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13년형 BMW 그란 투리스모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첫 출시되는 그란 투리스모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에디션을 비롯해 신형엔진과 다양한 BMW 기술을 탑재한 BMW 그란 투리스모 기본형, xDrive, 익스클루시브, xDrive 익스클루시브, 30d, 30d 익스클루시브, 30d xDrive, xDrive 50i M Sport 등 총 9가지 모델이다.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쿠페 형태의 외관 디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와 앞뒤 좌석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 등 성능과 효율성, 활용성 면에서 운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새로운 엔진 탑재로 더욱 강력해진 파워 새롭게 출시된 BMW 그란 투리스모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에디션 모델은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에 2.0리터 직렬 4기통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돼 프리미엄 중대형 승용차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공인연비 15.6km/l의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BMW 그란 투리스모 디젤모델에는 신형 엔진을 장착해 기존 245마력에서 258마력으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딜러인 아우토플라츠(대표: 문경회)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에 송파전시장을 신규로 오픈하고 5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전국 폴크스바겐 전시장 중 최대크기인 연면적 2,977.53㎡ (902.28평), 5층 규모로 새롭게 신설된 송파전시장은 총 1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세단 파사트를 비롯해 폴크스바겐 전 차종을 모두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고객 관리를 위해 딜러 최초로 자체 교육장을 마련해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가 발표한 2012년 상반기 결산에 따르면, 송파지역은 8.8%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해 강남, 서초에 이어 수입차 3대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으로, 폭스바겐코리아와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신규 전시장 개장을 통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송파지역 잠재 고객들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자동차 전시 및 판매뿐만 아니라, 주요 작가의 미술품 전시가 개최되는 오토 갤러리, 명사 강연/세미나/콘서트 등이 가능한 문화 공간,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위해 도서 및 완구가 구비된 키즈룸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고객밀착서비스가 더욱 강화됐다. 송파전
현대자동차는 소비자들의 신차구입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10월중 다양한 판촉이벤트를 실시한다. 1. 명절 할인 이벤트 - 10월 2일~9일 계약 고객 중 10월 26일 한 출고시(출고전 명의변경 불가) - 내용 : 20만원 할인(아반떼HEV, 쏘나타, 쏘나타HEV, 벨로스터, i30, i40, 그랜저, 제네시스, 베라크루즈) 2. 노후차 보유고객 할인 이벤트 - 차량 5년 이상 보유 고객 ※ 개인/개인사업자 대상, 신조차, 중고차, 타사차 포함 (단, 국내영업차종 限, 택시/상용차 제외) 07년 10월31일 이전 등록차량(5년노후)을 12년 9월30일 현재까지 보유중인 고객 단, 해당 노후차량의 본인명의 최종등록일이 12년 9월30일 이전고객限 - 내용 : 10만원(엑센트), 20만원(아반떼, i30, 벨로스터), 30만원(YF쏘나타) 할인 20만원 할인 또는 4.9% 저금리(투싼ix) 3. 수입차 고객 할인 이벤트 - 수입차 보유고객 중 현대차 구입고객(계약일 기준 수입차 보유고객 限) - 내용 : 50만원 할인(제네시스, 에쿠스)
한국지엠은 기존 알페온에 편의 및 안전 사양을 대폭 보강하고, 주행 성능과 연비를 크게 향상시킨 ‘2013년형 알페온’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지엠 판매/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2013년형 알페온은 이미 검증된 최고의 안전성에 고객 의견을 대폭 반영, 성능과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큰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 “안전 및 편의 사양 강화는 물론,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 주행 성능과 연비를 크게 향상시켜 준대형 럭셔리 세단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2013년형 알페온은 고객의 구매 성향을 반영한 상품성 강화를 위해 기존 최저가 트림 모델 보다 한 단계 상위 모델인 알페온CL240프리미엄 모델이 최저가 트림 모델로 변경됐다. 모든 트림에 급제동 경고 시스템(ESS)과 레인 센서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안전성을 보다 강화했다. 급제동 경고 시스템은 운전자가 급제동 시 ABS가 작동되면서 동시에 후미 제동등이 자동으로 점멸됨으로써 후방 차량에 급제동 위험을 알려 후방 추돌 가능성을 낮춘 안전사양이다. 이 외에도 통합 메모리 기능(운전석 시트, 아웃사이드 미러)과 벤틸레이션 시트가 EL240 프리미엄
쌍용자동차가 9월 내수판매에서 르노삼성의 벽을 넘는 이변을 연출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판매실적을 발표하며 내수 4,036대, 수출 6,111대 등 총 10,14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같은기간 내수 4,005대, 수출 7,600대 등 총 11,605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쌍용차가 31대를 더 팔았다. 국내 완성차업계 5위인 쌍용이 내수에서 4위의 르노삼성을 간발의 차로 제치는 이변을 연출한 것이다. 그동안 쌍용차가 새로운 주인을 만난뒤 꾸준한 노력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던데 반해 르노삼성은 하향세를 보이면서 쌍용차의 내수 추월은 시간문제로 예견돼 왔다. 지난 8월에는 쌍용차가 3,706대로 르노삼성의 4,001대에 크게 못미쳤으나 한달만에 역전했다. 7월에는 쌍용차가 4,164대에 비해 르노삼성이 5,006대로 차이가 더욱 컸다. ▶수출과 총량면에서는 르노삼성이 아직 우위 지켜 그러나 수출에서는 르노삼성이 다소 앞서면서 총 판매대수는 르노삼성이 우위를 지키고 있다. 9월 실적에서 쌍용은 10,147대, 르노삼성은 11,605대이다. 