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8일, 내한공연을 위해 귀국한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씨에게 의전용 차량으로 "오피러스 프리미엄"2대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조수미 씨는 현재 서울과 대구에서 세계 3대 바리톤으로 꼽히는 러시아의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와 듀엣 콘서트를 갖는 등 오피러스와 함께 바쁜 국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기아차는 올해 말까지 조수미 씨의 모든 국내 체류 일정 동안 오피러스 프리미엄을 제공하고, 조수미 씨의 내한공연 시 함께 활동하는 음악가들에게도 오피러스 프리미엄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프라노 조수미 씨는 “평소 외국에서 공연을 하면서 오피러스를 보고 꼭 한 번 타보고 싶었는데, 이번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오피러스 프리미엄을 타게 돼 영광”이라며 “오피러스 프리미엄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승차감, 최고급 편의사양 등에 반했다”며 오피러스 프리미엄을 타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4년 박찬호 선수에게 오피러스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태극전사인 이영표, 설기현, 차두리, 박지성을 비롯해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와 미식축구 스타 하인스 워드, 야구선수 이승엽, 추신수 등에게 오피러스와 모하비를 제공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