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11일부터 개별 소비세 인하율을 반영한 소비자 가격을 전국 모든 전시장에서 적용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경비부양의 일환으로 승용차 개별소비세를 지원하는 감세정책을 실행하기로 함에 따라 혼다코리아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전 차량에 대하여2000cc 초과 차량은 8%에서 6.5%로, 이하 차량은 5%에서 3.5%의 감면혜택 분을 적용하였다. 이에 판매 차종 중2000cc초과 모델인 어코드와 CR-V는 차종 별 최대 60만원에서40만원까지 할인하며, 2000CC이하 모델인 시빅과 CR-Z 모델은 최대 60만원에서30만원까지 할인하여 판매된다. .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10억 원 상당의 완성차 및 엔진 등 연구 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교보재 기증식에는 쌍용자동차 기술개발부문장 이재완 부사장과 전국직업전문학교협회(이사장 김윤세) 김영복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쌍용자동차는 체어맨W와 코란도 C, 로디우스와 액티언스포츠등 연구개발용으로 활용됐던 시험차량 9대, 가솔린엔진 16대, 디젤엔진 99대 등 총 120여 점, 10억 원 상당의 교보재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교보재는 전국 14개 고등학교와 직업전문학교, 4개 대학교는 물론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총 19개 자동차 관련 교육 및 연구기관에서 실습용 교보재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 우수 인력 육성과 자동차 기술력 보급 확대를 위해 2002년부터 교보재 기증은 물론 자동차 신기술 교육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 실습 기회제공, 기술 자료 공유 등 산학 협력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탄력세율 인하 조치에 따라 전 차종의 가격을 조정하고 1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 V8 LWB의 가격은 기존 1억2,750만원에서 190만원 인하된 1억2,560만원으로 조정되며, 가장 큰 볼륨모델인 해치백 골프의 경우 50만원(1.6 TDI 블루모션/1.4 TSI/2.0 TDI)에서 60만원(GTD/GTI)까지 인하된다. 올해 판매에 있어 SUV 중 유일하게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10에 오른 티구안의 가격은 최대 70만원(2.0 TDI 프리미엄/R-Line)까지 인하된다. 한편, 조정된 가격은 개별소비세 탄력세율 인하 조치가 적용되는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본사와의 협의 끝에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며 “전 차종에 걸쳐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만큼, 더 많은 고객 분들이 진정한 독일 명차의 가치를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M디젤, 유럽 디젤세단과 직접 비교경험해 보라!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M30d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전국 10개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절대우위’. 더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 비교 시승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시승회에서는 M30d 뿐만 아니라, 유럽 디젤 세단(BMW 520d)과의 비교 시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M30d만의 ‘절대우위’ 요소를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국내 진출한 일본 자동차 메이커 중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세단인 M30d는 인피니티 특유의 성능과 디자인 요소에 3.0L V6 터보 디젤 엔진 탑재로 성능과 연비 모두를 충족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수동 변속을 지원하는 7단 트랜스미션과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퍼포먼스는 물론, 13.1km/ℓ (신 연비 기준 11.7km/ℓ)에 이르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기록한다. 여기에 실내 온도/통풍/냄새/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을 비롯한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까지 갖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100억원을 지원하며 저소득층과 온정을 나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저소득층 2만 가구에 기초 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인 쌀, 난방을 지원해 안정적인 생활을 돕는 ‘이웃사랑 희망나눔’ 사업을 10월부터 전개한다. 정몽구 재단 관계자는 “평소 정몽구 회장이 저소득층 인재 육성과 함께 이들의 생활을 지원하는데 큰 관심을 가져 100억원을 투입해 이번 지원사업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지원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새터민가정 등 낮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각종 지원이나 혜택에서 소외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생활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뒀다. 또한 최대 1년간 지원해 일정 기간 동안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자립을 돕는 기반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정몽구 재단은 기초생활을 영위하는데 가장 필요한 ‘쌀’ 10만포를 1년간 1만 가구에 지원한다. 선정된 저소득층 가구는 10월부터 1년간 총 200kg의 쌀을 정기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쌀과 함께 겨울을 나는데 필수적인 ‘난방’에 대한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1만 가구에 11월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의 토요타 브랜드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 소비세 한시적 인하 방침에 따라 11일부터 모든 토요타 모델 판매 가격에 이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판매 중인 토요타 전 모델에 개별 소비세 인하분을 반영, 소비자가 기준 최고 50만원 가량의 가격 인하 효과가 발생한다.개별 소비세 인하와 별개로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트루 프레스티지세단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와 프리우스 모델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은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렉서스 모델 최고 190만원 가격인하 렉서스 브랜드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 소비세 한시적 인하 방침에 따라 현재 판매 중인 렉서스 전 모델에 개별 소비세 인하분을 반영, 소비자가 기준 최고 190만원 가량의 가격 인하 효과가 발생한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13일 출시하는 렉서스 New Generation ES에도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한 가격을 책정할 것 이라고 밝혔다.
