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포르쉐, GT클래식 1,2위 공동석권’

GT마스터즈 시리즈 개막전 태백 레이싱파크서 열려

 
국내 최고의 GT레이스 ‘2009 SK에너지 엔몰 GTM 시리즈’ 제1전이 지난 31일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2008년 시리즈 챔피언인 이레인 레이싱팀의 정의철 선수(44분 57초)가 포르쉐 997GT3로 정상에 올랐다.

이어 레드스피드의 최성익 선수(45분3초)가 포르쉐 996GT3로 2위를 차지했다.

리레이싱팀의 이은덕, 이은동 형제는 M3 GTR로 첫 출전하여 3위를 차지, 시즌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았다.

엘리사클래스에서는 펠롭스 레이싱팀의 김영관, 강동혁 선수가 안정적인 경기운영으로 1위(45분31초)에 올랐다.
 
SK에너지 자동차생활 포털 엔크린닷컴과 엔몰이 타이틀 스폰서로 개최한 이날 경기는 포르쉐 GT3, 닛산 350Z, 혼다 S2000GT, BMW M3, 마쯔다 RX7 등 무제한급의 고성능 스포츠카들이 경합을 벌인 ▲‘GT클래스’와 국내 최초 V6 스포츠카 투스카니 엘리사의 단일 브랜드간 레이스인 ▲‘엘리사클래스’ 의 통합 내구 레이스로 펼쳐졌다.

GT 클래스는 7대가 출전했으며, 엘리사클래스에는 9대가 출전, 총 16대가 통합 레이스를 펼쳤다.

총 43바퀴 태백 서킷을 돈 GT클래스에서 포르쉐가 1, 2위를 나란히 차지, 세계적인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경기 한달전부터 3명의 레이싱 모델이 카트연습, 드라이빙스쿨, 차량정비교육, 레이싱카 실차 테스트 등을 거친 ‘도전 레이서’ 행사에서 한서영씨가 레이서로 선발돼, 변소영씨와 함께 엘리사클래스에 여성 레이서로 참가했다.

이날 레이싱은 자동차생활 포털 엔크린닷컴, SK에너지 엔몰, 금호타이어,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 네파, 엠군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2009 SK에너지 엔몰 GTM 시리즈 4전중 제 2전은 8월 2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달의 신차 구매혜택

더보기


레이싱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