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서 발표한 올 여름 날씨 전망을 보면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다고 예보하고있고, 6월인 지금부터 푹푹찌는 한여름의 열기가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소식들이어 더욱 필요한 기능들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지엠 알페온에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동급 최초, 동급 유일의 벤틸레이션(Ventilation) 시트가 채택되어있다. 벤틸레이션 시트는 기존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바람을 내보내는 송풍 방식의 시스템과 비교할 때 그 기술력이 한 차원 높다는 것. |
또 동급 최초로 알페온 동반석 및 뒷좌석까지 개별 제어할 수 있는 트라이존(Tri-Zone) 에어컨 시스템이 장착돼 있어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동시에 좌석에 따른 맞춤형 온도 선택이 가능하다. 아울러 알페온에는 공기중의 암모니아, 질소산화물 등의 오염물질을 20분내에 80%이상 정화시켜주는 이오나이저(Ionizer) 공기청정기 장착했다. 이 공기청정기는 실내 중의 미세먼지, 세균, 바이러스, 냄새제거는 물론, 음이온과 향기까지 발산하는 첨단시스템이다. |
경쟁차종에서는 최상위급 사양에만 적용되는 솔라 글래스를 알페온은 2.4모델부터 기본 적용하여 프리미엄급 사양의 혜택을 폭 넓게 제공하고 있다. 솔라 글래스는 적외선과 자외선 차단을 최대화하여 실내 온도가 높아지거나 운전 중 피부가 빛에 노출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낮춘 여름철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이다. 이 외에도 자동 김서림 제거 시스템, 글러브박스 쿨링기능,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등이 기본 및 선택 사양으로 제공돼 여름철 온도차가 심하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안전 운행을 돕는다. 알페온의 솔라 글래스는 2.4 모델부터 전모델에 기본사양으로 적용되며 벤틸레이션 시트와 뒷좌석 독립 에어컨은 3.0 모델 스페셜 트림에서, 이오나이저 공기 청정기는 2.4 모델EL240 디럭스 트림 이상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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