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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부산모터쇼...국산 신차 총출동

30~5월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한 자동차 경연

 
- 2010부산국제모터쇼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2010부산국제모터쇼가 29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 전시장에서 5월 9일까지 11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기아·GM대우·르노삼성·쌍용자동차 등 국내 5대 완성차 메이커가 모두 참가했다.

수입차 브랜드로는 영국 스포츠카 로터스(Lotus)와 일본 4WD전문 스바루(Subaru)가 국내 모터쇼에 최초로 참가했다.

전기자동차 업체 AD모터스는 일반도로 주행용 순수 전기자동차 체인지를 국내외 처음으로 공개

현대자동차는 한층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신형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4년5개월간의 개발기간과 40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한 K5를 선보이고 본격 시판
에 들어갔다.

GM대우는 3.0리터 V6엔진을 탑재하고, 6단 자동 변속기를 갖춘 준대형 세단 알페온을 최초 공개했다.

쌍용자동차는 차세대 전략 차종 코란도C(프로젝트명 C200)를 최초 공개했다.
 
- 피겨여왕 김연아선수가 아반떼를 타고 깜짝 등장...
 
- 현대 신형 아반떼
 
- 기아차의 신무기 K5
 
- GM대우 VS300알페온, 마이크 아카몬사장과 배우 한채영씨(오른쪽)
 
- GM대우 시보레
 
- 르노삼성 신형SM3 2.0
 
- 쌍용 신형 코란도
 
- 쌍용 신형코란도
 
- 전시장의 스포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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