탑재로 성능과 연비 모두를 충족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수동 변속을 지원하는 7단 트랜스미션과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퍼포먼스는 물론, 13.1km/ℓ (신 연비 기준 11.7km/ℓ)에 이르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기록한다. 여기에 실내 온도/통풍/냄새/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을 비롯한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까지 갖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100억원을 지원하며 저소득층과 온정을 나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저소득층 2만 가구에 기초 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인 쌀, 난방을 지원해 안정적인 생활을 돕는 ‘이웃사랑 희망나눔’ 사업을 10월부터 전개한다. 정몽구 재단 관계자는 “평소 정몽구 회장이 저소득층 인재 육성과 함께 이들의 생활을 지원하는데 큰 관심을 가져 100억원을 투입해 이번 지원사업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지원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새터민가정 등 낮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각종 지원이나 혜택에서 소외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생활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뒀다. 또한 최대 1년간 지원해 일정 기간 동안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자립을 돕는 기반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정몽구 재단은 기초생활을 영위하는데 가장 필요한 ‘쌀’ 10만포를 1년간 1만 가구에 지원한다. 선정된 저소득층 가구는 10월부터 1년간 총 200kg의 쌀을 정기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쌀과 함께 겨울을 나는데 필수적인 ‘난방’에 대한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1만 가구에 11월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의 토요타 브랜드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 소비세 한시적 인하 방침에 따라 11일부터 모든 토요타 모델 판매 가격에 이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판매 중인 토요타 전 모델에 개별 소비세 인하분을 반영, 소비자가 기준 최고 50만원 가량의 가격 인하 효과가 발생한다.개별 소비세 인하와 별개로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트루 프레스티지세단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와 프리우스 모델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은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렉서스 모델 최고 190만원 가격인하 렉서스 브랜드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 소비세 한시적 인하 방침에 따라 현재 판매 중인 렉서스 전 모델에 개별 소비세 인하분을 반영, 소비자가 기준 최고 190만원 가량의 가격 인하 효과가 발생한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13일 출시하는 렉서스 New Generation ES에도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한 가격을 책정할 것 이라고 밝혔다.
미쓰비시자동차 공식 수입원인 CXC(대표: 조현호)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에따라 미쓰비시 전차종에 대해 국내 판매 가격을 11일부터 50만~90만원 인하방침을 발표했다. 정부가 발표한 ‘제5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개최 결과에 따라 개별소비세율을 인하했으며, 이날부터 금년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2,000cc 이하 승용차는 5%에서 3.5%로, 초과 차량은 8%에서 6.5%로 각각 1.5%씩 인하한다. 이에 따라 미쓰비시 국내 판매 차종 중 ▲2,000cc 이하 차량인 랜서, RVR은 각각 50만원, 랜서에볼루션은 90만원을 인하하며, ▲2,000cc 초과 차량인 아웃랜더와 파제로는 60만원과 90만원을 인하한다. 이날부터 변경된 차량 가격은 2,000cc 이하 차량인 ▲랜서 2,940만원, ▲랜서 에볼루션 5,860만원, ▲RVR 2WD 및 4WD 모델은 3,140만원과 3,440만원이다. 2,000cc 초과 차량인 ▲아웃랜더 2.4 및 3.0 모델은 3,630만원과 4,030만원, ▲파제로는 6,400만원이다. 개별소비세율 인하와 별개로 현재 진행 중인 취득세 지원 및 추석 귀향비 지원 등 9월 판매 조건은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현대•기아차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에 이어 추가로 자동차 판매 활성화를 통한 내수 경기 진작을 위해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현대•기아차는 정부의 내수 경기 부양 정책에 부응하여 차량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경제 살리기에 일조한다는 취지로 추가적인 보조금을 제공하는 등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5년 경과 노후차량에 대한 보조금 및 특별 판촉프로그램을 통해 차종에 따라 10만~150만원 수준의 할인을 제공하며, 이후 시장환경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노후차량 보조금 지원 및 특별할인은 개별소비세 인하 시점과 동일한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고된 차량에 적용된다.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현대•기아차의 차량 가격 인하 분은 최소 21만원부터 최대 257만원까지이며, 여기에 현대•기아차 특별할인까지 더해지면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더욱 커진다.예를 들면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의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가격 인하 분은 37만~55만원이며, 여기에 노후차 보조금(30만원)이 추가되면 총 할인 금액은 67만~85만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10일(월) 아우디의 대형 프레스티지 세단 ‘A8’ 라인업에 강력하고 효율적인 4.2리터 디젤엔진을 장착한 ‘A8 4.2 TDI 콰트로’와 롱바디 차체인 ‘A8L 4.2 TDI 콰트로’를께 선보인다. 