미쓰비시자동차 공식 수입원인 CXC(대표: 조현호)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에따라 미쓰비시 전차종에 대해 국내 판매 가격을 11일부터 50만~90만원 인하방침을 발표했다. 정부가 발표한 ‘제5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개최 결과에 따라 개별소비세율을 인하했으며, 이날부터 금년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2,000cc 이하 승용차는 5%에서 3.5%로, 초과 차량은 8%에서 6.5%로 각각 1.5%씩 인하한다. 이에 따라 미쓰비시 국내 판매 차종 중 ▲2,000cc 이하 차량인 랜서, RVR은 각각 50만원, 랜서에볼루션은 90만원을 인하하며, ▲2,000cc 초과 차량인 아웃랜더와 파제로는 60만원과 90만원을 인하한다. 이날부터 변경된 차량 가격은 2,000cc 이하 차량인 ▲랜서 2,940만원, ▲랜서 에볼루션 5,860만원, ▲RVR 2WD 및 4WD 모델은 3,140만원과 3,440만원이다. 2,000cc 초과 차량인 ▲아웃랜더 2.4 및 3.0 모델은 3,630만원과 4,030만원, ▲파제로는 6,400만원이다. 개별소비세율 인하와 별개로 현재 진행 중인 취득세 지원 및 추석 귀향비 지원 등 9월 판매 조건은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현대•기아차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에 이어 추가로 자동차 판매 활성화를 통한 내수 경기 진작을 위해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현대•기아차는 정부의 내수 경기 부양 정책에 부응하여 차량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경제 살리기에 일조한다는 취지로 추가적인 보조금을 제공하는 등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5년 경과 노후차량에 대한 보조금 및 특별 판촉프로그램을 통해 차종에 따라 10만~150만원 수준의 할인을 제공하며, 이후 시장환경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노후차량 보조금 지원 및 특별할인은 개별소비세 인하 시점과 동일한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고된 차량에 적용된다.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현대•기아차의 차량 가격 인하 분은 최소 21만원부터 최대 257만원까지이며, 여기에 현대•기아차 특별할인까지 더해지면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더욱 커진다.예를 들면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의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가격 인하 분은 37만~55만원이며, 여기에 노후차 보조금(30만원)이 추가되면 총 할인 금액은 67만~85만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10일(월) 아우디의 대형 프레스티지 세단 ‘A8’ 라인업에 강력하고 효율적인 4.2리터 디젤엔진을 장착한 ‘A8 4.2 TDI 콰트로’와 롱바디 차체인 ‘A8L 4.2 TDI 콰트로’를께 선보인다. 이와함께 새로운 4.0리터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A8L 4.0 TFSI 콰트로’도 출시하여, 총 3가지 모델을 선보이며 대형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젤엔진을 장착한 ‘A8L 4.2 TDI 콰트로’는 세계 최초의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 기술을 개발한 아우디의 4.2리터 TDI 엔진(4,134cc)이 장착되었으며, 국내 동급의 대형 프리미엄 세단에서 유일한 8기통 디젤 엔진이다. 최고출력은 350마력, 최대토크는 무려 81.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은 5.6초 (A8 4.2 TDI 콰트로 모델은 5.5초), 연비는 11.6km/l(복합연비기준)이다. 구연비 기준으론 리터당 13.1km에 달해 뛰어난 성능과 함께 높은 연비를 자랑하며 코너에서도 민첩하고 정확히 지면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스포츠 디퍼련셜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가솔린 엔
손해보험업계가 오는 12월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에 맞춰 자동차보험 카드 수수료 인하를 공식 건의했다. 손보업계는 그동안 차보험 카드수수료가 타 업종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해왔다. 특히 손보업계는 차보험이 강제성을 띤 의무보험이자, 공공재 성격이 짙은 만큼 국세 수준으로 낮출 것을 요구, 카드업계와의 치열한 공방전을 예고하고 있다. 10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손보업계는 지난달 30일 차보험 카드수수료를 국세 수준인 1%로 인하해 달라며 공식건의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했다. 현행 차보험 카드수수료는 2.7%로, 국산 신차 2.3%, 백화점 2.1%, 종합병원 1.5%보다 높은 수준이다. 차보험은 자동차사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성보험이며, 가입이 강제되는 준조세적 성격이 짙다는 게 손보업계의 주장이다. 특히 선택사항인 임의보험(종합보험)도 자동차사고 발생 시 가입 여부에 따라 향후 형사처벌 여부가 가려지기 때문에 10명 중 9명의 고객이 가입할 정도로 거의 반 강제적 성향을 띠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손보사 관계자는 “차보험은 교통사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가입을 강제하는 보험”이라며 “매출 확대를 통한 이윤추구가 주목적이 아니란
