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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 앞장

행정안전부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협약식” 체결

 
-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오른쪽)과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차 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5일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공동추진 하는 내용 등의 업무 협약(MOU)을 행정안전부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행정안전부와 다양한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여 상호 협력 및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일선에서의 현장 프로그램을 강화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힘을 합쳐 나갈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행정안전부 맹형규 장관, 녹색 어머니회 및 안전생활실천연합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힘을 합쳐나가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르노삼성자동차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어린이교통안전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스쿨존 서행운전 (30㎞/h) 가두 캠페인과 범국민 서명운동을 실시, 어린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현장 프로그램을 전개 할 예정이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국에서 교통안전 Best 학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특히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유도 스티커를 배포하여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04년부터 프랑스 르노 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한국 현실에 맞도록 적용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전국 27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 강사를 파견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통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7월 12일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 8월 교통안전 캠프, 9월 온라인 퀴즈 경연, 연말에 교통안전 우수학교 시상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전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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