이와함께 새로운 4.0리터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A8L 4.0 TFSI 콰트로’도 출시하여, 총 3가지 모델을 선보이며 대형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젤엔진을 장착한 ‘A8L 4.2 TDI 콰트로’는 세계 최초의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 기술을 개발한 아우디의 4.2리터 TDI 엔진(4,134cc)이 장착되었으며, 국내 동급의 대형 프리미엄 세단에서 유일한 8기통 디젤 엔진이다. 최고출력은 350마력, 최대토크는 무려 81.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은 5.6초 (A8 4.2 TDI 콰트로 모델은 5.5초), 연비는 11.6km/l(복합연비기준)이다. 구연비 기준으론 리터당 13.1km에 달해 뛰어난 성능과 함께 높은 연비를 자랑하며 코너에서도 민첩하고 정확히 지면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스포츠 디퍼련셜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가솔린 엔
손해보험업계가 오는 12월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에 맞춰 자동차보험 카드 수수료 인하를 공식 건의했다. 손보업계는 그동안 차보험 카드수수료가 타 업종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해왔다. 특히 손보업계는 차보험이 강제성을 띤 의무보험이자, 공공재 성격이 짙은 만큼 국세 수준으로 낮출 것을 요구, 카드업계와의 치열한 공방전을 예고하고 있다. 10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손보업계는 지난달 30일 차보험 카드수수료를 국세 수준인 1%로 인하해 달라며 공식건의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했다. 현행 차보험 카드수수료는 2.7%로, 국산 신차 2.3%, 백화점 2.1%, 종합병원 1.5%보다 높은 수준이다. 차보험은 자동차사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성보험이며, 가입이 강제되는 준조세적 성격이 짙다는 게 손보업계의 주장이다. 특히 선택사항인 임의보험(종합보험)도 자동차사고 발생 시 가입 여부에 따라 향후 형사처벌 여부가 가려지기 때문에 10명 중 9명의 고객이 가입할 정도로 거의 반 강제적 성향을 띠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손보사 관계자는 “차보험은 교통사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가입을 강제하는 보험”이라며 “매출 확대를 통한 이윤추구가 주목적이 아니란
자동차에 붙는 개별소비세 1.5%포인트 인하 방침에 따라 자동차 구입 가격이 한층 싸질 전망이다. 정부는 10일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내수 촉진을 위해 자동차에 과세되는 개별소비세 세율을 1.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대용량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TV 등도 5%에서 3.5%로 줄어든다. 자동차 개별소비세는 내수 관련 탄력세로 시행령만으로 세율을 낮출 수 있어 11일부터 출고되거나 수입신고되는 제품부터 인하 적용이 가능하다. 이에따라 현행 기준 배기량 2000㏄ 이하(이륜차 포함) 승용차의 경우 개별소비세가 차량 원가의 5%에서 3.5%로, 2000㏄ 초과 대형차량들에 대해서는 8%에서 6.5%로 낮아지게된다. 여기에 더해 소비자가 실제 차량을 구매할 때는 교육세 등이 개별소비세의 30%로 연동되기 때문에 추가 세금 인하 효과를 낸다. 이를 계산해 보면 준중형급인 현대차 ▲아반떼는 가장 인기가 높은 스마트 트림이 기존 1,695만원에서 1,664만원으로 31만원 내려가고 중형급인 현대차 ▲쏘나타는 2.0스마트 트림이 2,465만원에서 2,420만원으로 45만원 싸진다. 기아차 K5는 럭셔리 트림(2,555만원)이 2,508만원으로 47만원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10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대표 친환경 차량인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담은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은 ▲친환경차 할인 주차장 탐색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뮬레이션 게임 ▲쏘나타 하이브리드 이미지 갤러리 ▲하이브리드 특장점과 경제 운전법을 소재로 한 만화 등 총 4개의 컨텐츠로 구성된다. ☞친환경차 할인 주차장 탐색 기능은 고객의 현위치를 GPS 기반으로 탐색해 인근 친환경차 할인 주차장 위치 및 주소, 전화번호, 요금, 할인율 등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목적지 설정을 통한 찾아가기 서비스도 지원한다. 특히 전국에 위치한 공영 주차장 및 친환경차 할인 주차장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있어 쏘나타 하이브리드 고객 뿐만 아니라 모든 친환경차량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뮬레이션 게임은 주어진 연료로 정해진 시간 내에 목표 지점까지 모의 주행하는 게임으로 고객들이 게임을 통해 하이브리드 차량의 구동 원리를 학습 할 수 있게 해 효율적인 경제운전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했다. 또한 현대차는 고객들에게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미래 자동차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R&D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경력사원 채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중 연구개발 분야에서 요구 경력 이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이달 11일(화) 17시부터 19일(수) 14시까지 현대차 채용 사이트(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이뤄지며,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이번 하반기 경력사원 채용의 응시분야는 ▲환경차 ▲전자 ▲선행 ▲파워트레인▲승용/상용 차량개발 ▲R&D 기획/전략 등 다양한 연구개발 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온라인 인성검사(HKAT), 3차 면접전형, 4차 신체검사의 순서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 여부는 9월말 홈페이지와 개인 이메일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 경제가 어려운 지금일수록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우수인재 채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이번 채용은 최근 업계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친환경차와 차량 전장화에 대한 핵심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그렉 필립스)는 9월 8~9일 이틀간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Jeep 캠프 2012’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Jeep 캠프’는 4륜구동의 대명사이자 오프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Jeep에서 고객들을 위해 펼치는 국내 최대, 최고의 오프로드 체험행사이다.