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현대자동차 와의 제휴 상품인 "내차 마련 프로젝트" 이용 고객이 매월 30% 이상 증가하는 등 고객 호응도가 높아 이달 말까지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내차 마련 프로젝트"는 현대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KT의 무선상품인 "쇼 현대차 요금제"를 가입하면 차 값을 60만원 할인해주고, 유선상품인 쿡 인터넷과 쿡 TV를 동시 신규 가입하면 차 값을 40만원 할인해주는 등 유무선 서비스 가입시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이 있는 제휴 상품이다. KT는 11월 한 달 동안 현대차 출고 또는 구매 계약 고객 중 QOOK과 SHOW에 동시 가입해 차 값을 100만원 할인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1박 2일 제주 올레길 여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제주 왕복 항공권, 제주 해비치 호텔 1박 및 뷔페 식사권도 포함된다. 이벤트 응모 및 당첨 확인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KT는 이달 중순 약 7천 5백 여명에 이른 "쇼 현대차 요금제"가입자가 내달 초까지 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이 요금제 1만 번째 행운의 가입 고객에게 SHOW 무료통화 10,000분과 아르마니 명품폰(SPH-W8200)을 제공할 계획이다. "내차 마련 프로젝트" 상세 내용은 전문상담센터(1588-5640)와 전국 SHOW 매장 및 KT 플라자, 현대차 지점/대리점,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