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브랜드의 차량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온라인 모터쇼에서는 실제 모터쇼와 같은 방식으로 중형 세단인 "알티마", CUV(크로스오버차량)인 "로그"와 "무라노" 등 이미 출시된 차량은 물론 스포츠카인 "GT-R", "370Z", 일명 박스카로 불리는 큐브" 등 미출시 차량까지 총 6종의 차량을 입체 방식으로 소개한다. 한국닛산은 또 전기자동차 등 자사의 진보된 기술도 함께 소개하며, 모터쇼를 기념하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하는 행사도 열 계획이다. 퀴즈 및 설문조사를 통해 도쿄모터쇼 참관권, 오디오사운드, 고급 호텔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한국닛산은 7일 모터쇼를 위한 티저사이트를 오픈했다. |