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엑센트"는 지난 1994년 4월 출시돼 5년 2개월 동안 국내 시장에서 41만여 대가 팔리며 ‘엑센트’의 차명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엑센트"는 1.4 MPI 감마 엔진(다중 분사 방식) 외에도 직분사 엔진 방식의 1.6 GDI 감마 엔진 및 소형 최초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0kg•m, 연비 16.7km/ℓ를 구현하며 동급최고의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달성했다. 특히, 국내 소형세단 최초로 ▲운전석, 동승석 및 사이드&커튼 에어백 등 총 6개의 에어백과 ▲후방 추돌시 승객의 목 상해를 줄여주는 액티브 헤드레스트 ▲후방주차보조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고객의 안전성 및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그 외에도 ▲섀시통합제어시스템(VSM) 등의 고급 사양을 적용해 준중형급 이상의 상품성을 확보했다. |
현대차의 디자인 조형 미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근간으로 개발된 "엑센트" 는 매끄러운 형태의 차체에 세련된 스타일의 측면 디자인, 강한 캐릭터라인 등 타깃 고객층인 젊은층에 어필할 수 있는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기존 ‘베르나’에 비해 전장은 70mm 늘이고 전고는 15mm 낮춰 한층 강인하고 스포티한 외관 스타일을 구현했다. 휠베이스는 기존 모델보다 70mm 늘여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전장 4,370mm, 전폭 1,700mm, 전고 1,455mm, 휠베이스 2,570mm) |
이를 위해 ▲개성 넘치는 20대 젊은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엑센트 영 가이’ 선발대회 개최 및 ▲’엑센트 영 가이’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이색 시승회 ▲엑센트의 우수한 품질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는 대규모 ‘전국 품질체험 시승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