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Don’t Hold Back)’라는 주제로 열린 2012 Jeep 캠프에서 총 98팀, 370여 명의 참가자들은 어떠한 험로에도 결코 물러서지 않고 모험을 즐기는 Jeep의 DNA를 만끽했다. 이번 ‘Jeep 캠프 2012’에서 고객들은 1박 2일 동안 4륜 구동 전문인 패트롤 팀의 안내와 함께 다양한 자연 험로 특성과 그 운전 방법을 훈련하는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쿨’, 계곡과 바위를 극복하는 ▲‘와일드 코스’, 진흙으로 이루어진 급경사를 극복하는 ▲‘골드 코스’, 강원도 대관령의 멋진 전경을 즐기며 오프로드의 박진감을 전하는 ▲‘발왕산 코스’등 Jeep의 강력한 4x4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를 체험했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현장 차량 점검 서비스, Jeep 공식 액세서리 및 기념품 특별 판매, 공식 디너 행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일 친환경 EV 컨셉트카 e-XIV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쌍용차는 지난 제네바모터쇼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각각 전시했던 XIV-1,2 컨셉트카 시리즈에 이어 2012 파리모터쇼에 EV 컨셉트카 e-XIV를 선보임으로써 친환경 기술 개발을 향한 의지와 향후 제품 개발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IV는 SUV와 세단, 쿠페가 가진 장점을 적절히 조합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Electric SUV Coupe를 개발 컨셉트로, 외관 디자인은 도심과 자연을 모두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를 활용한 EV(Electric Vehicle) 모드로 도심 주행을 소화할 수 있으며, 소형 가솔린 엔진을 활용한 자가 충전을 통해 최대 주행거리를 대폭 연장했다. 뿐만 아니라 루프 유리에 태양전지 판을 탑재, 태양 에너지까지 활용함으로써 친환경성을 더욱 제고했다. 또한, ‘사람과 자동차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XIV 시리즈의 개발 방향을 계승해 첨단 IT를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공조장치와 조명 시스템 등 편의장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대표 김명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행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안전운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은 상용차 브랜드와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간 최초로 진행되는 협업 사례로,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주들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유도하는 디지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데이터 기반 안전운전 프로그램으로 정량적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운전 습관 개선과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우선 실시되며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누적 3,000km 이상 주행한 만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해 고득점자에게는 주유권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만트럭의 모바일 차량 관리 앱 ‘MyMAN Korea’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동 등록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의 주행 데이터는 시스템을 통해 자동 집계돼 평가에 반영된다. 만트럭은 본 캠페인을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만 세이프 드라이버 명예의 전당’을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 3,272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9,432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 ▲당기순이익 11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와 신시장 진출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과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흑자는 2023년 상반기에 이어 3년 연속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2002년 ~ 2004년 이후 21년 만이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CO₂페널티 환입 효과가 반영된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순수영업실적만으로 이익을 실현하며 신제품 출시 및 판매 증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 상반기 판매는 내수 18,321대, 수출 34,951대 등 총 53,272대로 내수 판매가 줄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2분기 판매가 1분기 대비 4.8% 증가했다. 