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추석명절 이전인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전국 800여 곳에 이르는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 협력사에서 안전운행을 위한 ‘Auto Q 예방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고객차량 입고시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차량탑재용 공구 유무 등 귀향길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사항들을 점검하는 한편, 장거리 운행에 따른 차량의 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한다. 이와 더불어 추석연휴기간인 10월 1일부터 4일까지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22개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고속도로 휴게소 서비스 코너에서는 안전운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차량응급조치, 정비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들은 직영서비스센터 및 인근 서비스 협력사 등에 입고해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추석 귀향고객들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
휴게소 서비스코너 이용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정비상품권(5만원 상당)을 증정하고 현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목적지까지의 교통상황을 조회해 알려주는 고향길 안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코너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보증기간과 관계없이 전 차량에 대해서 시동불량, 배터리 방전 등의 응급 상황 발생시 무료로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080-200-2000) 기아차는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3천여 명을 투입하여,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추석특별점검서비스는 고객들이 원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장거리 운행 전 차량점검, 응급조치 요령 안내 등을 통해 기아차 고객들의 안전한 귀향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의 구체적 일정과 장소는 홈페이지(www.kia.co.kr)나 고객센터(☎080-200-200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