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7일 인천 송도 국제도시 및 영종도 일대에서 람다 3.3/3.8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및 최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한 "2012년형 제네시스"의 미디어설명회 및 시승회를 개최했다. ▶동력성능...강력한 람다 V6 GDi 엔진 "2012년형 제네시스"는 V6 3.3/3.8 GDi 엔진과 8단 후륜 자동변속기를 국내 최초로 탑재해 더욱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함께 최적의 승차감을 구현한다. 현대차의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된 람다 V6 GDi 엔진은 고압의 연료를 실린더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과 흡/배기 가변 밸브 기구, 2단 가변흡기 시스템 등의 다양한 신기술을 통해 엔진 성능은 극대화 하면서도 높은 연비와 배출가스 저감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개발된 고성능•고연비•저공해의 최첨단 엔진이다. 람다 3.3 GDi 엔진 또한 최고출력 300마력(ps), 최대토크 35.5kg•m, 연비 10.6km/ℓ를 달성해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다. |
경쟁 수입차를 압도하는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또한 "2012년형 제네시스"의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이다. 주행 중 위험상황 감지시 엑셀 페달의 미세진동과 반발력으로 운전자에게 사전 경고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연비 효율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엑셀 페달에 반발력을 주어 경제적 주행습관을 유도하는 최첨단 ‘인텔리전트 엑셀 페달’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차선이탈이나 충돌위험 등의 위험상황 감지시 시트벨트를 여러 번 반복적으로 되감는 촉각 경고를 제공하고 사고 발생시에는 시트벨트를 강하게 되감아 승객의 상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프리 세이프 시트벨트’를 적용했다. 특히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중심으로 스마트 크루즈컨트롤(SCC), 프리 세이프 시트벨트(PSB), 인텔리전트 엑셀 페달(IAP), 전자 파킹 브레이크(EPB) 등 각 시스템 간의 유기적인 제어를 통해 최적의 주행 안정성과 사고 예방 안전성을 확보하는 최첨단 ‘지능형 차량통합제어 시스템’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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