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는 승용차 부분16 개 후보 모델 중 닛산 리프, 현대 소나타와 함께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북미국제오토쇼 개막일에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시보레 볼트는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어떤 기후조건에서도 운행 가능한 유일한 최첨단 플러그인 전기차로서 한번 충전으로 최대 610km까지 연속 주행이 가능하다. 처음 56km까지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의해 전기로만 구동되며, 배터리 충전이 소모되는 즉시 엔진 충전 시스템을 가동, 추가로 554km까지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
이를 통해 전기자동차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전기차 인프라, 고객 반응, 도로 여건 등 볼트의 한국 시장 출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다각적인 연구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