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7 후속모델은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 공개한 사진은 후면부와 측면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과 헤드램프를 포함한 전면부 사진이다.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품질, 세련되고 정돈된 고급스러움, 안락함과 웰빙 그리고 운전의 즐거움을 구현한 차량으로 세련되고 당당한 유러피안 프레스티지 세단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동급 최대 전장과 긴 휠베이스를 돋보이게 하는 매끈하고 늘씬한 느낌의 측면부는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과감한 패턴의 프레스티지 블랙 투-톤 18인치 알로이 휠은 강인하면서도 절제된 카리스마를 구현했다. . |
세련되고 당당한 이미지의 전면부는 단일 구조로 이루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후드에서부터 전면 범퍼 바닥부분 까지 연결되어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 후드 캐릭터 라인과 맞닿아 있는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는 컴팩트한 사이즈 안에 정교하게 세공 되어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적인 기술을 상징하고 있다 후속 SM7에 대한 정보는 SM7 티저사이트(www.allnewSM7.com)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
모던한 느낌의 센터페시아는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였고, 강한 대조의 인테리어 컬러톤으로 강렬한 첫 인상을 표현했다. 동급 최대의 전장 사이즈에 걸맞게 넓어진 뒷좌석 공간에는 조절 가능한 사이드 쿠션으로 머리를 부드럽게 감싸주고 지지해주는 에이비에이션 헤드레스트(항공기식 헤드레스트)를 적용했다. 뒷좌석 탑승객의 편안함도 최대한 배려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리미엄 웰빙컨셉을 바탕으로 한 넉넉하고 여유있는 내부 공간을 구현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품질과 가치를 계승해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프리미엄 준 대형 세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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