올 1~9월 총 판매대수는 쌍용차가 33,747대, 르노삼성이 43,660대로 우위를 지키고 있다. 쌍용차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9월 내수 4,036대, 수출 6,111대(ckd 포함)를 포함 총 10,147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전월 대비 11.1% 증가한 것으로 조업일수 회복과 함께 일부 라인 제품개선 모델의 적체 물량 해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수 판매는 코란도스포츠 등 제품 개선 모델의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 7월 이후 2개월 만에 4천대를 돌파한 4,03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및 전월 대비 각각 34.5%, 8.9% 증가 했다. 차종별로는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이 각각 전월 대비 7.8%, 9.1% 증가한 반면, 렉스턴 W는 4.3% 감소했다. 수출 역시 조업일수 회복과 함께 지난 6월 이후 3개월 만에 6천대 판매를 돌파한 6,111대를 판매하며 전월 대비 12.5% 상승했으나, 유럽 경기 침체 심화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는 6% 감소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정부가 내수 부양정책으로 마련한 개별소비세 인하 시책에 맞춰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노후차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9월 국내 3만9,030대, 해외 17만5,382대 등 총 21만4,412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9월 판매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국내 자동차 판매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임금 및 단체협상 타결(9월 14일) 이전까지 이어진 노조의 부분파업 및 잔업·특근 거부로 인한 생산량 감소 요인이 있었지만, 해외공장 판매 호조로 이를 만회, 전년 동월대비 0.6% 증가했다. 하기휴가와 노조 파업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지난 8월과 비교해서는 12.3%가 증가해 전월 대비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국내판매는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주력 차종들이 판매 호조를 보였지만 전반적인 자동차산업 침체 영향으로 전년 대비 7.0% 감소했다. 하지만 극심한 자동차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정책과 이에 맞춰 기아차가 실시한 노후차량 특별 지원프로그램 등이 감소폭을 줄이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9월 기아차 누적 판매실적은 국내 35만546대, 해외 165만9,259대 등 총 200만9,805대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기아차는 9월 국내시장에서 3만9,030대를 판매했다. 기아
▶현대차, 9월 글로벌 판매 37만1천대, 작년대비 3.4%↑/ 국내 57,559대 판매, 작년대비 2.5%↑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9월 국내 57,559대, 해외 314,184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3.4% 증가한 371,743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 현대차는 임협 타결로 생산 및 공급이 정상화되고, 해외공장 호조를 보인데 힘입어 판매가 작년보다 늘었다고 밝혔다. 다만, 공급 정상화 외에도 작년보다 늘어난 영업일수(작년 9월 추석연휴 포함)와 내수진작을 위한 개별소비세 인하 및 회사의 특별할인 등 여러 판매 증가 요인이 작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증가 폭이 기대에 못 미친 만큼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차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및 회사의 특별할인 프로그램 실시에 따른 차량 가격 할인 효과가 4분기에는 본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2012년 9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2.5% 증가한 57,559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10,820대를 판매한 데 이어, 아반떼 10,303대, 그랜저 7,086대, 엑센트 2,594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36,826대로 작년보다 5.6%
한국지엠은 4일 소비자들의 신차 구입부담 경감을 위해 특별할인과 무이자할부 등을 제공하는 10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LOVE SAFETY, LOVE CHEVROLET” ☞무이자할부 : 36개월 무이자 할부 -스파크, 크루즈 ☞12347 할부 : 쉐보레 전차종 1%~7% 금리적용 (다마스,라보,수입모델 제외)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Change – UP + -5년이상 중고차 보유고객 및 보유차 반납 고객 특별 지원(최대 103만원) ☞안전보장 최고급 블랙박스 증정 : 쉐보레 전차종(다마스,라보, 수입차 제외)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단, 무이자/12347할부 제외) ☞마티즈 CVT 보유 고객 특별 지원 -특별할인 45만원 -2005년식 기준 최대 314만원에 기존차량 매입 ☞유류비 지원 30만원 -올란도 2013년형 디젤모델 ▶5.7%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전차종 (다마스,라보,수입차 포함) -선수금 10만원, 5.9% 이자율 (카마로,콜벳 선수율10%) ▶쉐보레 오토카드로 구매 시 특별할인 -쉐보레 삼성 오토카드 또는 쉐보레 롯데 오토카드 사