자동차에 붙는 개별소비세 1.5%포인트 인하 방침에 따라 자동차 구입 가격이 한층 싸질 전망이다. 정부는 10일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내수 촉진을 위해 자동차에 과세되는 개별소비세 세율을 1.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대용량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TV 등도 5%에서 3.5%로 줄어든다. 자동차 개별소비세는 내수 관련 탄력세로 시행령만으로 세율을 낮출 수 있어 11일부터 출고되거나 수입신고되는 제품부터 인하 적용이 가능하다. 이에따라 현행 기준 배기량 2000㏄ 이하(이륜차 포함) 승용차의 경우 개별소비세가 차량 원가의 5%에서 3.5%로, 2000㏄ 초과 대형차량들에 대해서는 8%에서 6.5%로 낮아지게된다. 여기에 더해 소비자가 실제 차량을 구매할 때는 교육세 등이 개별소비세의 30%로 연동되기 때문에 추가 세금 인하 효과를 낸다. 이를 계산해 보면 준중형급인 현대차 ▲아반떼는 가장 인기가 높은 스마트 트림이 기존 1,695만원에서 1,664만원으로 31만원 내려가고 중형급인 현대차 ▲쏘나타는 2.0스마트 트림이 2,465만원에서 2,420만원으로 45만원 싸진다. 기아차 K5는 럭셔리 트림(2,555만원)이 2,508만원으로 47만원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10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대표 친환경 차량인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담은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은 ▲친환경차 할인 주차장 탐색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뮬레이션 게임 ▲쏘나타 하이브리드 이미지 갤러리 ▲하이브리드 특장점과 경제 운전법을 소재로 한 만화 등 총 4개의 컨텐츠로 구성된다. ☞친환경차 할인 주차장 탐색 기능은 고객의 현위치를 GPS 기반으로 탐색해 인근 친환경차 할인 주차장 위치 및 주소, 전화번호, 요금, 할인율 등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목적지 설정을 통한 찾아가기 서비스도 지원한다. 특히 전국에 위치한 공영 주차장 및 친환경차 할인 주차장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있어 쏘나타 하이브리드 고객 뿐만 아니라 모든 친환경차량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뮬레이션 게임은 주어진 연료로 정해진 시간 내에 목표 지점까지 모의 주행하는 게임으로 고객들이 게임을 통해 하이브리드 차량의 구동 원리를 학습 할 수 있게 해 효율적인 경제운전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했다. 또한 현대차는 고객들에게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미래 자동차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R&D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경력사원 채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중 연구개발 분야에서 요구 경력 이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이달 11일(화) 17시부터 19일(수) 14시까지 현대차 채용 사이트(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이뤄지며,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이번 하반기 경력사원 채용의 응시분야는 ▲환경차 ▲전자 ▲선행 ▲파워트레인▲승용/상용 차량개발 ▲R&D 기획/전략 등 다양한 연구개발 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온라인 인성검사(HKAT), 3차 면접전형, 4차 신체검사의 순서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 여부는 9월말 홈페이지와 개인 이메일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 경제가 어려운 지금일수록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우수인재 채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이번 채용은 최근 업계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친환경차와 차량 전장화에 대한 핵심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그렉 필립스)는 9월 8~9일 이틀간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Jeep 캠프 2012’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Jeep 캠프’는 4륜구동의 대명사이자 오프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Jeep에서 고객들을 위해 펼치는 국내 최대, 최고의 오프로드 체험행사이다.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Don’t Hold Back)’라는 주제로 열린 2012 Jeep 캠프에서 총 98팀, 370여 명의 참가자들은 어떠한 험로에도 결코 물러서지 않고 모험을 즐기는 Jeep의 DNA를 만끽했다. 이번 ‘Jeep 캠프 2012’에서 고객들은 1박 2일 동안 4륜 구동 전문인 패트롤 팀의 안내와 함께 다양한 자연 험로 특성과 그 운전 방법을 훈련하는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쿨’, 계곡과 바위를 극복하는 ▲‘와일드 코스’, 진흙으로 이루어진 급경사를 극복하는 ▲‘골드 코스’, 강원도 대관령의 멋진 전경을 즐기며 오프로드의 박진감을 전하는 ▲‘발왕산 코스’등 Jeep의 강력한 4x4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를 체험했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현장 차량 점검 서비스, Jeep 공식 액세서리 및 기념품 특별 판매, 공식 디너 행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일 친환경 EV 컨셉트카 e-XIV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쌍용차는 지난 제네바모터쇼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각각 전시했던 XIV-1,2 컨셉트카 시리즈에 이어 2012 파리모터쇼에 EV 컨셉트카 e-XIV를 선보임으로써 친환경 기술 개발을 향한 의지와 향후 제품 개발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IV는 SUV와 세단, 쿠페가 가진 장점을 적절히 조합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Electric SUV Coupe를 개발 컨셉트로, 외관 디자인은 도심과 자연을 모두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를 활용한 EV(Electric Vehicle) 모드로 도심 주행을 소화할 수 있으며, 소형 가솔린 엔진을 활용한 자가 충전을 통해 최대 주행거리를 대폭 연장했다. 뿐만 아니라 루프 유리에 태양전지 판을 탑재, 태양 에너지까지 활용함으로써 친환경성을 더욱 제고했다. 또한, ‘사람과 자동차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XIV 시리즈의 개발 방향을 계승해 첨단 IT를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공조장치와 조명 시스템 등 편의장
