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25일, 광주 지역 내 닛산 브랜드의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 社로 ㈜프리마 모터스(대표: 김인기)를 선정하고, 공식 딜러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신규 딜러를 모집하고 있는 닛산은 지난 3월 대구에 이어 이번 광주 딜러 선정으로, 올해 안에 전국 6개 지역[서울, 경기(분당, 일산), 인천, 부산, 대구, 광주]에 8개의 전시장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특히 광주지역은 새롭게 떠오르는 수입차 브랜드의 격전지로써, 향후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하고 있는 엄진환 이사는 "광주는 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수입차 판매의 거점이자 닛산의 성장을 위해서 꼭 필요한 요충지"라며, "프리마 모터스가 제시한 닛산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과 고객 체험 마케팅 전개에 대한 강한 의지는 앞으로 닛산이 성장하는데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딜러 선정 배경을 밝혔다. |
광주 전시장은 닛산 브랜드의 글로벌 전시장 기준인 NRVI(Nissan Retail Visual Identity) 컨셉을 적용해, 모델을 감상하는 것과 동시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여기에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을 반영해 전문 테크니션을 갖춘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고,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