매출 역시 지난 2023년 1분기(10,843억 원) 이후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BMW 뉴 R 1300 R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R 1300 RT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로 탁월한 장거리 주행 성능은 물론 강력해진 박서 엔진과 최신 섀시 제어 시스템 등을 탑재해 뛰어난 역동성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 1300 RT는 럭셔리 투어러의 세련미에 스포티함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전반적으로 차체를 민첩하고 가벼워 보이도록 디자인하여 대형 투어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강력한 박서 엔진과 첨단 자동 변속 시스템 뉴 R 1300 RT는 BMW의 양산형 박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최신 1,30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15.2kg·m(149Nm)를 발휘한다. 더불어 BMW 럭셔리 투어러 모델 최초로 자동 변속 시스템 ‘ASA’를 탑재했다. 자동 모드에서는 변속과 관련한 어떠한 동작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수동 모드 활용 시에는 클러치 조작 없이 오직 풋레버만으로 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너지장관회의’와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오는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공식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 34대, ▲G80 전동화 모델 12대, ▲EV9 1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등 탄소 배출이 없는 총 63대의 친환경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장관회의 개최를 위해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및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며, 총 21개 경제체*가 모여 전력망 인프라 및 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전력공급, AI를 활용한 에너지 혁신 등을 논의한다.이들 회의에는 약 40여개국 에너지장관 및 정부 대표단을 비롯해 국제기구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는 ‘BMW∙MINI 침수차량 대상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적절한 수리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침수 피해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후 차량 수리 비용이 보험 보장 한도보다 높을 경우 초과된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또한 자차 보험을 통해 침수 피해 차량을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수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50만 원까지 자기부담금(면책금)도 지원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침수차량 수리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으로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또한 전손 침수 피해를 입은 BMW∙MINI 고객이 2025년 10월 31일까지 보험사 전손처리 및 폐차 증빙 후 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재구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22일 진행한 2025년 임금협상 9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이번 잠정합의안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타결 일시금 총 250만 원과 생산성 격려금(변동 PI) 150% 등에 합의했다. 또한 임금협상 타결 후 1개월 내에 ‘2026년 단체협약을 위한 선행적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는 노사 각 10인씩 총 20인으로 구성되며 임금 피크, 통상임금 등을 포함한 임금구조개선과 근무환경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노사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오는 25일 사원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 지원을 위한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사고차 케어 캠페인’을 오는 9월 12일까지 동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 9월까지 이어질 무더위에 대비하고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지프와 푸조 고객에게 계절 맞춤형 무상 점검과 사고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길어진 여름 시즌에 맞게 지난해 대비 2주 연장, 약 8주에 걸쳐 진행한다. ‘지프 웨이브’ 멤버십 및 ‘푸조 라이온 하트’ 고객에게 차량의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글로벌 자동차 정비용품 전문 브랜드 뷔르트(Würth)의 ‘에어컨용 폼 세척제’를 이용한 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절 맞춤형 부품 패키지 및 각종 소모품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에어컨 공조 시스템과 엔진 쿨링 관련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쿨케어 패키지’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제외)와 배터리, 브레이크 디스크, 금호타이어 등에 15% 할인 제공하는 ‘썸머 드라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빗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 피해로 인한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원까지 부품 및 공임의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 시에는 운전자 자기부담금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캠페인 기간 중 재구매 계약 후 8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고객들의 원활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최장 1개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객이 차량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경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시 기존 차량의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히 특별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