벤틀리모터스가 세 번째 현대적인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 컨버터블)’의 실물 차량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지구상 단 16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가 바칼라, 바투르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현대적인 한정판 뮬리너 코치빌트 모델이다. 높은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지닌 바투르 컨버터블은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트윈터보 엔진을 마지막으로 탑재한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PS), 최대토크 102.0kg.m의 경이로운 성능을 발휘한다. 16대의 바투르 컨버터블은 모두 콜렉터의 비전과 개성을 반영해 무한한 비스포크 옵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두바이에서 공개된 바투르 컨버터블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 차량의 외관은 뮬리너 비스포크 스튜디오가 지닌 가능성의 미학을 또 한 번 증명하는 사례다. 미드나잇 에메랄드 외장 컬러와 고광택 카본 파이버 마감으로 구현된 역동적인 컬러의 전환과 고성능 소재들의 조화는 바투르 컨버터블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새틴 다크 티타늄 마감이 적용된 전면 그릴의 매트릭스 패턴에는 글로스 만다린에서 글로스 벨루가로 변화하는 그라데이션 효과가 더해져 시각적
LS전선이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한국 기업 중 최초로 미국에서 대규모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LS전선은 자회사 LS그린링크가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시에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제조 공장을 착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총 6억 8,100만 달러(한화 약 1조 원) 규모로, 트럼프 행정부 2기 이후 한국 기업의 첫 대형 현지 투자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LS전선은 이번 투자를 통해 미국의 공급망 자립 전략에 선제 대응하고,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전환을 이끄는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내 해저케이블 생산 인프라가 극히 제한적인 만큼, 현지 조달 확대와 공급망 안정성 측면에서 전략적 의미가 크다. 공장은 엘리자베스강 유역 39만 6,700㎡(약 12만 평) 부지에 들어서며, 연면적은 약 7만㎡(약 2만 평) 규모다. 2027년 3분기 완공, 2028년 1분기 양산 시작을 목표로 하며, 향후 글로벌 수요에 따라 설비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생산 설비에는 201m 높이의 VCV 타워와 전용 항만시설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HVDC(고압직류) 해저케이블의 생산부터 운송, 공급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
LS마린솔루션은 대만 해상풍력단지에서 1,580만 달러(약 227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매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LS마린솔루션이 해외 전력망 사업에서 수주한 첫 사례이자, 국내 해저케이블 시공업체 최초의 해외 진출 사례로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만전력청(TPC)이 294.5MW 규모로 추진하는 ‘TPC 해상풍력 2단지’ 사업으로, 대만 정부가 2020~2025년까지 총 5.6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1단계 계획의 핵심 사업이다. 대만 정부는 2035년까지 총 20.6GW의 해상풍력 발전 용량 확보를 목표로 장기 로드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주를 통해 LS마린솔루션은 향후 2, 3단계에서 약 2조 5천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 해저 시공 시장 선점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LS전선이 대만 해상풍력 1단계에서 약 1조 원 규모의 초고압 해저케이블을 사실상 단독 공급해 온 만큼, 이번 LS마린솔루션의 시공 진출로 제조와 시공을 아우르는 시너지 효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옥 LS마린솔루션 대표는 “국내 1세대 해저케이블 시공 기업으로서 축적한 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내달 23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2025년 서비스센터 신입직원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서비스센터 AS 부문 ▲일반정비 ▲서비스 어드바이저 ▲판금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최종 합격자는 약 한 달간 직무 기초 교육을 이수한 뒤, 서울, 수원, 인천, 분당, 대전 중 본인 희망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근무지에 배치된다. 