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4개 모델 소비자 대상 상품성 만족도 1위 미국 소비조사 연구기관인 JD파워가 발표한 ‘2011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에서 4개 부문에 걸쳐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BMW 그룹은 BMW 5시리즈, X3, Z4, 그리고 MINI 컨트리맨 모델이 각 해당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4개의 BMW, MINI 모델이 각 부문에서 3위내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로써 BMW 그룹은 이번 ‘APEAL’ 조사에서 자동차 업체 중 최다 부문 1위라는 기록하며 소비자가 만족하는 최고 품질의 제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로 그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또한BMW 7시리즈는 고급 승용차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전체차량 중 두번째로 높은 개별 점수를 기록해 최고의 유럽 모델로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BMW 3시리즈, X6 역시 각각 해당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에게 BMW가 추구하는 드라이빙의 즐거움, 최고의 품질, 신뢰성을 성공적으로 전하는데 일조했다. MINI 브랜드 역시 전년대비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뉴 MINI 컨트리맨이 동급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으며, MINI 쿠퍼 역시 해당 부문에서 2위에 선정되었다. |
이와 더불어 BMW는 독일 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2011 오토모티브 브랜드 컨테스트에서 3개 부문을 석권했다. 우선 아키텍처 및 이벤트 부문 상을 수상한 세스토센소 조명 설치물은 BMW와 FLOS, 영국 유명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폴 콕세지가 공동 제작해 2011 국제가구 전시회에 출품됐던 작품이다. BMW 뉴 6시리즈 쿠페에 장착된 LED 전조등 디자인에 기안해 제작된 것으로 넓은 흰색 벽을 배경으로 레드와 화이트 컬러 조명 원형 램프들이 천정에 낮게 드리워져 조명의 마법같은 효과를 살려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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