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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아래 자동차 레이싱

SK에너지, 8월2일 태백 레이싱파크...최고의 GT레이스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8월 2일, 강원도에 위치한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대한민국 최고 GT레이스 ‘2009 SK에너지 엔몰 GT 마스터 시리즈(이하 GTM)’ 제2전이 개최된다.

이번 경기는 “여름 휴가철, 가족과 함께 하는 자동차 레이싱 경기”라는 테마로 자동차생활 포털 엔크린닷컴과 자동차생활 전문쇼핑몰 엔몰을 운영하고 있는 SK에너지가 함께 한다.

개막전에서 포르쉐 997 GT3의 정의철 선수(이레인레이싱팀)가 우승한 GT클래스에는 기존의 포르쉐 GT3, 닛산 350Z, 혼다 S2000GT, BMW M3 등 최고 GT 머신들과 함께 혼다 Acura NSX가 신규 출전한다.

혼다 Acura NSX는 100% 알루미늄 모노코크를 사용해 만든 초경량 스포츠카로, 아마추어경기에서 오랫동안 우승 0순위로 꼽혀 온 OBITAL 레이싱팀의 머신으로, 첫 출전 결과에 갤러리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있다.

이 외에도, 이번 경기는 1박2일에 걸쳐 진행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자동차 레이싱 경기”라는 테마에 걸맞게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8월 1일, 첫째 날은 태백산 도립공원 쿨시네마 현장에서 새로 개봉하는 영화 “10억”(조민호 감독, 박해일, 신민아 주연)의 시사회 및 인기가수 이선희의 축하콘서트와 숙소인 O2리조트에서의 바비큐 파티가 제공된다.

경기가 진행되는 둘째 날은 태백의 명소인 “풍력발전소” 관광 및 경기 관람이 진행된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오는 관람객을 위해 경기장에서는 레고 블록 놀이, 어린이 카트 레이싱, 레이싱 게임, 어린이 수영장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8월 2일 GTM의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생활 전문쇼핑몰 엔몰의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만원 경매를 통해 최신 네비게이션 등의 자동차용품을 파격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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