입사 후 진행되는 직무기초 교육은 자동차 정비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고객 서비스 마인드, 브랜드 이해, 실습 중심의 기술 교육까지 포함된다. 교육은 전문 트레이너와 현직 선배들의 멘토링이 병행되며, 신입사원의 원활한 현장 적응과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자동차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2026년 상반기 졸업 예정자이며, 정비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된다. 지원 접수는 한성자동차 채용 홈페이지 또는 채용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노후 경유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천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교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만트럭 전 차종으로, 차종에 따라 ▲뉴 MAN TGX 및 뉴 MAN TGS 구매 시 최대 1천만 원, ▲뉴 MAN TGM 및 뉴 MAN TGL 구매 시 최대 5백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해당 혜택은 유로6E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신형 D26 엔진 탑재 차량을 포함한 뉴 MAN TG 시리즈 전 라인업에 해당된다. 이와 함께 만트럭이 연중 운영하고 있는 재구매 할인 프로그램도 중복 적용 가능해, 기존 만트럭 고객의 경우 추가로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함께 최신 안전·편의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트럭으로의 교체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이번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은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동시에,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기아는 목포지점 서상배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서상배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2년 기아에 입사해 33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21대, 누계 4,001대를 판매해 34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기아는 서상배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서상배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매일 아침 새로운 고객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며 “한결같이 저를 신뢰하고 재구매와 추천으로 성원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조가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 멤버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번째 공식 오너 초청 행사인 ‘308 국도 로드 트립’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공식 오너 이벤트로서 푸조 오너 간 교류를 촉진은 물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함으로써 브랜드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푸조는 라이온하트 첫 공식 행사 장소로, 과거 308번 지방도로 불리며 드라이빙 명소로 명성을 얻었던 남한산성 일대를 전략적으로 선정했다. 이는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동시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308 로드를 가장 먼저 고객들과 함께 달리며, 푸조 특유의 감각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브랜드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푸조는 5월 한 달간 308 국도를 ‘308 로드(308 Road)’로 브랜딩하고, 푸조 고객은 물론 더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308과 푸조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참가자들은 각자의 ‘반려푸조’를 타고 행사에 참석,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혁신적 시스템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토크쇼’와 현장 퀴즈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29일 대전 지역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로 국봉석 대표를 선정, 딜러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9월 대전 및 전라남도 광주 지역을 대상으로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 모집을 진행했으며, 대전과 광주 지역에 모두 지원한 국봉석 대표를 올해 3월 광주 지역 신규 딜러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혼다코리아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사업환경을 신중하게 재검토한 결과 양사 합의를 통해 광주 지역 딜러에서 대전 지역 딜러로 변경 선정하였다. 신규 대전 딜러는 이달부터 본격 사업 준비에 착수해 올해 7월 공식 오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딜러 중 최대 규모로 오픈을 준비 중이다. 모터사이클 전시 및 판매는 물론, 대전을 포함한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