폭스바겐코리아는 비틀의 3세대 모델인 더 비틀 을 오는 8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더 비틀은 이전 세대와 비교해 길이가 더 길고 넓어졌으며 140마력 2.0TDI 엔진과 6단 DSG 변속기를 조합해 비틀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면서 뛰어난 연비를 갖춘 차로 거듭났다. 또한 8가지 바디컬러와 3가지 인테리어 컬러 등 독창적인 비틀만의 컬러조합과 한국고객 취향에 맞는 편의사양을 추가했다.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4일 미국의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Best社로부터 ‘A Stable(안정적)’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2003년 이후 ’A-‘등급을 유지해 왔으나, 이번에 ‘A’등급으로 상향 조정됨으로써 대외적인 신뢰도가 한층 올라가게 되었다. A.M. Best는 현대해상이 전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우수한 자본여력과 안정적 영업성과를 보이고 있는 점을 인정해 ‘A‘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으며 향후 전망도 안정적으로 내다봤다. A.M. Best는 등급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지난 5년간 평균 17% 신장하며 자본여력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과 채권운용 위주 투자전략으로 꾸준한 이익을 달성하며 자본변동성을 최소화 한 점을 꼽았다. 또, 보장성 장기보험에 집중하는 전략을 견지하며 손해율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어 향후에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신용등급이‘A‘로 상승한 것은 현대해상이 우수한 재무적 능력을 보유한 우량 보험회사임을 객관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10월 신차구입비 지원, 새차 환승 프로그램 및 다양한 타겟 할인으로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신차구입비는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 고객 300만원(CM 500S 고급형 제외), 코란도 C는 50만원을 지원해 주며, 로디우스 유로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최대 115만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VVIP고객을 위한 뉴체어맨 W Super Safe Program도 지난 달에 이어 운영한다. Super Safe Program은 ▲1년간 자동차보험료(150만원 상당) 지원과 ▲Amazing W 복합성 보장보험에 가입해 주는 쌍용자동차 만의 특별 혜택이다. 특히, Amazing W 복합성 보장보험은 ▲1년 내 차대차 사고 시 무상으로 신차 교환 ▲2년 내 호우 침수 및 도난, 화재 시 보험금과의 차액 보상 ▲할부금 잔액 면제 및 위로금 3,000만원 지급(사망 장애) ▲3년 내 쌍용차 재 구매 시 100만원 추가 할인 등을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또한, 체어맨 H 뉴클래식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 차체 및 엔진구동 계통에 대해 국내 최고 수준인 5년/10만km(기존 3년/6만km)의 품질보증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각 차종별 강화된 10월 판매 조건을 4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9월 1일 새롭게 출시된 New SM3를 기념하여 10월 한달 간 New SM3 구매 고객에게 삼성전자의 최신 디지털 카메라 ‘뉴 미러팝’ 선물을 증정한다. 신규면허를 취득한 New SM3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SM5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해피케어 연장보증 7년 또는 100만원의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 할부로 구매할 경우는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또는 48개월까지 1.9% 및 60개월까지 2.9% 의 저금리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SM7 구매 고객을 위해 전월 대비 최대 36개월까지 2.9% 저금리 할부 조건을 신설하여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금이나 정상할부 구매할 경우에는 5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 구매 고객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지원하며,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적용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이상봉 디자이너, 쌤소나이트와 함께 여행용 캐리어를 선보였다. 이번 Limited Edition은 한성자동차가 올해 초부터 준비해온 프로젝트로 오직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선물이라고 밝혔다. 제작기간만 약 6개월 이상 소요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의 한글 디자인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쌤소나이트의 우수한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한성자동차의 첫 번째 특별한정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접목시킨 캘리그래피 디자인에 한성자동차를 모티브로 하여, 한글의 수려함과 환원이 주는 안정감을 수묵화의 표현기법으로 형상화 함으로써 ‘한국의 미’를 살렸다. 특히 ‘한성자동차’ 글자의 첫 번째 자음들을 디자인에 활용해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임을 암시했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이번 프로젝트는 개인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며, 대부분 해외 여행시 사용하는 캐리어에 한글 디자인을 접목시켜 외국인의 눈에도 한글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성 Limited
유럽 발 경제위기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세계시장에서 한국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의 약진이 올해도 돋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는 2일, 매년 글로벌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가치 평가를 실시하여 상위 100개 기업을 선정하는 ‘2012 세계 100대 브랜드’를 공개 했다. 1999년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2012 세계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40% 성장한 328억 9,300만 달러로 9위에 올라 가치평가 이래 처음으로 10위 안에 랭크 되었다. ▶현대기아차, 브랜드가치 동반 급상승 겹경사 또한, 현대자동차의 가치는 74억 7,300만 달러로 24% 상승하여 전년대비 8계단 상승한 53위를 차지하였으며,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가치는 40억 8,900만 달러로 ‘세계 100대 브랜드’ 첫 진입에 87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었다. ‘세계 100대 브랜드’ 첫 진입한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43조 1,909억 원, 영업이익 3조 5,241억 원을 기록하여 미국 및 유럽에서의 17년간 지속적 시장점유율의 상승세와 함께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