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체어맨 W"는 기존 "체어맨 W"가 지니고 있는 Identity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중후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의 세련미가 가미된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뉴 체어맨 W"의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 보다 양감을 더욱 강조하여 웅장하고 품격이 느껴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새로운 이미지로 강인함을 표현했다. CW700 이상 모델에 적용된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힘차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프리미엄 세단 특유의 기품이 느껴지도록 했다. "뉴체어맨 W"의 후면부는 Volume을 강조하면서도 절제된 선을 사용하여 당당함과 남성미가 풍기는 대형 고급 세단의 품격과 속도감을 동시에 느껴지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된 "뉴체어맨 W"의 판매 가격은 ▲CW600 5,740만원~6,585만원 ▲CW700 6,750~8,050만원(리무진 9,240만원) ▲V8 5000 9,260만원(리무진 1억 690만원) 이다. |
"뉴체어맨 W"는 마이바흐, 벤츠 S클래스 등 세계적인 명차에만 적용되는 하만 카돈 7.1 채널 A/V 시스템을 탑재해 격조 높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열림/닫힘/틸팅 기능이 내장된 전동식 후방모니터가 조작 편의성을 높였고 전동 마사지 기능과 통풍 기능을 갖춘 시트는 장거리 여행에도 쾌적한 승차감을 유지시켜 준다. 눈∙비가 잦은 우리나라의 주행 환경에서 수입 대형 세단보다도 월등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그 신뢰성을 인정받은 4-Tronic 시스템을 적용,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한다. 아울러 새롭게 적용된 이중접합 차음유리는 주행시 외부소음의 실내유입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최고의 정숙성을 보장할 뿐 아니라 안전성과 자외선 차단 능력 역시 크게 향상됐다. ▶‘대한민국 CEO’로서의 자부심"...10개의 에어백 이 밖에도 "뉴체어맨 W"에는 ▲와이드 스캐닝 타입의 3세대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량주행상태에 따라 필요한 전류만 배터리에 충전함으로써 배터리 수명과 연비를 향상시켜 주는 EEM 시스템 ▲늘어난 전후방 감지 센서(각각 2→4, 3→4) ▲커튼 에어백, 앞좌석 무릎보호 에어백을 포함한 10개의 에어백 등 최첨단 주행장비 및 안전사양이 적용됐다. |
한편 쌍용자동차는 "뉴체어맨 W" 출시를 기념해 다양하고 품격 있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7월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안티-에이징, 테라스파를 비롯한 4 가지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하며 8월에는 예술의 전당 V-Station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오페라, 발레, 재즈 등 다채로운 공연들로 구성된 ‘쌍용자동차와 함께하는 여름 음악회’가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다. 이외에도 올해 8월까지 "뉴체어맨 W"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블랙박스 무료 장착을, 12월까지 구매 고객(최초 구매자 기준)에게는 국내 최장 기간인 7년 / 15만 km에 걸친 보증을 실시한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사장은 “뉴체어맨 W는 점점 고급화 되어가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그 존재감을 더욱 빛낼 것이며 소비자들은 우리에게도 벤츠, BMW, 아우디 등 유럽의 대형 세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차가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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