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의 The New Volvo XC60은 크로스컨트리(XC)의 강인한 성능과 스포티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쿠페의 디자인이 합쳐진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특히 도심 속 안전을 획기적으로 보강한 세계 최초의 저속추돌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가 기본사양으로 장착돼 볼보 역사상 가장 안전한 차로 평가 받고 있다. ▶"안전의 대명사 볼보 역사상 가장 안전한 차" 시티 세이프티는 다년간의 교통사고 현장 조사결과 도심 속 전체 추돌사고의 75%가 시속 29km 이하의 속도에서 발생한다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한 액티브 세이프티 장치다. 시속 30km 이하 주행 시, 전방 7m 이내에 위치한 차량과의 간격을 앞 유리 상단에 장착된 레이저 시스템을 통해 1초에 약 50회에 걸쳐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만약 앞차와의 간격이 추돌위험 수준 정도의 거리까지 좁혀지는데도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브레이크를 작동하지 않으면, 시티 세이프티 기능이 스스로 작동하여 차량의 속도를 줄이거나 완전히 멈추어 준다. 세계 최초로 차가 직접 개입하여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는 이 시스템은 도심 속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보험사, 메리츠 화재와 자차 보험료 5.5% 인하의 협약을 체결해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카리스마를 강조한 새로운 볼보 스타일" The New Volvo XC60의 외관은 다이내믹하면서도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먼저 하단부는 빈틈없고 탄탄한 XC레인지의 강인함을 강조, 높은 지상고와 넓은 휠에 적합한 스포츠스타일의 바디로 설계됐다. 상단부는 쿠페의 흐르는 듯한 라인을 도입해 스포티한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면부에는 한 층 확대된 아이언 마크가 도입됐다. 특히 과거 아이언 마크를 감싸고 있던 박스가 사라지고, 사다리꼴 그릴 중심에 위치한 아이언 마크는 100m 이상의 거리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하여 프리미엄 자동차로서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여기에 그릴의 양 쪽에 새로운 각도로 자리잡은 라이트와 LED램프, 흐르는 듯한 디자인의 전면 윙, 클래식 볼보의 특징이었던 V자 모양의 보넷은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될 전망이다. 또한 후면 디자인 역시 마이크로 옵틱스(Micro Optics) 기술이 사용된 LED 리어 램프로 볼보만의 개성 있는 뒷모습을 완성했다. ▶"도심에서도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성능" 트렁크는 잠글 수 있는 로드 플로어가 있어 두 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하나는 개인용품을 보관할 수 있고 다른 공간은 더럽거나 젖은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또한 3단계로 구분된(40/20/40) 뒷좌석은 개별적으로 손쉽게 접을 수 있어 효율적인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3가지 방법으로 개폐되는 파워 테일게이트도 포함됐다. 운전자가 쇼핑백을 가득 들고 차로 가까이 가는 경우 매우 유용한 이 장치는 리모트 컨트롤을 사용하거나, 라이트 콘트롤 패널 하단에 장착되어 있는 버튼 또는 트렁크 핸들의 버튼을 이용해서 손쉽게 개방할 수 있다. 국내에 선보이는 모델은 11.6km/l의 연비와 최대출력 185 마력의 볼보자동차 대표 터보 디젤엔진인 D5가 탑재된 디젤차량이다. ☞The New Volvo XC60 D5의 국내 판매가격은 62,900,000원(VAT포함)이다. (단, 6월 30일까지 개별소비세 30% 인하 적용: 61,711,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