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프라다"는 현대차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감성가치를 제공코자 세계적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함께 개발한 고품격 프리미엄 세단으로, 주문생산 방식을 통해 국내에 1,200대만 한정 생산 및 판매될 예정임을 감안한다면 이르면 올 10월께 전량 판매 완료될 수 있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 이러한 돌풍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 프라다는 ‘전통과 첨단 테크놀로지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제품 특성 외에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감성적 만족이 판매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청담동 소재 복합문화 공간인 비욘드 뮤지엄에 "제네시스 프라다"만의 별도 고객상담 장소인 ‘프라이빗 쇼룸’을 운영하는 한편 내방 고객에게 발렛파킹 서비스, 전문 매니저의 1:1상담 및 시승 체험 등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라이빗 쇼룸은 지난달 19일 개장한 이래 누적 방문고객수가 900명을 넘어섰으며, 현대차는 지방에서 올라오는 고객들을 위해 7일부터 KTX역에서부터 쇼룸까지 "제네시스 프라다"의전용 차량을 운영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
특히 현대차는 차량 인도시 프라다 고유의 사피아노 패턴 가죽으로 제작된 메뉴얼 케이스와 키홀더를 함께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제네시스 프라다" 고객을 위한 ‘프라다 제품 상시 10% 할인’, 고품격 문화공연 초청, 회원제 고급 골프장 무료 라운딩 등 차별화된 멤버쉽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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