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 "큐브(CUBE)"의 국내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9일 사진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사진행사에는 차량3대가 전시되며 켄지 나이토 대표가 큐브의 레저 컨셉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담당하며 이어 닛산 세일즈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의 차량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20·30대 젊은 남녀 고객뿐만 아니라, 중 장년층까지 다양한 고객 층의 인기를 끌고있다. 이는 큐브만의 독특한 디자인 및 컬러뿐만 아니라 진정한 박스카가 지닌 실용성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니즈가 큰 것이라 분석한다"고 말했다. |
"큐브(CUBE)"는 고유의 비대칭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공간구성, 혁신적인 주행환경을 바탕으로 출시 전부터 높은 인기를 얻어온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이다. 국내에는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전면적으로 개선한 제 3세대 모델로 선보인다. 최고출력 120/6,000(ps/rpm), 최대토크 16.8/4,800(kgm/rpm)의 4기통 1.8L 엔진과 3세대 X트로닉 CVT(무단변속기)가 탑재된다. 매끄러운 주행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공인연비 14.6(km/l)로 연비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가격은 휠사이즈, 올인원 타입 네비게이션/오디오 및 에어컨 이용 방식(자동/수동) 등 편의사양에 따라 ▲2,190만원(VAT포함/1.8S)과 ▲2,490만원(VAT포함/1.8SL) 등 두 가지 그레이드로 구성돼, 수입차 최고의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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