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선 보인 3종 모델은 ▲"더 뉴 S 350 블루이피션시 롱(Long)"과 ▲"더 뉴 S 500 블루이피션시 롱", "▲ 더 뉴 S 500 4매틱(MATIC) 이피션시 롱" 으로 기존 벤츠 S-클래식 모델에 가변식 밸브 타이밍과 최신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다. 이들 차량의 판매가격은 각각 ▲1억4천350만원, ▲1억9천520만원, ▲1억9천92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더 뉴 S 350 블루이피션시 롱"은 배기량 3천498cc, 최신 V6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출력은 12.5% 향상된 306마력, 토크는 5.6% 향상된 37.7kg.m를 발휘한다. 연비는 9.6% 개선돼 1ℓ당 9.1km이며, 이산화탄소 배출은 기존 모델 대비 9.3% 감소했다. S-클래스의 라인업 중 "더 뉴 S 500 블루이피션시 롱"과 상시 4륜 구동 방식인 "더 뉴 S 500 4매틱 블루이피션시 롱"은 배기량 4천663cc, 최신 V8 가솔린 직분사 바이터보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최고 출력 435마력, 최대 토크는 71.4kg.m를 발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